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제 2회 동행세상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 개최 NEWS | 2018-01-22 17:03:14 [NEWS] "표정으로 말해요" 인생 첫눈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8-01-22 16:45:26 [STORY] 해 뜰 날이 온단다, 아름품 터줏대감 … STORY | 2018-01-22 12:50:02 [STORY]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고양이 털공 만들기… STORY | 2018-01-22 12:31:42 [NEWS] 개, 고양이가 알려주는 독특한 가구 사용법 (영상) NEWS | 2018-01-22 11:41:24 [NEWS] "개 데려가면 음식물쓰레기는 어떡하라고" NEWS | 2018-01-18 11:50:26 [NEWS]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NEWS | 2018-01-17 11:10:40 제 2회 동행세상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 개최 유기동물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유기동물 보호 단체 ‘동행세상’에서 오는 1월 28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동행세상은 2015년 안산 개농장 사건으로 시작된 곳이다. 현재 약 2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 동물들의 구조, 임시보호를 통해 안정된 입양까지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들의 치료, 임시 보호, 입양 준비를 위해 사용된다. 동행세상은 이번 바자회에 다양한 업체들과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바자회에서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간식류들도 판매된다고 전했다. INFO.날짜 :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이후장소 :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2로 12-17 (주암동 475)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최 : 동행세상(회비없음, 기념품 및 음료제공)후원 : 이글벳, 나우, 고, 네츄럴코어, 건강백서, 서울우유밀크펫, 닥터할리밀크펫, 휩쉬, 제주바람이머무는 곳, 장혜연 작가, 마이플러피, 띵독, 펫츄 문의 : 010-2343-0356 / 010-9109-4461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동행세상 NEWS | 2018-01-22 17:03:14 "표정으로 말해요" 인생 첫눈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 (사진) 당신의 어릴 적 기억을 되짚어보자. 첫눈을 바라볼 때 당신은 어떤 표정이었을까? 첫눈을 실제로 밟았을 때는 어떤 표정이었을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가 공개한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해보자. 당신의 기억을 되살려줄지도 모른다.? | 눈 맞은 동물 다 모여~! (Tessa.lv photography) | 집사야. 난 정말 눈이 싫다. (tessa.lv / tessochka@gmail.com?)? | 앗! 차가워라! (savagepirate) | 눈 때문에 재채기 나오기 1초 전.jpg | 뭐? 내일 또 산책을 나온다고? (reddit?/dax298) | 음. 역시 눈은 맛있어요! | 집사야, 문 열어라. 얼른 ?(reddit? /cactusy) | 나 여기 있어요! (reddit? /please_agree) | 눈 덮인 마당의 고독한 한마리의 개이고 싶다. | 꽁꽁. 털이 시려워! (reddit? /please_agree) | 나는 용감하다! 눈은 무섭지 않아! | 나랑 눈사람 만들래? (EL Loco& EL Lobo)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1-22 16:45:26 해 뜰 날이 온단다, 아름품 터줏대감 … 묘생 2막해 뜰 날이 온단다아름품 터줏대감 구름이 구름이 드리우다 구름이가 카라의 아름품 보호소로 들어온 건 2015년 말이다. 카라가 치료를 지원하는 고양시의 ‘달봉이네 보호소’란 곳에서 건너왔다. 그곳은 원래 강아지 보호소인데 길고양이들이 눌러앉으며 고양이도 품기 시작했다. 구름이는 160마리의 강아지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보호소란 이름은 붙었지만 어엿한 시설이라 하기에 너무 열악한 곳이었다. 동물들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옹기종이 붙어 더위와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질병이 생기면 더욱 쉽게 번졌다. 카라의 도움 없이는 동물들의 치료가 불가했다. 구름이도 고양이 간 접촉으로 옮는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있었다. 이 병은 상부 호흡기 질환으로 콧물과 재채기, 식욕 부진, 고열을 동반해 사람 질병 중 감기와 유사하게 보이나, 심각한 안구 질환까지 유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결막염을 시작으로 각막염, 안구 건조증, 포도막염 등 광범위한 질병으로 이어지는데 이 병이 마수와 같은 건 나이 어린 고양이들에게 쉽게 도래하기 때문이다. 구름이는 허피스 증세가 심해 눈이 붙어버린 상태에서 카라의 손길을 만났다. 치료는 성공적이었으나 각막이 하얗게 올라오는 후유증이 남았다. 눈에 구름이 낀 것처럼. 별빛이 반짝이다 자, 이제 구름이를 만나보자. 방묘문을 열고 들어간 구름이의 방에는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더 있었다. 버선발로 뛰쳐나와 외부인에게 몸을 부비는 녀석들을 떼어내고 구름이를 찾았지만 바로 눈에 띄지 않았다. 몸을 낮춰 찾아보니 구석의 고양이 집 안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었다. 간혹 취재 중 사람을 극도로 피하는 고양이들을 만난다. 학대의 기억이 있거나 야생성이 남아있거나, 둘 중 하나다. 구름이도 그런 걸까? 딸랑딸랑, 활동가가 장난감을 흔들어 관심을 끌자 다행히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개를 내밀어 준다. 고맙게도 구름이에게 인간을 향해 친 벽은 없었다. 다만 낯선 존재에겐 선을 하나 긋고 천천히 친해지길 바라는 성격일 뿐이다. 거리를 두고 구름이에게 눈인사를 건넸는데 이상한 게 보였다. 눈을 덮었던 뿌연 구름은 사라졌지만, 대신 반짝거리는 별빛이 들어 있었다. 그 빛은 1초에 두 번씩 깜빡, 깜빡거렸다. 구름이를 소개해 준 박아름 활동가에게 묻자 ‘안구진탕’이란 병명이 돌아왔다. 무의식적으로 눈이 리듬감 있게 진동하는 증상이다. 안구가 원하는 주시점을 찾지 못해 이를 회복하려 빠르게 동작하는 것인데 그럴 때마다 반사각이 변해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나 안구진탕은 꼭 병적인 문제를 동반하진 않는다. 활동가도 구름이가 겉보기만 특이할 뿐 정상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은 구름이의 입양을 희망했던 사람들에게 수없이 해준 말일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구름이는 보호소에 남아 있다. 해야, 떠라 구름이가 아름품 보호소에 온 지 2년이 됐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 머물고 있는 고양이다. 그동안 많은 고양이들이 구름이의 룸메이트가 되었다가 따스한 가정의 품으로 떠났다. 구름이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임시 보호를 세 번 떠났지만, 다시 보호소로 돌아왔다. 그중 한 번은 박아름 활동가가 좁은 곳에 오래 남아 있는 게 안쓰러워 품었다. 활동가의 집에서 구름이는 다른 고양이라 생각될 만큼 활발했다고 한다. 장난감으로 논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밤새도록 장난감과 씨름하고, 골골 소리도 적극적으로 내며, 밤이면 몸에 기대 밀착해서 자는 애정 넘치는 아이였다. 활동가의 집에 있던 다른 고양이와도 시간이 조금 지나자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냈다고.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들의 유출입이 잦은 보호소에선 친구가 될 때쯤 모두 떠나가 버린다. 구름이가 예민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구름이와 보호소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명백한 오해다. 카라의 많은 이들이 구름이의 입양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이유를 묻자 “보호소에서 입양 서열에 밀려 삶을 다하는 고양이의 대표이기 때문”이란다. 구름이는 입양의 아주 작은 악조건들이 겹쳤다. 일단 눈이 이상하다. 정상적으로 기능하지만 겉보기엔 그렇다. 그리고 선호도가 낮은 카오스 고양이다. 흔히 말하는 개냥이, 무릎냥이도 아니다. 끝으로 나이를 좀 먹었다. 이제 겨우 두 살이지만 수요가 많은 아기 고양이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입소 수속을 밟고 있다. 이렇게 조금씩 입양의 ‘황금 조건’에서 비껴 간 구름이들이 부지기수다. 지금이 밤이라면 하늘을 한 번 보자. 분명 달에 시선이 갈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하늘의 대부분을 채우는 건 잘 보이지 않는 구름들이다. 지극히 평범한 보호소 고양이 구름이, 그리고 수많은 구름이들에게 해 뜰 날을 고대하며 입양 공고를 띄운다. * 구름이의 입양에 관심이 있다면 www.ekara.org/parttake/adopt CREDIT에디터 김기웅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1-22 12:50:02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고양이 털공 만들기… CATFORMATION알아두면 쓸데 있는고양이 털공 만들기 고양이들은 강아지만큼 공을 가지고 놀기를 즐긴다. 시중엔 양모로 만든 고양이 장난감 공을 많이 파는데, 어림잡아 개당 2천 원 꼴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슬프지만 현재 최저시급으로 고작 3개를 살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털공을 무료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01 준비물: 고양이, 빗, 집중력 02 먼저 이 정도 털이 빠지는데 아직도 몸에 붙어있는 털이 남아있는 게 신기한 고양이를 준비하고, 녀석이 비교적 거부감이 없는 빗으로 스윽 스윽 빗어준다. 03 얼마나 빗냐고? 이만큼이 모일 때까지. 04 그리고 또 빗는다. 얼만큼? 아까 그만큼. 05 그렇게 나는 총 다섯 번을 빗어줬다. 어처구니없게도 다섯 번을 빗었는데 동일한 양의 털이 계속 나온다. 06 아무튼 이제 뭉쳐야 하는데, 눈사람을 만들 때처럼 씨앗을 만들고 살을 붙여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작은 뭉치를 떼어내고 여기에 캣닢을 조금 섞자. 07 이를 힘을 줘서 비빈다. 계속 비빈다. 08 그럼 이렇게 작은 털공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처음과 똑같이 털을 조금씩 뭉치며 럭비공처럼 한쪽으로 길게 쏠리지 않게 신경 써서 비벼주자. 09 아까 마리로부터 얻은 5개의 털 뭉치 중 두 개를 합치자 이 정도 크기의 털공이 생겼다. 무념무상으로 만들다 보면 조금 성기게 뭉쳐졌거나 잘못 비볐을 경우 이렇게 썩은 포도 껍질처럼 겉면이 흐물거리고 기존 공과 잘 합쳐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10 그럴 땐 물을 아주 살짝만 묻히면 해결된다. 실제로 펠트 공예에도 사용되는 방식으로, 물 펠트라고도 불린다. 다만 우리 건 양모가 아니라 고양이 털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11 네 덩이를 합치자 이 정도 크기가 됐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꽤 큰 털공이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므로 조금 더 거대하고 아름답게 만들어보자. 12 마리님이 기다리시므로 서둘러서 나머지를 뭉쳐보겠다. 13 다 뭉쳤을 때의 모습이다. 적당히 크고, 단단하고, 탄성도 있다. 이제 이걸 마리에게 상납하여 노력의 결실을 검증할 때다. 14 다행히 마리 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셨다. 마리의 경우 사온 공보다 이렇게 만든 털공을 더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냄새가 친숙하기 때문인 것 같다. 15 당연한 말이지만 단묘보다는 장묘가 더 만들기 쉽고, 직모보다 조금 곱슬인 고양이들의 털이 좋다. 16 만약 당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단묘라면... 화이팅! CREDIT글 사진 김태헌 ?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1-22 12:31:42 개, 고양이가 알려주는 독특한 가구 사용법 (영상) ?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마치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내밀한 감성을 공유하기도 하는 동물은 가끔 반려인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기 가구 사용법을 모르는 아이들처럼. 소파 틈에 끼어있는 개, 옷걸이에 걸려있는 고양이… 그들을 보면 마치 가구 사용법의 정석은 없어 보인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구를 사용하는 동물들을 확인해보자. ?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및 영상 WhuSsupWorld Tv. NEWS | 2018-01-22 11:41:24 "개 데려가면 음식물쓰레기는 어떡하라고" 뜬 장 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계로 살던 24마리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졌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가 제보를 받은 것은 지난여름이었다.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개 사육장에서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한 상태라는 것. 활동가들은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정작 현장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들려왔다. 단순 개 농장이 아닌 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와 닭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해 개들을 사육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도 생겼다. 현장에서 마주친 주인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 닭 부산물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이 해결되어야 개들을 내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사육장에 갇혀있던 24마리의 개들은 생명이 아닌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계로 살아온 것이었다. 동물자유연대는 주인을 자극하는 행동이 오히려 개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됐다. 매주 현장에 내려가 주인을 설득하는 작업이 진행되었고 마침내 개 사육시설 완전 철거가 합의되었다. 구조 당일, 뜬 장 위 강아지들은 발이 붓고 발가락이 휘어지는 등의 부작용을 앓고 있었다. 2시간이 넘는 구조 작업 끝에 24마리의 개 모두 위탁처로 안전하게 이동되었다. 이후 강아지들은 위탁처에서 안정을 되찾은 뒤 평생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계로 살던 강아지들의 재활을 돕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사연 동물자유연대 ? NEWS | 2018-01-18 11:50:26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 최근 페이스북 ‘반려동물 사랑하는 모임’에 게재된 글이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는 엄마와 헤어지고 유치원생들에게 학대를 받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글쓴이 말에 따르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는 유치원생들에게 장난감 취급을 받고, 한 아주머니에게 건네졌다고 한다. 사람들의 손을 거쳐 수차례 괴롭힘을 강아지는 누군가에게 분양되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그곳에서 또 학대를 받았다. 태어나자마자 온갖 학대를 받은 강아지는 이제 겨우 평생 가족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아이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진 상태였다. ? 상처는 곧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결국 강아지는 파보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한 것이다. 강아지의 증세는 일반 파보 바이러스보다 심했다. 작은 체구의 강아지가 견디기에는 버거울 정도였다. 강아지는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잘 버텨주고 있지만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어린 나이에 마치 장난감 취급을 받았던 강아지의 사연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페이스북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1-17 11:10:40 제 2회 동행세상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및 나눔 바자회 개최 "표정으로 말해요" 인생 첫눈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 (사진) 해 뜰 날이 온단다, 아름품 터줏대감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고양이 털공 만들기… 개, 고양이가 알려주는 독특한 가구 사용법 (영상) "개 데려가면 음식물쓰레기는 어떡하라고"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