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누더기 털 벗고 반전모습으로 변신한 강아지 NEWS | 2018-02-05 15:15:38 [NEWS] 구조대원이 포기했던 범백을 이겨낸 고양이 밤비 NEWS | 2018-02-02 18:13:09 [NEWS] 천천히 다가와 오래 머물다 가길, <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NEWS | 2018-02-02 17:31:52 [NEWS]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돼 새 삶을 준비하는 강아지들 (6) NEWS | 2018-02-02 14:27:40 [NEWS] 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허스키 강아지 (영상) NEWS | 2018-02-01 11:25:39 [NEWS] 슈퍼주니어 이특 반려견 쿵이 "빨리 갈게!! 배 아야하지 말고 있어요.." NEWS | 2018-02-01 09:59:41 [NEWS] CNBLUE 이정신 반려견 심바 '아무것도 안 해도 피곤해' NEWS | 2018-01-31 18:25:01 누더기 털 벗고 반전모습으로 변신한 강아지 Bahamas Humane Society 보호소에서 밀리(Millie)의 오래된 털들을 미용하려고 할 때, 그 조그마한 강아지는 미용사의 손을 계속 핥았다. 2017년 10월, 밀리(Millie)는 너무 오랫동안 길러온 털의 무게로 고통 받았다. 자르지 못한 털들이 서로 뭉쳐지면서 아이의 피부를 계속해서 잡아당겼기 때문이었다. 3살 된 밀리(Millie)는 그동안 자신을 덮고 있던 털들을 모두 밀었다. 밀리(Millie)는 매우 말라 있었고, 털들이 피부를 잡아당겨서 앞 다리의 피부에 상처가 난 상태였다. 쉼터 자원 봉사자 페트리샤(Patricia)와 함께 집에 돌아온 지 몇 주 만에 밀리(Millie)는 서서히 몸무게가 늘었다. Finca Nati Animal Sanctuary에서 페트리샤는 여러 종의 동물을 관리한다. 그리고 늘상 그녀의 옆은 밀리가 지키고 있다. 지금 밀리의 하루는 Finca Nati Animal Sanctuary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누더기 털을 벗고 반전 모습으로 변신한 밀리의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를 통해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Bahamas Humane society, Patricia Vazquez NEWS | 2018-02-05 15:15:38 구조대원이 포기했던 범백을 이겨낸 고양이 밤비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라스베이거스 보호소에 도착했다. 고양이의 상태는 심각했다. 처음 고양이를 본 구조대원이 고개를 내저을 정도였다. 고양이는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범백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어 있었다. 범백혈구감소증이라고 불리는 감염성 질환 범백은 손쓸 틈도 없이 60%이상 사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버니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경험이 풍부했던 위탁모 니키 마르티네즈(Nikki Martinez)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마르티네즈는 고양이에게 버니(Bunny)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버니의 범백은 서서히 나아지기는 했지만 상태가 너무 심각해 회복하는데 꽤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마르티네즈는 거대한 주머니가 달린 옷을 입고 버니를 그 안에 넣은 채 생활했다. 그렇게 생활한지 몇 주째. 마르티네즈의 지극정성으로 버니는 점점 건강해졌고, 성격도 밝아졌다. 또한 버니의 새로운 가족도 나타났다. 그들은 아이가 곰팡이성 피부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이 되길 바랐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버니는 피부염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격주로 목욕을 했다. 햇빛 아래에서 받는 치료까지 모두 끝내기를 9개월 째. 마침내 버니는 완치되었다. 사실 범백에 걸린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들에게 범백을 옮길 확률이 높고, 많은 관심과 집중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돌봐야 할 다른 동물들이 많은 보호소에서는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소로 보내지는 것보다는 그들을 다시 건강하게 해줄 의지가 있는 보호자를 구해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Instagram/cats.without.jobs? NEWS | 2018-02-02 18:13:09 천천히 다가와 오래 머물다 가길, <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 고양이의 수명과 사람의 수명을 비교하면 고양이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 그런 생각을 하면 고양이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진다. 집사가 되고 나면 자연스레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도 눈이 가기 마련이다. 특히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면역력도 취약한 어린 고양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 째즈와 폴을 만나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지만 매일 다른 귀여움에 새삼스럽게 놀라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부부의 모습은 많은 고양이 집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당 집 부부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묘연으로 여러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해 입양을 돕는다. 추석 무렵에는 보호소에 젖먹이 고양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에 새끼 고양이를 데려와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보살핀다. “원래 엄마 곁에 있었다면, 엄마 고양이가 어떤 것들을 가르쳐주었을까? 우리가 바로 엄마 대신이라는 생각이 들자 어깨가 무거워졌다.” (45쪽) ? 일찍이 엄마 품에서 떨어져 생사의 기로에 서있던 새끼 고양이들. 그들이 가족을 만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매력 넘치는 발랄한 고양이로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자료 ㈜나는북? NEWS | 2018-02-02 17:31:52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돼 새 삶을 준비하는 강아지들 (6) ?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된 여섯 마리의 아이가 있다. 구출된 강아지들은 공장에서 온갖 수모를 겪어야 했다. 구조된 암컷은 생식기의 일부분이 잘린 흔적이 발견되었다. 출산을 원활하게 하려 했던 사람의 만행으로 보였다. 또한 한 아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 한쪽 눈이 녹아내린 지경이었다. ? 그곳에서 강아지들은 출산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출산을 이어갔다. 점점 아이들이 낳을 수 있는 강아지의 수가 줄어가고, 결국 몸이 약해져 쓸모없다는 결론에 이르면 업자로부터 처리되었다. 그 위기에 직면했던 여섯 마리의 강아지는 다행스럽게도 한 단체에 의해 구조되었다. 한편, 구출된 강아지들이 공장에 들어간 이유는 간단했다. 여느 아이들처럼 단지 체형이 작고 예뻤기 때문이었다. ? ? 위기에 직면했던 아이들은 이제 새 삶을 준비한다. 고통을 안고 살아온 강아지들이 생애 처음 가족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승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사랑 네트워크? NEWS | 2018-02-02 14:27:40 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허스키 강아지 (영상) 어쩐지 등줄기를 오싹하게 하는 미소의 소유견이 화제다. 최근 주인과 함께 활짝 웃는 포즈를 취하는 강아지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주인은 반려견과 함께 미소를 짓는 순간을 포착하려 애쓴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강아지 이름은 '바네'다. 시베리안 허스키와 셰퍼드 사이에서 태어난 바네는 주인과 사진 찍는 것을 제법 즐기는 듯하다. 주인의 의도를 재빠르게 파악한 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선홍빛 잇몸과 건치까지 자랑한다. 분명 매력적인 미소이지만 어쩐지 등줄기에 오한이 드는 것은 왜일까? 으르렁 소리를 첨부해야 할 것 같은 표정이다. 한편 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바네의 영상은 5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CREDIT에디터 이은혜 출처 Instagram / banetheshepsky? NEWS | 2018-02-01 11:25:39 슈퍼주니어 이특 반려견 쿵이 "빨리 갈게!! 배 아야하지 말고 있어요.." | 31일 업로드 된 이특의 반려견 쿵이와 쿵이의 선물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의 반려견 쿵이의 선물과 함께 쿵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쿵이야 이거 맘에들어?ㅋㅋㅋ 빨리 갈게!배 아야하지말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쿵이의 사진과 쿵이의 선물으로 추정되는 인형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오빠 이거 혹시 수건인가요." "쿵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01 09:59:41 CNBLUE 이정신 반려견 심바 '아무것도 안 해도 피곤해' | 30일 업로드 된 이정신의 반려견 '심바' CNBLUE 이정신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을 게시했다. "아무것도 안 해도 피곤하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심바의 사진은 졸린 눈을 하고 앉아있다가 엎어져 잠자리에 든 모습이었다. 이를 본 다른 연예인 정찬우는 '개졸림' 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귀요미." "졸린 건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심바의 사진은 2018년 6시 19분 현재 112,716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CREDIT 에디터 임서연사진 Instagram/leejungshin?91 NEWS | 2018-01-31 18:25:01 누더기 털 벗고 반전모습으로 변신한 강아지 구조대원이 포기했던 범백을 이겨낸 고양이 밤비 천천히 다가와 오래 머물다 가길, <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돼 새 삶을 준비하는 강아지들 (6) 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허스키 강아지 (영상) 슈퍼주니어 이특 반려견 쿵이 "빨리 갈게!! 배 아야하지 말고 있어요.." CNBLUE 이정신 반려견 심바 '아무것도 안 해도 피곤해'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