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NEWS | 2018-07-24 10:53:52 [NEWS]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NEWS | 2018-07-23 11:15:29 [NEWS]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7-20 10:56:58 [NEWS]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NEWS | 2018-07-20 10:10:16 [NEWS]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NEWS | 2018-07-19 11:43:06 [NEWS]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EWS | 2018-07-19 10:15:00 [NEWS]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NEWS | 2018-07-18 14:10:05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자정이 지난 시각, 제넷 밀러 씨는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바깥이 아닌 집 안에서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넷 씨는 딸을 깨워 집에 고양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놀란 제넷 씨와 그녀의 딸은 울음소리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들은 지하실에 도착했을 때, 7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5마리는 지하실 소파 위에 누워있었고, 2마리는 바닥에서 아장아장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밤새 새끼 고양이들에게 밥을 먹이며 돌보았습니다. 7마리 중 마지막 고양이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끝나면, 다시 첫 번째 고양이가 배가 고프다며 울어댔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었지만 자넷 씨와 가족이 사는 곳은 임대주택이었고, 이곳에서는 동물을 기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은 동물보호소에 연락했고, 보호소 설립자 제니퍼 씨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제니퍼 씨를 기다리는 동안 고양이들에게 계속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 제니퍼 씨 또한, 새끼 고양이들을 데려온 후에도 놀아주고 밥을 주며 24시간 돌보았습니다. 제니퍼 씨는 말했습니다. "이 7마리 고양이들은 담요 안에서 비웃는 것을 좋아해요." 한편, 제넷 씨와 그녀의 가족은 비록 한밤중에 잠에서 깨 고양이들을 돌봐야 했지만, 새끼 고양이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비록 자신들이 이 아기 고양이들을 돌볼 수는 없지만 누군가가 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보살펴줄 거라고 믿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4 10:53:52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 형제인 뉴트(도롱뇽)와 프로그(개구리)는 두 다리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영국의 한 지역 동물 보호소 설립자인 테일러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장기적으로 보살피기 위해 임시보호를 할 위탁 가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뉴트와 프로그 두 형제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뉴트가 수의사들에게 검진을 받고 있었을 때, 프로그는 식음을 전폐한 채 뉴트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작은 2개의 앞발로 몸 전체를 지탱합니다. 그리고 상체 힘을 이용해 움직이고, 긁는 기둥을 오르내리고, 방을 가로질러 달려갑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특별히 장기적이고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행히 보호소는 특별하게 정해진 기간 없이 이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보호소에서 오래 머무르며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뉴트와 프로그는 다리가 두 개뿐이지만 조금도 느리지 않습니다. 프로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고, 뉴트는 내성적이지만 웃긴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년입니다. 프로그와 뉴트는 앞 다리가 두 개밖에 없지만, 장애가 별거 아니라는 듯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려 지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3 11:15:29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바네사 씨는 집 근처에서 엄지 손가락을 가진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고 새끼 고양이는 혼자였습니다. 바네사 씨는 더운 날씨에 녹초가 된 고양이를 안고 집으로 데려왔고 지역 동물구조단체에 연락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먼지(dust)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조단체 일원인 다니엘 씨가 먼지를 데리고 왔을 때, 먼지의 몸무게는 260g밖에 안 되는 생후 2주의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다니엘 씨는 먼지를 24시간 돌보며 배고파할 때마다 병으로 우유를 먹였습니다. 24시간 만에 먼지의 몸무게는 40g이 쪘습니다. 다니엘 씨는 우유병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먼지는 일주일 후에, 치아가 나기 시작했고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바네사 씨가 먼지를 발견한 지 2주가 지났을 때, 그녀는 또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 구조대에 연락했습니다.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난 그 고양이는 먼지의 형제였습니다. 혜성(comet)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 아기 고양이 또한, 먼지와 마찬가지로 다지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혜성이는 벌레와 기생충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혜성이는 사람들과 보호소의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며 구석에 숨으려 했지만, 다니엘 씨가 먹이를 주자마자 경계를 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운이 좋아 제때에 발견된 고양이입니다. 두 자매는 치료가 완치되면 다시 재회할 계획입니다.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그들을 돌보아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 손에 웅크리고 있다가 잠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보호소로부터 엄마 고양이에게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0 10:56:58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지난주, 콜럼버스 외곽에서 친구와 자전거를 타던 자렛 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 콜롬보가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치인 것입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차에 치인 강아지는 건너편에 있는 우리를 보더니, 다시 일어나 도로를 건너 우리를 향해 뛰어왔어요." 콜롬보는 부상을 당했지만 사람을 향해 기분 좋은 듯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자렛 씨와 친구는 콜롬보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아픈 와중에도 오래 굶었는지 배고픈 콜롬보는 열심히 음식을 받아먹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를 두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콜롬보를 자전거에 태우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마땅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렛 씨는 그녀의 등에 콜롬보를 업고 가기로 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의 뒷다리를 자신의 뒷주머니에 넣고, 몸을 최대한 숙여 콜롬보를 업었습니다. 콜럼버스 외곽에서 30분 동안 자전거 페달을 밟은 그녀는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사업차 콜럼버스에 잠시 들린 안드레아 쇼 씨는 그들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콜롬보는 안드레아 쇼 씨에게 달려가 마치 오랜 친구인 것처럼 핥기 시작했습니다. 자렛 씨로부터 콜롬보의 사연을 들은 안드레아 씨는 그 자리에서 바로 콜롬보를 평생 돌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콜롬보의 골절된 다리를 치료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콜롬보의 행복한 결말을 지켜보고 응원하지만, 사실 이 모든 시작에는 콜롬보를 업고 30분 동안 달려온 자렛 씨가 있습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콜롬보는 그런 낮은 확률로 행복을 찾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0 10:10:16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몇 주 전, 누군가가 11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박스에 담은 채 동물 보호소에 남기고 떠났습니다. 동물구호가이자 임시보호 자원봉사자인 론다 씨는 이 11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11마리의 고양이는 모두 매우 아프고 영양실조 상태였어요." 새끼 고양이들은 론다 씨 집에 도착한 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새 담요 위에 쌓여 웅크리고 앉거나 론다 씨를 껴안았습니다. 이 작은 털 뭉치들은 건강을 회복하며 식욕을 되찾았고, 점점 자라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론다 씨의 집에는 개 '주카'가 함께 살았는데, 주카 또한 론다 씨와 마찬가지로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주카는 3년 전부터 론다 씨가 임시보호를 하기 위해 데려온 고양이들을 돌보았으며 주카를 거쳐 간 고양이는 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론다 씨는 말했습니다. "주카는 아기 고양이들이 어떠한 장난을 쳐도 참아요! 고양이들이 자신의 몸 전체를 기어가게 하고, 물고, 할퀴고, 얼굴을 짓밟아도 가만있어요.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지저분해진 아이들의 얼굴을 핥아서 씻어 줘요." 주카는 고양이들이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핥아줄 때 가만히 앉아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주카를 껴안고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부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에게 끊임없이 애교를 부리며 주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버림받은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상처를 잊어갈 것입니다.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돌봤던 10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자란 후, 다른 가정에 입양될 것입니다. 고양이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정성스레 보살피는 주카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1:43:06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눈먼 새끼 고양이 '덕키'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거리에서 혼자 배회하다가 발견되었습니다. 덕키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녀석은 모든 낯선 소리와 냄새에 겁을 먹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덕키는 보호소 구석에서 몸을 구부려 숨기 위해 아둥바둥 거렸습니다. 덕키는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고, 의사의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덕키는선천적인 질병으로 시력을 대부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에는 벌레가 있었고, 기생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크게 앓아 위험한 고비를 ?두 번이나 ?넘기기도 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보호소의 설립자 앰버 씨는 덕키를 임시보호해줄 봉사자 조이스 씨에게 맡겼습니다. 덕키는 자신만의 안락한 장소가 생기자마자 태도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덕키는 두 발로 일어서 끊임없이 애교를 부렸고 장난을 쳤습니다. 덕키는 계속해서 사랑과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임시보호자 조이스 씨는 덕키를 위해 큰 스웨터를 짰습니다. 덕키는 스웨터를 좋아했고 그 안에서 잠이 들며 기분좋게 가르랑거렸습니다. 덕키는 앞을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수다쟁이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항상 붙어있기를 원합니다. 덕키를 보는 사람들은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질릴 수가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9 10:15:00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2주 전, 고양이 치치는 새끼 고양이들을 출산했습니다. 치치는 주인으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는 상황이 아니었고, 출산한 지 1주일 만에 몸을 앓으며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보호소에 찾아와 수의사에게 치치의 안락사를 요구했습니다. 수의사는 치지를 안락사해달라는 요구를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동물보호소를 통해 그 주인으로부터 치치의 새끼 고양이 4마리를 구출했습니다. 자원봉사자인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를 맡았고, 수의사와 보호소 직원들은 치치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습니다. 치치의 건강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5일 후, 엄마 고양이 치치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서서히 회복하였습니다. 치치의 소식을 들은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보호소로 데려가 치치와 재회시켰습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자신의 아기들이 모두 안전한지 하나하나 핥으며 확인했어요." 치치는 건강이 좋아지긴 했지만, 고통으로 지쳐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브 씨는 모유가 나오지 않는 엄마 치치 대신 새끼들에게 우유병을 물리며 24시간 돌보았습니다. 치치는 탈수증상을 보이고 아직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이기에 지금도 꾸준히 수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안락사의 위기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 결과 귀여운 4마리의 새끼를 보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의사와 직원들은 치치와 새끼 고양이들을 사랑해줄 보호자를 찾고 있습니다. 치치는 이제 모든 역경과 고비를 넘겼습니다. 앞으로 이들 앞에 행복한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8 14:10:05 한밤중에 온가족이 자다 깨서 고양이 찾은 사연 (사진) 뒷다리 없이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사진)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