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개와 사람, 종을 초월한 데칼코마니 (사진) NEWS | 2018-02-12 15:26:07 [NEWS] 발렌타인 카드 속 고통받는 강아지 NEWS | 2018-02-12 15:15:36 [NEWS] 농장 칩입한 호랑이의 정체는? NEWS | 2018-02-12 14:12:56 [NEWS] '신의 손' 마사지사 고양이, 울혈을 풀어드립니다 (영상) NEWS | 2018-02-12 11:46:32 [NEWS] <거실의 사자>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NEWS | 2018-02-09 18:16:52 [NEWS] 안녕하세요, 경찰서 고양이 캡틴입니다 (사진) NEWS | 2018-02-09 18:07:23 [NEWS] 날씨 예보 중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 (영상) (2) NEWS | 2018-02-09 11:39:57 개와 사람, 종을 초월한 데칼코마니 (사진) ?(Twitter / Li4mricee?) 사랑하는 사람들은 닮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여기 종을 초월한 닮은꼴, 데칼코마니들이 있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사람과 개다. 표정이 하나같이 다양하다. 나란히 앉은 반려인과 반려견들을 보면 누구나 이들이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데칼코마니들을 만나보자. ??(Twitter / Li4mricee?) ?(?Twitter / ?emilyy_nicolee) ?(?Twitter / cassandrandrade) ???(?Twitter / rickstarrrig) ??(?Twitter / ?JAMSXD) ?(Twitter / Desiiah) ???(?Twitter / uncensored_BB11) CREDIT에디터 박고운 NEWS | 2018-02-12 15:26:07 발렌타인 카드 속 고통받는 강아지 한 대 제대로 맞은 듯한 납작한 코,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돌돌 말린 돼지꼬리까지... 퍼그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 덕분에 광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기 견종으로 꼽힌다. 문제는 광고에 노출된 모습을 보고 무분별하게 분양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최근 영국 수의학 협회(BVA)는 발렌타인데이 카드에 퍼그 스냅 사용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납작한 얼굴로 개량된 개와 고양이들은 인간이 보기에는 귀여우나 건강상 문제를 겪기 때문이다. 프렌치 불독이나 퍼그 같은 극단적인 단두종은 자연스럽게 태어난 개체가 아니라, 선택적 교배를 통한 개량으로 만들어낸 교배종이다. 이들은 짧은 코와 입, 작은 윗턱 때문에 숨을 잘 쉬지 못해 헐떡이곤 한다. 단두종 개들은 호흡 곤란뿐만 아니라 고혈압, 심장 문제, 저산소증, 과도한 발열, 치아 문제, 접힌 피부로 인한 피부염 등에 고통 받을 가능성이 크다. BVA는 카드 업계에 퍼그 이미지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발렌타인데이는 낭만적인 날이다. 물론 퍼그는 발렌타인에 어울릴 만큼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들이 귀여운 짧은 코를 갖게 된 대신 호흡곤란 등의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안다면, 그 고통을 묘사하는 카드를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것은 분명 피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VA는 작년, #BreedtoBreathe 캠페인을 벌이며 퍼그와 같은 단두종 동물들을 광고에 등장시키는 광고주들을 비난한 바 있다. 사랑을 담은 선물을 주고받는 발렌타인데이가 곧 돌아온다. 이 글을 읽는 그대, 만약 광고나 카드 속 귀여운 퍼그의 모습에 ‘나도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든다면... 퍼그와 불독의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데일리메일 NEWS | 2018-02-12 15:15:36 농장 칩입한 호랑이의 정체는? Facebook의 UK Cop Humour에서 공개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며칠 전, 경찰에게 다급하게 전화 한 통이 걸어왔다. 그곳은 다름 아닌 스코틀랜드의 Hatton농장이었다. 그는 농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며 다급한 목소리로 신고했다. 200마리의 암소를 키우는 Hatton 농장에서 일하는 그루브(Grubb)는 그날 그곳에서 집들이 파티를 가졌다. 암소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깐 밖으로 나왔던 그루브. 그는 그곳에서 의문의 형체를 발견했다. 의문의 형체는 바닥에 앉아있는 호랑이 한 마리였다. 농장에 도착한 경찰은 호랑이의 주위을 포위했다. 그리고 인근 동물원에 연락을 취해 탈출한 호랑이가 있는지 조사했다. 그리고 약 45분간의 대치가 이루어졌다. 호랑이는 대치하는 시간 동안 털끝 하나 움직이지 않았고, 경찰관들은 호랑이의 실존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완전 무장한 경찰은 호랑이에게 접근했고, 곧 정체가 밝혀졌다. 그것은 커다란 호랑이 모양 인형이었다. 이로써 경찰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스릴넘치는 호랑이 인형 사건은 끝이 났다. 네티즌들은 "스코틀랜드에 호랑이가 살지 않는 것을 그루브는 몰랐나 보네." "미국이었다면 벌써 총 87발은 쏘고도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Facebook / UK Cop Humour? NEWS | 2018-02-12 14:12:56 '신의 손' 마사지사 고양이, 울혈을 풀어드립니다 (영상) 인간 마사지사 못지않은 재주를 부리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다. 고양이 한 마리가 다른 고양이의 부드러운 등에 힘 있게 꾹꾹이를 선사한다. 손놀림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것이 마치 베테랑 마사지사 같은 모습이다. 뭉친 곳을 꾹꾹 눌러 풀어주는데, 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린다.구석구석 정성스러운 안마에 누워 있는 고양이는 퍽 흡족한 듯 하다. 몸을 살살 돌려가며 마사지 받던 고양이가 노곤노곤 잠들려던 찰나, 마사지사의 손이 은근슬쩍 배로 내려오는데... 이 영상에 작은 부작용이 있다면, 나도 저 자리에 드러눕고 싶어진다는 것. 두 고양이의 휴식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영상 유튜브 Nakuspienne? NEWS | 2018-02-12 11:46:32 <거실의 사자>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 ‘냥줍’후기는 언제나 인기가 있다. ‘냥줍’의 주어는 인간이지만, 사연 속에서의 인간은 고양이에게 선택되는 존재로 묘사되곤 한다. 왜 우리는 굽실거리며 고양이‘님’과 살까? 평생 고양이와 함께한 저자 애비게일 터커는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게 된 경위, 인간이 고양이에게 받는 것 없이 함께 사는 까닭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또한 고양이가 어떻게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고 사람들은 어째서 유독 고양이에게 열광하는지 살펴본다. 10년간 고양이의 조상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 한 전문가는 ‘고양이는 스스로 가축화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고양이는 가축으로 선택된 동물이 아니라 인간과 야생의 경계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곧장 우리의 거실로 걸어 들어온 침입자라는 것이다. ? 저자는 인간이 고양이를 받아들인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한 가지 이유와 마주친다. 그것은 바로 고양이의 ‘귀여움’이다. <거실의 사자>는 고양이의 외모에 대한 호감의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고양이가 인간에게 건 주문이 무엇인지, 이 책은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고양이는 나름의 역사와 전략을 가진 생명체이고 고양이를 비롯한 여타 생명체에 대해 때때로 우리가 경솔하게 행동한다는 점을 인정하자고 제안한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자료 도서출판 마티? NEWS | 2018-02-09 18:16:52 안녕하세요, 경찰서 고양이 캡틴입니다 (사진) 미국 텍사스 주 Calhoun County Humane Society에서 경찰과 함께 일할 고양이 한 마리를 공개 채용했다. 채용된 고양이의 이름은 캡틴(Captain). 캡틴의 업무는 민원 보관함에 뛰어들어서 경찰관이 매일 해야 할 일을 알려주고, 2층 창문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며 쉬는 것이다. 경찰관들은 캡틴에게 제복을 지급했다. 이름을 새긴 제복을 입은 동물캡틴은 사무실을 왔다 갔다 하며 직원들의 업무 태도를 감시하고 있다. 경찰서에 캡틴이 온 이후로 경찰관들은 캡틴과 인사하며 휴식을 취한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고, 작업의 성과 또한 올라갔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업무 보는 캡틴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 나도 아침에는 물 먹고싶다옹 | 업무 보는 중이다옹 | 열심히 일하라옹 지켜보고 있다옹 | 곧 점심시간이다옹 힘내라옹 | 왜 혼자 먹냐옹? | 오늘도 평화를 지켰다옹 졸리니까 자겠다옹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Instagram/ thecaptain_policecat? NEWS | 2018-02-09 18:07:23 날씨 예보 중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 (영상) (2) 독일의 한 기상 캐스터가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텔레비전에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씨 예보 시간이었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기상 캐스터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그날의 날씨를 전달하고 있었다. 잠시 후, 화면 하단에 잡힌 검은 형체. 고양이 꼬리였다.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기상 캐스터 주위를 서성였다. 하지만 정작 아랑곳 하지 않는 건 기상 캐스터였다. 기상 캐스터는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당황하지 않고, 고양이를 끌어안은 것이다. 고양이를 쓰다듬는 여유까지 보인 기상 캐스터. 그의 능숙한 진행 솜씨에 많은 이들은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날씨 예보 중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를 능숙한 솜씨로 다룬 기상 캐스터를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영상 Youtube / agiogmxde NEWS | 2018-02-09 11:39:57 개와 사람, 종을 초월한 데칼코마니 (사진) 발렌타인 카드 속 고통받는 강아지 농장 칩입한 호랑이의 정체는? '신의 손' 마사지사 고양이, 울혈을 풀어드립니다 (영상) <거실의 사자>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안녕하세요, 경찰서 고양이 캡틴입니다 (사진) 날씨 예보 중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 (영상) (2)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