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자기 자식이 예뻐 죽겠는 엄마 고양이(feat. 무한 그루밍) NEWS | 2017-06-29 10:34:30 [NEWS] 호주는 고양이가 굴리는 장난감? 세계 지도의 재발견 NEWS | 2017-06-28 17:43:20 [NEWS] 서로를 치료하는 유기견 세냐와 자폐증 소년의 우정 NEWS | 2017-06-28 11:26:53 [NEWS]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NEWS | 2017-06-28 11:07:00 [NEWS]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NEWS | 2017-06-28 11:00:58 [NEWS]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NEWS | 2017-06-28 09:40:00 [NEWS]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NEWS | 2017-06-27 11:44:07 자기 자식이 예뻐 죽겠는 엄마 고양이(feat. 무한 그루밍) 엄마 고양이의 조금 부담스런 내리 사랑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한 영상엔 한 어미 고양이가 자기 새끼를 이불 위에 눕히고 애정 표현을 퍼붓는 현장이 담겼다. 수위(?)가 다소 높다. 새끼는 품 안에 꽉 붙들린 채 끊임없이 핥아대는 어미의 애정이 부담스러운 듯 허공으로 팔을 내젓는다. 그래도 어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영상 중간 어미는 카메라 촬영을 의식하고 앵글을 한 번 쳐다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새끼 그루밍에 다시 집중한다. 마치 '그루밍하는 거 처음 보냐?'는 듯 심드렁하다. 어미는 바둥거리는 새끼를 제압하려 조금 더 위로 올라탄다. 그러자 새끼는 어미의 얼굴을 찰싹찰싹 때리는 하극상을 선보인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어미묘의 무한 그루밍 영상을 직접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9 10:34:30 호주는 고양이가 굴리는 장난감? 세계 지도의 재발견 최근 트위터로 확산된 세계 지도는 고양이 모양을 하고 있다. 착각이 아닌가 싶지만 정말 고양이 형상이다. 트위터 유저 Wayne Chu가 트위터에 올린 세계 지도를 보자. 대서양이 중앙, 미국이 서쪽, 동아시아가 동쪽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북극 외 5대륙과 섬들의 윤곽을 선으로 이어가면 한 마리의 고양이가 나타난다. 자세히 보면, 러시아는 귀, 중국은 머리, 아프리카는 앞다리다. 호주는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공이 된다.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은 세계가 평평하다고 믿었고, 그 후 일부 현자들이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괘씸죄로 수모를 당했는데 사실은 그들이 맞지 않았는가? '고양이 모양의 세계지도' 또한 새로운 발견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는 트위터에서 5만 건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에도 비슷한 지도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호주는 고양이가 토해 놓은 털 뭉치다. 호주가 장난감이든 털 뭉치든 어쨌거나 지구는 고양이 별이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트위터 캡쳐 NEWS | 2017-06-28 17:43:20 서로를 치료하는 유기견 세냐와 자폐증 소년의 우정 유기견 세냐와 자폐증 소년의 우정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 동물전문매체 파우풀러스가 강아지 세냐의 소식을 전했다. 세냐는 최근 미국 조지아 주 길거리에서 구조된 유기견이다. 구조 당시의 세냐는 갈비뼈가 골반뼈가 도드라지게 보일 정도로 비쩍 말라 있었다. 얼굴에도 피부병 때문인지 콧등에 딱지가 앉아 있고, 눈 주변도 지저분한 상태였다. 무엇보다 심각한 탈수 증세와 영양실조로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세냐를 구조한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는 “수년간 강아지를 구조했지만 이렇게까지 앙상한 녀석은 처음 봤다”며 “분명 반려견이었을 텐데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다”고 이야기했다. 삶을 포기한 듯 아무런 희망과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세냐였지만, 곧바로 가정에 입양되는 행운을 맞이했다. 자폐증을 앓는 소년을 키우는 부부가 세냐의 입양을 결정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세냐와 소년의 만남을 우려했지만, 세냐와 소년은 절친한 친구가 되어 서로의 아픔을 보듬게 됐다. 부부는 “아들은 평소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입을 닫고 살았지만 세냐를 본 뒤부터 조금씩 말도 하며 웃을 줄도 안다”며 세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누리꾼들은 ‘세냐도 많이 건강해졌네’, ‘말이 없어도 될 좋은 친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pawpulous? NEWS | 2017-06-28 11:26:53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치타와 치타의 생존을 돕는 강아지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을 보도했다. 치타는 위엄 있고 위험한 동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불안이 많은 존재다. 치타들은 경계심이 많고, 불안해하며, 같은 종족 내에서 사교적으로 서로를 대하지 못하고 있다. 짝짓기를 하는 데도 애를 먹어 멸종의 위기까지 오게 되었다. 치타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동물원 임직원들은 치타들의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지원견’을 파견하기로 했다. 바로 강아지들을 치타의 친구로 보내는 것이다.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의 동물교육 책임자 자넷 로즈 히노스토로자(Janet Rose Hinostroza)는 “치타는 개를 보고 신호를 찾고 행동을 모델링하는 법을 배운다”고 이야기했다. 치타가 본능적으로 수줍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특성을 가진 강아지들이 정서적으로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동물원의 정책으로 어린 치타들은 어린 강아지 친구를 배정받게 되었다. 치타들은 강아지의 곁에서 긴장을 풀면서 자신감 있는 행동을 배우게 된다. 이로써 종족간의 짝짓기에서도 훨씬 능숙하게 다가가 멸종을 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상을 통해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thoughtco? NEWS | 2017-06-28 11:07:00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범죄 현장을 들킨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범죄 현장에서 적발된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음식이 사라지거나,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 있거나, 있어야 하는 물건이 사라지는 미스테리가 반려동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하는 얼굴로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들, 현장에서 검거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는 동물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6-28 11:00:58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고양이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한 반려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어쩌다고양이'에 '내 고양이의 장례식'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시청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반려인은 영상에 오랜 시간 자기 곁을 지켜준 반려묘 '야호'를 떠나보내는 과정을 담았다.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영상에 다 담지 못했다"고 운을 뗀 반려인은 "(영상 제작을 위해) 예전 사진을 보며 예쁘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야호는 어려서부터 작고 연약한 아이였다. 야호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약해졌고, 결국 하늘의 별이 되고 말았다. 반려인은 "숨 떠난 몸이 굳어지기 전에 야호를 편안한 자세로 곱게 뉘어줬다"며 장례식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양이의 눈이 완전히 잠길 때까지 엉덩이와 입에 묻은 오물을 닦고 털을 정리해줬다. 함께 살았던 다른 반려묘 6마리는 죽은 야호 옆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평소와 다르게 반려인에게 집착하거나 하지 않았던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검은 고양이 '동고비'는 눈을 감은 야호 옆에 자꾸 누우려고 해 반려인과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려인은 "남은 아이들이 안정을 찾아야 저도 마음껏 슬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장례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동물을 반려하고 있다면 언젠간 꼭 찾아올 죽음. 상상조차 하기 힘들겠지만 회피하기보다 천천히 마음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다. 장례식 상황을 담은 이 영상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8 09:40:00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고양이를 쫓아다니며 박치기를 하는 거북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Ozzy Man Reviews’에는 “거북이 vs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한 유튜브 영상에 더빙 크리에이터 Ozzy가 목소리를 입힌 편집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거북이는 바닥에 누워 인간의 손길을 즐기고 있는 치즈색 고양이에게 박치기를 하고 있다. 고양이의 말랑말랑한 복부에 머리를 박는 꼴이라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공격은 되지 못하지만, 고양이는 그게 귀찮다는 듯이 자리를 옮긴다. 거북이는 자리를 옮긴 고양이를 쫓아간다. 거북이가 하체에 달려들자, 고양이는 거북이에게 재빠르게 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거북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고양이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고양이는 몇 차례 더 펀치를 날리다가 자리를 옮기지만, 거북이는 또다시 끈질기게 고양이를 쫓아간다.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인지 10분이 넘도록 고양이에게 박치기를 하던 거북이는 결국 고양이를 멀리 쫓아내는 데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끈질기다’, ‘냥아치를 이기다니’ 등 거북이의 꾸준함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Ozzy Man Reviews 페이스북? NEWS | 2017-06-27 11:44:07 자기 자식이 예뻐 죽겠는 엄마 고양이(feat. 무한 그루밍) 호주는 고양이가 굴리는 장난감? 세계 지도의 재발견 서로를 치료하는 유기견 세냐와 자폐증 소년의 우정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