LIFE (1228건) [NEWS] 길바닥 비닐봉지 안에서 죽어가던 아기묘 (사진) NEWS | 2018-10-23 10:11:37 [NEWS] 길에서 구조된 생후 1주 된 아기 고양이가 뇌수술을 받다. (사진) NEWS | 2018-10-22 12:07:27 [NEWS] '귀찮아서'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린 남자 (사진) (1) NEWS | 2018-10-22 11:29:20 [NEWS] 남집사에게 구조 당한 까칠한 아기고양이의 묘생역전 (영상) NEWS | 2018-10-22 11:15:36 [NEWS] '날 봐 날 봐' 무관심하면 소리 지르는 냥이 (사진) NEWS | 2018-10-19 12:08:47 [NEWS] 고양이 사체와 살던 아기 길고양이들 (사진) NEWS | 2018-10-19 11:29:48 [NEWS]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버려진 반려견 (사진) (1) NEWS | 2018-10-19 10:27:49 길바닥 비닐봉지 안에서 죽어가던 아기묘 (사진) 인디애나 주 먼로 카운티의 보안관 베넷 딜런 씨는 지난 수요일 아침 일찍 순찰 중이었습니다. 베넷 딜런 씨가 동네 공원 바닥에 버려지있는 비닐봉지 옆을 지날 때였습니다. '바스락!' 바람이라고 생각한 베넷 딜런 씨는 비닐봉지를 그냥 지나쳤습니다. '바스락바스락!' 베넷 딜런 씨는 무심결에 뒤돌아 비닐봉지를 다시 한 번 쳐다봤습니다. '야옹~~' 버려진 비닐봉지 안에는 아기 고양이가 들어있었습니다. 베넷 딜런 씨는 비닐봉지로 달려가 아기를 꺼내 가지고 있던 담요로 감쌌습니다. 베넷 딜런 씨는 인터뷰와 SNS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눈과 귀에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본 결과 누군가 고의로 비닐봉지 안에 넣어 유기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베넷 딜런 씨는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으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검진 결과, 머리에 상처가 있었으며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처 입은 이 불쌍한 아기 고양이의 온몸은 벼룩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살아날 가능성이 크진 않았지만, 베넷 딜런 씨와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 아기 고양이를 치료하고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아기 고양이는 바들바들 떨면서 힘을 내기 시작했고 현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베넷 딜런 씨는 녀석에게 레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물론 완쾌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레니의 남은 인생은 핑크빛 꽃길만이 남아있습니다. 왜냐면 베넷 딜런 씨의 동료가 레니에게 푹 빠져 녀석을 입양했기 때문이죠! 누가, 어떤 이유로 비닐봉지에 아기 고양이를 담아 공원에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좋은 주인을 만나 따뜻하게 놀고 장난치고 낮잠을 자며 행복을 누릴 일만 남았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23 10:11:37 길에서 구조된 생후 1주 된 아기 고양이가 뇌수술을 받다. (사진) 두 달 전, 태어난지 1주 된 작은 새끼 고양이가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혼자 발견되어 지역 도시 보호소로 긴급히 옮겨졌습니다.? Kitkat Playroom의 설립자 Jen Mack은 이 새끼 고양이의 곤경에 대해 알고 즉시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그날 차로 마중 나갔어요. 비가 오고 흐렸죠. 내가 앞좌석에 앉아 차를 몰고 있을 때, 나는 밝은 오렌지색 고양이를 보았어요. '나는 흐린 날 한 줄기 햇살을 받았다'고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그 고양이의 이름을 테이트라고 지었고, 어리고 작은 치즈 아가는 이미 삶의 의지를 갖춘 싸움꾼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테이트는 왕성한 식욕을 보여줬어요. 곧바로 빠르게 살이 찌기 시작했죠." 새끼 고양이가 3주에 이르렀을 때, Jen은 머리 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부드러운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건강 검진 후에, 그들은 고양이에게 전문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우리는 레드뱅크 동물병원의 추천된 수의사, Dr Glass와 약속을 했습니다. 테이트는 초음파를 통해서 뇌 수두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다음 병원 진료 전에 테이트는 배출해야 할 액체가 너무 많아 긴급 진료를 했다. 아기 고양이 테이트는 빠르게 회복한 후 곧바로 방을 뛰어다니며 앞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점프, 뛰어들기 그리고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넘쳤기 때문에 티거 토트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테이트는 정말 원기 왕성해요. 병원 입원 후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엄청나게 먹는 거예요. 대부분의 새끼 고양이들은 먹고 나면 졸리지만, 그녀는 배불러서 누워 있어요." 약 2주 후, 테이트는 또 다른 사건을 겪었고 두 번째 비상 배수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Dr. Glass는 이렇게 작은 고양이에게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때라고 결정했습니다."자기 분사기를 수술로 삽입하는 것은 향후 추가적인 수술 없이 과도한 액체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테이트의 믿을 수 없는 회복력은 어떤 도전이 닥쳐도 병을 이겨냈습니다.지난 금요일, 자석 조절식 배출기가 설치되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성장함에 따라, 조절기가 배수하는 액체의 양은 자석에 의해 외부에서 변하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 아기들에게 사용되는 일종의 배출기입니다," 젠이 말했습니다. 테이트는 Dr. Glass가 구조했던 고양이중 가장 작은 고양이였습니다. ? 테이트는 수술 후에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푸트파이터 챔피언처럼 먹고 있고 주변의 모든 사람과 놀고 싶어합니다. "테이트는 항상 기분이 좋으며, 자신이 다른 고양이와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요. 놀고 싶어 하고 등을 대고 누워서 행복하게 발을 가지고 놀아요."? "그녀는 이제 겨우 9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두 번의 뇌 수술과 한 번의 큰 뇌 수술을 받았는데, 이 수술은 이렇게 작은 고양이에게는 결코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젠은 말했습니다. "테이트는 이겨낸 엄청나게 작지만 강한 고양이에요! 누구도 그녀는 막을 수 없어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NEWS | 2018-10-22 12:07:27 '귀찮아서'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린 남자 (사진) (1) 지난 금요일, 사설 동물 의료센터 San Antonio Pets Alive에 방문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의료센터 직원에게 생후 3개월 된 강아지 2마리를 키우기 힘드니 포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즉, 동물 의료소를 보호소로 착각하고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의료센터 직원은 그 남성에게 '동물 유기견 보호소의 위치'를 안내해주었습니다. 직원은 남성이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유기견 보호소 쪽으로 떠나는 것까지 확인했죠. 그러나 4시간 후,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의료센터 근처 정육점 직원이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을 열자 안에는 살아있는 강아지 2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강아지 두 마리는 바로 조금 전, 그 남성이 의료센터에 데리고 왔던 강아지들이었습니다. 놀란 정육점 직원은 경찰과 의료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녀석들은 벼룩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고작 4시간 만에 학대받은 강아지처럼 망가져 있었어요." 이 두 강아지 '크로켓'과 '보위'는 검진결과 이 짧은 시간 동안 기생충까지 양성 감염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보위는 병원에서 대기하는 내내 크로켓을 보호하듯 몸을 계속 따뜻하게 감싸고 있었습니다. 추가 검진 결과, 크로켓은 파보 바이러스까지 앓고 있었는데 이것은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둘을 분리해야 했습니다. 비록 두 마리의 강아지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이 둘이 이겨낼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현재 두 강아지는 약을 먹고 있어서 배가 불룩 나온 상태이지만 괜찮습니다. 곧 두 강아지는 완쾌될 것입니다." 크로켓이 파보 바이러스 치료가 끝나면, 보위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보위는 직원들과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위는 하는 짓이 마치 아기 같아요." 보위와 크로켓은 중성화되는 즉시, 바로 재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새 주인을 찾을 것입니다. 이번 주인은 제발 제대로 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22 11:29:20 남집사에게 구조 당한 까칠한 아기고양이의 묘생역전 (영상) 뉴욕 브루클린의 한 뒷마당에서 구조된 혈기 왕성한 아기 고양이 한 마리.무서워서 아무도 가까이 오게 하지 않았다. 지역 TNR 구조대원이 고양이를 보살피고 평생 반려할 집사를 찾는 것을 도왔다. ? 브루클린에 있는 TNR 구조대인 '플랫부시 캣츠'의 윌은 지난가을 새끼 고양이 몇 마리와 새끼 고양이들을 포획했는데, 한 아기 고양이는 아주 건방진 녀석이었습니다. 윌은 이 건방진 녀석에게 클레오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처음부터, 어린 클레오는 어떤 인간과도 함께 있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이미 생후 10주 이상 지났고 며칠 동안 우리에게 엄청난 악취를 풍겼어요, 윌은 말했습니다.? 그 새끼 고양이는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길고양이였습니다. 윌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매일 충분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클레오는 보호소에 머물면서 구석에 얼마 동안 몸을 웅크렸습니다. 몸을 숨기려고 도망 다녔지만, 클레오는 음식과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참지 못하고 몸을 허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윌은 클레오를 사회화시키기 위해 매일 몇 시간씩 머물곤 했다. 매일 윌의 노력 끝에 2주 후에는 클레오는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주변을 돌면서 관심과 사랑을 갈망하기 시작했다.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관심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가 있었습니다."라고 윌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수줍은 아기 고양이는 구조된 모든 사육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윌의 무릎에 뛰어들어 윌이 등을 비비고 목을 긁기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냥합니다. 그리고 옆에 있으면 폭풍 애교를 부리죠" 라고 윌이 말했습니다.? 구조된 지 6주 후에, 그들은 클레오의 입양처가 될 사랑스러운 집을 찾을 때라는 것을 알았다. 한 멋진 가족은 클레오를 입양했고, 클레오는 새로운 오빠 고양이 배트맨에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곧 클레오는 새로운 고양이 오빠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두 고양이의 합사는 무리 없이 진행되었고 둘은 매일 포옹을 하며 살게 됐습니다. 이제 클레오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배트맨과 많은 장난을 치고 낮잠을 필요로 할 땐 같이 껴안고 잤다. 그녀가 뒷마당 고단한 고양이의 삶으로부터 완전한 묘생역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사회화는 우리가 하는 일 중 아주 크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지만 불과 몇 주 안에 우리는 그들의 남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윌은 말했습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NEWS | 2018-10-22 11:15:36 '날 봐 날 봐' 무관심하면 소리 지르는 냥이 (사진) 사진 속 15살 고양이는 사람들과 조금만 떨어져도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냅니다. 미국 메인 주 웨스트브룩의 사설 보호소에 있는 나이 많은 고양이 더기의 이야기입니다. 보호소 관계자 제나 씨는 말했습니다. "하하. 더기를 취재하러 오셨다고요? 녀석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먼저 접근하는 사교적인 고양이에요." 더기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바라보며 항상 안아주길 요구한다고 합니다. "만약 안아주지 않잖아요? 안아 줄 때까지 아옹거려요. 그 소리는 화성에서도 들릴 걸요? 하하하" 보호소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더기를 안아주어야 했고, 항상 더기를 안고 일을 할 수는 없었기에 대응책을 생각해내야 했습니다. 로버트 씨와 직원들은 아이디어 회의 끝에 아기를 안고 다니는 아기 띠를 구매했습니다. 직원들은 가슴에 아기 띠를 두른 후, 더기를 안고 다녔습니다. 더기는 매우 흡족한 표정으로 얌전히 대롱대롱 매달려 직원들을 따라다녔습니다. 한편, 애쉬 씨는 보호소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아기 띠에 매달려있는 더기를 보고 한눈에 빠졌습니다. 애쉬 씨는 더기를 보기 위해 보호소로 찾아갔습니다. "녀석은 저를 보며 얼굴을 비벼댔어요. 전 그때 녀석을 꼭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죠!" 다음 날, 애쉬 씨는 더기를 입양하기 위해 보호소로 재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보자기로 더기를 칭칭 감고 집으로 데려왔죠. "비록 15살의 나이 많은 고양이이지만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어제는 제가 잠들려고 누웠을 때 다가와서 코를 핥더라니까요? 호호호~ 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고!" 우리 집 강아지는 나만 보면 도망가는데..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9 12:08:47 고양이 사체와 살던 아기 길고양이들 (사진)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활동하는 구조대원 니키 씨와 그녀의 남편은 고양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한 애니멀호더 여성의 집으로 출동했습니다. 그 여성은 새끼 고양이 8마리를 포함해 약 30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있었으나, 중성화 수술과 검진 등의 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여성은 큰 저항 없이 고양이들을 포기했고, 니키 씨는 수월하게 고양이들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니키 씨는 모든 고양이를 구조하고 여성의 집을 나서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잔뜩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 안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니키 씨의 남편이 쓰레기 더미를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아기 고양이는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이리저리 피해 숨었습니다. 쓰레기 더미는 높이가 무려 2m 70cm는 거뜬히 높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었고, 여기서 고양이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니키 씨와 남편은 다음 날 다시 돌아와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아기 고양이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그들은 죽은 고양이 세 마리의 사체를 발견했고, 사체 옆에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눈 앞에 아기 고양이가 보였지만 녀석을 잡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2시간의 사투 끝에 드디어 아기 고양이를 생포했습니다! 니키 씨와 남편은 아기 고양이를 소중하게 안고 집으로 데려와 목욕을 시켰습니다. 벼룩을 제거하고 따뜻한 우유를 먹였습니다. 녀석에게는 졸리라는 이름 지어주었죠. 졸리와 전날 구출된 8마리의 아기들은 더러운 환경에서 자란 탓에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3일 동안 꾸준한 관리를 받으며 서서히 눈을 떴고, 눈앞에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죠. 졸리와 다른 아기 고양이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성묘들은 중성화 수술을 받을 계획이며, 아기 고양이들은 당분간 안전하게 보호를 할 생각이죠. 니키 씨는 말했습니다. "길거리에서 길고양이들이 아프고, 죽고, 고통받는 이 악순환을 멈춰야 해요. 생포한 고양이들과 아직 잡히지 않은 고양이 모두를 중성화 시켜야 하죠!" 이런 말을 하면서도 니키 씨는 아기 고양이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얘들 좀 봐요. 뽀송뽀송하고 발랄하죠?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해야 할 텐데..."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9 11:29:48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버려진 반려견 (사진) (1) 몇 주 전, 올레나 씨는 페이스북을 구경하다 한 피드를 보고 보고 순간 얼어붙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의 한 보호소에서 곧 안락사 될 예정인 넓고 슬픈 눈을 가진 핏불 소식을 본 것입니다. 올레나 씨는 말했습니다. "불쌍한 개는 많지만, 평소 저는 가슴이 아파도 외면하곤 해왔어요. 제가 안락사 예정인 개들을 볼 때마다 그때마다 아이들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녀석의 얼굴을 본 순간 저는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 페이스북 뉴스 피드에 따르면, 곧 안락사 예정일 핏불의 이름은 스마일리이며 녀석은 소리 나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착하고 외향적인 개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내용에 올레나 씨의 가슴은 더욱 아파왔습니다. '스마일리의 주인은 부부였으나, 주인이 임신하게 되어 아이와 함께 키울 수 없어 보호소에 오게 됐습니다.' 슬프게도 스마일리는 새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는 곧 안락사 될 예정이죠. 올레나 씨는 스크롤을 내려 댓글을 전부 읽어봤지만, 스마일리를 입양하겠다고 나서는 유저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마일리의 사진을 다시 본 순간 울컥하여 울기 시작했습니다. 올레나 씨의 남편은 개를 키우는 것을 반대했지만, 그녀는 스마일리의 사진을 남편에게 보여주며 설득했습니다. 결국, 올레나 씨 부부는 스마일리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후, 올레나 씨는 스마일리를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스마일리는 매우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스마일리가 제 눈을 전혀 바라보지 않아요. 녀석은 기본적인 명령에도 반응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았어요. 이전 주인이 교육을 전혀 안 시켰을 뿐더러 아무런 교감을 하지 않은 거에요." 올레나 씨는 스마일리를 산책시키려고 했지만, 훈련되지 않은 스마일리는 끈을 거칠게 잡아당기며 올레나 씨를 끌고 다녔습니다. "휴. 정말 힘든 산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올레나 씨는 애정과 인내를 가지고 스마일리를 교육했고, 날이 갈수록 스마일리는 조금씩 차분해졌습니다. "이제 스마일리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제 눈을 바라봐요!" 개 입양을 반대했던 올레나 씨의 남편은 어떨까요? "제 남편이요? 스마일리 없으면 못산대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19 10:27:49 길바닥 비닐봉지 안에서 죽어가던 아기묘 (사진) 길에서 구조된 생후 1주 된 아기 고양이가 뇌수술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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