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혐오성 학대가 아니지만’... 고양이 생매장 경비원, 불구속 입건 (1) NEWS | 2017-04-27 10:30:12 [NEWS]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NEWS | 2017-04-26 12:31:39 [NEWS]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NEWS | 2017-04-26 12:31:30 [NEWS]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NEWS | 2017-04-26 10:08:32 [NEWS]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NEWS | 2017-04-25 14:30:04 [NEWS]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허스키 마루(사진) NEWS | 2017-04-25 10:09:14 [NEWS] 경비원은 고양이가 편할 거라며 생매장을 했다 (영상) (10) NEWS | 2017-04-25 10:00:38 ‘혐오성 학대가 아니지만’... 고양이 생매장 경비원, 불구속 입건 (1) 살아있는 길고양이를 산채로 생매장한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땅에 묻은 아파트 경비원 이모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24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살아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구덩이에 밀어 넣어 생매장을 했다. 이 과정은 초등학생들 앞에서 이뤄졌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이 촬영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경찰은 이 씨가 “고양이가 길가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 묻어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된 동영상에는 고양이가 필사적으로 구덩이 밖으로 기어나오는 장면이 담겨 있다. 심지어 이 씨는 삽으로 구덩이 밖으로 나오는 고양이의 머리를 쳐서 구덩이로 다시 밀어 넣기까지 했다. 이 씨가 거짓 진술을 하는 것이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은 더 격앙된 목소리로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한편, 일각에서는 고양이를 생매장한 것에 대해 경비원 입장에서는 나름의 안락사를 시킨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평소 경비원은 사비를 털어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던 캣대디이기에 고양이를 혐오해 생매장을 한 게 아니라, 정말로 고양이가 편하길 바랐기에 한 행동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동물권단케 케어(CARE)는 고양이 생매장은 ‘혐오성 학대가 아니라고 해도 동물보호법 위반이다’고 말하고 있다. 크게 다친 동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해도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적합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생매장된 고양이의 사체는 케어의 활동가들이 수습했다. 고양이의 사체는 곧 화장될 예정이다. 사진=동물권단체 케어(CARE)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0:30:12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돌아오는 6월 4일 강남 파고다 어학원에서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유기견·유기묘 봉사 단체 ‘가까이’가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바자회를 준비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유기동물 봉사단체 ‘가까이’는 의정부, 일산, 포천, 화성에 위치한 4개의 봉사지를 방문하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고 있다. 노후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봉사자로 모집해 함께 견사 청소, 시설 보수, 견공의 목욕과 미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금만으로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모자란 운영비를 채울 계획이다.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수공예품과 유기동물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업체들의 상품이 선보인다. '가까이'의 총무 김민영 씨는 “가까이에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직장인이거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어 후원이 가능한 업체와 개인을 찾는데에 시간적·비용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뜻을 함께할 관심있는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며 보호소의 동물들이 모두 예방접종을 받고, 의료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가까이’는 바자회에 참여할 업체의 참가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손길, 나누는 온정에 보호소의 동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바자회 참가와 후원 문의는 이메일 kmykmy79@gmail.com 로 진행할 수 있다. INFO.2017 가까이 바자회2017. 06. 04(일) 15:00~19:00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19(서초동)강남 파고다 어학원, 11층 내일 캠퍼스 사진=유기견 봉사단체 ‘가까이’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2:31:39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과학의 날에 반려인과 함께 행진한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토요일, 미국 전역의 518개 도시에서 한 행진이 진행되었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이 행진에 많은 강아지들도 동참했다. 강아지들은 지구를 구하고, 과학의 미래를 보장하고, 인간 동료를 돕기 위해 엄숙하고도 귀여운 포스터를 달고 행진했다. 강아지들도 이 행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을까? 지구와 과학을 위해 나들이를 나선 강아지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하자.?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2:31:30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미국 앨라바마 주 보호소에서 태어난 고양이 리암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Lovemeow에 소개된 소식이다. 검은 고양이 리암은 뇌수종(뇌실이나 두개강 안에 뇌척수액이 고이는 질병)이란 독특한 병을 안고 태어났다. 보호소의 자원이 넉넉하지 못해 리암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안락사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그러다 앨라바마 헌츠빌에 있는 구조 그룹 'AFK CAT'의 직원이 리암의 곤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룹의 봉사자 중 한 명인 알리사가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왔다. 리암은 머리 떨림을 멈추지 못하는 등 신경학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알리사는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게 했고, 문제는 점차 사라졌다. ? 작고 유약했던 리암은 몇 주 만에 크고 건강한 고양이로 성장했다. 알리사는 "리암은 내가 만난 고양이 중 가장 똑똑할 것이다. 슈퍼 사이즈의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뇌수종으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머리가 조금 큰 리암을 두고 농담하기도 했다. 또한 알리사는 "뇌수종처럼 신경학적, 생리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고양이도 다른 고양이처럼 행복한 삶을 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Lovemeow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0:08:32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가 4월 24일 세계실험동물의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동물해부실습 반대 SNS 운동'에 나섰다. 이 운동은 '나는 ( ) 어린이·청소년 동물해부 실습을 반대합니다'라는 문장 내 빈칸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 후, 종이로 인쇄해 SNS에 인증하는 행동이다. 영화감독 임순례 카라 대표와 배우 김태리를 필두로 카라 활동가 및 여러 시민 분들이 행동에 동참했다. 3월 중순, 19세 미만인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 해부실습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홍의락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됐다. 이번 카라의 SNS 운동은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기획됐다. 카라는 이번 운동의 성과와 3천여 명의 서명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세계실험동물의날은 지났지만 법안 통과 서명 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서명하러 가기미성년자 동물해부실험 금지법 통과 촉구 서명운동? 사진=카라 홈페이지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5 14:30:0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허스키 마루(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판다를 흉내 내는 허스키 ‘마루’의 사진을 공유해 누리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 마루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견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허스키라는 이름으로도 통하고 있다. 그의 해맑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어깨에 잔뜩 지고 있던 시름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다. 마루의 해맑은 얼굴을 함께 감상하고, 그의 모습을 좀 더 지켜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5 10:09:14 경비원은 고양이가 편할 거라며 생매장을 했다 (영상) (10) 아파트 경비원이 고양이를 산 채로 땅 속에 파묻은 사건으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살아 움직이는 고양이를 놀이터 옆 땅속에 파묻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25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라왔다.영상 속에서 경비원은 삽으로 고양이를 들어 미리 파놓은 땅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고양이가 구덩이에서 나오려 하자, 경비원은 삽으로 고양이의 머리를 쳐 다시 구덩이로 밀어 넣는다.흙으로 고양이를 다 덮어버린 경비원은 옆에 있던 아이에게 “이렇게 묻어줘야 얘도 편한 거야, 알아? 알았지?”라고 말한다. 이어 “이거 살아날 수가 없어, 고양이가 어디 많이 차에 치여서. 많이 다쳐서 살아날 수가 없어.”라고 이야기한다.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전날인 24일 오후 3시쯤 발생했으며, 동영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페이스북의 힘을 빌립니다”라고 말했다.이 소식에 동물보호단체인 케어가 목격자와 제보자를 찾아 나섰다. 케어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끔찍한 사건의 범인이 반드시 처벌될 수 있도록 조만간 고발조치 하겠다”고 전했다.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5 10:00:38 ‘혐오성 학대가 아니지만’... 고양이 생매장 경비원, 불구속 입건 (1)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허스키 마루(사진) 경비원은 고양이가 편할 거라며 생매장을 했다 (영상) (1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