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야생문어와 친해진 스노쿨러 (영상) (1) NEWS | 2018-10-02 11:08:39 [NEWS] '부릉부릉' 바퀴 단 고양이 (영상) (1) NEWS | 2018-10-01 10:42:52 [NEWS] 차도에 앉아있던 아기 고양이 클로이 (사진) NEWS | 2018-09-28 12:32:33 [NEWS] 보호소에 찾아와 고양이와 낮잠 자는 할아버지 (사진) NEWS | 2018-09-28 11:52:05 [NEWS] 시속 112km로 달리는 기차에 묶여있던 강아지 (사진) (1) NEWS | 2018-09-28 11:05:06 [NEWS] 푸들 젖을 먹는 새끼 고양이들 (사진) (1) NEWS | 2018-09-27 15:47:43 [NEWS] 국제사회가 비난하는 일본의 '고래학살' 만행 (사진) (3) NEWS | 2018-09-21 14:05:18 야생문어와 친해진 스노쿨러 (영상) (1) ㅣ 워썹 듀드 저는 스노클링을 하다 야생 문어를 발견했어요. 우린 서로 주먹을 터치하며 인사를 나눴죠. 여기 사니? 반갑다! ㅣ 또 만났네? 우린 다음날에도 다시 만났어요. 죽은 물고기를 녀석의 둥지 앞에 갖다 줬더니 촉수를 뻗어 끌어당겼어요. ㅣ 땡큐 브로 생선을 가져간 문어는 제 손가락을 촉수로 감쌌어요. 고맙다는 뜻이니? ㅣ 우정의 시작 이게 저와 문어 '에그버트'와의 우정의 시작이에요! ㅣ 이봐 에그버트, 너 스시 좋아해? 저는 다음날에도 같은 자리를 찾아 에그버트에게 회를 주었어요. ㅣ 스시는 내꺼야 에그버트는 둥지에서 스시를 소중하게 감싸고 주위 물고기들을 경계했어요. 물고기 한 마리가 에그버트의 스시를 탐내고 다가왔지만 에그버트가 촉수를 촐싹맞게 휘두르며 물고기들을 쫓았죠ㅋㅋ 이거 보면서 웃다가 코에 물들어갔어요. ㅣ 뭐해? 다음날에 다시 찾아가 보니, 에그버트가 통나무를 밀고 있었어요. 저는 인사하려고 에그버트한테 손을 뻗었는데. ㅣ 문어 지능 보소 정말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에그버트가 제 손가락을 잡더니 통나무에 갖다 댔어요. 통나무를 밀어달라는 뜻이었어요!! ㅣ 대단해 에그버트! 제가 통나무를 밀어주자, 나무 밑에 있는 조개를 가지고 나왔어요. 사냥 중이었던 거에요!! 와 똑똑하다 너? ㅣ 잘 있을까? 저는 휴가를 가느라 에그버트를 며칠 동안 못 봤어요. 녀석은 잘 있을까요? 그 자리에 있을까요? 다치거나 죽거나 혹은 이사하지는 않았을까요? 걱정되네요.잘 있는거니 에그버트? ㅣ 재회의 포옹 오랜만에 그 자리에 다시 가봤는데 다행히 에그버트가 있었어요! 제 발을 보자마자 달려와 제 발가락을 껴안더라고요!! 응 나도 반가워! ㅣ 우리 우정 오래오래 가자 에그버트는 항상 이곳에서 절 기다릴 거예요. 에그버트 건강 하렴!! 더 많은 이야기와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와 문어 지능 신기방기!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2 11:08:39 '부릉부릉' 바퀴 단 고양이 (영상) (1) 한 길 잃은 아기 고양이가 캘리포니아 주 옥스나드에서 거리에서 돌아다니다 발견되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하반신이 마비가 된 듯 두 다리로만 힘들게 기어가고 있었습니다. 녀석은 동물 보호소에 옮겨졌고 그곳에서 버나드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버나드는 곧장 전문 수의사에게 다시 이송되었고, 수의사는 버나드를 검진한 후 말했습니다. "탈구로 인해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또한,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방광을 눌러줘야 해요." 보호소는 다른 사설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제니퍼 씨에게 버나드를 임시보호를 해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고, 제니퍼 씨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제니퍼 씨의 집에 온 버나드는 힘없이 누워있을 거란 예상과 달리, 맥그리거처럼 방방 뛰며 이곳저곳을 흉포하게 돌아다녔습니다. 버나드는 뒷다리도 쓰지 않고 이 방 저 방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제니퍼 씨는 여기저기 빠르게 돌아다니는 먼지 덩어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생각했습니다. '녀석에게 다리를 만들어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제니퍼 씨는 커다란 장난감 자동차에서 트레이와 뒷바퀴를 떼어 작은 카트를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버나드 배 밑에 바퀴를 달아주었습니다. 버나드는 바퀴가 달리자, 폭주 기관차처럼 발발발발 온 사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일주일 후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버나드가 다리 하나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버나드는 제니퍼 씨의 집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도 받고 있습니다. 제니퍼 씨는 말했습니다. "더 좋고 편안한 바퀴르 업그레이드해줘야겠어요!!" 발발발발 달리는 버나드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부릉부릉 버나드가 나가신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01 10:42:52 차도에 앉아있던 아기 고양이 클로이 (사진) 지난 여름 저녁,?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리 씨는 집에 오는 길에 차도에 앉아 있는 작은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다가가자, 그 고양이는 울며 헐떡거렸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저를 보더니 안아달라며 팔을 내밀었어요. 너무 더웠던 날씨 때문인지 몇 걸음 걷더니 철퍼덕 나뒹굴었어요." 어미 고양이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브리 씨는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음식과 물을 주었습니다. "음. 코딱지만 한 걸 보아하니 생후 3주째이고 엄마한테 버림받은 거로 보이네요." 다음 날 아침, 브리 씨는 아기 고양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탈수증세, 영양실조 그리고 벼룩과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수의사는 제가 녀석을 데려오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라고 했어요." 브리 씨는 아기 고양이에게 클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녀는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었지만 귀여운 얼굴을 보고 열심히 돌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힘들었습니다. 클로이는 음식에 관심이 없었고, 힘도 없어 보였습니다. 4일째 되는 날이 돼서야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브리 씨는 한 달 동안 매일 3시간마다 클로이에게 우유를 먹였습니다. 클로이가 생후 1개월이 되었을 때, 280g이 되었습니다. 생후 7주가 되자, 클로이는 매우 활발한 모습으로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브리 씨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클로이는 제 발에 눕는 것을 좋아해요." 몇 달 후, 브리 씨는 새로운 고양이 크로울리를 입양했습니다.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 왔을 때 클로이가 외로움에 안절부절못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클로이에게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크로울리는 클로이보다 2주 어리지만, 두 고양이는 쿨하게 서로 친구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키이야옹! 크웽! 거리며 경계하기도 했지만, 둘은 화해의 포옹을 하며 지나간 일은 잊기로 했습니다. 스웨그가 넘치는 고양이들이었습니다. 그 두 친구는 함께 낮잠을 자고, 밥을 먹고, 창가에 앉아서 사색에 빠졌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건 남 얘기라고 생각했던 브리 씨는 어느새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가 되었습니다. "핫! 제가 고양이를 키울 줄이야. 클로이가 제 인생을 바꿨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28 12:32:33 보호소에 찾아와 고양이와 낮잠 자는 할아버지 (사진) 위스콘신 그린베이에는 Safe Haven Pet Sanctuary라는 동물 보호소가 있습니다. 이 보호소는 신체장애와 심리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을 주로 돌보는 곳으로, 아이들을 케이지에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놓습니다. 근처에 거주하는 테리 씨는 Safe Haven Pet Sanctuary 보호소에 마음을 다친 고양이가 많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마음이 아픈 고양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보호소 설립자인 엘리자베스 씨는 테리 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어느 날 테리 씨가 와서 자기소개를 했어요. 고양이를 매일 빗겨주고 싶다고 말했죠." 테리 씨는 지금 6개월째 매일매일 한 손에 빗을 들고 보호소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테리 씨는 돌아다니며 빗으로 보호소의 고양이들을 빗겨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어떤 불안해하는 고양이도 테리 씨의 손길이 닿으면 눈이 풀어지며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씨는 말했습니다. "테리 씨의 다정한 손길에 모든 고양이가 낮잠에 빠져버려요! 테리 씨도 저희 소파에서 같이 잠 드는 건 함정." 테리 씨는 엘리자베스 씨의 요청에 따라 보호소의 공식 자원 봉사자가 되었고,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호소에 찾아와 고양이를 돌보았습니다. 테리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는 버크혼입니다. 버크혼은 마음이 가장 아픈 아이 중 하나입니다. 녀석은 사람을 볼 때마다 소파나 책상 아래에 들어서 숨어버리고 나오지 않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고양이 버크혼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테리 씨가 나타나면, 버크혼은 그의 옆에 앉아 빗질을 받고는 함께 잠이 듭니다. 보호소는 테리 씨가 고양이들과 낮잠 자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고, 인터넷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테리 씨는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졌으며 캣그랜파(고양이 할아버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하하하. 보호소에 찾아와서 저도 잠에 곯아떨어진 적이 많기는 하지만, 그게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캣그랜파라니 듣기 좋은 별명이네요." 고양이들에게 캣그랜파 손은 약손!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28 11:52:05 시속 112km로 달리는 기차에 묶여있던 강아지 (사진) (1) 벌링턴 북부 산타페 철도 기술자인 마이클 오르테가 씨와 앨런 오씨 씨는 예상 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기 목재를 나르는 화물 열차에 개가 묶여 있어요!" 오르테가 씨와 오씨 씨가 현장에 도착하여 열차의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봤지만 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기관사에게 찾아가 혹시 개를 보지 못하였냐고 물었고, 기관사는 화물차 위에서 개 한 마리를 목격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씨 씨는 화물열차 위에 올라가고 나서야 기둥에 묵여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주위에 물그릇은 없었으며, 악취 나는 오래된 사료가 있었으나 목줄에 걸린 강아지가 닿지 않는 거리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오씨 씨와 오르테가 씨는 강아지를 열차 위에서 땅으로 데려와 깨끗한 먹이를 주었습니다. "개를 이곳에 묶어놓은 자식이 사료를 여기에 성의 없이 둔 거 같은데, 기차가 이동하면서 사료가 한쪽으로 쏠린 것으로 보여요. 며칠 동안 비가 오고 방치가 돼서 사료가 사료인지 버섯인지 모를 정도로 퉁퉁 불었네요. 아흑 씨.. 냄새" 그들은 철도에서 13년간 기술자로 일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강아지가 묶여있는 기차는 미네소타 주 윌마에서 출발해 3일 동안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까지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입니다. 이 기차는 빨리 달릴 때는 시속 112km까지 속도를 냅니다. 어떤 정신병자 자식이 시속 100km로 달리는 열차 위에 개를 묶어 놓나요. 인중에 주먹 한 대 날리고 싶네요." 오르테가 씨와 오씨 씨는 개에게 루루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오르테가 씨는 오씨 씨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 불쌍한 강아지 어떡하느냐...아무도 돌볼 사람이 없다면 내가 돌볼게." 오르테가 씨는 아내에게 허락을 맡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아내는 사연을 듣고 루루를 키우기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오르테가 씨의 집에는 이미 3마리의 개가 있었지만, 루루는 빠르게 적응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지만, 저는 이것이 루루와 저의 운명이라 믿습니다. 루루는 제가 잘 돌보겠습니다!" 학대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이것들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28 11:05:06 푸들 젖을 먹는 새끼 고양이들 (사진) (1) 일주일 전, 텍사스에 위치한 동물구조대 '캐시즈 플레이스'의 한 직원은 지역 동물보호소의 공고에서 푸들 '이브'에 대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자동차에 치여 양쪽 다리가 부러진 이브는 부상이 심각했습니다. 일단 급한 치료는 받았지만 제대로 된 전문 수술과 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캐시즈 플레이스는 동물 보호소에 연락하여 이브를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브가 전문 재활치료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캐시즈 플레이스는 이브를 치료소로 수송해줄 자원 봉사자를 물색했고, 치료소가 위치한 샌앤젤로 지역의 사설 동물 보호소 MASA Rescue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유기견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주인을 위한 텍사스 법'에 따라 일정 기간 발견 지역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이브는 9월 21일까지 지역 동물 보호소에 계속 머물러야만 했죠. 그리고 애타게 기다리던 9월 21일! MASA Rescue에서 근무하는 켈시 씨가 이브를 샌앤젤로의 재활원으로 옮기기 위해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8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며 이브의 젖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브를 돌보던 담당 보호소 직원은켈시 씨에게 말했습니다. "이브는 구조 당시 젖이 나오고 있었거든요? 음. 아마 이브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최근까지 자신의 새끼들에게 젖을 먹였던 거 같아요. 녀석은 우울증을 겪고 있었는데, 사고로 인한 휴우증보다는 자식들을 잃어버린 데에서 오는 상실감이 더 커보였어요." "이브에게 안겨줄 새끼 강아지가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새끼 강아지는 보호소에 없었어요. 음..그래서 혹시나하고 새끼 고양이를 안겨줘 봤어요. 그랬더니 글쎄 이브가 새끼 고양이들을 정성껏 돌보기 시작했고, 이브의 기분도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하하" 8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갸르릉거리며 이브의 젖을 먹었고, 새끼들을 품은 이브는 매우 행복해보였습니다. 직원이 고양이를 옮기려하면 끄으응~거리며 가볍게 '멍'하고 짖기도 했습니다. 이브는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데에 온힘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보호소 직원들과 캐시즈 플레이스 그리고 MASA Rescue 직원들은 이제는 이브가 돌봄을 받을 차례가 말합니다. "이브야, 이제는 너의 몸도 생각해야지. 우리가 돌봐줄께."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이브와 새끼 고양이들을 동물병원으로 함께 이송되었습니다. 고양이들은 간단한 검진을 받고, 고양이들의 엄마 이브는 수술을 통해 뼈를 제자리에 맞추고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새끼 고양이들은 엄마 이브와 떨어져 캐시즈 플레이스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몇 주가 지나 고양이들이 좀 더 건강해지면 직원들은 새끼 고양이들을 입양보내기 위해 입양 공고에 올릴 계획입니다. 안타깝지만 누군가 이브와 8마리의 고양이를 모두 입양하지 않는 한, 이들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직원들의 배려로 이브가 낫는 대로, 입양가기 전까지는 이브가 돌보게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결말인지 슬픈 결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브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27 15:47:43 국제사회가 비난하는 일본의 '고래학살' 만행 (사진) (3) 올해 일본은 '상업적인 포경 제한'을 완화할 것을 국제포경위원회(IWC)에 제안했지만, IWC는 일본의 제안을 거부하고 고래잡이를 전면 금지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고래잡이가 전면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백 마리의 고래들이 전 세계에서 불법적으로 사냥당합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일본의 포경 법이 통과된다면, 매년 수천 마리의 고래가 죽을 것이며 고래는 곧 지구 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고래를 사냥하는 데에는 작살이 사용되는데, 작살을 이용한 사냥은 고래가 지칠 때까지 천천히 죽음으로 몰고 가는 잔인한 사냥법입니다. 1982년, IWC는 고래 멸종을 막기 위해 상업적 포경에 대해 국제법을 발포하고 실행했지만, 일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는 이를 무시한 채 계속 불법 고래 사냥을 해왔습니다. 지난해 일본은 임신한 암고래 122마리를 포함해 333마리의 고래를 죽였습니다. 일본은 국제법으로 금지된 고래 사냥을 지속해서 해왔음에도, 뻔뻔하게 IWC에 고래사냥 합법화 방안을 꾸준하게 추진해왔습니다. 고래사냥 합법화가 통과되려면, 가입국의 4분의 3 이상의 투표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이 표를 얻기 위해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외교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27개국이 일본의 제안에 찬성하고, 41개국이 반대하여 '고래 사냥 합법화'가 무산되었지만, 국제동물보호단체 HSI는 표결 때마다 찬성국이 많아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1982년까지만 하더라도 고래는 매년 3만 마리씩 학살됐습니다. 지금은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불법으로 몰래 사냥하며 매년 1,500마리가 학살당하고 있지만, 단순 계산해보면 매년 28,500마리가 이 법으로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일본의 고래사냥 합법화 안이 통과된다면, 30년 안에 수십만 마리가 학살될 거로 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21 14:05:18 야생문어와 친해진 스노쿨러 (영상) (1) '부릉부릉' 바퀴 단 고양이 (영상) (1) 차도에 앉아있던 아기 고양이 클로이 (사진) 보호소에 찾아와 고양이와 낮잠 자는 할아버지 (사진) 시속 112km로 달리는 기차에 묶여있던 강아지 (사진) (1) 푸들 젖을 먹는 새끼 고양이들 (사진) (1) 국제사회가 비난하는 일본의 '고래학살' 만행 (사진) (3)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