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그 누구도 베어의 입양을 원하지 않는다 (1) NEWS | 2017-06-23 11:19:16 [NEWS] 멸치 못 먹어 삐뚤어진 아기 고양이 (2) NEWS | 2017-06-23 11:09:54 [NEWS] [카드뉴스] 강아지 공장의 친구들을 돕는 강아지, 인기스타 토스트 (1) NEWS | 2017-06-23 10:38:43 [NEWS] [카드뉴스] 너, 나 좋아하니? NEWS | 2017-06-23 10:21:00 [NEWS] 잉크가 부족해! 매력적인 모색의 동물들(사진) NEWS | 2017-06-22 12:20:41 [NEWS] 고양이를 가장 많이 반려하는 나라는 여기다 NEWS | 2017-06-22 12:14:32 [NEWS] 시바견과 산책 중 아기 고양이를 ‘냥줍’한 사연 (1) NEWS | 2017-06-22 11:51:22 그 누구도 베어의 입양을 원하지 않는다 (1)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오랫동안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베어에 대해 보도했다. 베어는 2년 반 동안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다. 베어는 미시간 주 플린트(Flint)에서 길 잃은 상태로 발견되어 디트로이드 동물 복지 그룹(DAWG)으로 온 후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DAWG의 이사 켈리 라본티는 “그 동안 수백 건의 입양 행사에 데려갔지만, 매번 베어를 데려가려는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바꾸었다”며 “잠시 양부모에게 가 임시보호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사를 가면서 더 이상 베어를 키울 수 없었다”며 베어의 사연을 전했다. 베어는 자신의 거처에서 매우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다. 이곳으로 온 2년 후부터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베어는 요즘 대체로 머리를 숙이고 침대 위에서 웅크리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어는 매우 사랑스러운 강아지다.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지 않지만, 반려인 가족에게는 무한하고 순수한 사랑을 베풀 것이 분명하다. 베어를 응원하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해 댓글이라도 달아주도록 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DAWG NEWS | 2017-06-23 11:19:16 멸치 못 먹어 삐뚤어진 아기 고양이 (2) 멸치 냄새를 맡고 식탁에 올라선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 됐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멸치 못 먹어 삐진 고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연한 노란색 코트를 두른 아기 고양이가 멸치 조림이 놓인 식탁으로 허겁지겁 달려 오른다. 갓 만들어낸 듯 먹음직한 모습에 몹시 흥분된 모양이다. 아쉽게도 멸치 조림은 사람을 위한 요리였다. 고양이는 자기 음식인 줄 알고 팔을 뻗어 멸치를 가져가려 했지만 엄마의 '버럭' 외침에 의기소침해 식탁을 내려간다. 이 고양이는 뒤끝이 있었다. 가족들이 식사하는 내내 의자 옆에 앉아 뾰루퉁한 얼굴을 하고 노려본다. 멸치 하나쯤 양보해 줄 수 있잖아요! 항변하는 듯하다. 삐뚤어진 고양이가 무슨 복수를 할지 모르니, 어서 통조림이라도 하나 따서 달래주는 게 좋겠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3 11:09:54 [카드뉴스] 강아지 공장의 친구들을 돕는 강아지, 인기스타 토스트 (1) CREDIT에디터 김나연그래픽 조푸름 ? NEWS | 2017-06-23 10:38:43 [카드뉴스] 너, 나 좋아하니? CREDIT에디터 김나연그래픽 조푸름 NEWS | 2017-06-23 10:21:00 잉크가 부족해! 매력적인 모색의 동물들(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백반증이 있는 동물 사진을 공유했다. 백반증은 몸의 다른 부분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흰 반점이 나타날 뿐이지 건강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 신체의 면역 체계가 색을 만들어내는 피부 세포만 공격하고 파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세계 인구의 약 1%가 백반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 뿐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기린 등의 포유류도 백반증으로 매력적인 모색을 보이기도 한다. 언뜻 보자면 흰 눈을 덮어쓰거나 흰 물감에 신체 일부를 담궜다가 뺀 모양새다. 개성이 넘치는 특별한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22 12:20:41 고양이를 가장 많이 반려하는 나라는 여기다 고양이를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는 어디일까? 일본도 한국도 아니다. 최근 마케팅 리서치 기업 달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의 절반 이상(59%)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두 번째로 고양이 반려 가정의 비율이 높은 나라가 우크라이나(49%)인데 러시아와 수치의 차이가 상당하다. 3위는 미국으로 42%를 기록했다. '냥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은 16%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국 중 한국은 9%로 꼴찌였다. 이 조사는 전 세계 52개국 4만30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달리아 측은 "러시아는 1700년대 엘리자베스 황후 통치 이후로 고양이가 높은 자리에 올랐다"며 러시아의 고양이 사랑이 역사적인 것이라 분석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2 12:14:32 시바견과 산책 중 아기 고양이를 ‘냥줍’한 사연 (1) 산책 도중 새끼 고양이를 ‘냥줍’해 함께하는 시바견의 소식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 ‘강아지와 산책 중에 냥줍해서 함께 하고 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nanacha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회원은 얼마 전 시바견 ‘나나’와 산책하던 중 혼자 있던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는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했는지 갈비뼈가 만져질 정도로 홀쭉한데다 눈곱이 많이 껴 있어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상태였다. 고양이는 어미가 버린 것 같았다. 회원은 곧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으로 데려갔다. 고양이는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고양이는 회원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다행히도 일주일 만에 눈을 제대로 뜰 수 있게 되었고, 2주의 바이러스 잠복기도 무사히 지나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고양이에게는 치치라는 이름이 붙었다. 회원도 치치를 정성껏 보살폈지만, 그는 “저는 밥만 주고 저희 착한 시바견 나나가 다 키우고 있다”며 “고양이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한다. 사람보다 더 좋아해서 가끔 섭섭하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서로 사이가 좋으니 굉장히 행복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회원이 게재한 사진 속에서는 그의 말처럼 사이가 굉장히 좋은 나나와 치치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함께 같은 밥그릇을 쓰기도 하고, 살을 맞대고 장난을 치기도 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천사다’, ‘아가냥이랑 시바견이라니 훌륭한 조화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nanachan? NEWS | 2017-06-22 11:51:22 그 누구도 베어의 입양을 원하지 않는다 (1) 멸치 못 먹어 삐뚤어진 아기 고양이 (2) [카드뉴스] 강아지 공장의 친구들을 돕는 강아지, 인기스타 토스트 (1) [카드뉴스] 너, 나 좋아하니? 잉크가 부족해! 매력적인 모색의 동물들(사진) 고양이를 가장 많이 반려하는 나라는 여기다 시바견과 산책 중 아기 고양이를 ‘냥줍’한 사연 (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