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개를 죽이는' 스포츠를 아세요? (사진) NEWS | 2018-10-29 10:43:04 [NEWS] 누가? 왜? 아기 고양이들의 배를 갈랐나? (사진) (15) NEWS | 2018-10-29 10:31:52 [NEWS] '파보 바이러스와 2번의 파양'을 겪은 댕댕이의 행복 찾기 NEWS | 2018-10-26 12:09:28 [NEWS] 백상아리와 댕댕이의 살벌한 싸움 (영상) NEWS | 2018-10-26 12:00:31 [NEWS] 매장밖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울음소리(사진) NEWS | 2018-10-26 11:41:55 [NEWS] 아기 고양이들에게 점령당하다 - 여기가 천국인가! (사진) NEWS | 2018-10-26 10:19:14 [NEWS] 턱이 깨진 고양이와 다리가 부러진 고양이가 절친이 된 사연(사진) NEWS | 2018-10-25 11:02:53 '개를 죽이는' 스포츠를 아세요? (사진) 2017년 12월 26일,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바트라고 알려진 그레이하운드가 경주를 하다 넘어져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바트는 고통스러워했지만, 관계자들은 바트를 수의사에게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들은 바트를 안락사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쓰레기 같은 행위는 그레이하운드 경주에서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낀 수의사는 바트를 안락사시키지 않고 구조기관에 연락했습니다. 바트는 수술을 세 번이나 받고, 1년 동안 회복 기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바트는 약 8천 마리의 경주용 그레이하운드 운명 중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를 막기 위해 40개 주에서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중지했으며, 플로리다에서도 그레이하운드 경주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이 나왔으며, 플로리다 유권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그레이하운드의 운명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HSUS(미국 휴먼소사이어티)의 CEO 키티 블럭 씨는 플로리다의 그레이하운드 경주의 실상에 대해 추가 폭로했습니다. "경주장을 조사한 결과는 실로 너무 잔인해요. 그레이하운드들은 살아있는 동안 95% 이상의 시간을 주둥이에 재갈을 끼고 살아가요. 경주가 시작되기 전에는 폭력적으로 그리고 과잉 진압됩니다. 그리고 경주로 인해 3일마다 한 마리가 사망해요.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이 비윤리적인 스포츠는 지난 5년 동안 플로리다에서 460마리 이상의 그레이하운드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대로라면 그레이하운드 경주 금지 법안 투표일까지의 기간에도 네 마리의 개가 더 죽을 것입니다. 키티 블럭 씨는 말했습니다. "평생 고통받을 녀석들을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서 개 경주 금지 법안에 찬성투표를 해주세요." 플로리다 유권자의 60%가 이 법안을 지지한다면, 그레이하운드 경주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입니다. 한편, 플로리다의 그레이하운드 경주장들은 동물 학대 논란과 관련하여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 경주만이 아니에요. 개싸움, 닭싸움, 소싸움. 전통이란 이름으로 동물 학대를 내버려두지 말았으면 해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29 10:43:04 누가? 왜? 아기 고양이들의 배를 갈랐나? (사진) (15) 다른 나라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지난주 수원에서는 2kg 미만의 새끼 고양이를 포획해 TNR(중성화) 수술한 사실이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 동물보호시스템(www.animal.go.kr):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서울,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길고양이 TNR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원시의 tnr은 수원수의사회에 위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세 마리의 새끼고양이 각각 1.8kg, 1.85kg, 1.9kg 등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사진으로 볼 때 그보다 훨씬 작은 고양이로 추정됩니다.* 길고양이 TNR 이란?※ TNR: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불임수술) 후 제자리에 방사ㅇ 목적: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길고양이 민원 해결로 주민 간 갈등 해소)ㅇ 법적 근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제13조제1항, 「고양이 중성화사업 시행 요령」(농림부 고시)ㅇ 현황: 지자체마다 동 사업에 일정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TNR 두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임「고양이 중성화사업 시행 요령」(농림부 고시) 및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지침」(경기도)에 따르면 2kg 미만의 고양이는 TNR 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시행되는 일이 이런 식으로 방치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농림부 고시제6조(포획 및 관리) ⑤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개체가 포획된 경우 즉시 방사하여야 한다. 1. 몸무게 2kg 미만이거나 수태(受胎) 혹은 포유(哺乳)가 확인된 개체2. 기존에 중성화하여 방사한 개체3. 지자체장이 정하는 월령 미만 개체심지어 영등포에서는 동물관리시스템에서는 2.45 kg으로 표기하였으나, 실제 지역 단체에서 해당 고양이를 구조해서 실제 몸무게를 측정해본 결과 1킬로 그램도 안되는 880 그램이 확인되었습니다.?단순히 새끼 고양이가 불쌍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비, 도비, 시비가 모두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정, 부적절한 사항이 발견되면 공개 및 해당 책임자를 처벌하고, 재발을 방치할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경기 길냥이연합 NEWS | 2018-10-29 10:31:52 '파보 바이러스와 2번의 파양'을 겪은 댕댕이의 행복 찾기 오늘 소개해드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달마시안 개 '뷰'입니다. 달마시안 개 '뷰'는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어린 강아지 시절, 한 가족에게 입양되었습니다. 그 가족은 뷰를 "온라인을 쇼핑을 통해" 입양했고, 안타깝게도 뷰는 입양되자마자 몹시 심하게 앓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가족은 뷰를 치료할 경제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 가족은 달마시안 강아지 '뷰'를 RSPCA 밀부룩 동물센터에 넘겼습니다.? 동물 센터 직원들은 시름시름 앓는 뷰를 보자마자 '파보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반려동물들은 질병에 취약하여 많이 아프곤 합니다. 특히 파보 바이러스에 자주 감염되죠. 동물센터의 조스 이베슨 씨는 얼굴이 살짝 상기된 채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동물을 구매할 때는 상품을 고르듯이 골라요. 하지만 녀석들은 생명이고 관리를 받지 못하면 아플 수밖에 없어요. 온라인으로 생명을 사고 팔면 스트레스와 건강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요!"? 파보 바이러스는 생존율이 매우 낮은 전염성 질병입니다. RSPCA 동물센터 직원들은 파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뷰를 한 달 내내 격리한 상태로 치료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의 정성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뷰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그 파보 바이러스로부터 완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염을 막기 위해 한 달 내내 갇혀 지냈던 뷰는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게 또 불행의 씨앗이 되었죠. 지난 4월, 뷰는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축하할 일이었지만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한 뷰는 새 가정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파양되어 보호소에 다시 맡겨졌습니다. 뷰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무서워했고, 눈앞에 보이는 사람과 들리는 소리조차도 무서워하여 벌벌 떨었습니다. 파양된 뷰가 보호소에 머무는 동안, 직원들은 뷰가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회화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직원들은 보호소에 모의 주택을 꾸며놓고 뷰가 TV, 라디오, 다양한 주방용품 사용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교육했습니다. 동네에서 들릴 법한 소음과 옆집 소음까지도 말이죠. 쉽지는 않았지만, 뷰는 천천히 소음에 천천히 적응했습니다. 조스 이베슨 씨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뷰를 보면 정말 대견해요. 죽을 뻔한 질병에서 완치되었고, 파양을 2번이나 겪으며 마음의 상처도 누구보다 많이 받았을 거에요.." 현재 뷰는 누가 봐도 평범한 개가 되었습니다. 평범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고 축복이었던 가요? 이제 평범한 개가 된 달마시안 '뷰'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줄 가족만 있으면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한편, 얼마 전 키우던 반려동물을 하늘나라로 보낸 트루디 캠프 씨는 동물병원 수의사로부터 뷰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녀는 뷰를 보기 위해 보호소에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뷰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트루디 캠프 씨는 뷰를 잘 돌볼 것을 약속한 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 뷰의 작은 트라우마가 다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뷰는 새로운 환경에 겁을 먹어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지만, 트루디 캠프 씨는 인내와 사랑으로 뷰를 기다려주었고 뷰는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열어 부들부들 떨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뷰가 너무 긴장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하지만 그뿐이에요. 뷰는 저에게 완벽한 개에요!" 뷰는 트루디 캠프 씨의 집에서 지낸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집 밖으로 들락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루디 캠프 씨는 페니라는 이름의 다른 개를 함께 키우고 있는데, 뷰가 적응하는데 페니의 역할도 한몫했죠. 페니는 뷰와 함께 생활하며 개의 의사소통 법과 사회화 방법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함께 뛰어놀고 함께 잠을 잤습니다. 트루디 캠프 씨는 말했습니다. "뷰는 지금 기분 좋아서 깡충깡충 뛰고 있어요. 정말 사랑스럽죠? 전형적인 까불거리는 달마시안 개입니다. 호호호" 온라인으로 강아지를 판매하는 사람도, 구매하는 사람도 극혐..?.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 DODO NEWS | 2018-10-26 12:09:28 백상아리와 댕댕이의 살벌한 싸움 (영상) ㅣ 주인 놈이 또 무슨 짓을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주인을 응시하는 댕댕이들 ㅣ 조스 브금 그때 강아지들 등 뒤로 상어가 나타납니다! 빠~밤~ 빠~밤 빠밤빠밤빠밤~ ㅣ 끄으응 백상아리에게 압도당한 강아지 한 마리가 구석에 숨어봅니다. ㅣ 상어가 무섭지 않은 댕댕이 그러나 이 강아지는 백상아리가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ㅣ 앙 죽어라 생선 '앙!' ㅣ 앙앙 내 동생을 괴롭혀? 크르릉 앙. 앙앙 ㅣ 죽어가는 상어 쭈글쭈글 죽어가는 백상아리와 바다 최고의 포식자를 물리치고 의기양양한 댕댕이 ㅣ 진지 근엄 늠름 그렇게 댕댕이들 세계엔 평화가 찾아온듯했으나 ㅣ 크앙!! '크앙' 상어 한 마리가 더 나타났네요. 과연 댕댕이들은 이번에도 상어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강아지들과 백상아리의 싸움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유튜브 채널 Maymo? NEWS | 2018-10-26 12:00:31 매장밖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울음소리(사진) 약 2 주 전, 필라델피아에있는 상점 앞에있는 작은 상자에 버려진 작은 새끼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한 직원이 아침 일찍 매장 밖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울음소리에 나가봤더니 상자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눈도 뜨지 않은 정말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필라델피아의 동물 관리 및 통제 팀으로 데려갔습니다. 펜실베이니아 Uwchlan의 NARPS Cats란 단체에 새끼 고양이의 처지에 대해 즉시 도움을 청했습니다. "가게가 열리기 전부터 있던 것으로 보아 밤새도록 추운 날씨에 버티고 살아준 게 너무 놀라워요"라고 Shauna는 말했습니다.? "내가 이 고양이를 잡았을 때 한주먹도 안되는 크기에 눈도 뜨지 않고 있었어요!" 우유병을 물려 주었을 때, 아기 고양이는 바로 붙잡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요 꼬맹이는 식사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음식을 먹을 준비가 되면 제게 큰 소리로 알려줘요,"? "우리는 이 작은 고양이가 어디서 왔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에게 너무나 다정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루밍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분유를 다 먹고 나면 그녀 자신과 심지어 내 손을 핧아준답니다. 이건 너무 사랑스러워요 !" 10일이 지나자 이 아기고양이는 눈을 뜨기 시작했고, 접혔던 귀도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눈도 못뜬 신생아 새끼들은 2시간마다 분유를 먹여야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항상 따뜻하게 해줘야합니다. 살리기 위해 24시간 보살핌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NARPS Cats는 말했습니다. "어미가 보이지 않는 혼자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어미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보호소로 데려와야 한다면, 먼저 보호소에 전화를 해서 신생아 새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편집자 주: 한국에서는 각 지자체별로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3주째가 되었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아파치예요. 그녀는 점점 더 활동양이 늘어나고 장난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아파치를 보러오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NEWS | 2018-10-26 11:41:55 아기 고양이들에게 점령당하다 - 여기가 천국인가! (사진) 10월 초, 구조자들이 자주 아기 고양이들을 보호소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고양이들은 엄마를 찾기 위해 계속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들은 매우 어려서 사료가 아닌 인공수유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워싱턴의 에버렛에 있는 고양이 임시보호를 원하는 에슐리와 연락했습니다. 그녀는 이 작은 고양이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원해서 보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기 천사들은 벼룩들로 덮여 있었고 오랫동안 굶은 것처럼 보였어요."라고 애슐리가 말했습니다.? 처음 에슐리가 아기 고양이들을 만났을 때, 고양이들은 살이 없어서 피부와 뼈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자그마한 배를 가득 채우고 난 뒤에는 잘 곳을 찾았는데 바로 에슐리의 목 주위와 가슴에서 잠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천사들은 엄마가 없어요, 그래서 저를 자기 엄마라고 생각해요!"? 너무 어리고 굶은 상태에서 구조되어서 새벽에도 일어나서 인공수유를 해주어야 했다. 심지어 한 아이는 발가락이 하나씩 더 있는 상태였습니다. "고아가 된 고양이들은 어미 젖을 많이 먹지 못해서 면역 체계가 매우 약해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립니다. 밤에는 가습기를 틀어주며 호흡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애슐리가 누워있으면 아기 고양이들은 자기 집이 있음에도 뛰어올라 뽀뽀를 해주고 목 주위에 올라와 그르렁댄답니다. 그로부터 몇주 뒤, 무사히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 고양이들은 그루밍하는 법과 화장실 가는 법을 애슐리집에 있는 다른 고양이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그 뒤로도 여러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고 건강하게 키우는 애슐리가 티비를 볼 때면 고양이들이 담요가 되어줍니다. 여기가 진짜 천국이겠죠?!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 NEWS | 2018-10-26 10:19:14 턱이 깨진 고양이와 다리가 부러진 고양이가 절친이 된 사연(사진) 보호소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기 고양이들이 옵니다. 그중에서도 너무 예쁜 치즈 테비(노락색 줄무늬) 한마리가 웃긴 표정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표정과 달리 이 고양이는 턱이 부러진 상태였습니다. 보호소에서는 이 아기 고양이의 이름을 체스터로 지어줬습니다. 체스터는 턱을 고치기 위해 수술을 받고 안정을 찾기위해 위탁 가정에 갔습니다. "다친 치아를 치료하고 괴사된 조직까지 제거해야했습니다. 진통제를 먹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와 함께 잘 회복 되고 있습니다.체스터는 항상 달콤하고 귀여운 행동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스터는 다시는 입을 다물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신경 쓰지 않는 표정이랍니다." 한편, 비티라는 이름의 또 다른 아기 고양이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Wren Rescuees에 도착했습니다. 체스터와 달리, 비티는 사회화되지 않은 상태로 사람들을 두려워했고 아무도 가까이 오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발가락이 몇 개 빠져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할 뿐입니다,"라고 알리사는 말했습니다. 수의사 방문 후, 비티는 체스터가 있는 위탁 가정에 합류했습니다. 그 두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의 성격은 정반대였습니다. 멜은 "체스터는 사랑과 생명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비티는 조용하고 우울하고 두려웠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 모두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체스터는 비티와 친해진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 예쁜 치즈 고양이는 비티 옆에 누워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일주일 후, 비티는 병에 걸려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해졌습니다. "우리는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비타는 손상된 발가락으로 인해 전신에 병균으로 감염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며칠간 병원에 입원한 후에 비티는 다시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티는 체스터를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갔어요. 체스터는 그루밍을 해주었고, 우리의 생각으로는 비티를 위로하고 반겨주었습니다,"라고 멜은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두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함께 놀고, 껴안고, 낮잠을 자면서 완전히 붙어있게 되었습니다.? 이 절친이 되어버린 두 고양이들은 다른 합병증을 이겨내며 둘의 사이는 더 돈독해졌답니다. 비티는 버려지고 겁에 질린 새끼 고양이였지만, 껴안고 그루밍해주고 사랑이 가득한 체스터를 만났을 때 비티의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이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보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 MEOW? ? NEWS | 2018-10-25 11:02:53 '개를 죽이는' 스포츠를 아세요? (사진) 누가? 왜? 아기 고양이들의 배를 갈랐나? (사진) (15) '파보 바이러스와 2번의 파양'을 겪은 댕댕이의 행복 찾기 백상아리와 댕댕이의 살벌한 싸움 (영상) 매장밖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울음소리(사진) 아기 고양이들에게 점령당하다 - 여기가 천국인가! (사진) 턱이 깨진 고양이와 다리가 부러진 고양이가 절친이 된 사연(사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