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NEWS | 2017-06-19 12:22:12 [NEWS]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NEWS | 2017-06-19 12:14:18 [NEWS]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NEWS | 2017-06-19 11:56:08 [STORY] 강아지 목줄, 그 부드럽고 강인한 세계 STORY | 2017-06-19 11:50:37 [NEWS]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NEWS | 2017-06-19 11:30:22 [NEWS]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NEWS | 2017-06-19 11:24:26 [NEWS]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NEWS | 2017-06-16 16:27:39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식용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모란시장에 나갔다가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해 돌아왔다. 열악한 환경에 있던 어린 강아지 우연히 보게 된 신입 활동가가 품에 안아 데려온 것이다. 코돌이는 다 녹슨 철장에 홀로 남아 있었다. 겨우 2~3개월쯤 되었을 법한 아주 어린 강아지였다. 코돌이는 철창의 구멍 사이로 발이 빠지는 게 영 불편했는지 철장 가운데 철사로 대충 매달려 있던 밥그릇 속에 쏙 들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활동가는 달리 갈 데 없던 코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임시보호를 시작했다. 코돌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슬리퍼를 빼앗아 물고는 껑충거리며 한참을 놀다가 사료를 금새 먹어치우고, 푹신한 이불 위에서 잠들더니 데굴데굴 굴러 배변 패드 위에 배를 뒤집고 잠드는 등 활발한 아기 강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임시보호 이틀 만에 코돌이는 잘 움직이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힘없이 비틀거리며 괴로워하는 코돌이는 파보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 걸린 상태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한꺼번에 감염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케어 측에서는 ‘보호하고 있는 동물의 수가 늘어나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해피빈에 코돌이의 사연을 게재했다. 케어에서 모금하고 있는 기부금은 병원치료비 80만원이다. 코돌이를 보호 중인 활동가는 “코돌이가 모란시장에서 발견된 것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활동가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받게 된 것도 기적”이라며 “그러면 건강하게 회복하는 기적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희망의 뜻을 전했다. 코돌이의 치료를 돕고 싶다면상세 이야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동물권단체 케어 (fromcare.org)? NEWS | 2017-06-19 12:22:1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애지중지 고양이를 보살피는 강아지 리트리버가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와이포스트는 거리에 버려져 있던 아기 길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는 리트리버 아라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라곤은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길가에 놓인 흰 상자를 발견했다. 주인은 지나치려고 했지만 아라곤은 코를 킁킁대며 관심을 표했고, 주인이 상자를 열자 그 안엔 길고양이 형제 네 마리가 들어 있었다. 주인은 어쩔 수 없이 상자를 들고 집으로 와 어떻게 할지 궁리했다. 그때 아라곤은 길고양이 형제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물어다 제자리에 데려오는 등 아빠 노릇을 하기 시작했다. 아라곤은 네 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을 능숙하게 보살필 줄 알았다. 덕분에 고양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 사연을 올린 여성은 "녀석이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우리가 고양이 4마리를 모두 케어하기는 힘들 것 같아 현재 입양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머잖아 아라곤은 새끼들 중 일부와 헤어질 것이다. 고양이들이 새 집을 찾더라도 잠시나마 아빠가 되어 준 아라곤의 마음씨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9 12:14:18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강아지들은 빨리 자란다. 특히 대형견은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 반려인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최근 ‘와 3개월전 잃어버린 울강쥐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캡쳐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3개월 전에 꼬마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동네 근처에 위치한 부대에서 정성껏 돌봐 준 덕에 무럭무럭 자라 다시 반려인 곁에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강아지는 3개월만에 못 알아볼 정도로 커버렸다. 강아지가 돌아오게 된 것은 강아지가 반려인을 먼저 알아보고 달려왔기 때문이다. 사연 속 강아지 말고도 많은 견공들이 몇 개월 차이로 몰라보게 자란다. 보어드판다에서도 유저들이 반려견의 성장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19 11:56:08 강아지 목줄, 그 부드럽고 강인한 세계 EDITOR’S PICK강아지 목줄, 그 부드럽고 강인한 세계 강아지와의 산책에서 필수품을 꼽으라면 단연 목줄이다. 그 중에서도 면 소재로 만든 목줄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죽이나 스텐 등과는 달리 다양한 무늬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 즐겁고 유쾌한 산책을 위한 면 목줄을 소개한다. 01 코브라 버클 목걸이 25kg 미만의 소·중형견을 위해 마련된 튼튼한 목줄. 반 려견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면 재질 의 웨빙을 소재로 해 모든 절단면을 특수처리 마감 처리 했다. 원터치 방식의 코브라 버클을 이용해 손쉽게 체결 이 가능하다. 특히 이 버클은 군수(Military)와 재난 구조 를 목적으로 필요한 안전장비를 생산하는 유럽 오스트리아의 오스트리알핀사에서 만들어졌는데, 최소 360kg 에서 최대 2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어 지구 상 가장 강하고 안전하다고 인정되고 있다. 면 재질이지만 쉽게 늘어나거나 때가 타지 않는 점이 돋 보인다. 스포티한 느낌의 웨빙과 더불어 강렬하고 직관 적인 색감의 코브라 버클 목걸이는 등산이나 수영 등 활 동적인 취미를 지향하는 반려견에게 더없이 어울릴 것 같다. 목걸이와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리드줄은 별도로 판매 중인데, 꼭 같은 색깔로 맞추지 않고 다른 색깔을 선 택해 믹스매치 해도 좋다. 덧붙여 리드줄 손잡이 부분의 고리에 배변 봉투 등 취향에 맞는 악세사리 등을 매달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 중 하나다. 02 플로럴 목줄?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과 아름다운 무늬가 돋보이는 목줄 이다. 이 우아한 플로럴 컬렉션 목줄은 소형견은 물론 대 형견도 착용할 수 있다. 타피 강아지 플로럴 목줄은 아트 패브릭(Art fabric)으로 불리는 영국 리버티 원단을 사용 하고 있다. 체결하는 부품으로는 미국에서 수입한 신주 (solid brass)로 만들어지는 금속을 사용하는데, 매우 견고할 뿐더러 아름다운 본연의 색을 자랑한다. 특허 기술로 오랜 시간 녹슬지 않아 강아지들에게 더욱 안전하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감의 디테일이 우수하다. 같은 디자인에 다른 색깔만 입힌 목줄이 아니어서 제품 하나하나에 대한 고민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플로럴 무늬라 단색 털을 가진 견공들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했는데, 의뢰로 투 컬러 이상의 털을 가진 견공들에게도 우아하게 매치 할 수 있다. 귀여운 나비넥타이도 목줄의 아름다움에 한 몫 하고 있다. 그리고 단언컨대, 실물이 훨 씬 예쁘다. 03 코비 골드 칼라 100% 면 소재의 웨빙을 기본 소재로 삼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아우르는 사이즈로 준비된 목줄이다. 단순한 모양일수록 더욱 돋보이고 세련될 수 있다는 철학을 담 아 V자 패턴이 반복적으로 교차되는 디자인으로 단정하면서도 동적인 인상을 준다. 같은 디자인인데도 목줄에 들어가는 색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이 목줄에 서 눈여겨 볼 매력이다. 더불어 두께감 있는 웨빙과 볼륨 감 있는 금속 버클은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 섬세 한 디테일과 더불어 높은 품질을 대변하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튼튼한 버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반려인의 홀쭉한 지갑도 거뜬히 열게 만드는 마성을 갖고 있다. 특히 블랙 컬러의 목줄은 골드 체인과 어우러져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데, 털이 까만 강아지와 매치시키면 그 매력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어 돋보일 요량이다. 적당한 두께감과 폭을 보이는 웨빙도 안정적이고 튼튼한 인상이라 듬직한 대형견에게 선물해주면 사뭇 행복할 것 같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엄기태?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6-19 11:50:37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16kg의 거대한 고양이 심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미 투데이뉴스가 15.9kg의 무게를 자랑하는 고양이 심바를 소개했다. 심바는 여섯 살 된 고양이다. 반려인과 평화롭게 살던 중, 반려인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서 살 곳을 잃어 동물보호단체에 잠시 머무르게 되었다. 심바를 보호하게 된 HRA 직원들은 “엄청나게 큰 심바를 보고 혹시 잘못 본 것은 아닌지 눈을 비비기도 했다”고 전했다. 고양이가 평균적으로 4~5kg인데 비해 약 16kg인 심바는 약 세 배 이상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으니 깜짝 놀랄 만하다. 심바는 사람을 좋아해 품 안에 곧잘 안겨 있다. HAR 측은 “사람을 좋아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덩치 때문인지 심바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꽤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뚱냥이’인 상태도 몹시 귀엽지만 심바는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목표 감량치는 약 6.8kg 정도다. HRA는 심바의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평생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RA 페이스북? NEWS | 2017-06-19 11:30:22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60대 여성이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사망했다. 지난 11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60대 김 모씨가 야외에서 밭일을 하다 반려견에 붙은 벌레를 잡은 후 복통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다가 14일 숨졌다. 보건 당국은 "우측 팔 등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의심되는 상처를 발견했고, 혈청 검사 결과 SFTS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FTS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주로 산과 들판에 살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김 씨의 팔 등에서 진드기에 물린 흔적과 함께 죽은 진드기가 발견됐다. 이번 진드기는 개피참진드기로 확인됐다. 반려견과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반려견의 진드기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이다. 진드기에 의해 반려견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병이 퍼질 우려가 크다. 데일리벳에 따르면 SFTS 감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3년 첫 환자 확인 후 2015년엔 79명, 2016년엔 165명의 환자가 SFTS에 감염됐다. ? SFTS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지만 초기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엔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풀밭 위에 앉을 땐 꼭 돗자리를 깔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입고 있던 옷은 털어서 세탁하라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9 11:24:26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집사의 온몸을 핥퀴고 물어 뜯는 용맹한 고양이들. 하지만 원숭이에겐 맥을 못 춘다. 최근 유튜브 'Funny animal' 채널에 올라온 'Funny Monkeys VS Dogs and Cats' 영상엔 원숭이들과 살벌하게 겨루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원숭이와 꽤나 비등하게 겨루지만 고양이는 처참하게 당한다. 주로 꼬리를 잡히고, 따귀를 연타로 맞으며 당황한다. 원숭이의 빠른 움직임에 제대로 반격을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다. 네 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원숭이와 맞서기 위해서라도 어서 고양이도 직립 보행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귀여운 장난으로 보기엔 조금 짓궂은 동물들의 쌈박질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6 16:27:39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강아지 목줄, 그 부드럽고 강인한 세계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