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NEWS | 2017-06-28 11:07:00 [NEWS]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NEWS | 2017-06-28 11:00:58 [NEWS] 넷 중 하나가 우울증! 당신의 반려견도 어쩌면 NEWS | 2017-06-28 09:54:14 [NEWS]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NEWS | 2017-06-28 09:40:00 [NEWS] 도쿄의 유기동물 살처분 수가 '제로'에 근접했다 NEWS | 2017-06-27 11:44:08 [NEWS]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NEWS | 2017-06-27 11:44:07 [NEWS] "경찰서죠? 여기 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돌리는 사람 있어요!" (3) NEWS | 2017-06-27 11:12:56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치타와 치타의 생존을 돕는 강아지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을 보도했다. 치타는 위엄 있고 위험한 동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불안이 많은 존재다. 치타들은 경계심이 많고, 불안해하며, 같은 종족 내에서 사교적으로 서로를 대하지 못하고 있다. 짝짓기를 하는 데도 애를 먹어 멸종의 위기까지 오게 되었다. 치타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동물원 임직원들은 치타들의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지원견’을 파견하기로 했다. 바로 강아지들을 치타의 친구로 보내는 것이다.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의 동물교육 책임자 자넷 로즈 히노스토로자(Janet Rose Hinostroza)는 “치타는 개를 보고 신호를 찾고 행동을 모델링하는 법을 배운다”고 이야기했다. 치타가 본능적으로 수줍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특성을 가진 강아지들이 정서적으로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동물원의 정책으로 어린 치타들은 어린 강아지 친구를 배정받게 되었다. 치타들은 강아지의 곁에서 긴장을 풀면서 자신감 있는 행동을 배우게 된다. 이로써 종족간의 짝짓기에서도 훨씬 능숙하게 다가가 멸종을 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상을 통해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thoughtco? NEWS | 2017-06-28 11:07:00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범죄 현장을 들킨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범죄 현장에서 적발된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음식이 사라지거나,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 있거나, 있어야 하는 물건이 사라지는 미스테리가 반려동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하는 얼굴로 범죄를 저지르는 동물들, 현장에서 검거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는 동물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6-28 11:00:58 넷 중 하나가 우울증! 당신의 반려견도 어쩌면 발랄한 당신의 강아지도 어쩌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영국 동물구호단체 PDSA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내 반려견 4마리 중 1마리가 집에 혼자 남겨진 시간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 전문가들은 반려견이 홀로 집을 지켜도 정신건강에 문제 없는 시간을 4시간으로 규정한다. 하루에 한 번은 밖에 나가 산책을 하고 일주일의 한 번은 다른 개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익히는 것을 권장한다. 듣기엔 어렵지 않지만 생활 속에서 이 정도의 관리를 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나 1인 가구가 늘어난 요즘엔 말이다. 조사 결과 영국에서 하루 중 5시간 이상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은 230만 마리가 넘었다. 또한 하루에 단 한 차례의 산책도 하지 못하는 반려견은 46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는 "반려견의 외로움은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불안, 우울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 중 28%는 하루 중 6~10시간 동안 집안에 개를 혼자 둬도 큰 문제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며 인식의 문제를 짚었다. 지난 2010년 영국 브리스톨대학이 공개한 논문에도 "반려견도 사람처럼 그들의 삶에 대해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으며,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려견도 '내 인생이 왜 이럴까' 자괴감이 들 수 있다는 말이다. 반려견의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오랜 시간 집에 홀로 두지 말자. 사정 상 힘들다면 함께 있는 몇 시간 동안 충분한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지침이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8 09:54:14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고양이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한 반려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어쩌다고양이'에 '내 고양이의 장례식'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시청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반려인은 영상에 오랜 시간 자기 곁을 지켜준 반려묘 '야호'를 떠나보내는 과정을 담았다.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영상에 다 담지 못했다"고 운을 뗀 반려인은 "(영상 제작을 위해) 예전 사진을 보며 예쁘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야호는 어려서부터 작고 연약한 아이였다. 야호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약해졌고, 결국 하늘의 별이 되고 말았다. 반려인은 "숨 떠난 몸이 굳어지기 전에 야호를 편안한 자세로 곱게 뉘어줬다"며 장례식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양이의 눈이 완전히 잠길 때까지 엉덩이와 입에 묻은 오물을 닦고 털을 정리해줬다. 함께 살았던 다른 반려묘 6마리는 죽은 야호 옆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평소와 다르게 반려인에게 집착하거나 하지 않았던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검은 고양이 '동고비'는 눈을 감은 야호 옆에 자꾸 누우려고 해 반려인과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려인은 "남은 아이들이 안정을 찾아야 저도 마음껏 슬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장례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동물을 반려하고 있다면 언젠간 꼭 찾아올 죽음. 상상조차 하기 힘들겠지만 회피하기보다 천천히 마음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다. 장례식 상황을 담은 이 영상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8 09:40:00 도쿄의 유기동물 살처분 수가 '제로'에 근접했다 (사진=위키피디아)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는 작년 선거를 치르며 "도쿄의 유기동물 살처분 수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사람과 애완 동물의 공생'의 모델을 세계에 제시한다는 포부였다. 그리고 이 공약은 착착 이행되고 있다. 최근 일본 내에서 발표된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살처분된개와 고양이 두수는 203마리였는데, 2016년엔 94마리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 중 강아지의 살처분 수는 0이었다. (*입양이 어려워 처분된 수만 체크) 도쿄도는 올해 3월 '동물 애호 상담 센터'를 정비하는 기본 구상을 밝히며 살처분 완전 제로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도쿄와 인접한 가나가와현은 2013년부터 개에 대해, 2014년부터 고양이에 대해 살처분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동물보호소를 현에서 직접 운영하며 지역내 동물단체들이 입양을 적극적으로 도운 결과다. 한편 국내 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온 동물 다섯 마리 가운데 1마리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7 11:44:08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고양이를 쫓아다니며 박치기를 하는 거북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Ozzy Man Reviews’에는 “거북이 vs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한 유튜브 영상에 더빙 크리에이터 Ozzy가 목소리를 입힌 편집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거북이는 바닥에 누워 인간의 손길을 즐기고 있는 치즈색 고양이에게 박치기를 하고 있다. 고양이의 말랑말랑한 복부에 머리를 박는 꼴이라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공격은 되지 못하지만, 고양이는 그게 귀찮다는 듯이 자리를 옮긴다. 거북이는 자리를 옮긴 고양이를 쫓아간다. 거북이가 하체에 달려들자, 고양이는 거북이에게 재빠르게 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거북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고양이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고양이는 몇 차례 더 펀치를 날리다가 자리를 옮기지만, 거북이는 또다시 끈질기게 고양이를 쫓아간다.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인지 10분이 넘도록 고양이에게 박치기를 하던 거북이는 결국 고양이를 멀리 쫓아내는 데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끈질기다’, ‘냥아치를 이기다니’ 등 거북이의 꾸준함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Ozzy Man Reviews 페이스북? NEWS | 2017-06-27 11:44:07 "경찰서죠? 여기 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돌리는 사람 있어요!" (3) 강아지를 목줄에 매단 채 허공에 돌려대는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를 학대하는 남성을 신고했다는 후기를 올렸다. 당일 오전에 자신의 집 앞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올린 사진 속에서는 한 남성이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허공에 빙빙 돌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아침을 먹다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 행인들이 남성을 향해 “때리지 말라”고 했으나 남성은 “안 때린다”고 대답하면서도 학대를 계속했다. 강아지를 허공에 계속 돌리거나 발로 계속 차는 모습에 네티즌은 경찰에 사진을 보내며 신고했다. 글쓴이는 “개를 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때리는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누리꾼들은 ‘잘 했다’,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등 글쓴이를 칭찬하면서도 ‘저런 사람은 개 키우면 안 된다’, ‘앞으로 강아지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등 강아지의 안위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06-27 11:12:56 '멸종 위기' 치타를 위해 강아지들이 나섰다 (영상)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범죄 현장의 동물들(사진) 넷 중 하나가 우울증! 당신의 반려견도 어쩌면 고양이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기다 "진짜 이별은 지금부터" 도쿄의 유기동물 살처분 수가 '제로'에 근접했다 “고양이 저리 가!” 끈질기게 박치기 하는 거북이(영상) "경찰서죠? 여기 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돌리는 사람 있어요!" (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