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NEWS | 2020-05-20 15:46:22 [NEWS]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NEWS | 2020-05-20 15:45:15 [NEWS]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NEWS | 2020-05-20 15:44:14 [NEWS]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NEWS | 2020-05-20 15:42:27 [NEWS]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NEWS | 2020-05-20 15:41:13 [NEWS] 원인은 없고 결과만 있는 고양이들의 행동 NEWS | 2020-05-20 15:36:09 [NEWS]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NEWS | 2020-05-20 15:32:49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이 녀석은.. 여우입니다! 왜 가정집에 여우가 있을까요?그 이유는 바로, “식용동물 공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릴리’를 구조한 ‘알리사’는 , “릴리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여서 구조할 수 있었어요.이미 다 큰 동물들은 구조하기엔 이미 늦은 시기였어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참혹한 환경에서 태어난 ‘릴리’의 심정은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요..아픈 과거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점은 , ‘릴리’가 알리사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강아지, 고양이와 사는 알리사 덕분에 릴리는 낯가림 없이 모두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릴리’는 집 앞에 나타나는 야생 동물들을 보아도 멀리서 조용히 바라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야생성을 잃은 듯 보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땅을 파는 모습은 영락없는 천방지축 여우네요.‘릴리’는 비록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았지만 다시 좋은 사람으로 인해 치유되었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릴리'가 되찾은 행복이계속되기를 바랍니다.CREDIT출처 ANIMAL LOOKEDITOR SW NEWS | 2020-05-20 15:46:22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야생에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가능성을 의심했던 일이 실현되어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고, 자연의 섭리로 인한 안타까운 일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여기 전자의 예시를 보여주는 시베리아 허스키와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이름은 ‘로지’ ‘로지’는 길가에서 죽어가고 있었지만 그녀의 구세주인 ‘릴로’를 만난 뒤, 기적처럼 살아났습니다.산책하던 ‘릴로’가 수풀 속에서 로지를 냄새로 찾아냈을 때 , ‘로지’는 이미 힘을 내지 못한 채 다리를 절고 있었습니다.그 순간, ‘릴로’는 주인도 생각하지 못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마치 일어나라고 하는 듯이 ‘릴로’는 조심스럽게 ‘로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릴로’의 마음을 느낀 건지, ‘로지’는 얼마 안 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지’에게는 정신 없지만, 누구보다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가진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세상을 밝혀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릴로’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요? CREDIT 출처 ANIMAL LOOKEDITOR SW NEWS | 2020-05-20 15:45:15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올해로 네 살 꼬마 숙녀 '마키'와 마키의 반려견 '켄달'은 마키가 말 못하는 아기일 때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구였습니다. 켄달이 부엌으로 가면 마키도 그 뒤를 쪼르르 쫓아가고, 마키가 거실에 앉아 장난감 놀이를 하면 켄달도 곁을 지켰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 같던 행복한 시간은 최근 마지막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켄달이 13살이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인데요. 마키는 처음에는 켄달의 부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보였지만 , '켄달은 이제 아프지 않고 편한 곳에 있어.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란다.' 라는 부모님의 말을 조금은 받아들이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켄달이 그리웠던 마키는 한 가지 묘안을 냈는데요. 바로 '켄달이 있는 천국으로 편지 보내기' ! 마키가 보낸 편지의 내용은 켄달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초상화(?)였고, 편지를 받아든 관할 집배원은 "확실히 켄달에게 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켄달로부터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나를 그려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마키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편지를 꼭 껴안았어요." 마키의 부모 홉킨스 부부는 마키의 동심을 지켜준 우체국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함께일 수는 없겠지만, 켄달과 보냈던 행복한 시간은 마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있겠지요? 마키가 켄달의 사랑을 기억하며 따스하고 상냥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커 가기를 바랍니다. CREDIT출처 THE DODO에디터 LUERI NEWS | 2020-05-20 15:44:14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인터넷에 ‘고양이 셀카’를 검색하면 나오는 바로 그 고양이.이 녀석의 이름은 ‘매니’입니다. 길생활을 하던 ‘매니’는 지금의 주인인 ‘아힘’에게 구조된 뒤로, 행복한 집고양이가 되었죠. ‘아힘’은 ‘매니’를 구조하기 전부터 이미 고양이 4마리와 강아지 4마리를 키웠다고 하는데요.그중에서도 ‘매니’는 가장 영리한 아이라고 합니다. ‘매니’의 특별한 취미인, 셀카 찍기 때문인데요.‘아힘’은 ‘매니’가 특별한 취미를 가지게 된 이유로, 호기심 많은 성격을 꼽았습니다. “팟”나 김매니... 고독한 길고양이었지만 이젠 자유로운 집고양이를 꿈 꾸지.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셀카”...그리고..."보드 타기" (내 동년배들 다 보드 탄다.)그리고 집에 있는 놈들이랑 놀기.다들 내 인별에 놀러오기나 해라옹~! CREDIT 출처 ABC NEWSEDITOR SW NEWS | 2020-05-20 15:42:27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미국의 한 기상 캐스터가 반려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제프 라이언즈’,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입니다. 그는 집 주방에 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차렸고, 평소처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하이"..(??)제프의 주간 날씨 예고가 시작되자,갑자기 흰 털뭉치가 화면으로 튀어 올랐습니다.바로 제프의 반려묘인, ‘베티’였습니다. 베티의 화려한 방송 데뷔 이후로, 이 기상 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기상 방송의 시청자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에서도 생기자, 방송사는 ‘베티’를 고정출연자로 확정시켰다고 합니다.실제 방송 중에 나타난 본격 고양이 환장쇼왜 베티가 갑자기 지도 위에 나타나는 거죠?...이어지는 방송사의 에이스 기상캐스터를 위한 특급 대우성공적인 팬미팅이었다고 하네요..^^ 딱딱한 기상예고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든 에이스 기상 캐스터 ‘베티’ 재택근무가 끝난 뒤에도 이 방송만은 그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41:13 원인은 없고 결과만 있는 고양이들의 행동 고양이들은 가끔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 ?이유 없이 화를 내고??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죠.?그중에서도 가장 알 수 없고,논란이 될 때마다 새로운 이유가 만들어지는 "이 행동" “밤마다 머리맡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떨어뜨려요.” ?“아무 이유 없이 주변에 있는 물건을 떨어뜨려요. 그리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쳐다봐요.”이 행동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대략 이렇습니다.1. 사냥 연습을 하는 것이다. 2. 그냥 떨어질지 안 떨어질지 궁금해서 떨어뜨리는 것이다. 3. 사료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항의하는 것이다. 4.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KOml_6O_AE4#action=share(링크를 타고 들어가주세요!) ?이렇게 촘촘히 배열된 장애물들도 잘 지나가면서.. 왜 그렇게 악착같이 집사 물건만 떨어뜨리는 거야?.. (이쯤 되면 미필적 고의가 아닐 수 없다..) 과연 어떤 얘기가 진짜일까요?? 사실,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답변도 있습니다.“그냥 이해하려고 하지 마, 알겠어? 너는 그냥 외워!!!”물건만 떨어뜨리지도 않는다옹... 고양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동물인 것 같네요. 어쩌면 그냥 영원히 모른 채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편이 마음 편할 것 같다.) CREDIT 출처 BUSTLEEDITOR SW NEWS | 2020-05-20 15:36:09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미국 조지아의 동물보호단체인‘애틀랜타 휴먼 소사이어티’ 에서 새끼 고양이 5마리를 아쿠아리움에 데려간 동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 동물보호단체가 ‘조지아 수족관’과 협력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새끼 고양이들이 방문하기 2주 전, 강아지 형제, 카멜과 오디가 먼저 방문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죠.카멜 : "헝아... 잘못 온 것 같아...(속닥속닥)"오디 : "또 온다.. 모른 척해, 모른 척."오디 : .....! 갔다, 이제 숨 쉬어도 돼...심신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스팟을 찾은 카오형제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모두 힘겨운 시기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이번에 방문한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바로 “니모, 도리, 구피, 버블, 말린” 입니다.바다와 꽤 친숙한 이름을 가진 덕분인지, 새끼 고양이들은 수족관 내부를 돌아다니는 내내 호기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니모 : “야야, 난 니모야. 너는 뭐야?”...물고기 니모 : “……? 내가 니모인데..?”(의문의 1패를 당한 진짜 니모)니모 : 오옹...구랭...(숙연)니모와 도리가 있는 수족관 앞에서 뒷발을 들고 인사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요한 수족관에서 제 세상인 듯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들 다섯 마리의 고양이가 바라보는 바다 친구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어쩌면, 투명한 벽을 사이에 두고 우리가 모르는 언어로 대화를 나눴을 지도 모르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32:49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원인은 없고 결과만 있는 고양이들의 행동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