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40개의 마대자루에 들어있던 강아지들 (사진) (2) NEWS | 2018-07-11 11:04:56 [NEWS]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울던 아기 고양이 (영상) NEWS | 2018-07-10 12:44:17 [NEWS] '너무 짖어서' 10년을 함께한 주인에게 버려진 세퍼트 남매 (사진) NEWS | 2018-07-10 10:19:33 [NEWS] 타이어 안에서 살고 있던 작은 강아지들 (사진) NEWS | 2018-07-09 12:19:38 [NEWS] 보호소의 두 아기 고양이, 입양도 함께 간 사연 (영상) NEWS | 2018-07-06 11:25:55 [NEWS] 악수를 청하던 보호소 핏불 엘리 (사진) NEWS | 2018-07-06 10:36:55 [NEWS]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NEWS | 2018-07-05 12:08:15 40개의 마대자루에 들어있던 강아지들 (사진) (2) 인도는 한국, 중국과 마찬가지로 개고기를 먹는 습관이 남아있는 나라입니다. 인도에서는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개와 강아지들이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문제는 이 3만 마리의 개들은 나무로 만든 몽둥이로 잔인하게 맞아 도살되었으며, 강아지와 개 대부분은 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자들에게 납치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초, HSI(휴먼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협회는 인도에서 일어나는 개고기 거래에 대한 정보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트럭 위에는 40개의 마대자루가 바닥에 흩어져 있었고, 각각의 자루 안에는 개들이 목까지 단단히 묶여 고개를 숙이고 누워있었습니다. 협회는 개들이 도살장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고기 업자와 판매 업체가 개를 돌려달라며 법원에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여, 다행히 협회는 이 불쌍한 강아지와 개들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구출된 개들은 지금도 감염과 부상 그리고 트라우마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행히 자신들이 이제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협회의 구조대원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이 개들의 생명을 구했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겪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1 11:04:56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울던 아기 고양이 (영상) 동물 구조대원 테레사 씨가 라스 베가스 중심가에서 TNR(고양이 중성화)일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길 한가운데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엄마가 보이지 않는 작은 고양이 새끼가 타는 듯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씨는 니키 씨에게 이 고양이를 임시 보호해줄 수 있냐고 연락했습니다. 니키 씨는 이미 13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돌보고 있었지만,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니키 씨는 이 작은 꼬맹이의 이름을 버트라고 지었습니다. 버트가 니키 씨의 집에 도착한 직후, 버트는 음식을 모두 먹고 훌륭하게 볼일을 보았습니다. 니키 씨가 말했습니다. "버트는 마르고 창백한 눈을 가지고 있어요. 제 타입이에요." 라스베가스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버트는 니키 씨를 만나 애정을 받으며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이 작은 보풀 같은 고양이는 실내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5일 후, 아기 버트는 1파운드에 도달했고 넘치는 힘을 여기저기 뽐냈습니다. 버트는 건강해졌고 장난기 많은 작은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한편, 테레사 씨는 그 지역에서 고양이 어미를 찾아서 쫓아내기 위한 임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기 버트는 그의 임시보호 집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니키 씨는 말했습니다. "이 살인적인 날씨에 길거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아기 고양이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버트는 살아남았어요. " 니키 씨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작은 보풀 버트는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될 것입니다. 니키 씨 집에서 힘을 뽐내고 있는 버트를 보고 심쿵하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0 12:44:17 '너무 짖어서' 10년을 함께한 주인에게 버려진 세퍼트 남매 (사진) 셰퍼드 남매 도니와 마리는 10년 동안 한 가정의 야외 뒤뜰에서 살아왔습니다.그것은 결코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집이라고 부를 곳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셰퍼드 남매의 주인은 남매를 트럭 짐칸에 실어 동물보호소로 데려왔습니다. 주인은 보호소 직원에게 이 개들은 너무 짖어 시끄러워서 자신은 더는 돌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이 녀석들이 10년 동안 평생 밖에서 살았다면, 폐쇄된 공간인 보호소 환경에서 잘 지내지 못할 거에요. 또한, 나이가 든 개들은 입양률이 떨어져서 안락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도니와 마리의 주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였고, 보호소는 이 아이들을 데려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호소 책임자 맨디 씨는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나이가 든 개들은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죠." 도니와 마리는 너무 냄새가 났고 발은 먼지와 때로 뒤덮여 말 그대로 검은색이었습니다. 도니와 마리는 목욕을 한 후 깔끔한 외모와 향긋한 냄새를 풍기게 되었지만 이들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겁을 먹고 혼란스러워했습니다. 특히, 마리가 더 심했습니다. 도니와 같이 있지 않을 때는 더욱 불안증세를 보이곤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예상대로 도니와 마리가 켄넬 안에 오래 있을수록, 더 소심해지고 우울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도니와 마리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의 이야기는 며칠 만에 수천 개의 공유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도니와 마리의 입양비를 후원했고, 보호소에는 입양 문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은 도니와 마리의 입양을 원하는 수많은 지원서를 분류했고, 가까운 거리에 사는 커플이 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커플과 도니와 마리가 처음 만나던 날, 커플과 그들의 반려견 13살 하운드 '바셋'은 도니와 마리를 따듯하게 반겨주었습니다. 커플은 보호소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유로도 도니와 마리를 버리지 않을 거예요. 가족이니까요." 보호소 직원들은 커플의 말을 듣고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곧 도니와 마리는 새 가족과 함께 큰 농가로 이사를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파에 누워서 쉬다가, 마당을 뛰어다니며 보살핌을 받게 될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0 10:19:33 타이어 안에서 살고 있던 작은 강아지들 (사진) 어느 더운 토요일 오후, 세 마리의 작은 강아지들이 밝은 햇빛을 피하기 위해 낡은 타이어 안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바람 빠진 타이어는 고속 도로 고가 도로 바로 밑에 있는 막다른 길의 한 쪽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황량한 장소에서 버려진 강아지들이 극심한 더위 속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다행히 그들은 한 운전자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길을 잘못 든 운전자가 쓰레기 더미 위에 앉아 있는 얼룩무늬 흰 테리어를 발견하고 지역 동물 구조대의 구조대원 이스데일 씨에게 연락했습니다. 이스달 씨에 의하면 이런 종류의 전화를 너무 자주 받는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지하도, 들판, 협곡, 고속 도로 등에 버려집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강아지들이 생존하기에 최악의 지역이에요. 아무도 그 황량한 곳에 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이 강아지들을 보더라도 신경 쓰지 않을 거예요. 일상적인 일이거든요." 이스데일 씨는 그 지역의 친구인 카산드라 씨에게 연락했고, 그녀에게 그 버려진 개가 목격된 장소로 방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카산드라 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아지들은 햇볕에 탄 고무 타이어 속에서 탈수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카산드라 씨는 타이어를 들어 그녀의 차 뒷좌석으로 옮긴 후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카산드라 씨는 겁에 질린 강아지들을 달래어 도망치지 않게 하고 각각의 강아지들에게 부드러운 담요를 깔아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강아지들은 너무나도 간절하게 물을 핥았습니다. 이스데일 씨는 말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들이 괜찮다는 것을 알려 주고, 녀석들을 한 상자에 하나씩 담았어요. 강아지들 너무나 무기력해서 달아날 기운도 없었어요." 이 강아지들은 인근의 동물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검사를 받고 물을 공급받았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강아지들에게 미슐랭, 피렐리, 금호 등의 타이어의 상표를 이름으로 지어주었습니다. 벼룩과 진드기에 물린 세 마리의 강아지들은 가려운 피부를 긁어서 털이 군데군데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아 청소와 놀이 그리고 전문적인 돌봄을 받으며 점차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 소녀들은 점차 눈빛에 생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백신 치료와 마이크로 칩을 받게 되면, 녀석들은 새로운 가정에 입양되기 전에 임시보호를 맡을 봉사자들에게 보내져 보살핌을 받을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09 12:19:38 보호소의 두 아기 고양이, 입양도 함께 간 사연 (영상) 생후 일주일 된 아기 고양이 비욘은 그의 형제들과 함께 보호소로 보내졌습니다. 비욘을 돌보던 자원봉사자는 비욘이 다른 고양이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구조된 지 몇 주가 지나는 동안 다른 아기 고양이들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비욘의 몸 크기는 그대로였던 것입니다. 비욘의 형제들이 새로운 가정을 찾아 모두 입양되는 동안 비욘은 성장 치료를 위해 보호소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혼자 남은 비욘에게 다른 아기 고양이 빈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빈은 자동차 사고로 친구들을 잃은 길고양이인데 사람을 믿지 못하고 경계하며 매우 소심한 녀석이었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빈과 비욘을 만나게해주었고 그 둘은 첫눈에 서로 반했습니다. 비욘은 빈의 아픔을 안다는 것처럼 빈을 꼭 껴안았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첫날 밤 비욘이 빈을 찾아 그에게 바싹 달라붙었고, 그 후 그들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요." 로맨틱한 비욘이 빈에게 키스를 퍼붓자 빈은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비욘과 빈은 끊임없이 놀다가 재채기를 하고는 서로를 따라다녔습니다. 빈은 비욘이 보호소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서 사람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둘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욘과 빈의 관계를 알게된 한나 씨는 이 둘을 함께 입양했습니다.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비욘과 빈의 삶은 매우 거칠었지만 둘이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어 기뻐요!" 비욘과 빈을 입양한 새엄마 한나 씨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이 꼬맹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거에요. 낮잠도 함께 자고요!" 비욘과 빈의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6 11:25:55 악수를 청하던 보호소 핏불 엘리 (사진) 존과 카일라 씨 커플이 테네시 유기견 보호소를 둘러보러 갔을 때, 그들은 개를 입양할지 말지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케이지 안에서 짖고 뛰어오르는 수많은 개 중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 핏불 한 마리가 커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존 씨는 말했습니다. "제가 그 핏불의 케이지 앞으로 가자 녀석은 자신의 앞발을 케이지 사이로 내밀었어요. 저는 녀석과 악수를 하고는 케일라를 불러 드디어 우리의 강아지를 찾았다고 말했죠." 조용한 핏불, 카일라는 주인으로부터 이제 더이상 귀엽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버림받았습니다. 그 못된 주인은 카일라가 어린 강아지 시기를 지나 성견이 되자 보호소로 보내버린 것입니다. 존과 케일라 커플은 카일라의 이름을 '엘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존과 케일라 커플이 보호소에 온 날은 마침 엘리가 안락사가 되기로 한 당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존 씨는 입양이 가능한 날짜인 월요일까지 안락사를 미뤄달라고 설득했습니다. 존 씨는 말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우리가 월요일에 오지 않으면, 엘리를 안락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존과 케일라 커플은 약속대로 월요일에 보호소를 재방문해 엘리를 입양했습니다. 엘리는 존과 케일라 커플의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침대, 소파, 거실 여기저기를 뛰어다녔습니다. 엘리는 새로운 삶에 매우 빠르게 적응했고 지금은 어디에서나 존과 케일라 커플을 따라 다닙니다. 케일라 씨는 말했습니다. "엘리는 우리를 시야에서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방에서 몰래 나와 지나가도 엘리는 우리를 뒤쫓고 있어요. 제 생각에 그녀는 우리를 사랑하고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모든 사람이 엘리에게 호의적인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엘리가 핏불이라는 이유만으로 가까이 가는 것을 꺼립니다. 존과 케일라 커플 또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곁눈질을 받고 불평을 듣습니다. 하지만 엘리는 온종일 나비들을 쫓아다닙니다.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 공원을 돌아다니는 녀석입니다. 엘리는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을겁니다. 케일라 씨가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엘리를 집에 데려오는 것이 조금 걱정스러웠어요. 지금은 엘리가 있어서 더욱 완벽한 가정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Holidog Times NEWS | 2018-07-06 10:36:55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구조 대원들이 동네 헛간에 버려진 작은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고양이는 눈을 찡그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가 아기 고양이를 잡았을 때 녀석은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구조대원들은 녀석을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수의사는 이물질을 닦아내고 고양이의 눈을 항생제로 치료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작았고, 몸무게는 겨우 350g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얼룩무늬 아기 고양이는 러너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러너는 눈이 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러너는 꾸준한 치료 끝에 마침내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이후 러너는 셀린 씨의 집으로 보내져 임시보호를 받았습니다. 셀린 씨가 기르는 16살 고양이 마샤는 러너의 대리모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마샤는 러너를 볼 때마다 포옹하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러너는 처음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제는 마샤의 행동을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러너는 작은 장난꾸러기가 되어 모든 사람에게 장난을 칩니다. 셀린 씨는 말했습니다. "러너는 매우 장난스럽고 사람을 좋아해요. 물론 마샤는 여전히 그런 러너를 사랑해요." 한 달 후에, 러너는 새로운 임시보호 가정으로 옮겨졌지만, 셀린 씨와 그녀의 고양이 마샤는 계속 러너와 만나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러너는 생후 3개월이 되자, 사람들에게 입양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셀린 씨는 이미 러너에게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러너는 엄마 같은 존재인 마샤와 함께 살게 될 거에요!. 러너는 제가 데려갈 겁니다!" 과거 보호소에 왔을 때 눈 뜨는것조차 힘들었던 아기 고양이 러너는 현재 멋진 녹갈색 눈을 가진 아름다운 얼룩 고양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05 12:08:15 40개의 마대자루에 들어있던 강아지들 (사진) (2)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울던 아기 고양이 (영상) '너무 짖어서' 10년을 함께한 주인에게 버려진 세퍼트 남매 (사진) 타이어 안에서 살고 있던 작은 강아지들 (사진) 보호소의 두 아기 고양이, 입양도 함께 간 사연 (영상) 악수를 청하던 보호소 핏불 엘리 (사진) 버림받은 350g의 아기고양이 '러너' (사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