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학대받던 실명위기 강아지의 견생역전 (영상) NEWS | 2019-01-25 10:34:31 [NEWS] '제발 그만' 호랑이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NEWS | 2019-01-24 11:46:08 [NEWS] 11마리의 고양이를 질식사시키려 한 영국의 악질 동물학대 사건 NEWS | 2019-01-24 10:33:07 [NEWS] 팔로워 100만을 단숨에 사로잡은 무명작가의 만화 '픽시와 브루투스' NEWS | 2019-01-23 12:32:57 [NEWS] 보호소에서 만난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NEWS | 2019-01-23 10:31:03 [NEWS]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NEWS | 2019-01-22 12:34:33 [NEWS]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NEWS | 2019-01-22 10:15:54 학대받던 실명위기 강아지의 견생역전 (영상) 구조요청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동물보호소 나미누카이 자원봉사자들이 구조해야 할 개가 있는 곳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 한 집안에는 끔찍한 상태의 개가 한 마리 묶여 있었습니다. 대변과 쓰레기에 둘러싸여 있었고 몸 상태는 분명히 영양실조였으며 한쪽 눈은 피고름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다가가자 극심한 배고픔 상태에 몸까지 아픈데도 불구하고 반갑게 꼬리 치며 맞이하는 개를 만났습니다.추운 겨울임에도 개의 주인은 깨끗한 물조차 주지 않아서 물그릇으로 추정되는 더러운 그릇을 확인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경악을 금치 못한 이 환경에 그대로 이 개를 두고 간다면 분명히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구조를 결정하고 이 개에게 예쁜 바르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바르샤의 회복을 돕는 데 필요한 모든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그 지역 병원의 친절한 수의사들은 바르샤 눈 수술을 무료로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감동적인 도움의 손길 덕분에 바르샤는 시력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르샤는 치료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입양처가 결정되었습니다. 한 사랑스러운 가족이 바르샤를 데려갔고, 바르샤가 누려야 할 모든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보살핌을 주었습니다. 구조 당시 상황부터 치료후까지의 여정이 담긴 영상을 한번 보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학대를_멈춰주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BoredPanda? NEWS | 2019-01-25 10:34:31 '제발 그만' 호랑이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동물원의 호랑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어미로부터 격리됩니다. 이 과정에서 약한 아이들은 바로 죽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기일 때 정말 많은 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사육사에게 끌려나갑니다. 관광객들과 억지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서죠. 잠이 부족한 아기 호랑이는 꾸벅꾸벅 졸지만 관광객들은 녀석을 불쌍해하기는커녕 귀엽다고 소리 지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억지로 관광객을 맞이하러 가야 합니다. 하루종일 수백 명의 관광객의 손을 타는 이 역경은 다 큰 호랑이가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어떤 곳은 호랑이가 아프거나 반항이 심하면 도살 후 가죽으로 만들어 상품으로 판매합니다. 태국 호랑이 사원이 그렇습니다. 이곳 호랑이들은 사육사와 관광객에게 폭행당하기도 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약물에 취해있습니다. 동물원의 순기능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동물원이 있기 때문에 동물의 멸종 위기를 보호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 태국 호랑이 사원 근처엔 가죽을 벗기기 위한 호랑이 전용 도살장이 버젓이 있습니다. 불법 거래를 위해 더 많은 호랑이가 학대당하고, 죽어 갑니다. 보존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러분의 추억을 위해 그리고 멸종위기종 보존이라는 '진실과는 거리가 한참 먼 명분'에 의해 호랑이들이 학대받고 있습니다. '그럼 호랑이는 어디서 보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들께 제가 묻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호랑이를 꼭 봐야 하나요. 그건 인간의 이기입니다. 정말 보고 싶다면 호랑이들과 우리의 안전을 서로 보존하며 야생에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위 내용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를 확인하세요. 몰랐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알았다면 함께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24 11:46:08 11마리의 고양이를 질식사시키려 한 영국의 악질 동물학대 사건 런던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여성이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라 주위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탁 트이고 아무것도 없는 휑한 거리에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여성의 눈에 버려진 상자 더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상자는 박스 테이프로 여러 번 칭칭 감겨있었고 그녀는 쎄-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걸음을 멈춰 상자 더미를 몇 초간 응시했고, 다음 순간 상자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냐옹~" 한 상자만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상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녀는 즉시 지역 동물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동물 구조대원들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상자들에 공기 구멍을 뚫는 것이었습니다. 박스로 밀봉된 상자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아 상자 안의 고양이가 질식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조대원들은 상자들을 동물병원으로 상자를 이송하여 조심스럽게 개봉했습니다. 한 상자당 2~3마리의 고양이가 들어있었고, 4개의 상자 안에는 총 11마리의 고양이들이 어리둥절해하며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수의사가 말했습니다. "테이프로 칭칭 감아놔서 공기가 부족했어요. 조금만 늦게 발견했다면 질식사했을 겁니다." 11마리의 고양이들은 현재 벼룩 치료와 중성화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테이프로 칭칭 감긴 상자 속에 갇혀있던 고양이들은 현재 영국 페이스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지역 보호소에 들려 지원금과 간식, 장난감 그리고 각종 다양한 담요를 기부하고 있으며, 입양의사를 밝혔습니다. 지역 동물보호소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입양하겠다고 한 사람들은 전부 좋은 사람들 같아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 적합한 사람이 있는지 심사할 계획이에요. 녀석들은 곧 행복한 가정에서 살게 될 겁니다!" 구조 순간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확인하세요.. 정성스럽게도 학대했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24 10:33:07 팔로워 100만을 단숨에 사로잡은 무명작가의 만화 '픽시와 브루투스' 동물 만화를 그리는 ?벤 헤드 씨는 ?1년 전 부터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업로드 해왔습니다. 25,000명의 팬들과 소통하며 소소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꾸준히 이어나갔죠. 그러다 최근 팔로워가 단숨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갑작스럽고 엄청난 관심이었지만, 벤 헤드 씨는 부담감보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합니다. 즐겁고 활기찬 아기 고양이 '픽시'와 군용견으로 일하다 은퇴한 셰퍼드 '브루투스'의 이야기. '픽시와 브루투스'입니다. ㅣ 세상은 아름다워 편 픽시 "와! 이 꽃 정말 이쁘다!" (픽시를 향해 달려드는 독수리) (픽시를 지켜내는 브루투스)? 픽시 "오. 브루투스! 이것 좀 봐. 나 되게 이쁜 꽃 발견했어" 브루투스 "정말 그렇구나" 브루투스 "이것도 이쁘지 않니" 픽시 "호오! 새 깃털이당. 어디서 났어?" 브루투스 "(머뭇) 음...오다가 줏었어" ㅣ 나에게 이런 능력이! 편 TV 성우 "재규어는 발에서 날카로운 발톱이 튀어나와 언제든지 나무를 오를 수 있죠." 픽시 "나도 나무 오르고 싶다. 나도 발톱이 있었으면..." 브루투스 "음... 저기 픽시. 너는 고양이야. 너도 발톱 있어" 픽시 "진짜????" 브루투스 "응. 손가락 구부려 봐" 픽시 "이렇게?" 팟! 그오오오 ㅣ 나는 뛰어난 예술가! 편 픽시 "휴. 드디어 다 만들었다. 나의 걸작" 픽시 "이봐 부루투스! 내가 눈으로 사자를 만들었어. 좀 봐봐. 엄청나지?" 브루투스 "음....엄청나네." 픽시 "고마워 후후후훗. 진짜 사자같지 않아?" 브루투스 "으응. 살아있는 사자같아." 픽시 "한 개 더 만들었어. 이것도 봐봐!" 브루투스 "오. 이 사자는 아까보다 훨씬 더 잘만들었는데?" 픽시 "푸크훕! 바보. 이건 사자가 아니라 바로 너야." 브루투스 "아 이게 나라구? 음... 그렇고말고." 브루투스 "정말 똑같이 만들었네. 거울을 보는 것 같군."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인스타 pet_foolery? NEWS | 2019-01-23 12:32:57 보호소에서 만난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케이티는 관심있게 SNS를 통해서 보던 2마리의 고양이를 보기 위해서 보호소를 찾아갔습니다.아기 고양이들을 만나려고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옹’하는 힘찬 소리가 들렸습니다. 케이티는 소리가 난 쪽으로 갔습니다.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건지 작은 건지 모르겠는 아기 고양이가 필사적으로 울고 있었습니다.주택가에서 홀로 발견돼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케이티는 바로 수의사에게 진료를 보기 위해 이 작디작은 고양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첫날에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아마도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일 겁니다. 주는 사료 외에는 반응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그녀의 개 버트는 이 작은 고양이의 보모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옆에 있는 것이 포근했는지 멜빈 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아기 고양이는 편안해 보였습니다. 다음날 멜빈은 완전히 다른 고양이처럼 보였습니다. 활동적이고 다가와 케이티의 얼굴을 핥아 주기까지 했습니다. 멜빈의 진단은 안구가 비정상적으로 작다고 합니다. 선천적인 상태로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꼬맹이가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을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잘 먹으면서 체중을 정상까지 올리고 있었습니다. 체력을 회복하자 눈은 보이지 않지만 놀라운 청각과 후각을 이용해 움직이는 장난감의 위치를 찾아내고 다른 고양이처럼 재미있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멜빈은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다른 감각을 이용해 달리 세계를 본답니다.이 고양이는 앞을 볼 수 없는 장애. 아니 조금 남들과 다른 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oew NEWS | 2019-01-23 10:31:03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유기견 입양의 행복을 알리는 사진전시회가 열립니다. 국내 최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IKEA 광명점과 함께 ‘입양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실제 포인핸드를 통해 입양된 유기견들의 행복한 모습이 전시되며, 이 사진들은 국내 유명 사진작가 스캇의 촬영으로 더욱 품격 높였습니다. 포인핸드 대표 이환희 수의사는 사람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은 대부분 실제와 다르며,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입양된 유기견들의 행복한 표정들이 그런 편견을 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포인핸드는 2013년 유기동물 보호소를 관리하던 이환희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누적다운로드 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1층에서 진행되는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에는 유기견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뿐 아니라 입양자들의 인터뷰 영상,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NEWS | 2019-01-22 12:34:33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여섯 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워싱턴 린우드의 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왔습니다. 다행하게도 아기 고양이들은 작은 캥거루처럼 건강하게 깡충깡충 뛰어다녔습니다. 이달 초 동물복지회는 어미 고양이와 함께 앞다리가 뒤틀어지게 하는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난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함께 구조했습니다. 자원 봉사자인 애슐리 모리슨은 보호소에 있는 작은 고양이들에게 반해버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분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이들은 심지어 뒷발에 6개의 발가락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보통의 다른 고양이들처럼 신나게 논답니다." 수컷 4마리와 암컷 한 마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에겐 캉아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들은 보호소에서 나와 임시보호 위탁 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모두 빠르게 적응을 했답니다. 엄마 고양이 캉아는 아가들과 같이 있게 돼서 기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캉가루처럼 집안을 뛰어다니는 동안 캉아는 새로운 집을 탐색하고 다녔답니다. 장애나 선천병으로 인한 기형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그저 조금 다를 뿐이랍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세상에_소중하지_않은_생명은_없습니다.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22 10:15:54 학대받던 실명위기 강아지의 견생역전 (영상) '제발 그만' 호랑이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11마리의 고양이를 질식사시키려 한 영국의 악질 동물학대 사건 팔로워 100만을 단숨에 사로잡은 무명작가의 만화 '픽시와 브루투스' 보호소에서 만난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입양의 행복 <포인핸드 유기견 사진전> 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