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저는 왜 버려졌을까요?' 보호소 직원들도 눈물 흘렸다 NEWS | 2019-07-08 11:55:47 [NEWS] 힘을 내요! 버지니아의 아기 고양이 '에스미' NEWS | 2019-07-02 14:32:14 [NEWS] 2년간 빈집 지하에 갇혀 지낸 강아지 NEWS | 2019-06-25 14:10:34 [NEWS] 몇 키로그람일까? 12살 남학생보다 무거운 고도비만 강아지 NEWS | 2019-06-24 11:29:45 [NEWS]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NEWS | 2019-06-18 15:24:52 [NEWS]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NEWS | 2019-06-18 12:30:57 [NEWS]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NEWS | 2019-06-17 11:58:58 '저는 왜 버려졌을까요?' 보호소 직원들도 눈물 흘렸다 해밀턴 카운티에 있는 동물보호소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이 왜 버려졌는지 한참을 고민하는 듯한 슬픈 개의 사진이었죠. 녀석의 이름은 리터. 리터의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터의 가족은 개인적인 사유로 리터를 더는 돌볼 수가 없다며 보호소에 녀석을 맡기고 갔습니다. 리터는 꼬리를 말고 불안한 눈빛으로 멀어져가는 보호자의 뒷모습을 바라보았죠. 보호자가 떠나자 리터는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걸 깨달은 듯 모든 걸 포기하고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리터가 고개를 숙이고 땅만 바라보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였습니다. 동물보호소 직원들은 리터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리터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습니다. 리터를 돌보던 한 보호소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개들은 모두 각자의 상처를 안고 있어요. 근데 리터는 보는 사람이 안타까울 정도로 슬퍼했어요. 리터를 보는 직원들이 전부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거든요." 리터에게 가족을 찾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보호소는 페이스북에 주인에게 버려진 자신을 자책하는 리터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리터의 사진은 순식간에 3천 번 이상 공유되었고, 보호소는 얼마 안 되어 리터를 입양하고 싶다는 한 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소피 씨는 리터의 사진을 보자마자 '녀석을 평생 돌봐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평소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던 사람으로 보호소의 서류심사를 무난하게 합격하였죠. 다만 한 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리터가 이전 주인을 잊지 못하는 걸 아닐까. 나를 거부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호소로 찾아간 소피 씨는 조심스럽게 리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리터는 소피 씨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그녀의 무릎에 머리를 올려놓고 눈동자를 굴려 소피 씨의 얼굴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소피 씨는 리터를 꼬옥 안으며 보호소 관계자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바로 입양 서류를 작성할게요."? 소피 씨는 리터를 걱정했던 수많은 사람에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피가 남은 날 동안 항상 행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 모든 걸 쏟아부을 거예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울렸던 리터의 슬픈 표정이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바뀌길 바라며, 많은 사람이 걱정했던 만큼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 Dodo? NEWS | 2019-07-08 11:55:47 힘을 내요! 버지니아의 아기 고양이 '에스미' 버지니아에서 발견된 작은 아기 고양이 에스미는 태어나자마자 어미 고양이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너무 여리고 약한 녀석을 어미 고양이가 거절한 것이죠. 버지니아 알링턴 지역 동물구조대는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된 에스미를 곧장 가까운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수의사 엘렌 씨는 에스미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따뜻하고 아늑한 인큐베이터에 눕힌 후, 녀석의 곁을 24시간 지키며 튜브로 영양분을 보충해주었습니다. 에스미가 살아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지만 엘렌 씨가 할 수 있는 건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수밖에 없었죠. 정성이 통한 걸까요. 오랜 보살핌 끝에 에스미가 작은 눈을 가까스로 뜨고는 우렁차게 울어댔습니다. 엘렌 씨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배고프다고 외치는 힘찬 목소리네요! 호호!" 조금씩 건강해진 에스미는 인큐베이터를 떠나 엘렌 씨의 어깨로 자리를 옮겨갔습니다. 인큐베이터보다 전망이 좋아 보였던 것이죠! 엘렌 씨는 에스미를 데리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에스미와 하루를 온전히 공유했습니다. 에스미는 집에 있을 땐 사나운 맹수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사냥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는 엘렌 씨의 어깨 위에서 낮잠을 자죠. 잠에서 깨면 엘렌 씨가 흔드는 고양이 낚싯대 장난감을 따라 앞발을 파파팍! 흔들었습니다. 엘렌 씨는 에스미가 건강해졌을 때, 에스미와 사정이 비슷한 아기 고양이 모르트를 추가로 돌보았습니다. 물론, 모르트도 에스미 선배님의 가르침에 따라 용맹하고 건강한 고양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에스미와 모르트는 말랑말랑한 냥냥펀치를 힘차게 주고받으며 힘자랑을 하고 있죠. 엘렌 씨는 두 고양이를 보며 외쳤습니다. "이제 비실거리던 아기 고양이들은 없어요. 저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들을 보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 MEOW? NEWS | 2019-07-02 14:32:14 2년간 빈집 지하에 갇혀 지낸 강아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한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애타게 울려 퍼졌습니다. 그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버려진 집이었습니다. 버려진 집이었지만 땅 주인의 허락 없이 들어가면 무단침입 죄가 되기에 그 누구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괴로워하는 개의 울음소리를 모른 척할 수 없었던 두 명의 주민은 땅 주인을 수소문하여 '물통만 갈아주겠다는 조건'으로 허락받은 후에야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버려진 집으로 들어가 어두운 지하실로 들어가자,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있던 두 살배기의 불독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낑낑거렸습니다. 이 불독의 이름 그레이시. 그레이시의 온몸은 똥 범벅이었으며, 누군가 며칠에 한 번씩 먹이를 봉지째 넣어 던져주며 방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에 지역 동물 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동물 구조대는 집 주인에게 연락하여 그레이시를 데려가겠다고 통보하자 그는 반성하기는커녕 그 댓가로 200달러를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지역 동물 구조대 관계자인 첼시 씨는 말했습니다. "그레이시는 몇 년 동안 이곳에 갇혀 지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말 슬펐던 건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레이시가 사람을 무척이나 따르고 반가워했다는 거예요." 수년간 지하에 방치되었던 그레이시는 집 밖으로 나와 잔디 위를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며 자유를 맘껏 만끽했습니다. 퀴퀴한 지하에서 똥과 오물 위에서 지냈던 그레이시의 피부는 감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치료를 받으며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그레이시는 현재 한 자원봉사자의 가정에서 임보 중에 있습니다. 임보 중이긴 하나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그레이시를 무척이나 좋아해 입양할지도 모릅니다! 첼시 씨는 말했습니다. "수년간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지냈던 녀석이에요. 그 녀석이 지금은 사랑받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지하에 갇혀 지낸 탓에 그레이시는 대소변을 볼 때마다 자신이 갇혀있었던 빈집으로 달려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곤 합니다. 이런 모습에 임보자들은 그레이시를 더욱 애틋하게 대해줍니다. 그레이시는 햇살 아래에서 뛰놀며 맛있는 간식을 먹고 폭신한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잡니다. 이런 행복한 삶 속에서 언젠가는 아픈 과거를 완전히 잊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BORED DODO NEWS | 2019-06-25 14:10:34 몇 키로그람일까? 12살 남학생보다 무거운 고도비만 강아지 애리조나 사설 보호소에서 관리하는 초고도 비만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이름이 볼프강인 이 비글의 몸무게는 41kg으로 같은 종의 정상 몸무게는 10kg보다 무려 30kg이나 더 나가죠. 이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5학년 남아의 평균 몸무게보다 더 나갑니다. 하지만 보호소에 있는 누구도 볼프강이 이렇게 뚱뚱해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보호소에서 임시보호자로 자원봉사하던 에린 씨는 언론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볼프강이 어떤 경위로 이곳으로 왔는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보호소가 더는 돌보는 것을 난감해 하자 에린 씨는 볼프강을 임시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에린 씨는 이미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볼프강은 두 강아지와 스스럼없이 어울렸죠. 물론, 볼프강은 너무 뚱뚱해서 거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강아지를 쳐다보며 꼬리를 흔들며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습니다. 볼프강은 이대로도 행복해 보였지만, 건강과 좋은 보호자를 만나기 위해서 다이어트가 절실해 보였습니다. 에린 씨와 그녀의 남편은 볼프강을 다이어트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볼프강은 수의사가 권고한 대로 하루 600칼로리를 소모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볼프강은 매일 산책과 수영을 통해 상당한 양의 운동을 하고 있으며, 식단도 철저하게 조절 중입니다. 에린 씨는 말했습니다. "볼프강이 많이 배고파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산책을 좋아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이렇게 하면 살은 금방 빠질 것 같습니다!" 사실, 에린 씨가 이렇게 자신만만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린 씨가 키우는 두 반려견 중 한 녀석도 처음 입양했을 때 30kg이 나가는 과체중이었으나 지금은 10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린 씨는 볼프강의 다이어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녀석의 진행 상황을 기록해나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날씬하고 건강한 볼프강의 모습과 입양 소식을 기대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DODO? NEWS | 2019-06-24 11:29:45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뉴욕 페어포트?에 있는 롤리팝 농장은 11,000마리의 동물을 탁 트인 농장에서 돌보는 보호 단체입니다. ?115명의 직원과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이곳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 전, 7살의 길고양이 월터가 큰 부상을 입은 채 한 행인에게 발견되어 롤리팝 농장으로 보내졌습니다. ?롤리팝 농장 관계자는 월터가 처음 왔던 순간을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월터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았어요. 벼룩이 들끓고 있었고 뒷다리의 상처가 감염되어 절뚝거렸어요. 구조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거예요." 롤리 팜에서 휴식을 취한 월터는 느리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농장을 돌아다니는 비둘기를 잡기 위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월터는 수술하고 회복 중인 동물들을 빤히 쳐다보더니 다가가 양발로 껴안고 포옹하기 시작했습니다. 농장 지원들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월터의 이러한 행동은 며칠 몇 주 몇 달간 계속 되었습니다. 닭, 고양이, 강아지 등 종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죠. 롤리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월터도 이곳에서 수술하고 입원했던 환자에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처지와 같은 아이들을 알아보고 돌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년이 지나 월터가 9살이 된 지금, 월터는 아직도 아픈 아이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월터는 많은 아이들을 도왔어요. 건강을 회복한 아이들도 월터에게 감사해야 할 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MEOW? NEWS | 2019-06-18 15:24:52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펀지 호수 근처 구석에서 한 상자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상자는 꼭 밀폐되어 있었고, 행인은 호기심에 상자를 뜯었다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상자 속에는 9마리의 강아지와 어미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어미 개 한 마리가 들어가기에도 비좁은 상자에는 9마리의 강아지까지 함께 있었고, 어미 개는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아지들을 팔로 끌어안고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어미 개와 새끼들을 발견한 행인은 즉시 이 가족을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이들은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은 후에 SPCA 동물학대방지협회로 옮겨졌습니다. 영국 SPCA의 책임자인 Lori Chortyk는 이 사건을 공론화하며 크게 분노했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추악한 범죄입니다!" 어미 개는 SPCA 보호소에서 지내며 케이시라는 이름을 얻었고, 케이시의 새끼들 또한 건강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시는 아직 많이 긴장했는지 활동이 적고 소심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악의가 없다는 걸 깨닫고는 꼬리를 흔들며 친근감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케이시와 새끼들은 SPCA에서 7주간 보살핌을 받을 계획이며, 이후 이들을 입양할 가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SPCA는 현재 이 끔찍한 학대를 저지른 사람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 중입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것을 넘어, 작은 상자 속에 10마리의 개를 넣어 밀봉하는 것은 정말 어떤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걸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 DODO? NEWS | 2019-06-18 12:30:57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얼마 전, 뉴저지 주 사설 고용이 보호소 Kitkat Playroom에는 생후 5일 가량된 여섯 마리의 아기 고양이가 입소했습니다. 모두 길거리에서 발견되었으며 어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날 태풍이 심하게 지나갔던 터라 녀석들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데려온 아이들이었죠. 그중 한 마리가 다른 형제들에 비해 유독 작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남들과 다른 건 작은 체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입술과 코가 갈라져 있는 기형이었죠. 녀석의 이름은 포잇(시인)입니다. 포잇은 입술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어미 젖을 먹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보호소 Kitkat Playroom의 직원 젠 씨가 우유병 젖꼭지를 녀석의 입에 조심스럽게 가져다 대자 녀석은 두 눈을 번쩍 뜨고는 꿀꺽꿀꺽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포잇의 형제들이 건식 사료를 먹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자, 젠 씨는 포잇에게도 건식 사료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잇은 젠 씨의 걱정과 달리 딱딱한 사료를 와그작 와그작 씩씩하게 씹어먹었습니다. 다행히 포잇은 가끔 비틀거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포기하거나 기가 죽는 성격은 아니라고 합니다. 젠 씨는 포잇을 보며 말했습니다. "포잇은 넘어지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서 하고 싶은 걸 계속 시도해요!" 포잇의 코와 입은 수술이 필요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르게 보일 뿐이었죠. 젠 씨는 포잇의 코가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포잇의 코는 나비가 날개를 살짝 펄럭이는 것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거 아니겠어요? 아이들은 조만간 중성화 수술을 한 후에 입양 보내기 위한 공고에 올려질 거랍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좋은 보호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냥냥펀치를 허공에 마구 휘두르며 장난끼를 분출하는 나비 코 포잇! 이름처럼 나비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MEOW? NEWS | 2019-06-17 11:58:58 '저는 왜 버려졌을까요?' 보호소 직원들도 눈물 흘렸다 힘을 내요! 버지니아의 아기 고양이 '에스미' 2년간 빈집 지하에 갇혀 지낸 강아지 몇 키로그람일까? 12살 남학생보다 무거운 고도비만 강아지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