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NEWS | 2017-06-30 09:50:25 [NEWS]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NEWS | 2017-06-30 09:42:54 [NEWS]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NEWS | 2017-06-29 12:06:02 [NEWS] 화제의 고양이 냄비를 사봤지만... NEWS | 2017-06-29 11:29:53 [NEWS] 세상의 많은 토리를 위하여,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회 NEWS | 2017-06-29 11:23:00 [NEWS] 반려동물과 같이 자면 수면의 질이 더 높아진다 (연구 결과) NEWS | 2017-06-29 11:17:57 [NEWS] “꺼지라냥!” 강도를 격퇴한 고양이 빙키 NEWS | 2017-06-29 10:40:18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동물과 교감하는 야생동물 사진작가의 다프나의 모습을 전했다. 다프나는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다. 야생 동물과 자연환경을 위해 세계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동물과 함께 교감하고 있다. 야생의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는 듯한 경이로운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30 09:50:25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사람에게 훈련돼 묘기를 부리는 동물은 주로 개다. 그런데 여기 뛰어난 묘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 사우스 웨일즈의 반려묘 디자는 1분 내에 무려 24개에 달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반려인 로버트 돌웨트의 명령에 맞춰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널빤지 위를 달리는 등 넘어지지 않고 묘기를 성공시켰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 2017년판에 실릴 예정이다.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하며 훈련이 잘 되지 않기에 사람의 말에 맞춰 정해진 묘기를 부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그런데 디자는 정확히 24개의 묘기를 선보여 비공식적으로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고, 명령은 물리적 접촉 없이 모두 구두로 이뤄졌다. 돌웨트는 "나는 이미 디자가 특별한 것을 알고 있었다. 디자가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금 믿을 수 없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래 영상에서 묘기묘 디자의 묘한 묘기를 묘한 기분으로 감상해보자. (기록 갱신 전 영상이라 스무 개의 묘기만 선보인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6-30 09:42:54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고양이들이 홀린 듯 무언가를 보고 있다. 그 시선 끝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이라는 유머 자료가 올라왔다. 일본으로 보이는 가정집에 고양이들이 문틈 사이로 집합하기 시작했다. 다섯 마리 중 네 마리가 좁은 틈으로 고개를 내미는 반면 세상 물정 좀 아는 검은 고양이 녀석은 뒤에 앉아 체통을 지키고 있다. 모여 든 네 녀석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신혼 부부의 집'이라는 힌트가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대신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건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고양이 형제들의 얼굴들이다. 촬영자는 동글동글한 경단 같은 모습을 보러 가까이 다가갔지만, 고양이는 실망스런 눈빛으로 응대한다. 마치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나 마저 하라'는 듯이.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9 12:06:02 화제의 고양이 냄비를 사봤지만... 온라인에서 ‘화제의 고양이 냄비를 사봤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글을 올린 글쓴이는 ‘예상도’라며 고양이 귀 모양이 달린 냄비 안에 고양이가 웅크려 자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외에서 귀엽다며 화제가 된 사진이었다. 글쓴이도 사진을 보고서 고양이 냄비를 주문한 모양이다. 글쓴이가 보여준 사진에는 살진 코리안 숏헤어 한 마리가 냄비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고양이 냄비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택배 상자 안으로 들어가 자세를 잡는다. 상자 속이 마음에 들었는지 야무지게 ‘식빵’ 자세를 취하고는 글쓴이를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얏바리 주인님...’, ‘박스가 좋구나 집사야’, ‘딱 좋은 넓이와 높이의 박스를 잘 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도탁스 NEWS | 2017-06-29 11:29:53 세상의 많은 토리를 위하여,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회 동물권단체 케어가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케어는 오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12일 수요일까지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토리로 시작하지만 토리로 끝나지는 않는 이야기’? <검은 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독이 될 예정인 강아지 토리를 보살피던 단체다. 토리는 검은 개라서, 잡종이라서, 유기견이라서 입양을 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센터에서 지내고 있었다. 케어 측은 “토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가족이 되면 세계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독이 탄생하게 된다”며 “버려진 못생긴 잡종 개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깨뜨릴 상징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케어 입양센터에는 토리 말고도 많은 검은 개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케어 측은 <검은 개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로 ‘토리는 가족을 만났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검은 개는 못생기고 사랑스럽지 않다는 편견과 차별을 깨뜨리는 것이 토리의 사례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전시회에서는 재능기부로 사진촬영을 함께 한 박성관 작가의 ‘아! 예뻐!’ 포토 이벤트와 유기견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져 있는 조민영 작가의 ‘그리다’ 그림 퍼포먼스, 동물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INFO.일시 : 7월 7일(금) ~ 7월 12일(수) 오전 10:00 ~ 오후 7:00장소 : 혜화아트센터 제1전시장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동물권단체 CARE? NEWS | 2017-06-29 11:23:00 반려동물과 같이 자면 수면의 질이 더 높아진다 (연구 결과)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메이요클리닉 수면연구팀에서는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습관, 반려동물에 대해 조사했다. 이 중 약 56%의 환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이 중 41%는 반려동물과 자는 것이 좀 더 잘 자게 해 준다고 밝혔다.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자는 이들은 좀 더 평온하고 안정적인 기분으로 잠에 든다고 대답했다. 혹시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드러난 것은 아닐까? 실제 조사해보니 정말 이들의 수면의 질이 더 높았다. 특히 혼자 사는 경우 숙면을 더 잘 체험했다. 조사에 참여한 환자들은 강아지는 침대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고양이는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고 표현했다. 발밑에 강아지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정감을 느낀다고도 대답했다. 반려동물의 분리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위해 따로 재우는 경우가 많은데, 당신의 불안증은 동물이 옆에 있을 때 해소된다니 재미있는 아이러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9 11:17:57 “꺼지라냥!” 강도를 격퇴한 고양이 빙키 강도를 격퇴하고 반려인을 구한 용감한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피플지 등 외신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시에 거주하는 고양이 빙키가 반려인 신시아 쿠츠를 구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저녁,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던 쿠츠와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빙키는 작은 소리를 들엇다. 소리는 차고 옆 뒤뜰에서 들려오는 듯 했다. 쿠츠와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빙키는 낮은 소리로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몇 분 후 한 남성이 뒤뜰에 난 문을 세게 두드리며 “집 안으로 들어가게 해달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했다. 남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쿠츠는 문을 열어주지 않자, 남성은 열린 창틈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며 집 안으로 기어들어오려 했다. 겁에 질린 쿠츠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집으로 출동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 상황에서 빙키가 남성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남성에게 달려들어 손을 세계 물고는 놓아주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히 빙키가 남성을 공격한 직후 경찰이 도착해 남성을 체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빙키가 남성을 너무 세게 물어 상처 치료를 위해 구급차를 불러야 했다. 치료 후 남성은 주거침입죄 혐의로 매리언카운티 감옥에 구금되었다. 쿠츠는 “빙키는 이웃들 사이에서도 포악한 고양이로 유명해 누구도 빙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다”며 “빙키가 실제로 사람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더불어 빙키는 다소 사나울지라도 상냥한 성품으로 낯익은 어린이나 가족과는 살갑게 지내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인디스타? NEWS | 2017-06-29 10:40:18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화제의 고양이 냄비를 사봤지만... 세상의 많은 토리를 위하여, <검은 개 프로젝트> 전시회 반려동물과 같이 자면 수면의 질이 더 높아진다 (연구 결과) “꺼지라냥!” 강도를 격퇴한 고양이 빙키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