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NEWS | 2017-12-14 11:04:54 [NEWS] 집에서 고양이 판매에 불법 주사행위까지… 무허가 분양업자 덜미 (1) NEWS | 2017-12-14 10:39:15 [NEWS]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NEWS | 2017-12-13 11:56:32 [NEWS] 캘리포니아 화재에서 대피하던 남자가 황급히 차를 세운 이유 NEWS | 2017-12-13 10:49:50 [NEWS]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7-12-13 10:34:59 [NEWS] 사모예드의 털을 작정하고 정리했더니 (feat. 한나절) NEWS | 2017-12-12 10:05:36 [NEWS] "우리 수달 예쁜 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NEWS | 2017-12-11 14:10:12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심통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는 것은 썩 기쁜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언짢은 표정 하나로 인기스타가 되기도 한다. 멀린을 만나보자. 렉돌 고양이 멀린은 미간에 잡힌 주름과 치켜뜬 눈으로 늘 어딘가 불편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 표정으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저 태어나기를 이렇게 태어난 것이다. 멀린은 이 특유의 표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되었다. 4만 5000명이 넘는 팬이 생겼고, 얼른 사진을 올려달라는 성화도 끊이지 않는다. 멀린의 묘한 매력에 빠져버렸다면 반려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Facebook /@merlinragdoll NEWS | 2017-12-14 11:04:54 집에서 고양이 판매에 불법 주사행위까지… 무허가 분양업자 덜미 (1) 자택에서 고양이를 번식시키며 불법 판매하고 주사행위 등 불법진료를 일삼은 무허가 동물분양업자가 덜미를 잡혔다. 울산지방검찰청은 4일 이 같은 혐의로 고발된 무허가 업자에게 수의사법 및 동물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약식 벌금 50만원형을 처분했다.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에 따르면, 해당 업자는 자택에서 뱅갈고양이 등 품종묘를 자체 번식하고 이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수법으로 구매자를 모집했다. 지난 6월 블로그를 통해 분양을 신청한 A씨는 업자의 안내를 받아 7월 1일 해당 주소지를 방문했다. 당시 업자는 면역강화제, 소화제, 염증완화제 등 주사제 3대를 투약한 후 고양이를 분양했다. 하지만 분양된 고양이의 건강이 계속 나빠지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개, 고양이 등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동물을 판매하는 업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하는 기준에 맞춰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해야 한다. 동물생산업의 경우는 최근 허가제로 관리가 강화됐다. 이번 사건처럼 지자체 관리에서 벗어나 반려동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무허가 영업은 불법이다. 아울러 수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반려동물에게 주사제를 투약한 것도 수의사법 위반이다. 업자가 반려동물을 분양하기 전이든 이후든 상관없이 불법이다. 사건 당일인 올해 7월 1일부터 개정 수의사법 시행령이 발효됨에 따라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동물판매업자가 반려동물을 분양한 이후 백신이나 주사제를 투약하는 행위는 그 전부터도 불법이다. 대한수의사회 불법동물진료신고센터는 "7월 1일부터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법적으로 완전히 금지됐다”며 “자가진료행위를 포함한 불법진료 정황이 포착될 경우 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REDIT글 데일리벳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NEWS | 2017-12-14 10:39:15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많은 어린이들이 꿈꾸곤 한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주 켈러시에 사는 다니엘 그루비시치는 동생과 아빠의 일화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여동생이 아빠에게 죄책감을 줘서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통곡의 벽’을 만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 이것이 바로 통곡의 벽. 사진과 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도 잊지 않았다. | ?? ‘제발’이라는 애절한 문구가 눈에 띈다.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그림은 '역작'이라고 평가할 만 하다. | ?“걔네는 절대 집을 가질 수 없을거예요. 왜냐고요? ‘어떤’사람들이 걔네가 죽길 바라니까” | ?“아빠는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있는 거라고요!” | ?“이 눈물 보이죠? 아빠 때문임” 이 똑똑한 책략가의 결말은 어땠을까? 아래의 사진을 보자. | ?“...됐냐”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한 소녀의 권모술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통곡의 벽’을 자신이 아닌 버려진 동물을 위해 이용한 것이니 노여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기를. 결국 모두가 웃었으니 된 일 아닐까. 소녀의 아빠는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Twitter /@Itsssdanielle? NEWS | 2017-12-13 11:56:32 캘리포니아 화재에서 대피하던 남자가 황급히 차를 세운 이유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3일 일어난 초대형 산불. 한 남자가 갑자기 불 앞에서 차를 세웠다. 무슨 이유일까? 영국 스카이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시 화재에서 일어난 따뜻한 사연을 소개했다. '토마스 파이어'라고 불리는 이번 대형 산불은 2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서울의 1.6배 면적을 태웠다. 이런 거대한 화마로부터 대피 중이던 한 남자가 차를 세우고 황급히 불구덩이 속으로 다가갔다. 그리곤 머리를 감싸며 발을 동동 굴렀다. 남자의 시선 끝엔 화염 속에 작은 물체가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상황의 결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다행히 작은 물체는 불 밖으로 빠져나왔고 남자는 재빠르게 그것을 낚아챘다. 물체의 정체는 작은 토끼였다. 매체는 토끼가 안전하게 구조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 동물도 아닌데 대단하다","어서 화재가 수습되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영상 유투브 / Guardian News NEWS | 2017-12-13 10:49:50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반려동물의 조건'이 있다. 솔직히 인정하자.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그에 많이 미달한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자신 있는 게 있다면 사진 찍는 재미다. 언제나 예상치 못할 표정과 포즈로 반려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게 고양이다. 오스카상에 도전해도 좋을 고양이들의 메소드 연기가 사진으로 포착됐다. 팝콘을 들고 감상하자. | 사랑은 돌아오는 거지? | 뭐? 애가 바뀌었다고? ?| 나 다시 돌아갈래! |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양지바른 곳에 묻어다오... |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 와이어가 필요없는 공중 액션 | I'll be back! | 갱호야 사랑한데이 | 저기, 잠깐 내 옆으로 와 봐 | 퇴마사님, 이 아이입니다. | 너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끊을게. | 지~금 이 순간 | 얘가 내 동생이라고요??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12-13 10:34:59 사모예드의 털을 작정하고 정리했더니 (feat. 한나절) 얼음 벌판을 달리던 사모예드는 추위를 나기 위해 두툼한 이중 털 코트로 무장했다. 그러나 그 털은 그들이 가정견으로 변모한 후엔 반려인의 골칫거리가 되어버렸다. 여기 사모예드 '샘'의 반려인은 제대로 날을 잡았다. 몇 년 동안 방치했던 샘의 털을 확실히 정리해주기로 한 것이다. 샘이 털을 정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1. 털을 정리하기 전 샘의 모습이다. 마치 사자의 갈기처럼 길고 두터운 털이 풍성하다. 알래스카가 아닌 이상 이 정도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긴 글렀다. 2. 다행히 샘은 털 정리 시간을 좋아한다. 주인이 세신사의 심정으로 팔을 걷고 박수를 두 번 치자 쪼르르 달려와 무릎 앞에 누웠다. 3. 본격적인 털 정리에 돌입했다. 왼쪽에 눈처럼 쌓이는 건 이불 솜이 아니라 빗겨낸 샘의 털이다. 전문가들은 사모예드를 목욕시키기 전에 털을 정리해 줄 것을 권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수관이 무조건 막힌다. 4. 창밖을 보라. 밝았던 하늘에 어둠이 내렸다. 그동안 샘은 자기 몸집만 한 털을 뿜어냈다. 5. 드디어 털 손질이 완료됐다. 반려인은 왠지 모를 분한 마음에 샘을 일으켜 세워 네 녀석이 한 짓(?)을 두 눈으로 확인하게 해줬다. 샘이 일어난 자리엔 흡사 양 한 마리가 누워 있다. 놀랍게도 샘의 털은 100% 정리된 게 아니란다. 어쨌든 샘은 두터운 털 모피를 한 겹 벗고 가벼운 몸이 되었다. 사자와 같은 용맹함을 잃었지만 그만큼 귀여움이 더해졌다고 하니, 그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영상 Youtube / CarebDude NEWS | 2017-12-12 10:05:36 "우리 수달 예쁜 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흔히 하는 표현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아기들. 콩깍지라고 손가락질받아도 자기 배 아파 낳은 자식들은 비할 데 없이 예뻐 보인다. 비단 인간만 그럴까. 여기 새끼를 낳은 엄마 수달이 카메라 앞에 새끼를 자랑하려고 나섰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엄마 수달이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뜬 아기 수달을 손에 꼭 쥐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너무 귀여워 혼자만 보기 아쉬운지 갓 태어난 아기를 자랑하는 팔불출 수달. 마치 "우리 아기 정말 귀엽죠?"라며 흐뭇해 하는 표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수달은 보통 입으로 아기를 옮기지만 몸집이 커져 입으로 물기 어려우면 두 팔로 안아서 옮긴다고 한다. 그 와중에 찍힌 사진이겠지만 수달이 개체 수가 줄어가는 멸종위기종이니만큼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임은 분명하다. 누리꾼들은 활발히 사진을 공유하며 "아기는 지금 어떻게 됐나요?", "귀여운 게 귀여운 걸 낳았네", "아침부터 심장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나인개그 NEWS | 2017-12-11 14:10:12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집에서 고양이 판매에 불법 주사행위까지… 무허가 분양업자 덜미 (1)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캘리포니아 화재에서 대피하던 남자가 황급히 차를 세운 이유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사모예드의 털을 작정하고 정리했더니 (feat. 한나절) "우리 수달 예쁜 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