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스님과 백구가 전하는 소중한 깨달음…신간 <개.똥.승> 출간 NEWS | 2016-11-17 10:23:39 [NEWS]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공방에 참여하세요 NEWS | 2016-11-07 10:38:47 [NEWS] 케어와 함께하는 코펫… 제 1회 입양 캠페인 개최 NEWS | 2016-11-04 10:28:47 [NEWS] 제임스 헤리엇 신간,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발간 NEWS | 2016-10-28 17:02:32 [NEWS] 고양이를 소재로 한 베르베르 신작 프랑스서 베스트셀러 등극 NEWS | 2016-10-24 10:19:32 [NEWS] 10월 30일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 사전참가 신청하세요 NEWS | 2016-10-19 10:32:50 [NEWS] 하루를 더 사는 대신 고양이가 사라진다…시한부 청년의 선택은? NEWS | 2016-10-11 09:38:30 스님과 백구가 전하는 소중한 깨달음…신간 <개.똥.승> 출간 "강아지들은 욕심이 뭔지 알까?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을 갖고 싶어 한다. 이불 펴고 자는 공간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큰 집을 몇 개씩 탐낸다. 빈 상자 좋다고 안고 자는 이 강아지들이 훨씬 부자다."서적 <개.똥.승.>의 일부다. 동물전문 1인 출판사에서 서른한 번째로 출판된 <개.똥.승>은 스님과 도반들의 작지만 아름다운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용문사 부속 어린이집의 교사를 하면서 백구 세 마리를 돌보는 주인이기도 한 진엽스님은 스스로를 개똥 줍는 스님, ‘개.똥.승’이라 칭한다. 강아지를 위해 따가운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근처에 동물병원이 없어 뱀에게 물린 강아지를 응급처치하며, 새끼를 밴 개를 위해서라면 태교에도 힘쓰는(?) 진엽스님. 불교 수행자이긴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에 독자들은 자연스레 미소 짓게 된다. 책은 스님과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 인연, 이별, 행복, 인간다움, 생명 등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편안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출판사 측은 "천진불인 어린이와 개들이 일상에서 보여주는,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사는 방법, 모든 생명이 똑같이 소중하다는 진리가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소해서 더 아름다운 네 발 달린 도반들과 스님이 들려주는 일상 이야기. 그 속에는 모든 생명이 똑같이 소중하다는 진리가 들어있다. ? 자료제공=책공장더불어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NEWS | 2016-11-17 10:23:39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공방에 참여하세요 동물보호단체 카라에서 길고양이에게 겨울집을 만들어주는 공방을 연다. 카라는 지난 4일 홈페이지에 '카라와 함께 만드는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공방 운영 일정을 알렸다. "날이 추워지면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케어테이커들의 수심도 깊어만 갑니다"라고 글을 연 카라 측은 "돌보는 길냥이들이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할 곳은 있을지, 올해 겨울엔 몇 녀석이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중략)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함께 모여 길냥이 겨울집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라며 제안했다. ? 공방은 두 차례 열린다. 첫 번째는 보온성과 방수성이 좋은 '아이스박스'를 재료로, 두 번째는 두꺼운 보온재를 활용한 '리빙박스'를 이용해 고양이 겨울집으로 만들게 된다. 첫 번째 공방에선 아이스박스를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첫 공방은 11월 12일 토요일, 두 번째 공방은 19일 토요일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11월 9일 오후 여섯시까지. 약간의 참가비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을 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사진=카라 홈페이지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11-07 10:38:47 케어와 함께하는 코펫… 제 1회 입양 캠페인 개최 돌아오는 11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코펫 제 1회 입양 캠페인'이 진행된다. 2916년 20회를 맞는 '코리아펫쇼'가 올해에는 '케어와 함께하는 코펫'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본 행사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페이스북라이브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박람회가 열리는 3일 동안 '케어 보호동물의 연말선물 전달하기' 행사가 열린다. 케어 입양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 장난감, 물품 등을 후원하고 '영광의 후원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사료는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미개봉 상태의 제품을 후원할 수 있으며, 고장나지 않은 중고인형 또는 중고물품도 가능하다. 26일에는 '믹스견 콘테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믹스견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1~3등에게는 네츄럴코어 사료세트가 증정된다. 27일에는 '장애견 미션 달리기대회'가 열린다. 장애가 있는 반려견이 보호자와 함께 달릴 수 있는 대회다. 1~3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VIP동물의료센터 진찰권과 네츄럴코어 사료세트가 증정된다. 케어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견 미션 달리기'와 '믹스견 콘테스트'에 11월 20일까지 사전접수를 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더불어 입양캠페인 SNS 공유시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코리아펫쇼는 국내외 반려동물 사료 물품 서비스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홍보와 판매를 하는 반려동물 사업 박람회이다. 사진=동물보호단체 케어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11-04 10:28:47 제임스 헤리엇 신간,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발간 마지막 헤리엇 시리즈가 국내에 나온지 13년이 지나, 다시 새로운 시리즈인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이 발간되었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제임스 헤리엇의 놀라운 이야기와 생명에 대한 깊은 사랑,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된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갖가지 에피소드를 전개해 나간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은 작가의 삶과 체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헤리엇은 요크셔의 시골에서 수의사로 일하는 현실이 수의과대학의 단조로운 배경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한다. 어떤 왕진은 가슴이 찢어질 만큼 힘드며, 어떤 왕진은 속편하고 재미있다. 헤리엇은 힘들게 일하는 동물들을 돌봐주기 위해 얼마 안 되는 벌이를 긁어모으는 가난한 농부들을 회고하기도 한다. 한겨울에 외딴 농가에서 환자를 보는 것부터 중병에 걸린 동물을 다루는 일까지, 헤리엇은 수의사 생활이 놀라울 만큼 다양하고 끝없는 도전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속에서 그의 해학과 동물에 대한 애정이 더 빛난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말따마나, "어떤 이야기는 재미있고, 어떤 것은 훈훈하고, 어떤 것은 극적이고, 또 어떤 것은 눈물을 자아낼 만큼 감동적"이다.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은 각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시아 출판사)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10-28 17:02:32 고양이를 소재로 한 베르베르 신작 프랑스서 베스트셀러 등극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내일 고양이(Demain les chats)'가 지난 달 출간과 함께 프랑스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내일 고양이'는 전쟁과 폭탄 테러로 폐허가 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몽마르트르 언덕 근처에 사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 바스테가 주인공이다. 바스테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소통하려는 고양이로, 실험실에서 탄생해 머리의 USB 단자로한 컴퓨터와 연결되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의 도움을 받아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스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폭력성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인간을 사랑했던 바스테의 실망도 커져만 간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내일 고양이'를 통해서 인간성 파멸로 치닫는 인류의 어두운 미래를 풍자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유독 사랑받아온 그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일 고양이'는 모국인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6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베르나르 베르베르 홈페이지)임윤경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10-24 10:19:32 10월 30일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 사전참가 신청하세요 ?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동물보호 문화축제 사전 참가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신청 https://goo.gl/forms/P0lzwvneFRGpyMux2홈페이지 http://www.animallove.kr ? NEWS | 2016-10-19 10:32:50 하루를 더 사는 대신 고양이가 사라진다…시한부 청년의 선택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가 하루를 더 사는 대신, 그의 삶에서 무언가 한 가지씩을 없애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이야기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늑대아이', '고백', '전차남' 등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진 흥행 작품을 만든 프로듀서 가와무라 겐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전세계적으로 1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수입 100억 원을 돌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일본 영화계의 신예 감독 나가이 아키라가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메이의 집사', '가면 라이더' 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사토 타케루,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나나'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미야자키 아오이가 의기투합했다. 영화 속에서 기묘한 제안을 받은 남자는 점점 소중한 존재들을 잃어가고, 마지막 날엔 고양이를 없애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고양이는 영화 내내 신스틸러로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다가, 남자에게 최후의 갈등을 주는 존재가 된다. 힘들 때마다 반려 중인 고양이에게서 에너지를 얻거나 고양이 사진을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영화의 제목만 읽어도 끔찍할 수 있겠다. 하지만 영화는 무겁지 않으며, 생각할 거리를 듬뿍 던져준다.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이 있다면, 영화를 관람하는 데 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이다. 11월 10일 개봉.? (사진='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스틸컷)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10-11 09:38:30 스님과 백구가 전하는 소중한 깨달음…신간 <개.똥.승> 출간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공방에 참여하세요 케어와 함께하는 코펫… 제 1회 입양 캠페인 개최 제임스 헤리엇 신간, 《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발간 고양이를 소재로 한 베르베르 신작 프랑스서 베스트셀러 등극 10월 30일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 사전참가 신청하세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고양이가 사라진다…시한부 청년의 선택은?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