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고양이와 친해지기. 너도 나도 즐거운 … STORY | 2018-07-30 15:09:06 [NEWS]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NEWS | 2018-07-30 11:43:02 [NEWS]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NEWS | 2018-07-30 10:38:27 [NEWS]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NEWS | 2018-07-30 10:04:55 [NEWS]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사진) NEWS | 2018-07-27 16:27:17 [NEWS]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NEWS | 2018-07-27 14:59:14 [NEWS]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NEWS | 2018-07-27 12:24:01 고양이와 친해지기. 너도 나도 즐거운 … 집사 지침서고양이와 친해지기너도 나도 즐거운 스킨십하기 가만히 앉아있는 고양이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자그마한 머리통도 쓰다듬고 싶고 궁디팡팡도 하고 싶다. 미치게 만지고 싶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고양이가 허할 때까지... 고양이와의 스킨십은 집사와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고양이의 건강 체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스킨십을 하면서 탈모가 된 곳은 없는지, 피부병에 걸린 곳은 없는지, 귀에 진드기는 없는지, 만졌을 때 아파하는 특정 부위는 없는지 등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집사들은 눈치껏, 요령껏 고양이에게 스킨십을 시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고양이로 만들어야 한다. 같은 부위를 같은 강도로 마사지해주고 있는데 어제는 골골거렸던 아이가 오늘은 할퀼 수도 있고, 내일은 하악질을 할 수도 있다. 언제 어떤 방향으로 변할지 모르는 게 고양이 마음이다. 또, 자기가 와서 머리를 비벼대는 건 괜찮은데 내가 다가가서 머리를 쓰다듬는 건 안 된단다. 그저 자기가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란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우리 집 고양이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스킨십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밀당’이었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법이 거의 없었고, ‘너는 너, 나는 나’라는 마음으로 각자 할 일을 했다. 아주 간단했다. 고양이를 오게 하려면 그냥 모른 척 내 일을 하면 됐다. 그 결과 지금은 집 안에서는 늘 종아리에 붙어 다니고, 잘 때면 꼭 팔베개를 하고 잔다. 하지만 고양이와의 ‘밀당’은 계속된다.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고양이와의 스킨십에서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고양이가 원할 때,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만’ 스킨십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꾸만 손이 가고, 고양이가 특히 싫어하는 부위를 더 만지고 싶은 마음도 이해한다. 말랑말랑한 젤리며, 배의 부들부들한 털... 꼬리는 또 얼마나 잡고 싶게 생겼나! 하지만 기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니 인내를 갖고 기다리자. 반려묘와의 스킨십 TIP 천천히 손을 내밀어요 한 걸음 다가가면 한 걸음 물러나는 게 고양이다. 그런 고양이에게 ‘다가가기’는 고양이와 친해지는 첫걸음이다. 먼저, 목소리는 세상 다정하게 하고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고양이와 시선을 마주친다. 고양이가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눈인사를 해 보는 것도 좋다. 너무 과하지 않게... 그리고 사람한테도 똑같겠지만 식사 중 그루밍(사람으로 치면 샤워 중이겠다) 중에는 다가가지 않도록 한다. 자, 이제 고양이가 눈앞에 있고 눈인사도 했다면 아주 천천히 손을 내밀어 손 냄새를 맡게 한다. 이때, 고양이가 고개를 돌리거나 하악질을 하면 미련 없이 다음 기회를 노리자. 고양이가 손 냄새를 맡고 관심을 보이면 핥거나 머리를 비빌 때까지 기다린다. 절대 먼저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면 안 된다. 고양이의 허락이 떨어지면 이제는 만져도 된다. 이때 고양이가 골골송까지 부른다면 성공한 거다. 만지면 좋아해요 고양이는 만져주면 특히 좋아하는 부위가 있다. 하지만 이는 case by case이기 때문에 용감하게 덥석 만졌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는 어디이며 각 부위에 따라 어떻게 스킨십을 해주어야 할까? 턱밑은 스스로 그루밍하기 힘든 곳이므로 손가락이나 손톱으로 살살 긁어준다. 이마는 손으로 머리를 빗겨주듯이 쓸어주거나 칫솔을 이용하여 빗겨주면 입을 살짝 벌릴 정도로 무아지경이 된다. 그리고 양쪽 뺨은 두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넘겨주거나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주도록 한다. 등에서 꼬리로 이어지는 지점은 톡톡 두들겨주거나 손톱으로 긁어주면 좋아한다. 만지면 안 돼요 반대로, 만졌을 때 싫어하는 부위는 어디일까? 고양이는 보통 발바닥, 꼬리, 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개와는 달리 고양이가 발라당 누웠을 때는 배를 만져도 좋다는 신호가 아니라 그냥 자기 기분에 취해서 그런 것이니 오해하지 말자. 고양이가 발라당 누워있을 때 잘못 걸리면 ‘토끼발(집사의 팔에 매달려 뒷발로 팡팡 차는 것)’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발톱을 잘라준 고양이라면 괜찮지만 발톱이 뾰족한 상태에서 토끼발을 하면... ‘나만 없어 무릎냥이’ 반려인의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무릎에 앉는 것을 단 한 순간도 못 버티는 고양이도 있다.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사회화 과정이 큰 이유다. 아주 어릴 때부터 사람의 무릎에 올라오는 버릇을 들인 고양이가 무릎냥이로 자랄 확률이 높다. 사람에게 소극적인 태도를 가진 고양이의 경우에는 사람과 스킨십하는 것 자체를 꺼릴 수 있다. 고양이를 억지로 무릎에 앉혔다가는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고양이가 원할 때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어야 나중에라도 편한 마음으로 무릎을 찾을 수 있다.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온다면 최대한 부드럽게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도록 한다. 너무 오랫동안 쓰다듬는다면 귀찮아할 수도 있으니 고양이의 기분을 봐가면서 적당히 스킨십하는 것이 포인트다. ‘무릎 위는 따끈하고 행복한 핫스폿’이라고 인지하도록 하자. CREDIT글 김지연그림 지오니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7-30 15:09:06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경찰은 프라하에 있는 한 베트남 마켓에서 호랑이 거래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호랑이 가죽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호랑이의 눈에 총을 쏘았고, 호랑이의 고기는 수프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호랑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유럽 전역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사육되고 감금된 호랑이들 일부는 서커스 공연을 위해 거래되고, 나머지는 호랑이 뼈 와인을 만들거나 가죽, 고기 등을 만드는 데 죽임을 당합니다. 국제 야생동물 보호기관인 4 paws는 유럽에서 거래되는 호랑이 거래 현장을 촬영하여 공개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주에 급습한 시설 중 하나는 유명한 서커스 단장인 루드비크 베로우스크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베로우스크는 프라아 근처에 있는 호랑이 사육 시설을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보여 주고 호랑이를 판매합니다." 콘크리트 우리에 갇혀 있는 호랑이들은 서커스 공연 '카르멘'을 위해 이용되었으며, 서커스에 이용된 후 바로 고기나 술로 가공되어 팔릴 운명이었습니다. 경찰이 급습하여 구출한 호랑이들의 운명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번 호랑이 거래 현장을 급습한 사람들의 고마운 도움으로 호랑이 학대 사건을 언론에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것들이 행해져야 합니다. 지난 세기에 야생 호랑이의 수는 90%나 감소했지만, 유럽에서 포획된 호랑이를 거래하는 것은 여전히 합법입니다. 1만8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호랑이 거래를 금지하기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호랑이를 서커스나 관광지 그리고 개인 애완동물로 사육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1:43:02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지난주부터 제임스 씨에게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임스 씨의 집 앞으로 신문이 여러 개씩 놓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날에는 신문 한 부만 놓여있었고, 또 어떤 날에는 신문 10부가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이 매일 반복되자 제임스 씨는 조금씩 소름이 끼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미스테리하게 흘러갔습니다. 신문 다발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와 다른 종이더미가 그의 집 앞에 놓였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소름 끼치는 장난을 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모션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는 눈이 섬뜩하게 빛나는 한 생명체가 촬영되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외쳤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섬뜩한 미스터리가 풀렸어! 범인은 바로...회색 여우. 너닷!" 여기 신문을 배달하고 있는 여우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의문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왜 이 여우들이 신문과 전화번호부를 제임스 씨에게 가져다주었을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0:38:27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RSPCA(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남성이 밴을 타고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아픈 강아지를 판매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RSPCA의 검사관 멜 피셔 씨는 밴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로 조사를 나갔고, 그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셔 씨는 버려져 있는 밴 근처의 덤불 속에서 겁에 질린 9마리의 강아지들을 발견했습니다.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숨을 헐떡이고 있었고 매우 조용했습니다. 강아지들은 ?피셔 씨가 접근해도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피셔 씨는 9마리의 강아지들을 근처 수의사에게 서둘러 데려갔습니다. 피셔 씨는 강아지들이 모두 설사를 하고 무기력하여 큰 병에 걸린 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9마리의 강아지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피셔 씨와 구조대 직원들은 이들을 돌보아줄 보호자들을 수소문했고, 덤불에 버려졌던 9마리의 강아지는 모두 좋은 주인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9마리의 강아지들은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러한 유명세에 TV 프로그램 '개를 구하는 사람들'에도 출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비록 나쁜 남성에게 버림받으며 힘든 삶을 시작했지만, 이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0:04:55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사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구조 단체는 임신한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대는 고양이에게 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차이가 보호소에 온 지 10일이 되었을 때, 차이는 6마리의 작은 새끼 고양이를 낳았습니다. 다행히 차이의 6마리 새끼들은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6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놀이 기구에 올라타고 뛰어내리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엄마 고양이 차이가 음식을 거르지 않게 먹도록 관리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차이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6마리 아기 고양이와 끊임없이 놀아주고 간식을 주었습니다. 새끼 고양이와 놀아주던 직원은 시계를 보더니 웃으며 말했습니다. "5시에요! 녀석들을 위해 우유 파티가 열린다는 걸 의미해요. 하지만 아직 노느라 밥 먹을 시간인 걸 모르는 것 같네요. 호호" 새끼 고양이들은 바구니를 발견하자마자, 바구니 속으로 일제히 달려들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엄마 고양이 차이와 새끼 고양이 6마리는 모두 건강하지만, 보호소 직원들은 사소한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각자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되어 헤어지곤 합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차이가 자신의 새끼 고양이들 중 한 마리와 함께 입양되면 좋겠다'며 작은 소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보호소 직원은 차이를 껴안았고, 차이는 기분 좋은 듯 갸르릉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7 16:27:17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미국의 한 동물구조단체 Hobo K9은 사람들에게 강아지들을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전부 동물구호단체가 구조한 강아지들입니다.'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비싼 돈을 주고 강아지들을 입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강아지 농장에서 들여온 아이들입니다. 모두가 속은 것이었습니다.미국의 동물보호협회(CAPS)는1년 전부터 'Hobo K9'이라는 한 지역 동물구호단체를 의심해왔습니다. 'Hobo K9'은 아이오와 주 브리트에 위치해 있는데, 매우 가까운 곳에 강아지 농장인 J.A.K.’s Puppies가 위치해있었기 때문입니다. J.A.K.’s Puppies는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둔 미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 농장 중 하나입니다.2018년 4월, 동물보호협회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는 피트 씨가 브리트에 있는 Hobo K9의 주소지로 찾아갔을 때, 그는 Hobo K9의 문 앞에서 'J.A.K.’s Puppies 주식회사' 라고 씌여진 안내문을 발견했습니다.피트 씨가 가게 뒤쪽으로 돌아갔을 때, Hobo K9의 뒷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뒷문으로 들어간 피트 씨는 한 여성에게 발각되었고, 그녀는 화를 내며 피트 씨를 바깥으로 내쫓으려 했습니다. 피트 씨는 길을 잘 못 들어온 척 연기를 하며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강아지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질문은 Jolyn 씨에게 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여성이 언급한 Jolyn 씨는 J.A.K.’s Puppies 강아지 농장 주인의 이름입니다. 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Jolyn 씨는 세금을 피하기위해 가짜 동물구호단체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법망을 벗어나 강아지를 판매해왔다고 합니다.시카코에서? 개농장에서 강아지를 공급받아 펫샵에서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Jolyn 씨는 강아지 농장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Hobo K9에 공급했고, Hobo K9는 이 강아지들을 구조한 강아지라고 속여 시카고의 펫샵에 제공했습니다.피트 씨는 여성을 다그치며 물었습니다."이 강아지들이 구조된 아이들이 아닌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얘네들 강아지 공장에서 들여온 애들이죠?"여자는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Hobo K9은 시카고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펫샵에도 강아지를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펫샵들 역시 그들이 판매하는 강아지가 Hobo K9을 거쳐서 들어온 강아지 농장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강아지들은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동물보호협회는 기사를 통해 이 쓰레기 같은 두 펫샵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한 곳은 뉴저지 그린브룩에 위치한 Shake A Paw이고, 다른 한 곳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Bark Boutique & Rescue 입니다.Hobo K9을 통해 신분이 세탁된 강아지들은 펫샵뿐만 아니라, 정체불명의 구조단체에도 공급되고 있었습니다. 플로리다 베니스에 위치한 East Coast Humane Society라는 단체입니다.East Coast Humane Society라는 단체는 홈페이지에 강아지들을 구조하는 사진을 올리며 비영리단체인 척 하지만 어디서 이 아이들을 구출했는지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동물보호협회와 한 동물 매체는 East Coast Humane Society에 공식 답변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답변에 응하지 않았습니다.J.A.K.’s Puppies 강아지 공장과 Hobo K9도 공식 답변을 회피했습니다.피트 씨는 Hobo K9 외에도 미국 전역의 700개가 넘는 강아지 공장들을 조사해왔습니다."여러분이 강아지 공장에 한 번 가보시면 알 거예요. 바닥에 똥이 없는 곳이 없고, 좁은 우리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은 개들은 제자리에서 빙빙 돌며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어요. 똥은 벽과 바닥 콘크리트 전체에 묻어 있고, 개들은 배설물 위에서 먹고 잡니다.""아픈 강아지와 병든 개들은 방치되어 고통에 시달리죠.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일부 개들은 왼쪽 귀가 부어오르고 피가 흐르고 있었어요. 이들을 치료하지 않는 건 명백한 동물복지법 위반입니다."피트 씨는 목에 힘주어 말을 이어나갔습니다."일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라요. 강아지 공장에서 오는 아이들을 분양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멈춰야 해요!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7 14:59:14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지난 11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길고양이는 근처를 지나가던 지역 주민에 의해 구조되어 보호소에 맡겨졌고, '준'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준이 다른 고양이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준은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준은 자신이 다른 고양이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복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까불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기 죽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는 긍정적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그녀에게는 뭔가가 있어요. 준이 발산하는 즐거운 에너지는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들어요." 보호소는 준의 사진과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였고, 이를 본 더프 씨는 준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더프 씨가 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준은 더프 씨의 목과 어깨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더프 씨는 준비해 두었던 목걸이를 준의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목걸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난 아빠의 소녀' 준은 강아지처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하는 준의 모습을 보며 앤드류 씨는 말했습니다. "준은 다른 고양이들보다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걸 지켜보는 건 꽤 재밌어요. 새 소리가 들리면 갑자기 몸을 돌리고, 벌 소리가 들리면 뛰어올라서 벌을 잡으려고 해요." 더프 씨는 준과 함께 산책하면서 자신 또한 신중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준은 모든 냄새를 맡으려 해요. 마치 강아지처럼요. 저는 준이 충분히 냄새를 맡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준 때문에 저도 차분해지고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게 되었어요." 이 때 어디선가 들리는 새 소리에 준이 고개를 휙 돌렸습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며 더프 씨가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준은 귀엽고, 사랑스러고...음..제게 정말 완벽한 고양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7 12:24:01 고양이와 친해지기. 너도 나도 즐거운 …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사진)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