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구조된 개에게 독이 든 소시지를? (사진) (1) NEWS | 2018-08-17 10:32:00 [NEWS] 주인과 헤어진 것도 잊은 '치매 걸린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16 14:16:01 [NEWS] 너 뭔데 나랑 똑같이 생겼냥? 친구하장! (사진) (1) NEWS | 2018-08-16 12:39:23 [NEWS]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16 11:06:58 [NEWS]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NEWS | 2018-08-14 12:44:30 [NEWS]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14 11:43:24 [NEWS]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NEWS | 2018-08-13 12:27:47 구조된 개에게 독이 든 소시지를? (사진) (1) 경비견이었던 '칼라'의 전 주인은 칼라를 짧은 쇠사슬에 묶어 학대해왔습니다. 목줄은 너무 짧아 칼라가 고개를 숙일 수 없었기 때문에 강제로 들고 있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잔인한 학대와 괴롭힘은 수년간 계속되었고, 이웃이 칼라의 모습을 보고 동물보호소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오랜 고통 끝에 칼라는 구조되어 수의사에게 보내졌습니다. 칼라는 영양실조와 스트레스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칼라를 구조했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칼라의 신고를 받고, 칼라의 모습을 봤을 때 충격받았습니다. 어떻게 생명을 이렇게 취급하고 존엄성을 훼손할 수가 있을까요..? 목에 꽉 끼는 쇠사슬을 달고, 몇 주 몇 달도 아니고 몇 년을 저렇게 지냈어요." 칼라가 구조된 후에도 불행은 계속되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보호소에 침입하여 독이 든 소시지를 개들에게 주었고, 칼라를 포함한 여러 마리의 개가 이 소시지를 먹었습니다. 16마리의 개가 독을 먹고 죽었지만, 칼라는 다행히 살아남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칼라는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 가족을 이루어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은 칼라를 학대한 전 주인과 독 소시지 사건에 대하여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17 10:32:00 주인과 헤어진 것도 잊은 '치매 걸린 강아지' (사진) 7월에, '보'라는 이름의 바셋하운드가 보호소에 맡겨졌습니다. 그의 주인은 나이가 많아 요양원으로 이사했고, 어쩔 수 없이 보와 떨어져야 했습니다. 노인은 보의 나이가 20살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호소는 20살인 보에 관한 글을 SNS에 올렸고, 희망 안식처라는 또 다른 보호소의 모스 씨가 이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보의 얼굴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녀석은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멋지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보를 도와주고 싶었어요." 희망 안식처 보호소는 나이 든 개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스 씨는 보가 이곳에서 잘 적응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모스 씨는 보를 수의사에게 데려가 진찰을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 보는 매우 건강했으며 보의 나이가 20살이 아닌, 14살일 거로 추측했습니다. "보의 건강상태로 볼 때, 보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것 같아요. 전 주인이 보를 매우 사랑하고 잘 돌본 것 같습니다. 수의사는 보가 20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매우 늙었다는 것은 확실해요." 하지만 보의 나이는 모스 씨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스 씨는 보호소에서 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해주었습니다. "보는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이쁨받는 것을 좋아해요. 쓰다듬어 주길 원하고, 사랑받기를 원해요. 이제는 나이가 많아 노는 것도 힘들지만,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면 인생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보통 노령견이 되면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는 18살의 비글인 파피와 금세 친해졌습니다. "보와 파피는 종일 빈둥거리면서 낮잠을 함께 즐깁니다." 모스 씨는 보의 전 주인에게 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합니다. "원래 강아지들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주인과 헤어지면 우울증에 걸리거나 한동안 슬퍼합니다. 하지만 보는 치매에 걸려서 자신이 주인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행히 보는 하루하루 즐기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보의 전 주인은 보를 정말 사랑했던 것 같아요. 그 때문에 그 둘이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전 주인에게 꾸준히 보의 상태를 알릴 생각이에요. 보를 절대 아프거나 불행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제가 약속하죠."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16 14:16:01 너 뭔데 나랑 똑같이 생겼냥? 친구하장! (사진) (1) 엄마 없이 거리를 돌아다니던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어 뉴욕의 보호소로 왔습니다. 실바라는 이름의 이 새끼 고양이는 호흡기 감염과 결막염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자원 봉사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들에게 실바를 돌봐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보호소의 자원봉사자인 알리사 렐 씨는 이미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지만, 실바를 거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실바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후 2주 동안, 실바는 병에서 회복했고 훨씬 나아 보였지만, 알리사 씨와 다른 고양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실바는 앨리샤에게 점점 더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얼마 후, 알리사 씨는 보호소로부터 7주 된 새끼 고양이에 대한 또 다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작은 솜털 뭉치는 비록 실바와 엄마는 다르지만, 실바의 동생처럼 보일 정도로 닮았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루핀 교수'입니다. 알리사 씨는 루핀 교수님을 거실에 앉혔습니다.? 루핀 교수는 그곳에서는 실바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았고, 마침내 실바와 루핀 교수님이 만났을 때 그들은 서로를 관찰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실바는 두 팔을 벌려 루핀 교수를 환영했어요." 루핀 교수님은 매우 수줍어했지만, 실바는 고양이가 되는 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며 루핀 교수님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외로웠던 두 아기 고양이는 서로 닮은 이복형제를 만나 24시간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이제 길에서 힘들게 살아가던 삶은 잊었으면 해요. 우리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자고 온종일 함께 놀며 행복하길 바란다 냥이들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6 12:39:23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텍사스에 거주하는 소녀 클라리사는 주차장에서 6주 된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귀는 실에 묶여 상처가 매우 심했습니다. 클라리사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다가가자 고양이는 자동차 밑으로 도망갔습니다. "제 남자친구와 저는 물과 음식으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급히 데려갔죠." 실은 새끼 고양이의 귀를 깊게 파고들어 어쩔 수 없이 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클라리사는 새끼 고양이에게 베스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러나 5일 후, 베스퍼는 다시 증세가 악화하기 시작했고,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클라리사는 베스퍼를 다시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검진 결과, 베스퍼는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손상하는 질병인 코카시디아와 펠린 백혈병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베스퍼는 약간의 운동 능력을 상실하여 걸음걸이가 흔들리는 증상을 보였고, 그 증상은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베스퍼는 걸을 때 가끔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처럼 놀고, 뛰고, 기어오를 수 있어요." 클라리사는 매일 아침, 이 아기 호랑이가 저를 쳐다보거나, 놀고 싶어 발가락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하루가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베스퍼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녀석은 길거리에서 죽었을 거예요. 베스퍼의 삶 하루하루가 선물이자 녀석에겐 보너스죠. 호호" 베스퍼는 한쪽 귀는 없지만, 양쪽 두 눈의 색깔이 다른 오드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제가 침실로 가면 침실로 따라오고,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로 따라와요. 어디든지 졸졸 따라다니며 장난을 치고 호기심을 보여요." "또한, 베스퍼는 강인해서 절대 낙담하지 않아요. 10번을 넘어지든, 100번을 넘어지든 그냥 다시 일어나요. 저도 힘든 상황을 겪을 때면 베스퍼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자'라고 생각해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6 11:06:58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ㅣ 제발 때리지 마세요 이 강아지는 전주인에게 주먹과 발로 맞으며 자란 아이예요.그래서 사람의 손길에 공포를 느끼며 비명을 질러요. '제발 때리지 마세요' ㅣ 다신 안 그럴게요 귀를 접고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고 눈치를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비명이 하도 애처로워 가슴이 아프네요. ㅣ 괜찮아. 작은 친구야 자원 봉사자가 부드러운 손길로 강아지를 계속 안심시켜요. '이제 괜찮단다. 우린 너를 해치지 않아.' ㅣ 저 정말 안 때릴 거예요? 부드러운 손길이 계속되자 강아지가 드디어 사람을 믿기 시작했어요. ㅣ 모든 사람이 나쁜 건 아닐 거에요. 그렇죠? 자원 봉사자가 강아지를 마법처럼 바꿔 놨어요. 녀석은 이제 짖지도 않고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ㅣ 전 이제 괜찮아요 녀석은 이제 사람들을 다시 좋아하게 됐어요. 아픈 과거는 잊고 평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14 12:44:30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지나가던 한 행인이 길거리 위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새끼 고양이 뒤를 몰래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4마리의 작은 새끼 고양이를 더 발견하고, 보호소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 엄마를 생포했습니다. 아만딘 씨는 엄마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키기 위해 따로 분리하여 이송했고, 생후 9주밖에 안 된 네 마리의 고양이는 보호소로 옮겨 돌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4마리의 고양이들은 완전히 겁에 질려, 무리 지어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고집부렸습니다. 아만딘 씨가 가까이 다가가 고양이들을 손으로 잡았을 때, 고양이들의 심장은 두근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만딘 씨가 그들을 쓰다듬자, 요동치던 그들의 심장은 잠잠해졌습니다. 4마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포옹을 하자 새끼 고양이들은 조금씩 용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4마리의 고양이 중 턱에 상처가 있는 가장 작은 삼색 고양이가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만딘 씨가 이 모습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저 녀석은 가장 왜소한데도 불구하고 팀의 리더에요. 대담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하하" 4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위탁 가정에 보내져 임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 든 고양이들은 이 아기고양이들을 잘 보살피고 품으며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던 고양이 형제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4 11:43:24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에기 씨가 새끼 고아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면, 그녀의 고양이 밤비는 항상 새끼들을 돌보는 엄마 역할을 맡습니다. 몇 주 전, 에기 씨가 새끼 턱시도 고양이 실베스터를 집으로 데려오자, 밤비는 턱시도 고양이 실베스터 배 위에 팔을 올리고 품에 안았습니다. "제가 우유 병으로 실베스터에게 밥을 먹이자, 밤비는 실베스터를 핥아주고 겨드랑이에 품어 꼬옥 껴안더군요. 하하" 3일후, 에기 씨는 또다른 작은 얼룩 고양이 주니어를 발견하여 데려왔습니다. 역시나 밤비는 주니어를 만난 지 몇 분도 되지 않아, 주니어를 앞발로 껴안고 얼굴을 핥았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며칠 후, 에기 씨는 세 번째 새끼 고양이를 집에 들였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에기 씨 집의 지하실에 이틀 동안 숨어 있었지만, 마침내 에기 씨에게 발견되어 품에 안겼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밤비는 새로운 새끼 고양이를 앞발로 끌어안았습니다. 현재 밤비는 3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예쁜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실, 밤비도 자동차 안에 갇혀있다가 구조된 고양이입니다. 에기 씨와 함께 산지 3년이 되었습니다. 에기 씨는 밤비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해 오해하고 있어요. 고양이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랑을 받으면 엄청난 애정을 보여줄 거에요. 밤비 좀 보세요!"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에기 씨는 먹이만 제 때 주면 나머지는 밤비가 알아서 돌봐준다고 합니다. 이 3인조 고양이 가족은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13 12:27:47 구조된 개에게 독이 든 소시지를? (사진) (1) 주인과 헤어진 것도 잊은 '치매 걸린 강아지' (사진) 너 뭔데 나랑 똑같이 생겼냥? 친구하장! (사진) (1) 실에 묶여 '귀가 잘린' 오드아이 고양이 (사진) '학대의 기억 때문에..' 만질 때마다 비명 지르는 개 (영상) (4) 심장이 콩닥거리던 4마리의 아기 고양이 (사진) '누가 고양이가 냉정하대?' 냥이의 모성애 (사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