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기발한 ‘순간포착’ (사진) NEWS | 2017-12-21 11:39:54 [NEWS]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다 (영상) NEWS | 2017-12-21 10:19:09 [NEWS] 배를 누르면 소리내는 초인종 고양이 (영상) NEWS | 2017-12-20 10:19:39 [NEWS]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에 이용당한 강아지 표정 (1) NEWS | 2017-12-18 11:13:34 [NEWS]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NEWS | 2017-12-14 11:04:54 [NEWS]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NEWS | 2017-12-13 11:56:32 [NEWS]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7-12-13 10:34:59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기발한 ‘순간포착’ (사진)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때때로 기회가 오고는 한다. 타이밍과 포즈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불후의 명 사진’을 찍을 순간. 자주 오지는 않지만 어쩌다 포착된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 기분 좋은 추억이 된다. 운 좋게 스마트폰이 손에 있었던 반려인들의 순간포착을 감상해보자. | 출산 중 점점 잉크가 줄어든 허스키 엄마 (reddit/r_gavin09) | ?우리 개 코에는 안 지워지는 발도장이 있어요 (imgur) | ?꼬여버린 하품 (imgur/YogurtParty) | ?자기야. 애 키우는 거 정말 어렵다. 그치? (imgur/coco_NUTS) | ?수술 끝났는데 개가 아직도 약에 취해있어요 (reddit/schmerbert) | ?바람아 네가 아무리 불어봐라 내가 집에 있나 산책하지 (twitter/@618_mail) | ? 처음으로 눈 뭉치를 만든 개의 표정 (imgur/rcinferno) | ?하트모양 반점을 가진 달마시안 보셨나요? (reddit/BookerDeWittsCarbine) | ?너희 귀가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다 (imgur/deilma) | ?빨래 대신 강아지를 널어봤어 (imgur/c1resf) 때로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때로는 박장대소를 부르는 강아지들의 모습. 한 잔의 커피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사진 아닐까?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7-12-21 11:39:54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다 (영상) 곳곳에서 캐럴과 흰 눈을 접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살려주는 소품은 크리스마스 트리일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때때로 이 크리스마스 트리 때문에 문제가 생기곤 한다. 평소에도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들이 트리와 ‘격투’를 벌이곤 하는 것이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Awestruck은 고양이와 크리스마스 트리의 격투 모음집 영상을 공개했다. 일단 높은 곳은 오르고 보는 고양이, 반짝이는 전구를 벌레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고양이 등 전투형태도 다양하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우아한 발길질로 넘어뜨리는 모습도 종종 포착된다. 고양이의 이런 특성을 잘 알아서 트리를 포기하는 주인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와 고양이,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반려인들도 있는 법이다. 부디 크리스마스까지 반려묘 가정의 트리들이 꺾이지 않고 무사하기를 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영상 Facebook / Awestruck? NEWS | 2017-12-21 10:19:09 배를 누르면 소리내는 초인종 고양이 (영상) 보통 고양이의 배를 만지면 ‘유혈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곤 한다. 하지만 개묘차는 있기 마련. 특별한 고양이 태리를 만나보자. 태리의 반려인은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잠든 고양이를 건드려보고 싶었다. 평소에는 우다다와 광란의 질주를 즐기는 태리가 자기만 하면 천사처럼 보였던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반려동물이 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 한번 쿡 찔러보고 싶은 묘한 심리가 발동된다. 태리의 반려인은 손가락으로 잠든 태리의 배를 콕 찔러보았다. 그러자 곤히 자던 태리는 마치 고양이 초인종처럼 자동적으로 소리를 낸다. 다시 콕 찔러도 마찬가지다. 결국 집사의 ‘초인종 누르기’에 잠에서 깬 태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은커녕 집사의 다정한 손길에 사르르 다시 잠에 빠진다. 영상을 통해 전체 모습을 함께 공유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영상 instagram/taeri_thecat NEWS | 2017-12-20 10:19:39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에 이용당한 강아지 표정 (1) 크리스마스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성탄절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은 지금쯤부터 선물과 카드를 준비할 것이다.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에 넣고 싶다는 반려인도 적지 않다. 아누코와 재스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재스민은 시베리안 허스키 아누코의 주인이다. 아누코는 대체로 평온하고 친절한 성품을 가진 개다. 하지만 눈 주변과 얼굴을 둘러싼 검은 털 때문에 아누코의 인상은 다소 뚱한 편이다. 재스민은 아누코가 생후 5주인 새끼 강아지 시절 집에 데려왔다. 당시 재스민은 정신건강상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었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 강아지를 들였다. 아누코와 재스민은 즉시 단짝이 되었다. 아누코로 인해 재스민의 마음이 상당 부분 치유된 것은 물론이다. 재스민은 아누코에게 루돌프 머리띠를 씌운 귀여운 사진을 올해 크리스마스 카드에 넣기로 결심했다. 실제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아누코는 머리띠를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누코가 가진 고유의 표정이 크리스마스 목도리와 머리띠를 만나자 묘한 케미스트리를 불러왔다. 그리고 아누코의 사진은 SNS를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여러 가지 버전으로. 아누코의 사진은 수많은 이들에게 퍼지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재스민의 삶도 점차 바뀌었다. 재스민은 아누코와 시베리안 허스키에 관련된 여러 SNS와 스노우독 구루라는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재스민은 아누코와 다른 강아지들을 위해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갖게 되었다. 서로의 생을 바꿔준 아누코와 재스민이 앞으로도 늘 행복하기를. 한편 이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를 통해 소개되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사연 Facebook/@AnukoTheHusky? NEWS | 2017-12-18 11:13:34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심통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는 것은 썩 기쁜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언짢은 표정 하나로 인기스타가 되기도 한다. 멀린을 만나보자. 렉돌 고양이 멀린은 미간에 잡힌 주름과 치켜뜬 눈으로 늘 어딘가 불편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 표정으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그저 태어나기를 이렇게 태어난 것이다. 멀린은 이 특유의 표정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되었다. 4만 5000명이 넘는 팬이 생겼고, 얼른 사진을 올려달라는 성화도 끊이지 않는다. 멀린의 묘한 매력에 빠져버렸다면 반려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Facebook /@merlinragdoll NEWS | 2017-12-14 11:04:54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많은 어린이들이 꿈꾸곤 한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주 켈러시에 사는 다니엘 그루비시치는 동생과 아빠의 일화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여동생이 아빠에게 죄책감을 줘서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통곡의 벽’을 만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 이것이 바로 통곡의 벽. 사진과 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도 잊지 않았다. | ?? ‘제발’이라는 애절한 문구가 눈에 띈다.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의 그림은 '역작'이라고 평가할 만 하다. | ?“걔네는 절대 집을 가질 수 없을거예요. 왜냐고요? ‘어떤’사람들이 걔네가 죽길 바라니까” | ?“아빠는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있는 거라고요!” | ?“이 눈물 보이죠? 아빠 때문임” 이 똑똑한 책략가의 결말은 어땠을까? 아래의 사진을 보자. | ?“...됐냐”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한 소녀의 권모술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통곡의 벽’을 자신이 아닌 버려진 동물을 위해 이용한 것이니 노여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기를. 결국 모두가 웃었으니 된 일 아닐까. 소녀의 아빠는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Twitter /@Itsssdanielle? NEWS | 2017-12-13 11:56:32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반려동물의 조건'이 있다. 솔직히 인정하자.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그에 많이 미달한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자신 있는 게 있다면 사진 찍는 재미다. 언제나 예상치 못할 표정과 포즈로 반려인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게 고양이다. 오스카상에 도전해도 좋을 고양이들의 메소드 연기가 사진으로 포착됐다. 팝콘을 들고 감상하자. | 사랑은 돌아오는 거지? | 뭐? 애가 바뀌었다고? ?| 나 다시 돌아갈래! |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양지바른 곳에 묻어다오... |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 와이어가 필요없는 공중 액션 | I'll be back! | 갱호야 사랑한데이 | 저기, 잠깐 내 옆으로 와 봐 | 퇴마사님, 이 아이입니다. | 너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끊을게. | 지~금 이 순간 | 얘가 내 동생이라고요??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12-13 10:34:59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기발한 ‘순간포착’ (사진)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다 (영상) 배를 누르면 소리내는 초인종 고양이 (영상)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에 이용당한 강아지 표정 (1) '그러고 가니?' 늘 언짢은 표정의 고양이 멀린 '통곡의 벽' 만들어 고양이 입양 얻어낸 딸 (사진) 메소드 연기로 오스카상에 도전하는 고양이들 (사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