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학대된 후 나무에 묶여 버려진 강아지 모글리 NEWS | 2017-07-17 10:26:23 [NEWS]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NEWS | 2017-07-14 14:55:40 [NEWS] [카드뉴스]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요 (3) NEWS | 2017-07-14 14:32:10 [NEWS]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NEWS | 2017-07-14 14:07:38 [NEWS]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NEWS | 2017-07-14 12:42:53 [NEWS]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NEWS | 2017-07-14 11:53:28 [NEWS]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NEWS | 2017-07-14 11:16:34 학대된 후 나무에 묶여 버려진 강아지 모글리 학대되어 숲 속에 버려진 강아지 모글리가 새 가족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가 숲 속에서 구조된 강아지 모글리의 이야기를 전했다. 강아지는 지난 3월 숲 속에서 사슬에 묶인 채 발견되었다. 몹시 쇠약해진데다가 발은 너무 부어서 걸을 수도 없는 상태였다. 특히나 피부병이 너무 심각해 한 눈에 보기에도 끔찍할 지경이였다. 강아지를 발견한 노부부는 지체하지 않고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다. 부부는 최선을 다해 강아지를 보살폈지만, 강아지를 제대로 보살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부는 강아지에게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텍사스의 비영리단체 StreetsToSheets Animal Rescue의 설립자 미스티 뷜러(Mysti Boehler)에게 연락했다. 미스티는 강아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왔다. 그녀는 사랑하는 고전 <정글북>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 강아지에게 ‘모글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정글에서 주인공 소년이 살아남은 것처럼, 강아지 또한 숲 속에서 살아남았기에 아주 뜬금없는 이름은 아니었다. 미스티는 모글리를 데리고 수의사에게 방문했다. 모글리는 진료대 위에서 겁에 잔뜩 질려 떨었지만, 미스티는 모글리를 끊임없이 쓰다듬으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모글리를 안심시켰다. 미스티는 몇 주 동안 모글리를 돌보았다. 항생제와 진통제를 먹이고, 약을 먹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모글리는 애정 어린 손길에 마음을 빨리 열었다. 미스티는 “모글리가 원했던 모든 것은 단지 관심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페이스북 StreetsToSheets Animal Rescue 페이지에는 모글리의 사진과 사연, 동영상 등이 게재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모글리의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은 장난감과 담요, 사료, 심지어 강아지용 침대 등 모글리를 위해 선물을 보내주기도 했다. 그 중에서는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나의 선물도 있었다. 크리스타는 모글리에게 아름다운 부활절 바구니를 보냈다. 사실, 크리스티나의 집은 모글리네 집에서 약 1,200 마일 떨어져 있었고, 크리스티나에게는 이미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세 마리의 강아지가 있어서 모글리를 입양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때문에 그녀는 처음에는 모글리에게 선물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었다. 하지만 모글리에 대한 생각은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는 결국 남편에게 “나는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 못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모글리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이미 크리스티나는 여러 차례 미스티와 입양에 대해 이야기 해왔기 때문에, 미스티 또한 모글리를 기쁜 마음으로 크리스티나에게 보낼 수 있었다. 모글리는 미스티의 집에서 지낸 지 한 달이 되던 날 새로운 집으로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크리스티나의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글리는 크리스티나뿐 아니라 그녀의 자녀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강아지 친구들과도 특별한 우정을 쌓고 있다. 크리스티나의 정성 어린 간호로 피부병도 거의 다 나았다. 얼마 전에는 모글리를 위한 파티도 열렸다. 크리스티나가 모글리를 위한 첫 부활절 바구니를 산 가게에서 ‘모글리 데이’가 열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글리를 만나기 위해 파티에 왔고, 모글리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 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만났다고 전해진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ONEST to PAWS? NEWS | 2017-07-17 10:26:23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7-14 14:55:40 [카드뉴스]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요 (3)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7-14 14:32:10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물난리에 휩쓸려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는 물난리 속에서 곤경에 빠진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모아 공유했다. 2016년 8월, 루이지애나 지역에는 끔찍한 폭풍과 홍수가 범람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으며 수백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홍수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생명을 잃거나 위협당하게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사람의 목숨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이크 앤더슨과 다니엘 왓슨스를 비롯한 사람들은 구조대원으로 자원해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검은 리트리버, 핏불 등 누군가의 반려견이었던 강아지들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근 호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강력한 바람에 부두가 무너져 물이 쏟아져 범람한 것이다. 그 속에 강아지가 물에 빠졌고, 잘못한다면 강력한 전류에 감전되어 즉사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강아지의 반려인은 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강아지를 구하고 싶었지만 수영을 할 줄 몰라 소리만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어느 젊은 남성이 나섰다. 그 날 할머니의 유골을 물에 뿌리기 위해 부둣가를 방문한 남자였다. 그는 즉시 옷을 벗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빠르게 강아지를 데리고 여성에게 돌아갔다. 강아지와 여성은 감격인 재회를 할 수 있었다. 동물들을 구한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용감한 시민들이다. 우리도 길에서 위험에 처해 있는 동물을 본다면 용기를 내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으로 세상은 한결 더 따뜻해질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ONEST to PAWS? NEWS | 2017-07-14 14:07:38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가 길거리를 떠돌던 강아지의 견생 2막을 전했다. 구조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 강아지는 한 다리의 한쪽에서 힘없이 걷고 있었다. 살갗이 다 보이고 너무나 앙상해서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아보기 힘든 지경이었다. 가까이서 본 강아지의 몸 상태는 참혹했다. 털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피부병에 걸린 듯 몸에는 딱지가 거뭇하게 앉아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아주 간신히 강아지를 차에 실어 데려왔다. 수의사들은 강아지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신기한 지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들은 강아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식을 먹였다.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기 위해 따뜻하게 말을 걸며 친절하게 강아지를 보살폈다. 강아지는 켈시라는 이름을 얻었다. 켈시는 날이 갈수록 이전보다 훨씬 마음 가벼운 얼굴을 하게 됐다. 곧 다른 동물 친구들과도 어울리는 방법도 배우게 됐다. 동물병원의 직원들이 켈시를 데리고 다니며 많은 강아지들에게 켈시를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하도록 도와주었던 것이다. 몇 주 만에 염증과 감염이 치료되면서 켈시의 몸에도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더불어 켈시는 안락한 강아지용 침대에서 행복하게 낮잠을 자고, 산책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됐다. 이제는 처음 구조됐을 때의 앙상하고 헐벗은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앞으로도 켈시가 평범한 강아지로서 배부르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ONEST to PAWS? NEWS | 2017-07-14 12:42:53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이사가면서 버려진 장애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지난 11일,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뮤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버려진 고양이 딘드라(Deandra)의 사연을 전했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물 보호단체 RSPCA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정원에서 살고 있는 딘드라를 발견했다. 딘드라는 처음에는 보호단체 활동가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는지 앞발을 들고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드라는 몇 주동안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상태였다. 안 그래도 발가락이 뭉쳐져 있는 장애를 앓고 있는 터라 식사를 제대로 했을 리가 없었다. 예상대로 딘드라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딘드라를 구조한 보호단체 활동가는 "딘드라는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따로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합지증'을 앓은 것 같다"며 "앞 발가락이 두 개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딘드라는 보호소에 온 지 두 달이 넘도록 입양이 되지 않고 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보호소 직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던 중, 한 남성이 딘드라의 입양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내 다리에 두 발을 떡하니 올리며 나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눈빛을 거부할 수 없어 입양을 결심했다"며 "녀석은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전했다. 딘드라는 현재 새로운 집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러브뮤 NEWS | 2017-07-14 11:53:28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어린 골든 리트리버 사진 모음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어린 골든 리트리버들이 담긴 사진을 모아 공유했다. 골든 리트리버는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 중 하나다. 인간에게 친근하며, 모두를 사랑하고, 해맑은 얼굴은 근심을 잊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리트리버는 우리나라에서는 ‘인절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린 새끼들은 인절미에서 덜어진 콩고물 같다며 ‘부스러기’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을 보고 있자면 왜 인절미 부스러기라고 불리는지 알 것만 같다. 아기 리트리버들을 함께 감상하자. 한 주간의 근심을 잊을 수 있을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7-14 11:16:34 학대된 후 나무에 묶여 버려진 강아지 모글리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카드뉴스]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요 (3)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