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NEWS | 2017-06-05 11:18:37 [NEWS]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7-06-05 10:34:50 [NEWS]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NEWS | 2017-06-02 12:39:10 [NEWS]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NEWS | 2017-06-02 11:36:40 [NEWS]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NEWS | 2017-06-02 10:42:24 [NEWS]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NEWS | 2017-06-02 09:54:39 [NEWS]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NEWS | 2017-06-01 11:22:40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직접 키워봐야 안다. 고양이를 향한 세간의 많은 말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에 관한 오해들이 게재됐다. 고양이 반려인이라면 끝까지 읽지도 못하고 울컥할지도 모를 '오해' 리스트 10. 당신은 이 중 몇 개나 반박할 수 있는지. 1. 고양이는 주인도 못 알아보잖아. 2. 정이 없어 보여. 그래서 정이 안 가. 3. 개처럼 살갑지 않고 사람을 따르질 않아. 4. 눈이 너무 뱀 같아서 무서워. 5. 울음 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짜증나. 6. 애교가 없고 조용해서 키우면 재미없을 것 같아. 7. 검은 고양이는 왠지 불길해. 8. 털 무늬가 징그럽고 이상해. 9. 겁이 없어서 주인을 공격할 것 같아. 10. 더러워.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6-05 11:18:37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고양이 vs 사마귀'라는 영상을 보면 과연 고양이가 반려하기 좋은 동물인가 심도 깊은 의문이 든다. 이 영상엔 고양이가 사마귀뿐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 인간, 앵무새, 심지어 헤어드라이기와 한판 붙는 장면이 모여 있다. 무기는 언제나 그렇듯 솜뭉치를 닮은 앞발이다. 압권은 역시 사마귀와의 승부.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던 고양이는 사마귀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위협을 느낀 사마귀가 '당랑권'을 시도하자 고양이는 가차없이 앞발로 찍어 누른다. 강력한 펀치 세례에 사마귀는 큰 부상을 입고 꽁무니를 뺀다. 고양이의 파이터 본능이 여실히 들어있는 영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영상 유튜브 '팩트tv' NEWS | 2017-06-05 10:34:50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태국 노숙자 룽덤은 길거리를 떠도는 고양이를 발견한 이후 라임을 팔며 고양이를 먹여 살리고 있다. 그가 파는 라임에는 '고양이 음식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표시가 쓰여 있다. 그가 파는 라임은 어느 친절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공급받는 것이다. 고양이를 돕는 그의 모습을 보고 후원한 것으로 짐작된다. 룽덤은 자기가 먹을 것이 부족하더라도 고양이에게 먹이를 사주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제가 식사를 걸러도 괜찮아요. 하지만 고양이들은 꼭 밥을 먹어야 해요"라면서. 그의 이야기가 SNS에 게시된 후 많은 태국 사람들이 도움을 보내왔다. 어떤 사람들은 룽덤에게 라임을 사러 왔고, 어떤 이는 매일 고양이 먹이를 제공하기도 했다. 룽덤은 고양이에게 줄 사료를 후원 받으면 너무 기쁜 나머지 춤을 추며 고양이에게로 간다. 고양이들도 분명 룽덤의 이 애틋한 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룽덤의 소식은 최근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를 통해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룽덤 페이스북 ? NEWS | 2017-06-02 12:39:10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눈을 의심케 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상단 사진을 봤다면 이유를 눈치챘겠지만, 이 강아지의 킬링 포인트는 단연 기다란 귀다. 이미지를 게재한 네티즌은 "제 강아지 코디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귀가 자라요"라며 강아지 피노키오설(?)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뽀얗고 핑크빛이 도는 두 귀가 매력적입니다. 고개를 흔들 때마다 귀가 찰랑거려요"라고 자랑했다. 정말 코디(Cody)의 귀는 움켜쥐게 직접 보고 싶게 만드는 귀여움을 자랑한다. 토끼처럼 큼직한 귀를 자랑하는 코디의 사진에 다른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달리는 모습 보고 싶어요", "믹스견 같은데 어떻게 섞였는지 궁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Imgur (@dudejoe4) NEWS | 2017-06-02 11:36:40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지난 31일, 백구 한 마리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자유연대는 ‘부천시에서 동물 학대 사건 제보가 있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박살이 난 개집과 그 안에서 웅크려 죽어 있는 백구가 보인다. 그 주변으로는 범행도구로 짐작되는 삽 두 자루와 빗자루 등이 흩어져 있다. 백구는 회사에서 묶어 키우던 개다. 제보자는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다 개가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은 현장 사진을 찍고, 맞은편 편의점의 CCTV를 열람한 후 별 다른 조치 없이 돌아갔다. 동물자유연대는 현장 보존을 위한 조치 없이 사진만 찍고 철수한 경찰에게 항의하고 적법한 절차와 빠른 사건 진행을 요청했다. 출동 지구대에서는 잘못된 사항에 대해 인지하고 다시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을 잘 보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건은 관할 경찰서로 넘겨졌고, 현재는 수사팀이 배정되어 현장에 형사들과 과학 수사대가 증거를 수집하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CCTV에는 용의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회사 입구에 버려진 형광등을 집어 들고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찍혀 있다고 전해진다. 범임은 마당에 침입해 묶여있는 백구를 형광등으로 폭행하고, 형광등이 깨지자 삽을 들고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백구가 개집 안으로 숨자 지붕을 뜯어내고 죽을 때까지 때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동물자유연대의 설명이다. 동물자유연대는 “하찮은 동물이 아니라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생명”이라며 “하루빨리 범임이 검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검거 후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동물자유연대? NEWS | 2017-06-02 10:42:24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이따금 고양이 애호가와 강아지 애호가는 '고양이와 강아지 중 누가 더 멍청한가'로 다투곤 한다. 그럴 때면 고양이 애호가는 고양이가 멍청한 척한다고 믿는 모양이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더펫콜렉티브'에서 엄선한 고양이 영상 모음을 본다면 순순히 백기를 들 수밖에 없겠다. 여기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들의 부끄러운 묘한 행동이 정리 돼있다. 그러나 다시 반문할 만하다. 이 출구 없는 매력이 고양이의 진가라고. 영상이 소개한 고양이들의 이상한 행동들을 사진으로 살펴 보자.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2 09:54:39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이번 6월 4일, 강남 파고다 어학원 내일캠퍼스에서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유기견·유기묘 봉사 단체 ‘가까이’가 준비한 이번 바자회는 이번 바자회는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금만으로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모자란 운영비를 채울 계획이다. 바자회의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은 ‘반달이네’를 비롯한 4개 동물보호센터로 전액 기부되어 유기동물 의료 지원과 환경개선 및 물품지원에 사용된다. | 해리앤마리 | 도기더치 바자회에는 AOS, 도기더치, 율리스도자기, 해리앤마리, 멍쿡 등 20여개 업체가 함께하며 다양한 사료, 애완용품, 의료, 책, 생활용품, 수제물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까이’의 총무 김민영 씨는 “이번 바자회의 후원금은 유기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에 사용되게 됩니다”며 “다양한 업체의 따뜻한 손길과 저희 가까이 가족들의 작은 손길, 그리고 개인 후원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가까이’는 의정부, 일산, 포천, 화성에 위치한 4개의 봉사지를 방문하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고 있다. 노후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봉사자로 모집해 함께 견사 청소, 시설 보수, 견공의 목욕과 미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일요일 오후에는 매력적인 용품과 물품을 구매하면서 동물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무척, 의미 있는 휴일이 될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가까이? NEWS | 2017-06-01 11:22:40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