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귀여운 것들이 귀여운 것들을 구경한다! NEWS | 2017-07-07 10:21:25 [NEWS] 여전히 모란시장에서 개 도살 횡행…성남시와의 협약 '유명무실' (1) NEWS | 2017-07-07 09:49:40 [NEWS] "한 끼 줍쇼~" 아침마다 찾아와 창 두드리는 라쿤의 사정 (1) NEWS | 2017-07-06 11:34:07 [NEWS] ‘밤에 시끄럽게 울어서’ 유기견 학살했다는 중국 NEWS | 2017-07-06 11:09:14 [NEWS] [카드뉴스] 전대미문의 학대 사건들 (3) NEWS | 2017-07-06 11:02:02 [NEWS] 사산될 뻔한 아기강아지... 포기하지 않은 수의사의 기적 NEWS | 2017-07-06 10:45:58 [NEWS] 남자친구에게 걷어 차이는 강아지를 유기한 여성 NEWS | 2017-07-06 10:40:17 귀여운 것들이 귀여운 것들을 구경한다! 옹기종기 모여 ‘귀여운 것’을 구경하는 리트리버를 귀여워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속 리트리버들은 길을 가다가 무언가 발견한 듯 가게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 노랗고 크고 듬직한 강아지들의 시선은 일제히 한 곳으로 향했다. 리트리버들이 발견한 것은 라탄 바구니 속에서 꼬물거리고 있는 새끼 고양이들이다. 적어도 네 마리 이상은 되는 새끼 고양이들이 바구니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 중 검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는 리트리버들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다. 바구니 속 고양이들도 귀엽지만, 고양이들을 보겠다며 큰 몸을 다닥다닥 붙이고 앉아서 고양이들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리트리버 역시 굉장히 귀엽다. 누리꾼들은 ‘골뎅이 개귀여워’, ‘냥이가 무슨 생각 할까’, ‘견주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7-07 10:21:25 여전히 모란시장에서 개 도살 횡행…성남시와의 협약 '유명무실' (1) 개 도축을 중단하기로 합의된 모란시장에서 버젓이 개들이 도살되고 있다.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는 "성남시와 모란가축시장 상인회가 체결한 협약이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으며, 모란시장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여전히 살아있는 개들을 도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케어 측은 "개장 철거 업소의 99%는 개장을 업소 내부로 옮기거나 나무판자로 사방을 막아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장한 채 여전히 살아있는 개들을 도살하고 있었다. 심지어 살아있는 개들이 보는 앞에서 도살하는 등 현행 동물보호법 위반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케어는 올해 5월 말과 6월 말, 2차례에 걸쳐 자체 조사를 벌여 모란시장 내 영업 중인 20여 개 개고기 도·소매업소 중 13개 업소에서 불법 도살이 계속되는 상황을 적발했다. 한편, 작년 12월 성남시는 모란가축시장 상인회와 '모란시장 환경정비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 내용에 따라 상인들은 모란가축시장에서 판매 목적의 개 보관, 전시, 도살을 중단하고, 이와 관련한 보관과 전시, 도살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업종전환과 전업이전, 환경정비 등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케어의 자체 조사 결과는 달랐다. 케어 측과 대화한 한 도축 업체 업주는 "성남시의 협약 이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일부 상인들은 고기 판매 없이 현재 수익구조를 유지할 수 없다며 경기도에서 제공하기로 한 이동식 동물 도축차량(개 도축 제외한 염소나 닭 도축용)이 들어오면 그곳에서 개 도살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케어는 "그동안 성남시는 협약에 따라 업종전환 컨설팅, 소상공인 육성 자금지원 등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협약 이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하지만 뒤늦게 협약 내용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상인들을 중심으로 협약 이행에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펫찌DB NEWS | 2017-07-07 09:49:40 "한 끼 줍쇼~" 아침마다 찾아와 창 두드리는 라쿤의 사정 (1) '쾅쾅쾅' 집의 창문을 두드리는 라쿤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쉐어리블리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창문 두드리는 라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라쿤은 베란다 창을 돌멩이를 이용해 계속 두드린다. 눈빛이 어째 간절하다. 집 주인이 "너 뭐해?"라고 묻지만 라쿤은 그런 물음은 자기가 바라는 게 아니라는 듯 더 가열차게 창을 두드린다. 알고보니 이 라쿤은 잉태한 새끼들에게 먹일 음식을 구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이 집을 찾고 있었다. 라쿤의 행동 때문에 창문엔 흠집이 많이 생겼지만, 집 주인은 마당에 라쿤을 위한 음식을 잊지 않고 준비해 놓는다. 양껏 먹고 그릇이 비면 또 다시 베란다로 달려와 창을 두드리지만 말이다. 집 주인은 "녀석이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새끼들이 건강하게 태어날 때까지 열심히 음식을 챙겨주겠다"고 말했다. 어쨌거나 라쿤 판 '한 끼 줍쇼'는 성공한 모양이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7-06 11:34:07 ‘밤에 시끄럽게 울어서’ 유기견 학살했다는 중국 중국 간쑤 성 란저우 당국에서 유기견 학살이 일어나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란저우 당국은 유기견 이송작업을 하던 중 강아지들을 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폭력을 행사하던 중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PETA 아시아 지부 활동가들에게 발각 되었다. PETA 활동가들은 당국이 유기견 이송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추적하다가 끔찍한 학살을 목격했다. 30여 마리의 유기견들은 당국의 화물차에 실린 자루 속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던 것이다. 활동가들은 끔찍한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공식 웨이보에 게재했다. 당국은 유기견에게 아이들이 물리고, 밤새 우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자 유기견 정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유기견 정리는 지난 달 20일부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유기견들이 이미 세상을 떠났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현장이 고발되자 당국은 공식 웨이보에 사과문을 발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리 단계에서 철저한 감시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자루 속에서 살아남은 강아지들은 임시 보호소로 옮겨졌다.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활동가들조차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PETA 웨이보? NEWS | 2017-07-06 11:09:14 [카드뉴스] 전대미문의 학대 사건들 (3)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7-06 11:02:02 사산될 뻔한 아기강아지... 포기하지 않은 수의사의 기적 사산된 강아지가 다시 생명을 찾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사산된 채 태어난 아기 강아지를 살려낸 수의사의 소식을 전했다. 영국 이스트 던바턴셔주 커킨틸록에 거주하는 린네 맥밀리언(Lynne McMilan)에게는 출산을 앞둔 반려견 픽시(Pixie)가 있었다. 어느 날 맥밀리언은 픽시가 진통을 심하게 앓는 것을 보고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동물병원으로 이동하는 동안 픽시의 상태는 더 나빠졌다. 배 속의 새끼들에게도 좋지 않은 신호였다. 픽시의 상태를 본 수의사 엠마 도넬리(Emma Donnelly)는 급히 제왕절개로 배 속 새끼들을 꺼냈다.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진 픽시는 심폐소생술로 정상 혈압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기 강아지 로리(Rory)는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세상으로 나왔다. 로리가 죽었다고 생각한 가족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엠마는 포기하지 않고 심폐소생술과 마사지를 진행했다. 20분 후, 로리는 기적처럼 숨을 토해냈다. 로리가 살아나는 순간이었다. 엠마는 그제서야 한시름을 놓은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맥밀리언은 “우리는 로리가 되살아난 그 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엠마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이야기했다. 로리는 현재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Lynne McMillan? NEWS | 2017-07-06 10:45:58 남자친구에게 걷어 차이는 강아지를 유기한 여성 (사진=NBC) 여기 버려진 아기 강아지가 있다. 그런데 버린 주인을 욕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 4일 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미국의 한 여성이 라스베이거스 공항 화장실에 반려견을 버리고 가며 편지 한 장을 남겼다. 반려견은 겨우 3개월 된 미니어처 치와와. 편지를 열어보니 편지의 글은 화자가 반려견인 것처럼 의인화되어 쓰여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안녕! 나는 츄이야. 나의 주인은 학대를 받고 있고 나까지 비행기를 태워줄 여력이 되지 않아. 그는 진심으로 나를 여기에 두고 가길 바라지 않았어.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었어." 주인이 직접 전하는 말이 이어진다. "내 전 남자 친구는 싸울 때마다 강아지를 발로 걷어 찼어. 그래서 아마 머리에 큰 혹이 있을 거야. 수의사의 도움이 필요할지 몰라. 난 츄이를 너무나 사랑해. 제발 츄이를 사랑하고 잘 돌봐 줘." 편지 내용을 보면 주인과 츄이는 동반 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보인다. 구조된 츄이는 지역 동물 구조센터 '코너앤밀리'에 보내졌다. 코너앤밀리의 구조 담당자는 "메모가 쓰인 방식으로 보았을 때 이 여성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이었던 것 같다. 강아지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함께 데려갈 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버려지고 상처받은 동물들을 도와 온 '노아 애니멀 하우스'의 로리 넬슨은 "동물들은 가족의 일원으로 동등하게 대우 받을 권리가 있다. 반려 동물이 가정폭력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라며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주변에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했다.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7-06 10:40:17 귀여운 것들이 귀여운 것들을 구경한다! 여전히 모란시장에서 개 도살 횡행…성남시와의 협약 '유명무실' (1) "한 끼 줍쇼~" 아침마다 찾아와 창 두드리는 라쿤의 사정 (1) ‘밤에 시끄럽게 울어서’ 유기견 학살했다는 중국 [카드뉴스] 전대미문의 학대 사건들 (3) 사산될 뻔한 아기강아지... 포기하지 않은 수의사의 기적 남자친구에게 걷어 차이는 강아지를 유기한 여성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