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NEWS | 2018-07-19 12:40:14 [NEWS]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NEWS | 2018-07-19 11:43:06 [NEWS]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NEWS | 2018-07-19 10:59:14 [NEWS]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EWS | 2018-07-19 10:15:00 [NEWS]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NEWS | 2018-07-18 14:10:05 [NEWS] 손에 들릴때 마다 조는 고..양..이.. Zzz...(사진) NEWS | 2018-07-18 11:55:11 [NEWS] '체포할 테면 체포해봐' 경찰서에 쳐들어온 아기 고양이 NEWS | 2018-07-17 11:58:30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일요일 뉴저지 주의 한 경찰서는 동네에 비행 청소년이 당당하게 돌아다닌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주인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근심 걱정 없이 해맑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경찰 서장 안소니 마리오 씨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경찰관이 퍼그 한 마리를 발견했고, 그 녀석을 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퍼그의 머그샷(범죄자 식별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혹은 퍼그샷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껄껄." 퍼그의 작은 일탈은 실패로 돌아갔고, 강아지도 그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퍼그를 연행한 경찰관들은 강아지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들은 고민하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퍼그의 사진을 재밌게 연출하여 SNS에 올리는 것입니다. 재밌게 촬영한 사진일수록 주인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경찰관이 퍼그의 주인을 현상 수배하는 동안, 퍼그는 구치소 철장 안에 갇혀 그가 한 범죄에 대해 반성할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퍼그의 머그샷과 감옥에 갇힌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과 같은 문구를 달았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이 사진은 수천 개의 좋아요를 받고 공유가 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의 재밌는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퍼그샷과 감옥에 갇힌 퍼그의 사진을 본 누군가가 강아지의 주인에게 연락을 취했고, 강아지와 주인은 다시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귀가한 퍼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반성하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2:40:14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몇 주 전, 누군가가 11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박스에 담은 채 동물 보호소에 남기고 떠났습니다. 동물구호가이자 임시보호 자원봉사자인 론다 씨는 이 11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11마리의 고양이는 모두 매우 아프고 영양실조 상태였어요." 새끼 고양이들은 론다 씨 집에 도착한 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새 담요 위에 쌓여 웅크리고 앉거나 론다 씨를 껴안았습니다. 이 작은 털 뭉치들은 건강을 회복하며 식욕을 되찾았고, 점점 자라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론다 씨의 집에는 개 '주카'가 함께 살았는데, 주카 또한 론다 씨와 마찬가지로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주카는 3년 전부터 론다 씨가 임시보호를 하기 위해 데려온 고양이들을 돌보았으며 주카를 거쳐 간 고양이는 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론다 씨는 말했습니다. "주카는 아기 고양이들이 어떠한 장난을 쳐도 참아요! 고양이들이 자신의 몸 전체를 기어가게 하고, 물고, 할퀴고, 얼굴을 짓밟아도 가만있어요.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지저분해진 아이들의 얼굴을 핥아서 씻어 줘요." 주카는 고양이들이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핥아줄 때 가만히 앉아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주카를 껴안고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부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에게 끊임없이 애교를 부리며 주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버림받은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상처를 잊어갈 것입니다.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돌봤던 10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자란 후, 다른 가정에 입양될 것입니다. 고양이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정성스레 보살피는 주카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1:43:06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워싱턴에 사는 제임스 씨는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던 그는 고개를 들어 무심코 테이블 건너편의 거실을 바라보았을 때 놀라운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곳에는 8마리의 오리가 제임스 씨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제임스 씨는 오리들을 몰아 창문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왼쪽으로 돌아섰고, 일곱 마리의 새끼 오리들은 엄마를 따라 부엌으로 몰려갔습니다. 8마리의 오리들은 서로 꽥꽥거리며 의사소통을 하더니 일제히 식당으로 몰려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통해 집 밖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울타리와 문 사이의 틈은 매우 좁았으나, 새끼 오리들은 그 틈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그 틈을 통과하지 못했고, 제임스 씨는 엄마 오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엄마 오리는 고개를 높이 들고 밖으로 나와 오리 새끼들과 함께 호숫가의 가장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작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습니다."당황스럽지만 참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녹화할 수 밖에 없었어요."8마리의 오리의 뜬금없는 집들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0:59:14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눈먼 새끼 고양이 '덕키'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거리에서 혼자 배회하다가 발견되었습니다. 덕키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녀석은 모든 낯선 소리와 냄새에 겁을 먹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덕키는 보호소 구석에서 몸을 구부려 숨기 위해 아둥바둥 거렸습니다. 덕키는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고, 의사의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덕키는선천적인 질병으로 시력을 대부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에는 벌레가 있었고, 기생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크게 앓아 위험한 고비를 ?두 번이나 ?넘기기도 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보호소의 설립자 앰버 씨는 덕키를 임시보호해줄 봉사자 조이스 씨에게 맡겼습니다. 덕키는 자신만의 안락한 장소가 생기자마자 태도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덕키는 두 발로 일어서 끊임없이 애교를 부렸고 장난을 쳤습니다. 덕키는 계속해서 사랑과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임시보호자 조이스 씨는 덕키를 위해 큰 스웨터를 짰습니다. 덕키는 스웨터를 좋아했고 그 안에서 잠이 들며 기분좋게 가르랑거렸습니다. 덕키는 앞을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수다쟁이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항상 붙어있기를 원합니다. 덕키를 보는 사람들은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질릴 수가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9 10:15:00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2주 전, 고양이 치치는 새끼 고양이들을 출산했습니다. 치치는 주인으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는 상황이 아니었고, 출산한 지 1주일 만에 몸을 앓으며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보호소에 찾아와 수의사에게 치치의 안락사를 요구했습니다. 수의사는 치지를 안락사해달라는 요구를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동물보호소를 통해 그 주인으로부터 치치의 새끼 고양이 4마리를 구출했습니다. 자원봉사자인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를 맡았고, 수의사와 보호소 직원들은 치치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습니다. 치치의 건강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5일 후, 엄마 고양이 치치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서서히 회복하였습니다. 치치의 소식을 들은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보호소로 데려가 치치와 재회시켰습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자신의 아기들이 모두 안전한지 하나하나 핥으며 확인했어요." 치치는 건강이 좋아지긴 했지만, 고통으로 지쳐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브 씨는 모유가 나오지 않는 엄마 치치 대신 새끼들에게 우유병을 물리며 24시간 돌보았습니다. 치치는 탈수증상을 보이고 아직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이기에 지금도 꾸준히 수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안락사의 위기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 결과 귀여운 4마리의 새끼를 보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의사와 직원들은 치치와 새끼 고양이들을 사랑해줄 보호자를 찾고 있습니다. 치치는 이제 모든 역경과 고비를 넘겼습니다. 앞으로 이들 앞에 행복한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8 14:10:05 손에 들릴때 마다 조는 고..양..이.. Zzz...(사진) 지난 주말, 뉴욕에 사는 한 주민은 그녀의 강아지가 마당의 덤불에서 냄새를 맡는 것을 보았습니다. 덤불로 가까이 다가간 주민은 덤불 속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주민은 이웃집들의 문을 두드리며 새끼 고양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지 그리고 혹시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집은 새끼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제가 키울 수는 없지만, 제 여동생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거든요. 그때까지 제가 돌볼게요." 연락을 받은 여동생은 새끼 고양이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여동생은 이 작은 비누 뭉치를 손에 들었고, 새끼 고양이는 자신이 누군가의 손에 들려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잠이 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여동생은 바로 새끼 고양이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길거리의 덤불에서 발견된 아이치고는 꽤 깨끗했으며, 동물병원에서도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동생은 말했습니다. "녀석은 제가 안을 때 마다 눈을 감고 잠이 들어요. 호호호. 이 귀여운 녀석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께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8 11:55:11 '체포할 테면 체포해봐' 경찰서에 쳐들어온 아기 고양이 만약 여러분이 원하는 게 있다면 직접 행동해야 합니다. 이 작은 고양이처럼 말입니다. 며칠 전, 이 새끼 고양이는 캘리포니아의 알라메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나타났습니다. 이 새끼 고양이는 비록 몸집이 작았지만,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역 경찰서는 온라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새끼 고양이는 건방진 태도로 보아 K9(경찰견)에 지원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녀석은 경찰관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떠나기를 거부했으며, 건방진 태도로 사무실 프린터기에 들어가 낮잠을 잤습니다." "체포를 해야겠지만 귀여운 건 인정해야겠네요." 물론 이 새끼 고양이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사람들에게 보살핌과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생각해볼 때 이 고양이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직접 당당하게 행동함으로써 성취해냈습니다. "한 수의사가 이 당당하고 거만한 고양이를 입양하고 잘 돌보아줄 것을 우리에게 약속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경찰서로 당당히 들어온 이 건방진 고양이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7 11:58:30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손에 들릴때 마다 조는 고..양..이.. Zzz...(사진) '체포할 테면 체포해봐' 경찰서에 쳐들어온 아기 고양이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