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NEWS | 2017-07-14 14:55:40 [NEWS]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NEWS | 2017-07-14 14:07:38 [NEWS]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NEWS | 2017-07-14 12:42:53 [NEWS]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NEWS | 2017-07-14 11:53:28 [NEWS]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NEWS | 2017-07-14 11:16:34 [NEWS] 유기견 친구에게 담요 건넨 강아지 라나 NEWS | 2017-07-13 11:27:06 [NEWS] 길거리를 떠돌던 프리스비는 어떻게 됐을까 NEWS | 2017-07-13 11:13:24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7-14 14:55:40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물난리에 휩쓸려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는 물난리 속에서 곤경에 빠진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모아 공유했다. 2016년 8월, 루이지애나 지역에는 끔찍한 폭풍과 홍수가 범람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으며 수백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홍수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생명을 잃거나 위협당하게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사람의 목숨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이크 앤더슨과 다니엘 왓슨스를 비롯한 사람들은 구조대원으로 자원해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검은 리트리버, 핏불 등 누군가의 반려견이었던 강아지들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근 호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강력한 바람에 부두가 무너져 물이 쏟아져 범람한 것이다. 그 속에 강아지가 물에 빠졌고, 잘못한다면 강력한 전류에 감전되어 즉사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강아지의 반려인은 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강아지를 구하고 싶었지만 수영을 할 줄 몰라 소리만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어느 젊은 남성이 나섰다. 그 날 할머니의 유골을 물에 뿌리기 위해 부둣가를 방문한 남자였다. 그는 즉시 옷을 벗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빠르게 강아지를 데리고 여성에게 돌아갔다. 강아지와 여성은 감격인 재회를 할 수 있었다. 동물들을 구한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용감한 시민들이다. 우리도 길에서 위험에 처해 있는 동물을 본다면 용기를 내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으로 세상은 한결 더 따뜻해질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ONEST to PAWS? NEWS | 2017-07-14 14:07:38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가 길거리를 떠돌던 강아지의 견생 2막을 전했다. 구조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 강아지는 한 다리의 한쪽에서 힘없이 걷고 있었다. 살갗이 다 보이고 너무나 앙상해서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아보기 힘든 지경이었다. 가까이서 본 강아지의 몸 상태는 참혹했다. 털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피부병에 걸린 듯 몸에는 딱지가 거뭇하게 앉아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아주 간신히 강아지를 차에 실어 데려왔다. 수의사들은 강아지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신기한 지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들은 강아지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영양식을 먹였다.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기 위해 따뜻하게 말을 걸며 친절하게 강아지를 보살폈다. 강아지는 켈시라는 이름을 얻었다. 켈시는 날이 갈수록 이전보다 훨씬 마음 가벼운 얼굴을 하게 됐다. 곧 다른 동물 친구들과도 어울리는 방법도 배우게 됐다. 동물병원의 직원들이 켈시를 데리고 다니며 많은 강아지들에게 켈시를 소개시켜주며 인사를 하도록 도와주었던 것이다. 몇 주 만에 염증과 감염이 치료되면서 켈시의 몸에도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더불어 켈시는 안락한 강아지용 침대에서 행복하게 낮잠을 자고, 산책을 하고, 맛있는 간식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됐다. 이제는 처음 구조됐을 때의 앙상하고 헐벗은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앞으로도 켈시가 평범한 강아지로서 배부르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ONEST to PAWS? NEWS | 2017-07-14 12:42:53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이사가면서 버려진 장애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지난 11일,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뮤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버려진 고양이 딘드라(Deandra)의 사연을 전했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물 보호단체 RSPCA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 정원에서 살고 있는 딘드라를 발견했다. 딘드라는 처음에는 보호단체 활동가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는지 앞발을 들고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드라는 몇 주동안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상태였다. 안 그래도 발가락이 뭉쳐져 있는 장애를 앓고 있는 터라 식사를 제대로 했을 리가 없었다. 예상대로 딘드라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딘드라를 구조한 보호단체 활동가는 "딘드라는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따로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합지증'을 앓은 것 같다"며 "앞 발가락이 두 개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딘드라는 보호소에 온 지 두 달이 넘도록 입양이 되지 않고 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보호소 직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던 중, 한 남성이 딘드라의 입양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내 다리에 두 발을 떡하니 올리며 나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눈빛을 거부할 수 없어 입양을 결심했다"며 "녀석은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전했다. 딘드라는 현재 새로운 집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러브뮤 NEWS | 2017-07-14 11:53:28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어린 골든 리트리버 사진 모음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어린 골든 리트리버들이 담긴 사진을 모아 공유했다. 골든 리트리버는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 중 하나다. 인간에게 친근하며, 모두를 사랑하고, 해맑은 얼굴은 근심을 잊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리트리버는 우리나라에서는 ‘인절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린 새끼들은 인절미에서 덜어진 콩고물 같다며 ‘부스러기’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을 보고 있자면 왜 인절미 부스러기라고 불리는지 알 것만 같다. 아기 리트리버들을 함께 감상하자. 한 주간의 근심을 잊을 수 있을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7-14 11:16:34 유기견 친구에게 담요 건넨 강아지 라나 추위에 떠는 유기견에게 자신의 담요를 건넨 강아지 라나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수렌 샴로펠의 마음 따뜻한 반려견 라나의 사연을 전했다. 라나는 지난 해 유기견 보호소에서 샴로펠을 만나 입양된 강아지다. 8개월이 된 발랄한 강아지 라나는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샴로펠의 사랑을 담뿍 받아왔다. 샴로펠은 최근 한밤중 기온이 많이 떨어졌기에 라나에게 두꺼운 담요를 가져다 줬다. 며칠 후, 샴로펠은 아침에 라나를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 평소와 달리 울타리에 딱 붙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담요도 바깥으로 흘러나가 있었다. 라나에게 가까이 간 샴로펠은 깜짝 놀랐다. 울타리 바로 밑에, 작은 강아지가 담요 한 쪽을 깔고 누워 있었던 것이다. 샴로펠은 울타리 바깥의 담요에 있던 강아지에게 물과 음식을 가져다줬다. 하지만 강아지는 겁을 먹고 도망쳤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람에게 학대당하는 등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다행인 것은 무기력한 모습은 아니어서 건강상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샴로펠은 “나는 라나를 보고 너무나 중요한 것을 생각나게 했다”며 그것을 ‘관대함’이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라나는 매일 사랑과 감사에 대해 일러준다”며 “유기견 친구도 새 집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Suelen Schaumloeffel? NEWS | 2017-07-13 11:27:06 길거리를 떠돌던 프리스비는 어떻게 됐을까 잔뜩 엉킨 털을 가지고 떠돌던 고양이가 하루 만에 새로운 묘생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동물전문매체 러브뮤가 고양이 ‘프리스비’의 구조기를 전했다. 해외에서도 TNR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TNR은 Trap-Neuter-Return의 줄여 이르는 말로, 길고양이를 잡아 중성화 수술을 한 뒤 다시 원래 자리에 방사하는 작업을 뜻한다.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도록 민간 동물단체나 지자체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스 주 솔즈베리에서도 TNR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로웰 TNR 연합은 마을을 떠도는 어느 고양이를 발견했다. 흙먼지와 함께 잔뜩 엉킨 털을 가진 고양이였다.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지저분하고 굶주려 보였다. 갈라진 코나 입가에 비정상적으로 흐르는 침은 고양이가 딱히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고 일러주고 있었다. 로웰 TNR 연합의 구조대원은 고양이를 잡기 위해 함정을 세웠고, 매사추세츠 주 솔즈베리의 지역 주민들 또한 고양이를 무사히 포획하도록 구조대원을 도왔다. 고양이는 보호소에 오면서 구조자에게 펀치를 날리는 등 있는 힘껏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무사히 보호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곧장 고양이의 엉킨 털을 모두 잘라냈다. 치과 치료까지 끝난 고양이는 꽤 말쑥한 모습이다. 단 하루만에 불편함과 통증, 굶주림에서 해방된 고양이는 ‘프리스비’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리고 펀치를 날려댔던 구조자의 집으로 바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 현재 프리스비는 크림색 털이 예쁘게 자란 집고양이로 살고 있다. 새 집에서 바로 마음에 드는 의자를 찾았고, 창가에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 속 프리스비는 별 근심 없이 여유로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구조자 또한 프리스비에 대해 ‘한눈에 반해 가족이 되었다’고 전했으니, 앞으로 프리스비가 과거와 같이 떠돌이 털뭉치로 살 일은 없겠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Merrimack River Feline Rescue Society? NEWS | 2017-07-13 11:13:24 [카드뉴스] 고양아 다시 돌아와주라! (1) 물난리에서 강아지를 구조하는 사람들 길 위에서 절망적으로 먹을 것을 찾고 있던 강아지 이사가며 버려진 장애 고양이의 최후 (1) 인절미 부스러기들은 이렇게나 귀엽다(사진) (1) 유기견 친구에게 담요 건넨 강아지 라나 길거리를 떠돌던 프리스비는 어떻게 됐을까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