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NEWS | 2018-11-20 12:05:46 [NEWS] 총결산 2018년 최고의 동물 사진은? NEWS | 2018-11-20 12:04:34 [NEWS]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NEWS | 2018-11-20 11:31:59 [NEWS]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NEWS | 2018-11-19 12:20:58 [NEWS]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NEWS | 2018-11-16 11:06:03 [NEWS]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NEWS | 2018-11-16 10:40:40 [NEWS] 온라인에 유출된 동물원 엑스레이 사진ㅋㅋㅋ NEWS | 2018-11-15 09:53:20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한 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들끓게 한 짤이 하나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즐겨하신 분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보았을 이 짤이지요. 사진 속의 비숑은 신기할 정도로 네모 모양으로 미용이 되어있습니다. 이 짤을 본 사람은 모두 'ㅇ'을 칠 수 없는 저주에 걸리고 만다고 하지요. 그런데 혹시 아셨나요? 이 짤에 숨겨진 비밀을. 잠시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짤을 한번 보고 가실까요?트위터에서 '비숑 털 깍기 전' 이란 제목으로 올라왔던 짤입니다. 보송보송하고 동그란 털이 매력인 비숑테리어가 털이 땡~그랗게 자라 눈도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하찮아서 정말 귀엽습니다. 왕 솜사탕에 눈코입만 띡 박아놓은 듯한 이 모습은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짤에 등장하는 비숑은 진짜 비숑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귀여운 비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 비숑의 정체는 '독 위그'라 불리우는 강아지 인형!! (꽤 비쌉니다..)강아지 미용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가발 모형입니다.트위터 짤을 자세히 보면 눈코입이 묘하게 삐뚤어져 있는게 보이실 것입니다.ㅋㅋㅋㅋ 네모네모 멈뭄미~ 라고 잘 알려진 이 짤의 주인공 비숑도 사실 도쿄 애견 미용대회에서 사용한 비숑 모형이라고 합니다.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더니.. 진짜 인형이었네요. ㅜㅜ 뭔가 조금 아쉬운 기분입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1-20 12:05:46 총결산 2018년 최고의 동물 사진은? 2018년 Siena International Photo Awards는 156개국으로부터 48,000건의 제출을 받았으며, 그 사진을 11개의 카테고리로 분류 그중 동물 부분의 수상작을 살펴보겠습니다. 공동 3위 : 북극 여우 Author: Peter Mather (CA)Location: Alaska's North Slope (USA)알래스카 북극 해안 평원에서 카리부의 시체를 뒤지고 있는 이 여우를 만났습니다. 그녀가 식사를 마치면서 저는 이 사진을 6피트 떨어진 곳에서 찍기 전까지 두 시간을 천천히 접근했습니다. 그것은 초현실적이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몇 시간 동안 야생 동물의 존재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드문 기회였습니다. 공동 3위 : 향유고래 무리Author: Tony Wu (JP)Location: Sri Lanka여기서 촬영된 향유고래들은 거대한 무리를 이루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많은 고래들이 물을 너무 많이 토해내서 물이 분비물로 불투명했졌습니다. 이 장면은 수백, 어쩌면 수천 마리의 고래로 구성된 무리의 일부분만 찍힌 것입니다.2위 : 사냥Author: Shivang Mehta (IN)Location: Ranthambore National Park (India)젊고 경험이 없는 한 호랑이 새끼가 인도 란탐보레 국립공원에서 새끼 호랑이가 먹이를 잡으려고 애쓰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새끼 호랑이의 형제들과 어미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 때 말이죠.1등 : 현실 대면Author: Amos Nachoum (US)Location: Pleneau Island, Antarctic peninsula썰물 직전에 바다표범이 나타납니다. 새끼 펭귄들이 가까이 다가오자 바다표범은 숨어 있었다가 펭귄이 충분히 가까이 다가갔을 때, 바다표범은 매우 빠르게 움직였고 펭귄을 물속으로 끌고 갑니다.그 외 주목할 만한 입상작들제목 : ??잃어버린 뿔모든 노력을 다해도 인간의 욕심을 정녕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인가? 제발 좀 !Author: Fahah alenezi (KW)Location: South Africa?제목 : ?코뿔소의 실루엣Author: Khaichuin Sim (MY)Location: Masai Mara National Park (Kenya)?제목 : ?북극 밤바다의 범고래Author: Audun Rikardsen (NO)Location: Skjervoy (Norway)?제목 : Kitten 아기 고양이Author: Sergey Gorshkov (RU)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SIENA international Photo awards를 방문해 보세요 !#지구에_살고_있는건_인간만이_아닙니다.#이_세상에_소중하지_않은_생명은_없습니다.CREDIT에디터 강이루출처 SIENA international Photo awards? NEWS | 2018-11-20 12:04:34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고양이들의 성격은 마이웨이입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일단 드러눕고 보고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 있으면 일단 때려주고 봅니다. 어찌보면 호불호가 꽤 확실한, 꽤 행복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죠.반면 강아지의 경우는 가끔 얘는 싫어하는게 대체 뭘까..? 싶을 정도로 모든 것에 극호의 감정을 드러냅니다.어쩌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멍무룩.. 해지는 게 전부이지요. 이런 고양이들이 댕댕이들의 집을 뺏어버리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요? 1. 일단 엉덩이만 들어가면 집인데... ...(멍무룩) 2. 냥이는 강 건너 불 구경 집이 무너지던 말던 상관없다, 냥 (근데 네 집이야..) 3. 뺏을 테면 뺏어보라냥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내 땅 4. 얼굴 전체가 집을 뺏겼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댕:(못마땅) 5. 제일 귀여운 애가 센터 (귀여움의 기준은 지 혼자 정했음) 6. 냥이의 움직이는 성 (1) 좀 잘 좀 끌어봐라, 냥 7. 냥이의 움직이는 성 (2)?? 공짜 이사 개꿀Credit에디터 윤태리 제보 Boredpanda NEWS | 2018-11-20 11:31:59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1) 300달러를 먹어버림 300달러는 한화로 약 33만원 쯤 됩니다... 2) 안내견 공부하는 댕댕이를 그냥 패 봄 댕: 내가 뭘 잘못한거지ㅜㅜ 3) 금붕어 밥을 훔쳐먹고 온 천지에 흩뿌려둠. * 물고기 맛은 아니었지만, 꽤 맛있었음 (만족) 4) 길고양이가 밥을 다 뺏어먹도록 내버려두고 엄마한테 와서 땡깡부림 먹이 뺏긴 것도 서러운데.. 5) 버터에 침 묻힘 버터가 맛있긴 하죠... 6) 살아있는 박쥐를 선물이랍시고 침대에 던져버림 저희 집 고양이는 살아있는 매미를 잡아온 적이 있습니다. 비명 지르면서 도망갔더니 다음부터는 죽은 걸 주더라고요. 7) 결혼식도 안 했는데 엄마 아빠의 혼인신고서를 먹어버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이 결혼은 반대다, 냥!!! 8) 안 쓰다듬어 줬다고 깨뭄 이건 인간이 잘못했네 9) 어항에 다이빙함 (별로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음) 10) 화생방 테러를 함 소리 없고 지독한 똥방구였음 11) 예수를 먹음 예수만 먹은게 아닌 것 같은데... 12) 인간의 사생활을 노출시킴 인간들에게 프라이버시가 왜 필요하냥! 13) 20분 남았는데 엄마 논문 10페이지를 먹어버림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나쁜놈.. 14) 햄스터 위에 오줌쌈 그 햄스터는 어떻게 됐을까... Credit에디터 윤태리 제보 Meowington NEWS | 2018-11-19 12:20:58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2018년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올라온 까맣고 작은 검은 아기 고양이 구조 글을 보았습니다.한눈에 보아도 아픈 고양이었어요. 한쪽 눈엔 눈곱이 심하게 끼어있어서 안약을 넣어주고 닦아주었습니다. 윤기 있는 까맣고 작은 이 아이에겐 흑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구조된 후에 임시보호처인 저희 집에 온 흑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지 집안 이곳저곳을 탐색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틀 뒤부터 구토와 설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빠르게 병원에 이동하였는데 나을 줄 알았던 한쪽 눈은 장애 판정으로 고칠 수 없다고 진단받았으며, 저체온 상태로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끌어안고 집에 왔습니다. ‘너무 아프면 이제 그만 아프고 별나라로 가도 된단다’라며 작별인사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렴. 살아주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니 흑미는 눈을 맞추며 빼꼼히 바라보고 있더군요.아마도 병원에서 수액과 항생제를 투여한 약기운이 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빨리 응급용 캔사료를 따서 주었습니다.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지 먹기 시작하더군요. 다시 찾은 병원. 항생제 투여로 인해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체온이 올라가 3일간의 치료로 예쁜 흑미는 다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흑미를 임시 보호하며 치료해준 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종합 백신 3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려서부터 사람 손에 크다 보니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입니다. 좋은 입양처를 보내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해보았으나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임시 보호를 그간 6마리를 하면서 모두 좋은 입양처를 찾았지만, 7번째 흑미는 한눈만 있는 검은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 아무래도 아직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올 블랙의 윤기 있는 이 착한 흑미를 다시 한번 봐주세요.아프고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사람과 따뜻하게 교감을 시작한 이 고양이를 바라봐주세요. 눈이 하나뿐이지만 더 맑은 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해주세요. 입양문의 : 카카오톡 id / dksth1212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경기 길냥이연합? NEWS | 2018-11-16 11:06:03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최근 유튜브에서 시대에 따른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1910년대 부터 시작하여 100여년이 지난 2010년대까지. 고양이는 과연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100년 동안 변한게 없습니다. 고양이는 보시다시피 꾸준히 귀여워왔습니다. 외모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렇다면 성격이나 행동면에서라도 무언가 변한 것이 있을까요? 1) 고대 로마의 고양이 발자국 가끔 길을 걸어가다보면 앙증맞은 고양이 발자국이 시멘트 바닥에 찍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가 굳건 말건 쿨하게 그 위를 걸어간 흔적이지요. 주변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마이웨이로 사는 고양이의 성격은 고대에도 여전했나 봅니다. 고대 로마 유물중에 하나인 벽돌에 귀여운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2) 15세기의 고양이 15세기에도 고양이는 여전히 고양이였습니다. 열심히 필사를 해 두었는데, 고양이가 그 위를 걸어가 버렸군요. 고양이 집사들이라면 한 번 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열심히 노트북을 하고 있는데 자판 위를 밟고 가거나 아예 깔아뭉개는 고양이들을. 3) 1904년, 고양이 노동자들 1904년 미국 정부에서는 우체국을 비롯해 뉴옥의 다른 연방건물들에 만연한 쥐를 잡기 위해 수백 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들을 고용했습니다. 최초로 정부에 공식적으로 고용된 고양이 직원들이죠.미국 우체국에서는 조지 쿡 이라는 직원이 배달원 일을 한지 54주년을 맞이하였을 때, 특별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 직원들도 초대받았습니다. 5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이 종이 위에 가득 쌓인 송아지 간과 양 콩팥 등 평소엔 먹기 힘든 화려한 만찬을 즐겼다고 합니다. 물론 이 회식은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서 했고요. 4) 1930년대의 고양이 신문 고양이가 양옹~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서도 고양이는 매우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위는 1930년대 신문에 실린 고양이 뉴스(!)라고 합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없던 시절이지만,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지금이나 저때나 똑같았던 모양입니다. 5) 1930년대의 고양이 소방수 "고양이 서장님"이란 짧은 비디오가 있습니다. 1분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비디오 클립이지요. 1936년에 만들어진 이 비디오는 쥐 대신 소방수들을 따라다니는 고양이 미키에 대한 영상입니다. 소방수 모자를 쓰고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라 합니다. 100년이면 강산이 10번 바뀌는 어마어마한 시간이지요. 하지만 그 긴 시간 동안 고양이는 변함없이 귀여웠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가 역사책에 실릴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에도 고양이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을까요? 저는 반드시 그럴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1-16 10:40:40 온라인에 유출된 동물원 엑스레이 사진ㅋㅋㅋ 동물원은 매년 대대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최근, 오레곤 동물병원의 엑스레이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해외 유저들의 댓글을 소개해드립니다. 1. 카멜레온 '꼬리 보소..' 2. 볼 파이썬 '이건 다스 베이더 엑스레이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호랑이 앞발 '저걸로 맞으면 뚝배기 날아갑니다 여러분' 4. 비버 꼬리 '도대체 비버 꼬리는 뭘로 만들어졌길래. 저 뼈 주위에 있는 건 뭐야?' 5. 복부에 가스가 찬 고슴도치 '방귀 끼면 소리 오지겠네' 6. 토코투칸 큰부리 새 '에일리언 엑스레이 아닌가여' 7. 날여우박쥐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감이 안와서 구글에서 검색해본 사람 손' 8. 가면올빼미 '발톱에 달린 동그란 거 두 개는 뭐야?' 댓글에 달린 답글 '가죽끈에 달린 쇠붙이인듯' 9. 울프 피시 '물고기는 엑스레이 어떻게 찍은거야' 상어도 궁금하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11-15 09:53:20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총결산 2018년 최고의 동물 사진은?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눈이 하나뿐인 검은 고양이 (사진)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온라인에 유출된 동물원 엑스레이 사진ㅋㅋㅋ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