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NEWS | 2017-06-19 11:56:08 [NEWS]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NEWS | 2017-06-19 11:30:22 [NEWS]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NEWS | 2017-06-19 11:24:26 [NEWS]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NEWS | 2017-06-16 16:27:39 [NEWS]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NEWS | 2017-06-16 15:43:42 [NEWS]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NEWS | 2017-06-16 14:40:14 [NEWS]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NEWS | 2017-06-16 12:38:55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강아지들은 빨리 자란다. 특히 대형견은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자라 반려인을 깜짝깜짝 놀라게 한다. 최근 ‘와 3개월전 잃어버린 울강쥐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캡쳐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3개월 전에 꼬마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동네 근처에 위치한 부대에서 정성껏 돌봐 준 덕에 무럭무럭 자라 다시 반려인 곁에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강아지는 3개월만에 못 알아볼 정도로 커버렸다. 강아지가 돌아오게 된 것은 강아지가 반려인을 먼저 알아보고 달려왔기 때문이다. 사연 속 강아지 말고도 많은 견공들이 몇 개월 차이로 몰라보게 자란다. 보어드판다에서도 유저들이 반려견의 성장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19 11:56:08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16kg의 거대한 고양이 심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미 투데이뉴스가 15.9kg의 무게를 자랑하는 고양이 심바를 소개했다. 심바는 여섯 살 된 고양이다. 반려인과 평화롭게 살던 중, 반려인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서 살 곳을 잃어 동물보호단체에 잠시 머무르게 되었다. 심바를 보호하게 된 HRA 직원들은 “엄청나게 큰 심바를 보고 혹시 잘못 본 것은 아닌지 눈을 비비기도 했다”고 전했다. 고양이가 평균적으로 4~5kg인데 비해 약 16kg인 심바는 약 세 배 이상의 무게를 자랑하고 있으니 깜짝 놀랄 만하다. 심바는 사람을 좋아해 품 안에 곧잘 안겨 있다. HAR 측은 “사람을 좋아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덩치 때문인지 심바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꽤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뚱냥이’인 상태도 몹시 귀엽지만 심바는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목표 감량치는 약 6.8kg 정도다. HRA는 심바의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평생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RA 페이스북? NEWS | 2017-06-19 11:30:22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60대 여성이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사망했다. 지난 11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60대 김 모씨가 야외에서 밭일을 하다 반려견에 붙은 벌레를 잡은 후 복통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다가 14일 숨졌다. 보건 당국은 "우측 팔 등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의심되는 상처를 발견했고, 혈청 검사 결과 SFTS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FTS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주로 산과 들판에 살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김 씨의 팔 등에서 진드기에 물린 흔적과 함께 죽은 진드기가 발견됐다. 이번 진드기는 개피참진드기로 확인됐다. 반려견과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반려견의 진드기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이다. 진드기에 의해 반려견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병이 퍼질 우려가 크다. 데일리벳에 따르면 SFTS 감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3년 첫 환자 확인 후 2015년엔 79명, 2016년엔 165명의 환자가 SFTS에 감염됐다. ? SFTS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리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지만 초기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보건당국은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엔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풀밭 위에 앉을 땐 꼭 돗자리를 깔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엔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입고 있던 옷은 털어서 세탁하라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9 11:24:26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집사의 온몸을 핥퀴고 물어 뜯는 용맹한 고양이들. 하지만 원숭이에겐 맥을 못 춘다. 최근 유튜브 'Funny animal' 채널에 올라온 'Funny Monkeys VS Dogs and Cats' 영상엔 원숭이들과 살벌하게 겨루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원숭이와 꽤나 비등하게 겨루지만 고양이는 처참하게 당한다. 주로 꼬리를 잡히고, 따귀를 연타로 맞으며 당황한다. 원숭이의 빠른 움직임에 제대로 반격을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다. 네 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원숭이와 맞서기 위해서라도 어서 고양이도 직립 보행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귀여운 장난으로 보기엔 조금 짓궂은 동물들의 쌈박질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6 16:27:39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답해보자. '고령기'는 몇 살부터일까? 일본 마케팅 리서치 회사 시타시온 재팬이 반려인 1236에게 설문한 결과 절반이 '고령기'에 대해 틀린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의 고령기는 7, 8세부터이며 시니어 용 사료로 판매되는 것도 7,8세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설문에서 '7세부터'라고 응답한 사람이 25.1%, '8세부터'라고 응답한 사람은 17.1%에 불과했다. 반면 28.3%의 사람들이 '10세부터' 고령기라고 답했다. 7, 8세부터라고 답한 사람을 제외하면 절반 이상이 반려동물의 고령기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이 틀린 인식은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7,8세부터 신체적으로 급격히 쇠약해지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심장 질환, 순환기 질환, 당뇨 등 내분비 질환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고양이 또한 만성 신부전 등 비뇨기 질환이나 종양 질환의 비율이 크게 높아진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더라고 최소한 7살이 넘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다면 정기적 검사를 빼먹지 말자. 집에서도 체중 측정, 식사 관리, 간단한 육안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에 관한 몇 가지 팁은 관련 기사를 참조해 보길.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펫토코토 petokoto ? NEWS | 2017-06-16 15:43:42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텍사스의 비영리단체 ‘Emoya Big Cat Sanctuary’의 국장 데릭 크란(Derek Krahn)이 집고양이와 사자가 대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그의 반려묘 배기(Baggy)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사자인 노이(Noey)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기와 노이 사이에는 튼튼한 철사 울타리가 위치해 있었지만, 배기는 본능적인 공포를 넘어서서 훌륭한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기의 용감한 모습을 함께 감상하도록 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BigCatDerek 유튜브? NEWS | 2017-06-16 14:40:14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멈추지 않는 '고양이 붐'.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본 사단 법인 애완동물식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반려묘는 984만 7천 마리. 3년 전까지 1천만 마리를 넘었던 반려견은 987만 8천 마리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감소 폭을 보면 올해엔 반려묘의 수가 반려견의 수를 웃돌 확률이 매우 높다. 오랫동안 '반려동물 챔피언'으로 군림해 왔던 강아지가 왕좌를 넘겨야 할지도 모른다. 이 현상을 두고 간사이 대학 미야모토 교수는 "잦은 백신과 매일 산책이 필요한 개에 비해 고양이는 주인의 수고나 사육 비용이 적게 든다" 며 경제적 이유를 짚은 한편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고 독신 세대와 무자녀 세대가 늘어나며 적은 비용으로 힐링 효과를 주는 고양이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사회의 변화상도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강아지는 견종에 따라 기호가 다르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종 불문 어떤 고양이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동물 단체와 농협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은 1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AERA (dot.asahi.com) ? NEWS | 2017-06-16 12:38:55 “마이 커버렸네”... 깜찍한 견공들의 성장 전후(사진) 16kg 뚱냥이 심바, 다이어트하며 묘생 2막 준비 60대 여성, 반려견에 붙은 야생진드기 뗀 후 치료 중 사망 고양이의 진정한 천적은 이 녀석일지도 몰라 (영상) (2) 절반 이상이 틀렸다 : Q. 개·고양이의 고령기는 몇 살부터? 집고양이 vs 사자, 최후의 승자는? (영상) 일본 반려묘 수가 반려견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통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