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NEWS | 2018-03-29 11:18:30 [STORY] ?여전히 서랍 뒤에 머물러있는 순이 STORY | 2018-03-29 11:08:12 [NEWS]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NEWS | 2018-03-29 10:39:14 [NEWS]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NEWS | 2018-03-29 10:01:57 [NEWS] 애교쟁이 댕댕이가 부러웠던 견주 (영상) NEWS | 2018-03-29 09:44:22 [STORY] 소망이 부르다, 희망이 응답하다 STORY | 2018-03-28 11:40:15 [NEWS] 술이 덜 깬 치와와 (영상) NEWS | 2018-03-28 10:38:29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새로 입양한 강아지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 잘 잠들지 못하는가? 외출 시 집에 홀로 남겨질 댕댕이가 걱정되는가?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는 건 어떨까. 강아지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고,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 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영상으로 함께 들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큰 소리로 자꾸 짖어 이걸 틀어 주니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잠이 들었네요", "노래 틀고 외출하고 오니 편하게 자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Carla Dawson NEWS | 2018-03-29 11:18:30 ?여전히 서랍 뒤에 머물러있는 순이 잠시만 안녕?여전히 서랍 뒤에 머물러있는 순이반려동물의 죽음은 반려인이라면 언젠가 맞게 될 시간이나 상상조차 아픈 탓에 쉬이 회자되지 않는다. ‘잠시만 안녕’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조심스레 풀어보며 이미 떠나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그 시간을 앞둔 이들에게 마음 다짐의 계기를 전한다.?2014년 5월, 두 마리 회색고양이가 나에게로 오다 “고양이 키우고 싶은 사람 있으면 말해.”사장님의 그 한 마디에 번쩍 손을 든 사람은 다름 아닌 나였다. 오랜 자취생활에 줄곧 쌓인 외로움은 일상생활에 무료함을 안겨주었고, 나는 앞뒤 재지 않고 무작정 손을 들었다. 한때 나에게 고양이는 무서운 존재로서 각인되었다. 귀가 할 때마다 가까운 길을 놔두고 굳이 먼 길을 선택하게 할 정도였으니까. 밤에 보는 길고양이의 눈빛은 왠지 모르게 날카롭고 주눅 들게 했다. 그리고 불과 몇 년 만에 나는 양 손에 고양이 이동장과 용품을 쥐게 되었다. ? ?집사로서 첫발을 내밀다 첫째를 키미, 둘째를 순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두 고양이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이었다. 키미는 고양이 특유의 도도한 면을 많이 지닌 반면, 순이는 강아지의 후덕한 성격을 갖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순이는 늘 키미한테 치이고 살았다. 따로 먹을 것을 챙겨주려고 키미를 등한시했던 적도 다반사였다. 우리 집으로 데려온 첫날, 구석에 숨어있던 순이는 30분도 되지 않아 내 배위에 누워 이상한 소리를 냈다. 이제 막 집사의 길에 접어들었던 나는 그 소리가 골골송이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4년 넘게 순이와 키미는 잔병 한번 치르지 않았다. 나는 두 아이들을 볼 때마다 그저 감사했다.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는 사명감도 가졌다. 아이들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고, 내 SNS에는 고양이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지인들은 내 안부보다는 순이와 키미의 안부를 묻는 게 먼저였다. 그때마다 집사인 나는 아이들의 안부를 전해주었다. ??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혹한 시간 작년 11월 공기가 제법 쌀쌀해질 때쯤, 순이의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했다. 애초에 순이는 덩치가 작고, 입이 짧았던 터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12월 중순, 순이의 증상이 심각해졌다. 자꾸 침을 흘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내 무릎에 고인 침의 양이 많아졌다. 순이를 차에 태우고 대구에 있는 24시 동물병원을 향했던 그 길이 아직도 생생하다. 순이는 복막염 진단을 받았다. 수의사에게 순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눈물이 났다. 잠시 차를 갓길에 세워 순이를 안고 한동안 울었다. 순이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가혹한 시간이 찾아온 것이다. 해가 바뀌고,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딜 가도 아이의 진단명은 똑같았다. 하지만 순이는 활동량만 줄었을 뿐 이전처럼 밥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문제없었다. 병은 진단받았으나 이전과 별다른 변화를 감지할 수 없어서, 더욱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믿기지가 않았던 것이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결국 집에서 케어하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의 증상은 눈에 보일 정도로 악화되었다. 그때는 노력 없이도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순이는 신경마비증상(발작)을 보였다. 간헐적이던 발작 증세는 그 간격이 점점 좁혀졌다. 케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에 이르러 병원을 찾아갔다. 순이는 생사를 오가고 있었고, 결국 사지가 마비되는 상태에 달했다. ? 여전히 서랍 뒤에 머물러있는 순이의 자취 순이를 놓아주기로 했다. 집을 떠나기 전, 순이는 키미와 마주했다. 두 아이는 한동안 서로 눈을 맞추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병원에 도착하고, 순이를 보내주는 일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다. 순이가 아빠한테 온건 큰 축복이었다고, 계속해서 얘기해주었다. 그렇게 아이는 내 손길을 뒤로한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는 눈을 감았다. 아프다고 울부짖었던 순이는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이 모습이 오히려 편안해 보였다. 우리 집에는 여전히 순이의 자취가 남아있다. “순이야!”하고 부르면 서랍 뒤에서 뛰어나올 것만 같다. 며칠 전에 는 키미를 부른다는 게 순간 순이라고 부르고 말았다. 키미에게 정말 미안했고, 동생을 잃은 키미의 심정을 헤아려주지 못해서 다시 한 번 미안했다. 순이의 초점이 흐릿한 눈동자, 나를 응시하던 눈빛은 내 가슴속에 남아있다. 그 느낌도 생생하다. 순이는 먼 길을 떠났지만 아이가 남기고 간 자취는 한결같이 서랍 뒤에 머물러있다. 축복이자 기쁨이었던 순이야. 언제든 아빠 꿈에 찾아와서 인사해줬음 좋겠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렴. 살 좀 찌고, 이놈아! 꼭 다시 만나자! CREDIT글·사진 구교민 그림 지오니 에디터 박고운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STORY | 2018-03-29 11:08:12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 푸들 상문이는 남자 아이였기 때문에 따로 좁은 케이지에 갇혀 살았다.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아이는 늘 혼자였다. 검은 어둠 속에 있는 공포를 견뎠던 아이는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됐다. 역할이 없어지면 처분 대상이 되어버리고 마는 강아지공장. 상문이가 그 대상이었다. ? ? 나주천사의 집을 통해 구조된 날 상문이는 오랜만에 따듯한 햇살을 느꼈다. 하지만 아이는 숨을 헥헥거리며 거칠게 몰아쉬었다. 병원에 이송된 아이는 심장사상충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상문이는 강아지공장 좁은 케이지 안에서 홀로 고통을 참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활동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상문이. 그래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편해졌다고.?지금 상문이는 치료기간을 거쳐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치료 비용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상문이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사랑네트워크? NEWS | 2018-03-29 10:39:14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흔히 늑대개라고 불리는 시베리안 허스키. 다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 허스키들의 만행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스키들은 집안을 개 발자국으로 도배를 하고, 고양이인줄 착각하기도 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그들을 만나보자. ?bobbyinavolvo? ?Dong_of_justice? ? ?Husky Anuko? ? ?MaedayMaeday? ?RANDY GOERING ? BrennanSchulze? CREDIT에디터 박고운 NEWS | 2018-03-29 10:01:57 애교쟁이 댕댕이가 부러웠던 견주 (영상) 조그마한 솜사탕같은 포메라니안이 애교를 부린다. 손가락을 하나 들면 코를 가져다 대고, 손가락을 말아 동그라미 모양을 만들면 얼굴을 집어넣고, 말았던 손가락을 ㄴ자 모양으로 펼치면 턱을 가져다 댄다. 견주의 손동작에 반응하는 댕댕이가 부러웠던 한 견주. 따라해 보려 시도하는데... 현실과 이상의 차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꿀귀요밍 NEWS | 2018-03-29 09:44:22 소망이 부르다, 희망이 응답하다 묘생 2막소망이 부르다,희망이 응답하다 ? 한겨울 이른 아침, 들려온 의문의 소리 처음 유미 씨가 그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했다. 그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에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 아이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밀자 고양이는 유미씨의 손을 붙잡고 울부짖었다. 한겨울 이른 아침이었고, 지나가는 몇몇 행인들이 있었으나 외면하고 자리를 떠났다. 유미 씨는 소망이를 데리고 급히 응급병원으로 향했다. 치료비와 치료 이후의 보호자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확답의 의미로 병원에 선금을 냈다. 그리고 아이의 검사가 진행되었다. 피투성이가 된 소망이의 얼굴을 보고 처음에는 교통사고인 줄 알았다는 유미 씨. 하지만 검사결과, 소망이는 쥐약을 먹은 것으로 판명됐다. 병원에 오기까지의 긴 시간동안 몸 안에 퍼진 쥐약으로 소망이는 지혈 장애와 약 중독 상태였다. 곧이어 폐출혈이 일어났고, 코와 입으로도 출혈이 생겨 얼굴은 피로 범벅이 되었다. 산소공급치료와 지혈치료를 병행했지만 소망이는 숨을 쉬는데 장애가 있었다. 이틀이 고비였다. 소망이의 상태가 더 나빠지면 새벽이라도 안락사 동의를 해줘야한다는 말에 유미 씨는 뜬눈으로 초조하게 기다렸다. ? 고비를 넘으며 알게 된 놀라운 사실 다행스럽게도 소망이는 고비를 잘 넘겼다. 하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수혈을 해야 할 상황에 맞닥뜨렸다. 하늘에서도 이 아이를 꼭 살리려고 한 걸까. 소망이의 혈액형 검사에서 A형이 나왔다. A형은 비교적 수혈하기 쉬운 혈액형이었기 때문에 소망이는 곧바로 수혈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음날 소망이의 빈혈 수치가 올라 본격적으로 치료가 시작되었다. 지혈치료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비타민K와 항생제, 위장 보호제, 철분제, 산소를 공급하며 정상적인 기능을 위한 기타 치료가 진행되었다. 쥐약을 먹은 소망이는 입 안쪽이 다 찢어지고, 붓고, 염증이 생겼다. 또한 그 고통으로 바닥에 계속 얼굴을 박아 턱이 골절되는 상태에 이르렀다. 유미 씨는 향후 소망이의 입양까지 추진할 생각으로 턱 골절 수술을 하면서 중성화를 같이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유미 씨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발견 당시 길고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환이 없어 병원에서 암컷이라고 했으나 막상 수술을 하니 소망이가 수컷이라는 것이었다. 소망이는 이미 중성화 경험이 있는 반려묘였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너무 슬펐다는 유미씨. 소망이는 수술 이후 3주간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다. ? ?하나둘 모인 손길이 만든 행운 소망이의 생명을 건진 것은 행운이었다. 하지만 유미 씨는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해야 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치료비가 청구된 것이다.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액수였다. 오랜 고민 끝에 유미 씨는 고양이 협회와 후원단체, 커뮤니티를 통해 소망이와 유미 씨의 사연을 게재했다. 그들의 사연에 공감과 응원을 보낸 후원자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결국 소망이는 많은 후원자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 건강을 회복한 소망이는 사랑받을 조건만 두루 갖춘 고양이다. 치료받을 때 앓는 소리 한 번 안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독 사람을 잘 따랐다. 소망이는 자신을 어루만지는 손이 다가오면 배부터 까는 애교 많은 고양이다. 기력을 회복하면서 가끔 사고를 치기도 한다. 세탁기에 빠지기도 하고,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유미 씨가 달려오면 장화 신은 고양이의 표정을 짓는 소망이. 그 표정을 보면 유미 씨는 혼을 낼 수 없다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한 소망이 지난 1월 20일, 소망이는 평생 가족을 만났다. 소망이에 관한 글을 통해 유미 씨에게 여러 지인이 생겼고, 함께 소망이 입양을 위해 뜻을 모았다. 그렇게 온라인 카페를 통해 소망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을 찾았다. 소망이는 수술 부위의 실밥을 풀고 나서 유미 씨와 함께 평생 가족을 찾아갔다. 입양자는 일주일도 안 된 새끼 고양이를 발견해 4개월째 키우는 자취생이었다. 건강한 새끼 고양이를 보고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고 생각되어 입양을 보내게 되었다는 유미 씨. 지금도 입양자분과 언니 동생하며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지금 소망이는 4개월 된 새끼 고양이의 장난을 다 받아주고 그루밍도 잘해주는 듬직한 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처음 길에서 소망이가 자신의 손을 붙잡을 때, 아이를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는 유미 씨. 소망이는 수많은 이들을 감응시켰고 종내는 희망이 되었다. CREDIT에디터 박고운 자료협조 서유미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3-28 11:40:15 술이 덜 깬 치와와 (영상) 하얀 치와와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그때, 곁에서 갑자기 '비멍사멍' 잠에 취한 갈색 치와와가 잠깐 등장했다 털썩 쓰러지는데... 마치 거하게 한잔하고 아직 술이 덜 깬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금 뭐가 지나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얼굴인줄ㅋㅋ", "회식 다음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술이 덜 깼다'는 드립은 드립일 뿐,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으니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를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Flammable TV NEWS | 2018-03-28 10:38:29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여전히 서랍 뒤에 머물러있는 순이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귀여운 허스키들의 만행을 모아봤다! (사진) 애교쟁이 댕댕이가 부러웠던 견주 (영상) 소망이 부르다, 희망이 응답하다 술이 덜 깬 치와와 (영상)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