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람손톱'을 왜 비싼 돈 내고 먹나요? 코뿔소 뿔의 진실 NEWS | 2018-08-27 10:24:40 [NEWS] 얼굴에 침 뱉으면서 싸우는 유치한 물고기 (영상) NEWS | 2018-08-24 14:39:13 [NEWS] 깜찍한 동물들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 NEWS | 2018-08-24 12:00:52 [NEWS] 작은 고양이 밍크와 레비 "밥 주세요~안아줘요~" (사진) NEWS | 2018-08-23 16:19:29 [NEWS] 몰래 방귀 뀌었는데 냄새가 퍼질 때 (사진) NEWS | 2018-08-23 14:32:17 [NEWS] 푸켓에서 물어뜯기던 작은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23 10:25:14 [NEWS] 혼자 놀기의 고수, Creative한 댕댕이 (영상) NEWS | 2018-08-22 13:02:06 '사람손톱'을 왜 비싼 돈 내고 먹나요? 코뿔소 뿔의 진실 8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세관원들은 베트남으로 향할 판지 상자 더미를 수색했습니다. 그 안에 숨겨져 있던 50개의 코뿔소 뿔은 약 1,200만 달러(약 133억 7,760만 원)로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큰 야생동물 밀수 규모였습니다. 베트남과 중국에서는 코뿔소 뿔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코뿔소 뿔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습니다. 베트남에서는 2파운드(900g)의 코뿔소 뿔은 암시장에서 수천만 원에 거래됩니다. 하지만 케라틴 성분으로 구성된 코뿔소의 뿔은 사람 손톱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잘못된 믿음 때문에 매년 수천 마리의 코뿔소가 밀렵을 당합니다. 2016년에는 남아프리카에서만 약 1,100마리의 코뿔소가 뿔 때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정사정없는 밀렵꾼들 때문에 뿔이 잘린 채 죽은 어미 코뿔소의 젖을 빨고 있는 새끼 코뿔소가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2017년에는 한 무리의 밀렵꾼들이 코뿔소 뿔을 잘라가기 위해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 침입하기도 했습니다.또 다른 밀렵꾼들은 남아프리카의 코뿔소 보호소에 침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133억 원 규모의 밀수 용의자는 체포하지 못했지만, 말레이시아 세관은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코뿔소의 뿔과 뼈의 DNA를 검사하여 코뿔소의 정확한 나이와 종을 알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손톱 따위와 별다를 바 없는 코뿔소 뿔을 큰돈을 주고 사 먹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7 10:24:40 얼굴에 침 뱉으면서 싸우는 유치한 물고기 (영상) l 라운드1 물고기 한 마리가 다른 물고기에게 헤엄쳐 갑니다. 그리고는... ㅣ퉤! '퉤'하며 구멍 속에 있는 물고기의 얼굴에 모래를 뿌립니다ㅋㅋ ㅣ어푸푸 모래를 얼굴에 잔뜩 뒤집어쓴 구멍 속 물고기 ㅣ부들부들 모래를 맞은 물고기는 제자리에서 몇 초간 정색하고는 구멍 속으로 사라지는데요? ㅣ 라운드 2 성난 표정으로 집 밖으로 나온 물고기 ㅣ퉤!!!! ㅋㅋㅋㅋ그대로 되갚아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에 모래를 뒤집어쓴 물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복수는 복수를 낳는 법 옆에 더 큰 돌과 모래를 집어삼키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ㅣ싸우지마 얘들아 얘네 언제까지 이럴까요?ㅋㅋㅋㅋ 제 초등학생 때 모습 같네요ㅋㅋㅋㅋ 초등학생 같은 물고기의 유치한 싸움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4 14:39:13 깜찍한 동물들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 SNS에서 친구가 먹은 음식 사진을 구경하기보다는 그냥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귀여운 동물 사진 모음! 스크롤을 내려 바보같고 귀여운 동물들을 감상하시고 가장 귀여운 사진을 말해주세요! #1. 친구야!!! 동물원 사육사의 도움으로 똑똑한 코끼리와 까불거리는 바다사자가 인사를 나누는 중이에요. #2. 여기 몇 시까지 영업해요?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들어왔어요. 사슴은 당당하게 선글라스와 과자를 구경하더니 사라졌어요. 그런데 30분 후, 온가족을 데리고 다시 찾아왔어요. #3. 야생 냐옹이 냐.. 냐옹.. #4. 밤비야 너니? 꽃밭에 아기 사슴이 웅크려 카톡 프로필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요. #5. 잠깐! 오른쪽 문을 이용해주세요 박쥐가 한 상점의 문 위로 날아와 잠이 들었어요. 친절한 가게 주인이 박쥐를 깨우지 말라고 안내문을 써붙였어요. #6. 비둘기 몬로 환풍기 위에 앉아 있는 비둘기 아래로 바람이 불면서 마를린 먼로가 치마를 휘날리는 유명한 장면이 연출됐어요. #7. 오지라퍼들 농장의 염소가 새끼를 낳았더니 닭들이 구경왔어요. #8. 빨리 찍으세요. 저희 가봐야되거든요. 새끼 족제비 2마리가 재빠르게 길을 건너다가 카메라를 보고 팬서비스롤 해주었어요. #9. 마쉬멜로를 떨어뜨렸어요ㅠㅠ 마시멜로 5조각을 바닥에 떨어뜨렸어요 에구 아까워라.. #10. 핸드폰 도둑놈 사진 제 핸드폰은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사진이 찍히거든요.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놈인데.. 여러분은 몇 번 사진이 가장 귀엽거나 유쾌하셨나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24 12:00:52 작은 고양이 밍크와 레비 "밥 주세요~안아줘요~" (사진) 펜실베니아에서 한 새끼 고양이가 동네 사람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녀석은 작아도 너무 작았습니다. 그들은 새끼 고양이가 혼자서 오래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작은 고양이를 임시 보호해줄 라일리의 가족에게 데려다주었습니다. 라일리는 11살 소녀로 그녀의 가족은 이미 여러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라일리 가족의 집에 맡겨진 고양이 '밍크'는 매우 연약하긴 했지만 살겠다는 놀라운 의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밍크는 우유가 담긴 주사기를 꿀꺽꿀꺽 삼키며 바들바들거렸습니다. 라일리는 밍크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껴안을 수 있도록 따듯한 고양이 인형을 주었습니다. 밍크가 눈을 조금씩 뜨기 시작하면서 라일리를 처음 보게 되었고, 라일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리를 지르며 껴안고 놓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았던 고양이 밍크는, 이제 또래보다 2~3배나 많이 먹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일리가 방 안을 돌아다니면, 밍크는 라일리가 뒤돌아볼 때까지 '냐오옹~~'하고 울고, 라일리가 가까이 다가오면 라일리를 앞발로 붙잡고 '니야옹~~'하고 웁니다. 라일리는 밥을 배불리 먹고, 배가 볼록 튀어나온 밍크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밍크는 밥을 주거나 안아줄 때까지 우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아요." 밍크가 다른 고양이를 만날 정도로 건강해지자, 라일리는 고양이 레비를 밍크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밍크는 레비를 만나자마자 냐옹~하고 울면서 껴안고 애교를 부렸습니다. 밍크는 레비의 관심과 포옹을 원했고,레비는 밍크와 어울리며 빠르게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후, 밍크와 레비는 크고 멋진 고양이로 자라났습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한 동물 보호소의 도움으로 밍크와 레비는 한 가정에 함께 입양되었습니다. 이 두 친구는 같은 위탁 가정에서 뛰어놀며 베프가 되었고, 이제는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주인을 만나 함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23 16:19:29 몰래 방귀 뀌었는데 냄새가 퍼질 때 (사진) 페키니즈와 닥스훈트 그리고 치와와의 믹스 종인 '베이컨'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천 가지의 표정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베이컨의 다양한 표정을 감상하러 고고~ #표정1. 너를 걱정해주는 척할 때 "그래..그랬구나..." #표정2. 아직 화요일 밖에 안됐다는 걸 깨달았을 때 "수요일 아니었어? 흥칫뿡"? #표정3. 네가 간식을 건네줬을 때의 감동 "그동안 내가 널 오해했어 친구야"? #표정4. 너의 수다를 억지로 들어줄 때 "뉘에뉘에"? #표정5. 내 방귀 소리에 스스로 놀랐을 때 "어디서 뻥 소리가 났어."? #표정6. 내일이 월요일일 때 말잇못.. #표정7. 카메라를 마주치고 움찔할 때 ?! #표정8. 도서관에서 공부 중 네가 떠들었을 때 (표정으로 눈치 중) #표정9. 네가 케이크를 사줬을 때 ♡ #표정10. 너에게 거짓말하고 시치미 뗄 때 "아,아니 그게.."? #표정11. 네가 옆 사람과 수다 떤 내용을 궁금해할 때 "둘이 무슨 얘기 했어?"? #표정12. '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가 '내가 추천한 음식'은 싫다고 할 때 "..."? #표정13. 몰래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진하게 퍼질 때 "큰일났다."? 더욱 다양한 표정을 구경하고 싶다면 베이컨의 인스타그램으로 고고씽~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23 14:32:17 푸켓에서 물어뜯기던 작은 강아지 (사진) 올해 초, 강아지 데니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전 주인은 데니를 태국 푸켓에 있는 거리에 그를 유기하고 도망갔습니다. 데니는 집 안에서 사람에게 돌봄을 받으며 사는 것이 익숙했었기 때문에, 거친 길거리에서 혼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데니는 음식과 물을 찾아 기본적인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힘들었으며, 심지어 길거리 생활을 하던 중 다른 개에게 공격을 당해 얼굴과 눈이 찢어져 실명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상황을 목격한 누군가가 데니를 구조하였고, 동물보호소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동물 구조대원이 데니를 데리러 온 사이, 데니는 다친 몸을 이끌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3일 후 데니는 다시 나타났고,구조대원은 천신만고 끝에 데니를 붙잡아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데니의 상태는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데니의 눈은 상처에 감염되어 병원에 3개월이나 입원해야 했습니다. 데니는 병원에서 오랜 시간 입원해야 했지만, 사람들은 데니를 따듯하게 돌봐주었고 데니는 사람들을 다시 믿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며 벌벌 떨던 데니는 사람의 손길을 다시 그리워하며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데니는 동물보호소에 가서 800여 마리의 다른 개들과 어울려 지내며 성격도 더 밝아졌으며, 장난감을 보며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보호소는 데니를 입양할 새 보호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 가정집에서 안락하게 살던 강아지가 어느 날 갑자기 길거리에 버려지고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할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 기분이 어땠을까요? 저희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데니의 남은 생을 책임지고 보살펴줄 따듯한 사람이 하루빨리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3 10:25:14 혼자 놀기의 고수, Creative한 댕댕이 (영상) 해외 사이트에 '트램펄린에서 Creative하게 노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트램펄린은 스프링이 달린 매트 위에서 방방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기구입니다. 댕댕이가 트램펄린 위에서 어떻게 놀길래 크리에이티브하다는 소리를 들었을까요? ㅣ 트램펄린은 거들뿐 앗. 트램펄린 위에서 공을 올려놓네요. 그 위에서 방방 뛰는 거 아니었어? ㅣ 시~작! 공이 트램펄린 중앙으로 굴러떨어지자 강아지가 재빨리 그 밑으로 기어들어 갑니다. ㅣ 헤딩! 트램펄린 아래에서 뛰어올라 머리로 공을 쳐 냈습니다. 공은 하늘 높이 뛰어오르고~ ㅣ 한 번 더! 떨어지는 공을 물고 다시 트램펄린 위에 올려놓습니다. ㅣ 두다다다다 뛰어다니며 혼자 재밌게 정말 잘 노네요. 저희 동네 테니스장에 트램펄린이 있는데, 저도 혼자 놀 때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2 13:02:06 '사람손톱'을 왜 비싼 돈 내고 먹나요? 코뿔소 뿔의 진실 얼굴에 침 뱉으면서 싸우는 유치한 물고기 (영상) 깜찍한 동물들 사진 구경하고 가세요 :) 작은 고양이 밍크와 레비 "밥 주세요~안아줘요~" (사진) 몰래 방귀 뀌었는데 냄새가 퍼질 때 (사진) 푸켓에서 물어뜯기던 작은 강아지 (사진) 혼자 놀기의 고수, Creative한 댕댕이 (영상)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