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동물학대를 보며 즐거워하는 한국 네티즌들 (영상) NEWS | 2019-01-11 14:42:15 [NEWS] '눈물콧물 주의' 불 난 보호소로 뛰어든 경찰 NEWS | 2019-01-10 12:21:51 [NEWS] 장애라니요? 그냥 긴 다리 하나를 가진 고양이랍니다 NEWS | 2019-01-10 10:49:05 [NEWS]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NEWS | 2019-01-09 15:51:39 [NEWS]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NEWS | 2019-01-09 15:11:53 [NEWS]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NEWS | 2019-01-09 14:46:08 [NEWS]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NEWS | 2019-01-08 12:02:41 동물학대를 보며 즐거워하는 한국 네티즌들 (영상) ㅣ 귀여운 강아지 푸들 한 마리가 귀여운 옷을 입고 두 발로 통통 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ㅣ 네티즌 반응 이 영상은 한때 짤방으로 국내 유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ㅣ 동물충 꺼져라 그중 소수의 네티즌은 동물학대를 의심했습니다.? '동물학대 아닌가요?' '저런 행동은 아이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이거 동물학대에요' 그러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들의 반응에 거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빠들 꺼져라' '어휴,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동물애호가충들' ㅣ 몇 달 후 공개된 훈련방법 그러나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동물에 대한 스트레스와 관절 건강. 훈련방식에 대한 의구심 등이었죠. 뒤이어 강아지가 두 발로 걷게 하기 위한 훈련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한 남성은 강아지에게 두 발로 서있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강아지가 고통을 버티지 못해 앞다리를 내려놓는 순간, 남성은 강아지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ㅣ 뒤늦은 깨달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뒤늦게야 깨닫거나 여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ㅣ 귀여운 사진의 진실 그외에도 눈썹 그린 백구, 물 웅덩이에서 선채로 조는 강아지 등 유독 우리나라에서 귀여워 인기를 끌었던 사진과 동영상은 모두 동물학대로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귀여운 사진을 보는 데에서 그치지 말고, 그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11 14:42:15 '눈물콧물 주의' 불 난 보호소로 뛰어든 경찰 ㅣ 불이야! 산불이 보호소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ㅣ 보호소에 갇힌 아이들 불이 번지고 있는 보호소에는 60마리의 고양이와 개가 케이지 안에 갇혀있습니다. ㅣ 60마리의 아이들 이 모습을 목격한 경찰관들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연기가 가득한 보호소로 뛰어들어갑니다. 그리고 60마리의 동물들을 한 마리 한 마리 데려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ㅣ 시간이 없다! 흔들리는 경찰의 1인칭 시점과 헐떡이는 숨소리가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ㅣ 구조 성공 다행히 60마리의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의 보디캠에 녹화된 이 영상은 온라인에 공개되었고, 많은 네티즌이 경찰관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긴급했던 구조 상황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얼마전, 안성 평강공주 유기견보호소에 불이 나 타 죽은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버림받고 학대받은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생각하니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10 12:21:51 장애라니요? 그냥 긴 다리 하나를 가진 고양이랍니다 생후 6주로 추정된 아기고양이가 구조되어서 보호소로 보내졌습니다.귀여운 모습은 다른 고양이와 다른 바가 없었지만 단 하나 특별한 모습이 보였습니다.바로 4다리 중에 한 다리가 다른 다리에 비해 길 것만 빼면 말입니다. "태어난 지 6주째로 추정되는 이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기형인 뒷다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만 여전히 우리에겐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랍니다.“ 다행이 입양처가 정해지고 보호소에서는 이 고양이를 데리고 입양처로 갔습니다. 평생 엄마가 될 사람을 알아보는지 품에 안겨 그러렁 거렸답니다. 이 특별한 고양이에게 밀리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환경을 탐색해나가기 시작했고 얼마뒤 고양이는 엄마의 어깨 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전혀 생활하는 데 문제는 없어요. 다른 아기 고양이들처럼 사고뭉치인 것만 빼면 말이죠“ 밀리에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twisted leg syndrome’ 다리가 꺾여서 돌아가 걷기가 불편한 병을 가진 고양이 루시였습니다.서로 절친이 된 밀리와 루시는 항상 껴안고 서로 그루밍 해주며 뛰어놀았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이들이 단지 조금 다리의 모양만이 다를 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인지를 아시게 될 겁니다. 더 많은 이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oddcatethel 을 팔로우해보세요. 다리가 하나 길어도다리가 휘어도다리가 하나 없어도눈이 없어도 모두 소중한 생명입니다. 귀한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인스타그램 @oddcatethe? NEWS | 2019-01-10 10:49:05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밖에 뭐가 이리 시끄럽냐옹~봐봐 새벽부터 커다란 걸 가져와서 난리야~이 집 재개발로 철거돼서 부서지면 갈 데가 없었는데저게 수원시청에서 사준 우리 임시 숨숨집이래~ 길고양이 컨테이너를 부탁해~! (일명 : 길컨부 프로젝트) 후속 소식입니다.?세계에서 제일 큰 고양이 숨숨집 <- 이전 기사 보기 클릭 완성된 컨테이너가 수원 재개발 지역인 조원동에 드디어 설치되었습니다.앞으로 구조된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이 숨숨집에서 재개발 공사현장의 펜스가 완성되기 전까지 머무르게 됩니다. 많은 후원과 관심으로 내부에 설치될 물품들도 도착하고 있습니다.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진행 소식 계속 전하겠습니다 ! * 물품 / 후원 / 봉사문의는 이전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길고양이도_우리의_소중한_이웃입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진/영상 콩이바바 사연 경기길냥이연합 NEWS | 2019-01-09 15:51:39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사진 속 개의 이름은 허니입니다. 올해 8살이 된 허니는 뉴욕 브루클린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귀여움받는 아이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녀석은 벌써 오랫동안 보호소에서 지내는 중이죠. 허니를 오랫동안 돌봐온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허니는 유기견으로 지낸지 오래됐어요. 근데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주인이 있는 아이처럼 살갑고 애교를 많이 떨어요." 허니를 만난 직원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허니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는 녀석입니다." 보다 못한 한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니의 사진을 올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허니는 사람만 봐도 멀리서 꼬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개입니다. 내가 뺨을 쓰다듬으면 나에게 안기는 귀여 운 개입니다. 제발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니는 법에 따라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됩니다. 온순하고 애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핏불들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안락사가 되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5:11:53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이달 초, 중국 톈진에서 활동하는 동물 구조대원들은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고양이를 훔친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용의자가 들어간 것으로 짐작되는 한 어두운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손전등을 들어 창고 안을 둘러 본 순간 그들은 경악했습니다.? 무려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이 빛나는 눈동자와 함께 작은 철조망 안에 갇혀 울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이 갇혀 있는 철조망은 너무나 비좁았고, 물도 음식도 없었습니다. 몇몇 고양이는 목에 목걸이가 채워져 있는 것으로 볼 때 납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국 동물보호센터의 구조대원 중 한 명인 후앙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지옥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은 불법 도살장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발견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신고자의 고양이도 무사히 주인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구조된 고양이들은 현재 중국의 한 지역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HSI에 따르면, 매년 약 4백만 마리의 고양이들이 중국에서 도살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동물보호법에 대한 처벌이 매우 미미한 편이라 불법 도살업자들도 큰 처벌은 어려줄 거라 말합니다. ...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9 14:46:08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고양이니까. 독립적인 고양이니까. 밖에 버려도 잘살 줄 알았나요? 장모종 고양이는 대부분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서 개량돼서 관리가 되지 않으면 자연에서는 살 수 없는 종입니다.? 9살로 추정되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한 마리가 구조되었습니다.? 보호소에 구조된 이 고양이가 도착했을 때 모든 직원은 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엉킨 털 때문인지 털의 무게 때문인지 고양이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분명히 사람에 의해 키워진 고양이였습니다. 카펫처럼 질질 끌고 간신히 기어 다니는 정도였으나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식욕이 거의 없는 상태라 일단 건강을 찾아 주어야 했습니다.? 털을 깎아서 보니 털 무게만 3킬로그램 정도 되었습니다.아마도 고양이 자체 몸무게보다 무거운 털 뭉치 같아 보였습니다.털을 깎는 동안에도 하악질 한번 하지 않고 참 얌전한 고양이었습니다.아무래도 많이 굶은 상태로 보입니다. 36시간 이상 고양이가 공복 상태가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일단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 주었습니다.? 응급치료가 끝나고 털도 모두 제거가 끝난 이 9살의 예쁜 고양이는 신배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 기간에 신배드를 그대로 보호소에 둘 수 없었던 직원 엘리엇은 신배드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엘리엇의 가슴 위에 앉아 신배드는 그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때를 기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엘리엇은 신배드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씬배드는 따뜻한 가정에서 빠르게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건네는 따뜻한 손길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알아주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말라고*&#$%&)@($(#$)(&#$야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08 12:02:41 동물학대를 보며 즐거워하는 한국 네티즌들 (영상) '눈물콧물 주의' 불 난 보호소로 뛰어든 경찰 장애라니요? 그냥 긴 다리 하나를 가진 고양이랍니다 세계 최대 고양이 숨숨집이 설치되다! 사랑스러워도 안락사 당하는 개 산채로 죽을 뻔한 수백 마리의 고양이들 유기된 장모종 고양이의 충격적인 털상태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