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NEWS | 2019-01-09 15:11:53 [NEWS]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NEWS | 2019-01-09 14:46:08 [NEWS]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NEWS | 2019-01-08 12:02:41 [NEWS]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NEWS | 2019-01-07 11:36:01 [NEWS]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NEWS | 2019-01-07 10:39:12 [NEWS]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NEWS | 2019-01-04 11:14:25 [NEWS]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NEWS | 2019-01-04 10:43:51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사진 속 개의 이름은 허니입니다. 올해 8살이 된 허니는 뉴욕 브루클린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귀여움받는 아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녀석은 벌써 오랫동안 보호소에서 지내는 중이죠. 허니를 오랫동안 돌봐온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허니는 유기견으로 지낸지 오래됐어요. 근데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주인이 있는 아이처럼 살갑고 애교를 많이 떨어요." 허니를 만난 직원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허니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는 녀석입니다." 보다 못한 한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니의 사진을 올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허니는 사람만 봐도 멀리서 꼬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개입니다. 내가 뺨을 쓰다듬으면 나에게 안기는 귀여 운 개입니다. 제발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니는 법에 따라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됩니다. 온순하고 애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핏불들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안락사가 되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5:11:53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이달 초, 중국 톈진에서 활동하는 동물 구조대원들은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고양이를 훔친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용의자가 들어간 것으로 짐작되는 한 어두운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손전등을 들어 창고 안을 둘러 본 순간 그들은 경악했습니다.? 무려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이 빛나는 눈동자와 함께 작은 철조망 안에 갇혀 울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이 갇혀 있는 철조망은 너무나 비좁았고, 물도 음식도 없었습니다. 몇몇 고양이는 목에 목걸이가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볼 때 납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국 동물보호센터의 구조대원 중 한 명인 후앙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지옥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은 불법 도살장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발견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신고자의 고양이도 무사히 주인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구조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한 지역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HSI에 따르면, 매년 약 4백만 마리의 고양이들이 중국에서 도살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동물보호법에 대한 처벌이 매우 미미한 편이라 불법 도살업자들도 큰 처벌은 어려줄 거라 말합니다. ...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4:46:08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고양이니까. 독립적인 고양이니까. 밖에 버려도 잘살 줄 알았나요? 장모종 고양이는 대부분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서 개량돼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자연에서는 살 수 없는 종입니다.? 9살로 추정되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한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보호소에 구조된 이 고양이가 도착했을 때 모든 직원은 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엉킨 털 때문인지 털의 무게 때문인지 고양이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분명히 사람에 의해 키워진 고양이였습니다. 카펫처럼 질질 끌고 간신히 기어 다니는 정도였으나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식욕이 거의 없는 상태라 일단 건강을 찾아 주어야 했습니다.? 털을 깎아서 보니 털 무게만 3킬로그램 정도 되었습니다.아마도 고양이 자체 몸무게보다 무거운 털 뭉치 같아 보였습니다.털을 깎는 동안에도 하악질 한번 하지 않고 참 얌전한 고양이었습니다.아무래도 많이 굶은 상태로 보입니다. 36시간 이상 고양이가 공복 상태가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일단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 주었습니다.? 응급치료가 끝나고 털도 모두 제거가 끝난 이 9살의 예쁜 고양이는 신배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 기간에 신배드를 그대로 보호소에 둘 수 없었던 직원 엘리엇은 신배드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엘리엇의 가슴 위에 앉아 신배드는 그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때를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엘리엇은 신배드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씬배드는 따뜻한 가정에서 빠르게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건네는 따뜻한 손길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주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말라고*&#$%&)@($(#$)(&#$야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08 12:02:41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한 남자가 다친 다리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 남자는 고양이에게 다시 걸을 수 있게 치료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피아니스트인 사르퍼 두만은 도움을 요청하며 거리에서 다리를 질질 끄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차 한 대가 아기 고양이를 들이받았어요. 뒷다리가 모두 부러졌고, 앞 오른쪽 다리 또한 부러졌어요“ 병원에 급하게 데리고 갔으나, 아기 고양이는 수술을 받을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먼저 체력을 회복하는게 중요해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아프고 죽음의 문턱에 있지만 사람들의 손길을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이 아기고양이에게 피티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5일간의 치료 후, 아기 고양이는 놀랍게도 수술하기에 아주 건강하고 튼튼했습니다. 바로 수의사는 부러진 뼈에 핀을 삽입해 고정시키는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피티가 다시 걷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구조자인 사퍼는 꼭 이 아기 고양이가 완전히 회복되어 걷기를 희망했습니다. 오랜 치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걷게 해주겠다고 사퍼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며칠 후, 아기 고양이는 다리에 감각을 되찾았지만, 발 위에 똑바로 설 수 없었습니다. 사퍼느는 계속해서 아기 고양이에게 물리치료를 시키며 관심과 애정을 주었습니다. ”피티의 발은 우리가 바라던 대로 반응하지 않았어요. 의사들과 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엔 걸을 것이라고 믿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사퍼는 자신이 기다려왔던 소식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피티가 자신의 힘으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합니다. "조금씩 더 걷기 시작한 피티에게 수의사 선생님은 병원보다는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피티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두 달간의 회복 후, 이 아기 고양이는 다시 발로 뛰어다니고, 뛰어오르고,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구조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사퍼는 이렇게 전합니다. "사랑으로 치유되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구조한 많은 고양이와 함께 살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https://www.instagram.com/sarperduman/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인스타그램 Sarperduman NEWS | 2019-01-07 11:36:01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아래 영상 캡처 본을 보면, 두 마리의 돌고래가 수영장 밖으로 나와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돌고래 옆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 가족의 뒤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를 탄 사람들이 아직도 길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12월 9일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보호 협회의 조사관이 서커스에 관람객으로 잠입하여 촬영한 동물학대 증거입니다. 영상 속 돌고래는 돌고래를 위한 수조도 아닌 일반 수영장에서 묘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염화물로 가득 찬 작은 수영장이죠. 당연히 이는 돌고래의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염소가 가득 찬 수영장 물은 돌고래의 시력을 상실하게 하고, 피부병과 궤양을 만들죠. 이 끔찍한 동물학대가 끝나고 나면, 돌고래들은 들것에 실려 상자로 포장된 후, 다음 도시로 이송됩니다. 물속에서 지내야 하는 돌고래들이 물 밖에 있는 상태에서 포장되어 이동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형편없는 음식을 먹고, 아프면 적절한 치료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알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돌고래는 이 과정에서 쉽게 사망합니다. 모든 서커스 동물들은 매일 고통받고 학대받고 있습니다. 돌고래 이외에도 수달, 태양 곰 같은 동물들도 학대받으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뉴저지와 하와이에서는 야생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를 법적으로 금지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인도네시아와 다른 여러 나라도 하루빨리 서커스가 금지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종 보호라는 명목으로 학대를 자행하는 동물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7 10:39:12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어제 펫찌에서는 뉴저지와 하와이에서 '서커스 야생동물 사육과 훈련 금지법'이 통과됐다는 뉴스를 전달드렸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뉴스 또한 반려인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뉴스입니다!? 캘리포니아는 1월 1일부로, 펫샵에서 공장에서 공급한 동물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펫샵은 앞으로 무조건 보호소 동물 혹은 구조된 동물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토끼 등의 동물들은 공장식 농장에서 작은 철장 안에 갇혀 지내왔습니다. 비위생적인 우리에서 평생을 갇혀 지내고, 치명적인 질환을 앓으면 치료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가차 없이 버려져왔죠. 이제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럴 일이 없을 겁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여러 동물복지 단체는 '동물복지에 한 걸음 위대한 발전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울음을 터트리는 봉사자의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법안으로 인해, 그동안 잔인하게 행해져 왔던 동물 관련 학대가 추가로 금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이번 사례를 선례 삼아, 나머지 주들 그리고 나아가 더 많은 나라에서도 같은 법이 제정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기사 읽는 순간 코끝 찡ㅠㅠ 쒀리질럿!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4 11:14:25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얼마 전, 한 남자가 자신의 개를 길 한복판에 버리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다들 기억하시나요? 주인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개 '스눕'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이 영상이 SNS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수많은 사람이 개 스눕을 돕고 싶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중에는 유명인과 기자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눕독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스눕독을 비롯한 수백 명의 사람은 녀석을 입양하거나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시 버림받은 스눕의 영상을 SNS에 올렸던, RSPCA 지역 매니저 레이첼 버틀러 씨는 말했습니다. "영상을 공유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도움을 주겠다고 기꺼이 연락한 스눕독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스눕은 심신 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 전문보호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녀석에게 꼭 맞는 완벽하고 따뜻한 주인을 찾아 줄 계획입니다!" 한편, 레이첼 버틀러 씨와 RSPCA는 스눕을 매정하게 버리고 떠나버린 쓰레기 같은 놈을 찾아 참교육을 시켜주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참교육 가즈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9-01-04 10:43:51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