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NEWS | 2018-10-12 10:44:46 [NEWS]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NEWS | 2018-10-11 11:02:32 [NEWS] 고양이 집사가 동화 컨셉의 유명 사진가일 때 (사진) NEWS | 2018-10-11 10:11:37 [NEWS] 똥배 나온 베컴 머리의 아기 유기묘 (사진) NEWS | 2018-10-10 11:48:28 [NEWS] 눈이 작은 고양이 형제 (사진) NEWS | 2018-10-08 12:54:34 [NEWS] 차에 깔려 앞 다리는 없지만 전 행복해요 (사진) NEWS | 2018-10-08 12:21:23 [NEWS] 경찰관이 주운 아기 고양이 입양기 (사진) NEWS | 2018-10-05 14:08:50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10월 초, 한 사람이 노령견 한 마리를 데리고 Harris County 동물 보호소에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들은 보호소 직원들에게 강아지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얘 좀 안락사시켜 주세요." 하지만 직원들이 보기에 그 노령견은 아파 보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건강하고 멀쩡해 보였습니다. 그 노령견의 이름은 레이다입니다. 레이다는 20살이었으며, 보호자는 레이더가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페이스북에 이 사연을 올렸습니다. "동물이 무슨 말을 할 수 있다고 이 아이를 이런 취급을 할까요. 레이다는 잔뜩 겁에 질린 눈으로 두려움에 떨었어요." 레이더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그중 한 페이스북 유저가 이 뉴스를 텍사스의 동물 구조 단체인 Animal Definition League에 태그를 걸었고, 구조 단체의 위원장인 제니퍼 씨가 레이다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제니퍼 씨는 레이다가 동물 보호소에 1분도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조대와 제니퍼 씨의 도움으로 레이더는 보호소에서 지역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았습니다. 녀석의 얼룩덜룩한 털과 길게 자란 손톱 그리고 앙상한 갈비뼈는 그가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이더는 위장병과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레이다에게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받고 일주일 동안 치료받았습니다. 이런 학대를 받았는데도 녀석은 그 매정한 주인이 그리웠던 걸까요? 녀석은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사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주인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한 레이더는 풀이 죽었습니다. 슬퍼 보였습니다.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제니퍼 씨는 말했습니다. "레이다의 전 주인은 레이다를 그냥 유기하거나 버린 게 아니라 죽이려고까지 했어요. 그런 것도 주인이라고 레이다는 주인을 그리워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제니퍼 씨와 동물구조단체는 레이더에게 제2의 삶을 선물하고 싶어 합니다. 바로 레이더를 행복하게 해줄 주인을 찾는 것이죠. 녀석은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개쓰레기. 화가 난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12 10:44:46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3개월 전, 귀와 다리가 아픈 고양이가 보호소에 왔다. 루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호소로 왔을 때 9개월이었다. 호흡기 감염을 치료하고 다리 수술도 받아야 했다. 귀에는 염증이 있었다. Wrenn Rescues의 Jenifer Hurt는 아기고양이를 오크 수의학 응급 치료소에 데려갔다. "귓병이 심했어요.귀 안쪽까지 엄청 아팠을 거예요." 루시는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보다 사람을 훨씬 좋아해요." 제니퍼가 말했다.루시는 수술이 끝나자 사람과 포옹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평생 머리를 삐딱하게 기울인 채 살아야 한다. . 루시의 영상이다. 루시는 사무실에서 뭔가를 발견하면 신나게 참견한다. "루시는 사무실 일을 좋아해요! 제 책상 아래가 루시의 임시거처예요." 제니퍼가 말한다. 루시는 마음놓고 푹 잘 수 있는 집을 제공할 집사를 구하고 있다.루시의 삐딱한 세계관에 공감한다면, 집사 모집에 도전하라.? CREDIT에디터 이승연사연 LoveMeou NEWS | 2018-10-11 11:02:32 고양이 집사가 동화 컨셉의 유명 사진가일 때 (사진) 나의 집사는 모스크바의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로 동화 같은 사진을 찍는 작가로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 난 생후 5개월부터 6년 동안 집사와 작품 활동을 함께하고 있지. 자 아래 내 프사를 보고 심쿵해랏! 1. 방울방울 쌍안경 집사야 너가 이상하게 보여 2. 무지개 자갈 위에서 휘적휘적 3. 생선가게 고양이 생선 냄새 난다 치워라. 요즘 고양이는 츄르먹는다. 4. 우원재 스타일 "우리 집사 말했잖아. 행복 딴 거 없다. 아들" 5. 동화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냥이 '사실 비둘기 노리는 거야' 6. 이거 무엇 소환술이냥 7. 추억은 방울방울 터트려볼까낭 8. 날 눈 부시게 하다니 녀석 죽어라 9. 이제 먹어도 되냥? 셔터 빨리 눌러랑 10. 집사와 함께 '집사 뭘 보고있냥' 11. 딸기! 딸기! 그리고 또 딸기!! 12. 올드 보이 누구냐 넌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10-11 10:11:37 똥배 나온 베컴 머리의 아기 유기묘 (사진)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길에서 홀로 버려진 작은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했지만 어떻게 먹여야 할지 몰랐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우유병을 잡지 않았고, 배가 고파 꼬르륵 소리가 나고 앙상했음에도 먹기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애리조나에 있는 한 고양이 보호소에 연락하여 아기 고양이를 돌보아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인 멜리다 씨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멜린다 씨는 아기 고양이가 우유병으로 밥을 먹기에는 어리다는 판단을 하여 튜브로 밥을 제공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그제서야 밥을 먹기 시작했고 똥배가 볼록 나올 때까지 식사했습니다. 멜린다 씨는 배가 나온 아기 고양이를 보며 안심했습니다. 그녀는 고양이에게 울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울피는 감기에 걸려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멜린다 씨는 동료 쉘비 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쉘비 씨는 울피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데려가 항생제를 투여한 후, 24시간 내내 돌보며 녀석의 몸을 따뜻하게 유지했습니다.? "모유에는 항체가 들어있는데, 버림받은 새끼 고양이들은 모유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연약할 수밖에 없어요. 울피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도 걸렸어요." 그리고 항생제를 투여한 지 나흘 만에 녀석은 기침을 멈췄습니다. 쉘비 씨는 말했습니다. "위험한 고비를 넘겼어요. 이제 울피는 건강해질 겁니다!" 자신의 은인을 알아본 것일까요? 병에서 회복된 울피는 쉘비 씨에게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쉘비 씨의 품에 파고들어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렸습니다. 쉘비 씨가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면 울피는 아장아장 다가와 무릎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쉘비 씨가 지극정성으로 돌본 지 3주가 되자 울피의 몸무게는 3배로 불었습니다. 작은 고양이 울피는 자다 일어난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가운데 머리털은 왜인지 항상 베컴처럼 가운데로 몰려있었습니다. "머리가 엉망진창이네!! 그래서 더 귀엽지만요 호호호" 통통해진 울피는 베컴머리를 한 채 이곳저곳 굴러다닌다고 합니다. 쉘비 씨는 울피가 다른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잘 돌봐줄 계획입니다. 좋은 집사에게 입양되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10 11:48:28 눈이 작은 고양이 형제 (사진) 1년 전, 조지아에 사는 롤라 씨는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보호소에 갔고, 그곳에서 선천적인 장애로 눈이 비정상적으로 작은 고양이 험프리를 만났습니다. 험프리는 시력이 매우 나빴지만 뛰어난 적응력과 다른 감각을 이용해 다른 고양이와 다를 바 없이 움직였습니다.? 험프리에게 한 눈에 반한 그녀는 험프리의 입양서류를 작성하며 보호소 직원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험프리에게 형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에드가로 험프리처럼 눈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였죠. 롤라 씨는 험프리를 입양한 후에도 몇 달 동안 에드가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보호소에 전화를 걸어 에드가가 다른 가정에 입양되었는지 물었으나 녀석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채 보호소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롤라 씨는 에드가를 입양하겠다고 말했고, 보호소는 롤라 씨의 제안에 매우 기뻐하며 입양비를 면제해주었습니다. 롤라 씨가 입양한 험프리가 잘 지내고 있으며, 에드가와 험프리가 형제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험프리가 롤라 씨의 집에 온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에드가와 험프리는 서로를 알아보고 금세 친해져 함께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롤라 씨는 말했습니다. "둘은 서로를 기억했어요. 녀석들은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보호하고 지켜줘요. 특히 험프리가 에드가를 아끼는 게 보여요!"? "처음엔 기죽어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말썽을 피워서 걱정입니다!" 만화 '원피스'에서 빅맘 부하로 나오는 사자 닮은 거 같네요ㅎㅎ 이름이...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08 12:54:34 차에 깔려 앞 다리는 없지만 전 행복해요 (사진) 하얗고 뽀송뽀송한 유기견 ?코라 로즈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년 전, 코라 로즈가 캘리포니아 마데라에 있는 동물 보호소에 들어왔을 때, 녀석은 이미 차 사고로 앞다리 두 개가 부러져있었습니다. 또한, 코라 로즈의 골반도 으스러졌으며 엄청난 고통으로 움직이는 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코라 로즈의 두 앞다리는 감염되었고, 수의사는 어쩔 수 없이 녀석의 앞다리를 모두 절단해야 했습니다. 두 앞 다리가 잘린 코라 로즈는 시름시름 앓았으며 살아날 수 있을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한편, Marley's Mutts 보호소의 설립자인 자크 씨와 헤더 씨는 보호소에서 힘겹게 숨이 붙어있는 코라 로즈의 소식을 듣고 찾아왔고, 자크 씨와 헤더 씨는 코라 로즈를 Marley's Mutts로 데려와 집중적으로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둘의 정성과 노력으로 코라 로즈는 조금씩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영상 보기 위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코라 로즈는 뒷다리에 힘을 주어 뒷다리로만 걸어 다니기 시작했고, 곧장 서서 그들을 구해준 사람들을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헤더 씨는 건강해진 코라 로즈의 모습에 감격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녀석을 위해 휠체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헤더 씨는 말했습니다. "코라가 지금 어떻게 지내느냐고요? 다른 개들을 쫓아다니며 활발하게 놀고 있습니다! 하하하" 코라 로즈는 어찌나 활발하고 까불까불 한 지, 자신의 침대를 물어뜯어 솜털을 모두 뽑아낼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크 씨와 헤더 씨는 이런 코라의 에너지가 기특하고 반갑기만 합니다. 인스타그램 영상 보기 ?코라 로즈의 가장 친한 친구는 고양이 헨리입니다. 코라 로즈는 헨리와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장난치며 낮잠을 잡니다. 코라 로즈를 보고 슬퍼할 사람들에게 헤더 씨가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녀석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안타까워 하더라고요. 과거에는 어땠는지는 몰라도, 코라 로즈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동물은 아무리 아파도 좋은 주인을 만나면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코라 로즈는 가장 행복한 댕댕이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8 12:21:23 경찰관이 주운 아기 고양이 입양기 (사진) 지난달,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타라 씨는 한 쓰레기장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쓰레기 더미 근처에 주차된 차 밑에서 검은 새끼 고양이가 야옹~~~하고 울며 기어 나왔습니다. 귀여운 아기 동물을 못 본 척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티라 씨는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곧 허리케인이 닥칠 예정이었어요. 내버려두면 목숨이 위험했을거에요." 새끼 고양이는 티라 씨가 안아서 들어 올리자 매우 겁을 먹고 긴장했지만, 곧 티라 씨가 자신을 돌봐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했습니다. 티라 씨가 반려동물 용품점에 들려 우유병과 아기 고양이용 우유를 사서 녀석의 입에 갖다 대자 녀석은 눈을 번쩍 뜨고는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물에 목욕한 후, 새침대에 눕자 코~ 잠들었습니다. 티라 씨는 녀석을 지극정성으로 돌봤다고 생각했지만, 3일이 지나자 새끼 고양이는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티라 씨는 녀석을 안고 동물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수의사는 새끼 고양이를 진찰 후, 전기장판으로 녀석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야 하고 칼로리가 높은 아기 고양이용 음식을 먹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티라 씨는 수의사의 충고를 따랐고 고양이는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티라 씨는 녀석에게 스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스톰은 언제 아팠냐는 듯 폭발적인 에너지를 방출하며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티라 씨는 스톰의 사연과 이야기를 동료 경찰들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동료 중 한 명이 스톰을 키우겠다고 나섰습니다. 티라 씨는 말했습니다. "길 잃은 스톰을 데려와 먹이고 보살피고, 아프고, 다시 건강해지고... 이제는 좋은 가정집으로 입양되는 것까지 지켜보게 되어 너무 감정이 벅차올라요. 정말 다행입니다. 스톰!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지만 이제 아프지 말고 새 주인 곁에서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렴."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05 14:08:50 아이가 늙었으니 안락사시켜 주시겠어요? (영상) (3) 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고양이 집사가 동화 컨셉의 유명 사진가일 때 (사진) 똥배 나온 베컴 머리의 아기 유기묘 (사진) 눈이 작은 고양이 형제 (사진) 차에 깔려 앞 다리는 없지만 전 행복해요 (사진) 경찰관이 주운 아기 고양이 입양기 (사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