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너무 못생긴 중세 고양이 그림 (사진) NEWS | 2018-11-23 11:30:08 [NEWS] 세상에서 제일 큰 개의 매력폭발 (사진) NEWS | 2018-11-22 10:34:09 [NEWS] 피자 가게 앞 떠돌이 강아지의 비밀 NEWS | 2018-11-21 12:17:12 [NEWS]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NEWS | 2018-11-20 12:05:46 [NEWS]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NEWS | 2018-11-20 11:31:59 [NEWS]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NEWS | 2018-11-19 12:20:58 [NEWS]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NEWS | 2018-11-16 10:40:40 너무 못생긴 중세 고양이 그림 (사진) 동물을 그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적어도 중세 예술가들에겐 그랬던 것 같습니다.중세의 예술가들은 왕족이나 아름다운 여성과 남성들을 그리는 일에는 뛰어났지만 고양이는 별로 잘 그리지 못했습니다. 중세의 고양이들을 보면.. 어쨌든 고양이 형태를 띄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심하게 못생겼습니다. 중세의 화가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얼굴 대신에 뭔가 무서운 걸 그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못생겨서 무섭기까지 한 고양이 그림, 한번 같이 보실까요? ㅣ 이게 돼지인지 개인지 고양이인지 시작은 가볍게 갑시다. 뭔가 여러 동물들이 섞여있는 것 같지만 아직은 고양이 입니다.적당히 귀엽다고 할 수 있는 뚱냥이네요. ㅣ 대체 이 그림은 왜 그려지게 된 걸까요 화살을 지 엉덩이에 들이대도 태연하게 지 할일 하는 고양이.. ㅣ 인생 4회차쯤 산 것 같은 아기 고양이 매우 지쳐보입니다. ㅣ대충살자.. 이 고양이처럼 대충 고양이처럼 보이기만 하면 되잖아요 ㅣ뭔가 사연 많아보이는 사자..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ㅣ오늘 밤에는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ㅣ지금 츄-르를 안 준다고 한 거냥(희번뜩) 잘못 보였다간 저 막대기로 한대 칠 것 같습니다. ㅣ일요일 밤의 내 모습 출근... 싫어 ㅣ유통기간이 지나버린 고양이 왕 곰팡이 뿜뿜(잘 보시면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ㅣ인면묘(은근) ㅣ이젠 고양이를 그려보겠다는 의지조차 안 보임 원숭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랍니다. ㅣ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해 얘가 탑으로 못생겼습니다....ㅜㅜ(대체 왜 눈썹과 콧불을) ㅣ못생겼지만 행복한 고양이 표정이 밝네요.. ㅣ고양이:(초롱초롱) 개:(못마땅) ㅣ치열이 참 가지런한 고양이치아 건강은 중요합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제보 Bored Panda? NEWS | 2018-11-23 11:30:08 세상에서 제일 큰 개의 매력폭발 (사진) 80kg의 몸무게를 가진 개를 무릎 위에 올려두는 것이 불가능하다고요? 그레이트 데인을 만나기 전이라면 말이죠. 이렇게 큰 개도 주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가 얼마나 큰지를 알지 못하고 무릎 위로 뛰어온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애완견"이라고 불립니다. ? 미국 케넬 클럽에 따르면, 그레이트 데인은 독일 원산의 초대형 견이며, 현재 24번째로 가장 인기 있는 개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물론 좁은 아시아 집에서는 반려가 불가능한 견종입니다.이제부터 그레이트 데인의 매력과 초대형 귀여움의 사진으로 푹 빠져보시겠어요?꼬마 주인님은 날 쇼파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혹시 내 농구공 어디갔는지 아니?저리가 저리가 ! 나한테 달려들지마 무서웡웡웡~얼굴이 녹아내리고 있어요~ 흐냥 흐냥~난 태어난지 14주된 강아지예요. 진짜 강아지라고요~세상에서 엄마 무릅위에 앉는게 제일 좋아요~우리 아들은 보호소에서 작은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보호소에 가서 입양을 했지요.작... 은... 음... 뭐 그래도 아들이 웃으니 좋네요~(이 녀석 나중에 아주 크게 될꺼야~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집지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할머니의 오랜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내 임무라멍~생후 6개월 그레이트 데인은 아직도 고양이의 베프랍니다.(물론 고양이는 좀 귀찮아하는 것 같네요~)아빠~ 운동해서 허벅지 좀 키워봐요~난 물그릇이 따로 필요없지. 바로 마시는게 최고거든~메~~~~~~~~에~~~~~~~~~~롱~~~~~~~난 여기가 제일 편안해~반려할 수는 없지만 크레이트 데인의 매력에 더 많이 빠져보고 인스타그램 #greatdane을 찾아보세요?#사지말고_입양하세요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Bored Panda NEWS | 2018-11-22 10:34:09 피자 가게 앞 떠돌이 강아지의 비밀 멕시코시티의 한 피자 가게 앞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는 누군가 자신에게 피자 한 조각이라 주길 바라며, 어딘가 슬퍼보이는 눈으로 피자집을 드나드는 손님들을 응시하곤 했죠. 얼마전, 에스트렐라는 이 딱해보이는 강아지와 만났습니다. 식사를 즐기기 위해 창가 자리에 앉았을 때, '제발... 제발 피자 한 조각만 주세요.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 강아지와 눈이 마주친 것이지요. 이를 딱하게 생각한 에스트렐라는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떠돌이 강아지라 보기엔 통통하게 살도 잘 쪄있고, 털에 윤기도 반지르르 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이 강아지의 목에는 이름표마저 걸려 있었습니다. 불쌍한 떠돌이 강아지가 아니라, 멀쩡이 주인이 있는 강아지였던 것이지요!ㅋㅋㅋ "이 뚱땡이 강아지는 저희한테 어떻게든 피자를 얻어먹으려고 했어요. 연기연습을 잘 한거 같아요. 정말 엄청 놀랬어요." 에스트렐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겨우 피자 한 조각이나 얻어먹으려고 인생 연기를 선보인 댕댕이. 망충미 넘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Credit에디터 윤태리 제보 The DODO NEWS | 2018-11-21 12:17:12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한 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들끓게 한 짤이 하나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즐겨하신 분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보았을 이 짤이지요. 사진 속의 비숑은 신기할 정도로 네모 모양으로 미용이 되어있습니다. 이 짤을 본 사람은 모두 'ㅇ'을 칠 수 없는 저주에 걸리고 만다고 하지요. 그런데 혹시 아셨나요? 이 짤에 숨겨진 비밀을. 잠시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짤을 한번 보고 가실까요?트위터에서 '비숑 털 깍기 전' 이란 제목으로 올라왔던 짤입니다. 보송보송하고 동그란 털이 매력인 비숑테리어가 털이 땡~그랗게 자라 눈도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하찮아서 정말 귀엽습니다. 왕 솜사탕에 눈코입만 띡 박아놓은 듯한 이 모습은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짤에 등장하는 비숑은 진짜 비숑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귀여운 비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 비숑의 정체는 '독 위그'라 불리우는 강아지 인형!! (꽤 비쌉니다..)강아지 미용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가발 모형입니다.트위터 짤을 자세히 보면 눈코입이 묘하게 삐뚤어져 있는게 보이실 것입니다.ㅋㅋㅋㅋ 네모네모 멈뭄미~ 라고 잘 알려진 이 짤의 주인공 비숑도 사실 도쿄 애견 미용대회에서 사용한 비숑 모형이라고 합니다.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더니.. 진짜 인형이었네요. ㅜㅜ 뭔가 조금 아쉬운 기분입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1-20 12:05:46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고양이들의 성격은 마이웨이입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일단 드러눕고 보고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 있으면 일단 때려주고 봅니다. 어찌보면 호불호가 꽤 확실한, 꽤 행복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죠.반면 강아지의 경우는 가끔 얘는 싫어하는게 대체 뭘까..? 싶을 정도로 모든 것에 극호의 감정을 드러냅니다.어쩌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멍무룩.. 해지는 게 전부이지요. 이런 고양이들이 댕댕이들의 집을 뺏어버리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요? 1. 일단 엉덩이만 들어가면 집인데... ...(멍무룩) 2. 냥이는 강 건너 불 구경 집이 무너지던 말던 상관없다, 냥 (근데 네 집이야..) 3. 뺏을 테면 뺏어보라냥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내 땅 4. 얼굴 전체가 집을 뺏겼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댕:(못마땅) 5. 제일 귀여운 애가 센터 (귀여움의 기준은 지 혼자 정했음) 6. 냥이의 움직이는 성 (1) 좀 잘 좀 끌어봐라, 냥 7. 냥이의 움직이는 성 (2)?? 공짜 이사 개꿀Credit에디터 윤태리 제보 Boredpanda NEWS | 2018-11-20 11:31:59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1) 300달러를 먹어버림 300달러는 한화로 약 33만원 쯤 됩니다... 2) 안내견 공부하는 댕댕이를 그냥 패 봄 댕: 내가 뭘 잘못한거지ㅜㅜ 3) 금붕어 밥을 훔쳐먹고 온 천지에 흩뿌려둠. * 물고기 맛은 아니었지만, 꽤 맛있었음 (만족) 4) 길고양이가 밥을 다 뺏어먹도록 내버려두고 엄마한테 와서 땡깡부림 먹이 뺏긴 것도 서러운데.. 5) 버터에 침 묻힘 버터가 맛있긴 하죠... 6) 살아있는 박쥐를 선물이랍시고 침대에 던져버림 저희 집 고양이는 살아있는 매미를 잡아온 적이 있습니다. 비명 지르면서 도망갔더니 다음부터는 죽은 걸 주더라고요. 7) 결혼식도 안 했는데 엄마 아빠의 혼인신고서를 먹어버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이 결혼은 반대다, 냥!!! 8) 안 쓰다듬어 줬다고 깨뭄 이건 인간이 잘못했네 9) 어항에 다이빙함 (별로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음) 10) 화생방 테러를 함 소리 없고 지독한 똥방구였음 11) 예수를 먹음 예수만 먹은게 아닌 것 같은데... 12) 인간의 사생활을 노출시킴 인간들에게 프라이버시가 왜 필요하냥! 13) 20분 남았는데 엄마 논문 10페이지를 먹어버림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나쁜놈.. 14) 햄스터 위에 오줌쌈 그 햄스터는 어떻게 됐을까... Credit에디터 윤태리 제보 Meowington NEWS | 2018-11-19 12:20:58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최근 유튜브에서 시대에 따른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1910년대 부터 시작하여 100여년이 지난 2010년대까지. 고양이는 과연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100년 동안 변한게 없습니다. 고양이는 보시다시피 꾸준히 귀여워왔습니다. 외모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렇다면 성격이나 행동면에서라도 무언가 변한 것이 있을까요? 1) 고대 로마의 고양이 발자국 가끔 길을 걸어가다보면 앙증맞은 고양이 발자국이 시멘트 바닥에 찍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가 굳건 말건 쿨하게 그 위를 걸어간 흔적이지요. 주변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마이웨이로 사는 고양이의 성격은 고대에도 여전했나 봅니다. 고대 로마 유물중에 하나인 벽돌에 귀여운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2) 15세기의 고양이 15세기에도 고양이는 여전히 고양이였습니다. 열심히 필사를 해 두었는데, 고양이가 그 위를 걸어가 버렸군요. 고양이 집사들이라면 한 번 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열심히 노트북을 하고 있는데 자판 위를 밟고 가거나 아예 깔아뭉개는 고양이들을. 3) 1904년, 고양이 노동자들 1904년 미국 정부에서는 우체국을 비롯해 뉴옥의 다른 연방건물들에 만연한 쥐를 잡기 위해 수백 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들을 고용했습니다. 최초로 정부에 공식적으로 고용된 고양이 직원들이죠.미국 우체국에서는 조지 쿡 이라는 직원이 배달원 일을 한지 54주년을 맞이하였을 때, 특별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 직원들도 초대받았습니다. 5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이 종이 위에 가득 쌓인 송아지 간과 양 콩팥 등 평소엔 먹기 힘든 화려한 만찬을 즐겼다고 합니다. 물론 이 회식은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서 했고요. 4) 1930년대의 고양이 신문 고양이가 양옹~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서도 고양이는 매우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위는 1930년대 신문에 실린 고양이 뉴스(!)라고 합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없던 시절이지만,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지금이나 저때나 똑같았던 모양입니다. 5) 1930년대의 고양이 소방수 "고양이 서장님"이란 짧은 비디오가 있습니다. 1분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비디오 클립이지요. 1936년에 만들어진 이 비디오는 쥐 대신 소방수들을 따라다니는 고양이 미키에 대한 영상입니다. 소방수 모자를 쓰고 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라 합니다. 100년이면 강산이 10번 바뀌는 어마어마한 시간이지요. 하지만 그 긴 시간 동안 고양이는 변함없이 귀여웠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가 역사책에 실릴 만큼의 시간이 지났을 때에도 고양이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을까요? 저는 반드시 그럴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 NEWS | 2018-11-16 10:40:40 너무 못생긴 중세 고양이 그림 (사진) 세상에서 제일 큰 개의 매력폭발 (사진) 피자 가게 앞 떠돌이 강아지의 비밀 '네모네모 멈뭄미'의 진실 댕댕이 집 뺏은 고양이들 (움짤) 넌 체포됐다, 냥! 귀여운 고양이들의 범죄 현장 모음 100년간 고양이의 변화 과정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