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NEWS | 2018-03-29 11:18:30 [NEWS]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NEWS | 2018-03-29 10:39:14 [NEWS] [케어] 부산 옥탑방에서 감금된 채 생활했던 고양이들 NEWS | 2018-03-28 10:04:37 [NEWS]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NEWS | 2018-03-28 09:56:56 [NEWS]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NEWS | 2018-03-21 19:19:47 [NEWS] 꽃 피는 봄, 커다란 누렁이가 나에게 왔다 <제시카 심순의 봄> NEWS | 2018-03-21 17:36:31 [NEWS] [케어] 개농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라파엘과 릴리 (1) NEWS | 2018-03-21 12:00:17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새로 입양한 강아지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해 잘 잠들지 못하는가? 외출 시 집에 홀로 남겨질 댕댕이가 걱정되는가?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는 건 어떨까. 강아지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 주고,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 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영상으로 함께 들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큰 소리로 자꾸 짖어 이걸 틀어 주니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잠이 들었네요", "노래 틀고 외출하고 오니 편하게 자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Carla Dawson NEWS | 2018-03-29 11:18:30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 푸들 상문이는 남자 아이였기 때문에 따로 좁은 케이지에 갇혀 살았다.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아이는 늘 혼자였다. 검은 어둠 속에 있는 공포를 견뎠던 아이는 강아지공장에서 구조됐다. 역할이 없어지면 처분 대상이 되어버리고 마는 강아지공장. 상문이가 그 대상이었다. ? ? 나주천사의 집을 통해 구조된 날 상문이는 오랜만에 따듯한 햇살을 느꼈다. 하지만 아이는 숨을 헥헥거리며 거칠게 몰아쉬었다. 병원에 이송된 아이는 심장사상충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상문이는 강아지공장 좁은 케이지 안에서 홀로 고통을 참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활동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상문이. 그래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편해졌다고.?지금 상문이는 치료기간을 거쳐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치료 비용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상문이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사랑네트워크? NEWS | 2018-03-29 10:39:14 [케어] 부산 옥탑방에서 감금된 채 생활했던 고양이들 ? 지난 2월 말, 동물권단체 케어는 부산시 한 옥탑방에 여러 고양이가 감금되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주민과 함께 그곳을 찾았지만 주인은 문을 잠그거나 자리를 피하기 일쑤였다. 옥탑방 주위를 서성였던 제보자는 겨우 작은 창문 틈으로 수십 마리의 고양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보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케어. 주인은 만남을 완강하게 거부했지만 꾸준한 설득으로 결국 방문을 허락했다. 옥탑방 문을 연 순간, 케어 관계자들은 일제히 ‘애니멀호더’라는 말을 중얼거릴 수밖에 없었다. ? ? 좁은 방안에 생활하고 있던 고양이는 눈대중으로 대략 40여 마리가 되었고, 곳곳에는 배설물이 쌓여 있어 코를 찌르는 악취를 풍겼다. ‘돌봄’없이 방치하고 있는 애니멀호더(Animal hoarder)임이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의아한 것은 좁은 옥탑방 창문과 현관문이 단단한 철망으로 둘러져 있었다. 주인에게 그 이유를 묻자 그는 고양이들이 밖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 ? 감금된 고양이들은 위생상태가 심각하고, 경계심이 강했다. 반면 주인은 애초 고양이를 방치한 것은 아니라고 항변했다. 단지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아 고양이 개체수가 수십마리로 늘어나면서 좁은 옥탑방에 고양이들로 가득찰 수밖에 없었다고. 실제 케어가 방문했을 때,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뿐 아니라 임신 중인 고양이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 케어는 주인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포기각서를 받았다. 그리고 7시간동안 구조 작업해 고양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나눠 이송했다. 검진 결과, 42마리 고양이 모두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았고, 면역력도 낮았으며 대부분 피부병과 구내염을 앓고 있었다. 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 ? ? 현재, 40여 마리의 고양이는 막대한 치료비와 임시 보호처에 맡겨야하는 보호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인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다. ?부산 옥탑방에서 감금된 채 생활했던 고양이들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3-28 10:04:37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부드러운 선율의 음악을 들으면 긴장이 풀리고 느긋해진다. 사람이 임신 중일 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태교를 하듯, 임신 중인 고양이에게도 음악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다. ??임신 중인 고양이, 발정기의 고양이 등 안정과 힐링이 필요한 냥님에게 특히 좋다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 ? 아래 영상으로 함께 들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냥이가 임신 중이라 틀어줬더니 좋아하네요. 자주 이용할게요", "실수로 껐는데.. 장난하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네요ㅎㅎㅎ", "왜 제가 잠이 오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긴장을 풀고 누워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Dog Cat Healing Music? NEWS | 2018-03-28 09:56:56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9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쥐덫에 다친 아기 고양이의 소식을 전했다. 아기 고양이에 대한 첫 소식은 이메일로 카라에 왔다. 한 군인이 아기 고양이를 도와줄 수 있느냐며 비극적인 사고를 이메일로 쓴 것이다. 그는 군부대 내에서 쥐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는데 아기 고양이가 잡혔고, 별다른 치료 없이 고양이를 그냥 놓아주어 현재 아기 고양이가 심각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제보한 군인은 쥐덫에서 풀려나 어디론가 사라진 고양이를 겨우 찾아 남들 몰래 돌보아 주고 있었는데, 치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군인 신분이라 핸드폰도 없고 오직 이메일로만 소통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카라는 면회 형태로 부대에 방문해 다친 고양이를 데려올 수 있는지 물었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은 의외로 순순히 풀렸다. 고양이의 구조를 요청한 군인이 휴가를 받고 품에 커다란 박스를 안은 채 카라 센터에 방문한 것이다. 그가 안고 있는 상자에는 숨구멍이 몇 개 뚫려 있었다. 박스를 열어보았을 때, 그 안에서는 삵 같이 생긴 아기 고양이가 하악질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아기 고양이는 낯선 광경, 낯선 풍경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듯 했다. 그 자리에 있던 한 카라 활동가는 귀를 어찌나 젖혔는지 ‘처음에는 스코티쉬 폴드인 줄 알았다’며 첫인상을 전했다. 고양이는 카라 동물병원으로 갔다. 뼈가 부러졌다가 다시 붙고 있는 상태이며, 피부와 근육의 손상은 무척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라도 치료를 받게 되었고 식욕도 좋아 걱정을 덜었지만 손실된 피부와 근육이 얼마만큼 재생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고양이를 직접 데려온 군인은 얼마 후 제대할 예정이며 고양이가 치료를 마치면 기꺼이 가족이 되겠다고 한다. 벌써 고양이에게는 반듯한 이름도 있다. ‘호두’다. 현재 호두는 카라 동물병원에서 정성껏 치료와 돌봄을 받고 있다. 동물병원 테크니션들은 수건으로 호두의 몸을 감싸고 머리를 부드럽게 긁으며 주는 것이 하루 일과 중 하나라고 한다. (참고로, 이는 아기 고양이를 순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호두는 동물병원에서 호텔장에 달아준 장난감을 보며 하악질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나름대로 적응하며 몸을 계속 회복 중이다. 카라는 군부대의 길고양이들이 ‘때로는 발길에 채이거나 몽둥이로 폭행당하는 등 학대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국방부에 살서 구제 활동시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각 부대에 전파할 것과 군부대 내 동물을 돌보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다시 한 번 촉구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모쪼록 아기 고양이 호두와, 군부대 내 다른 고양이들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봄길을 걸을 수 있길 바란다.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NEWS | 2018-03-21 19:19:47 꽃 피는 봄, 커다란 누렁이가 나에게 왔다 <제시카 심순의 봄> ??‘꽃 피는 봄, 아무 것도 모르는 커다란 누렁이가 나에게 왔다.’ 한 달 임시 보호에서 입양까지, 두 번의 봄에 대한 기록. <제시카 심순의 봄>은 집 없는 누렁이와 ‘임보 언니’ 그리고 두 고양이들의 동거 일기다. ?? 제시카 심순 이야기는 세상의 버려진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내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다. 평범한 일상이 주는 위로와 소중한 인연. ‘예쁜 누렁이’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 유기견과 믹스견 누렁이라는 각종 편견들은 무의미해진다. ?제시카와 언니, 고양이들의 평범한 일상의 기록들은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 위로를 전해준다. 유기견 출신의 천진난만한 누렁이와 조금은 어설프지만 착실히 성장하는 동거인 언니가 만나 차츰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어느새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이 되었다. 올 봄, 예쁜 누렁이 제시카와 함께 거닐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앉아있는 따스한 햇살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제시카 심순의 봄>은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CREDIT에디터 박고운? NEWS | 2018-03-21 17:36:31 [케어] 개농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라파엘과 릴리 (1) ? 지난 2월, 동물권단체 케어는 독일 최대 민영방송 네트워크인 RTL의 촬영팀에게 메일 한 통을 받았다. 그들은 한국의 개식용과 관련해 개농장의 실태를 취재하고 싶어 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었던 날. 독일 촬영팀과 케어는 남양주에 있는 한 개농장을 방문했다. 그 개공장은 비인도적으로 사육과 도축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전에 케어가 지자체에 알려 벌금 징수를 했던 이력이 있었다. 농장은 여전히 100여 마리 넘는 개들이 있었고, 농장주의 태도는 오히려 당당했다.?촬영팀이 뜬장 안으로 손을 내밀자, 구석에 있던 개들이 다가왔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낯설지도 않은지 반갑다며 꼬리를 흔들고, 손을 핥아댔다. ? 아이들이 지내는 뜬장은 악취로 진동했다. 밥그릇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담겨있었다. 현장을 카메라에 담던 여기자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고, 케어에 아이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농장주를 설득한 결과, 안타깝게도 두 마리만 구조할 수 있었다. 까만 얼룩을 갖고 있는 아이와 갈색 귀를 가진 믹스견이었다. 그렇게 두 아이는 협력병원으로 이동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도 아이들은 기생충으로 인한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을 뿐 큰 질병은 갖고 있지 않았다. ? ? 까만 얼룩을 가진 아이는 ‘라파엘’, 갈색 귀를 가진 아이는 ‘릴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아이들은 독일 촬영팀이 고국에서 입양처를 주선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두 아이는 해외 입양을 위해 심장사상충 치료와 중성화, 예방접종이 시급한 상황이다. 개농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라파엘과 릴리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3-21 12:00:17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강아지공장에서 벗어나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 아이 [케어] 부산 옥탑방에서 감금된 채 생활했던 고양이들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카라] 쥐덫에 다친 아기 '짬타이거' 호두 (1) 꽃 피는 봄, 커다란 누렁이가 나에게 왔다 <제시카 심순의 봄> [케어] 개농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라파엘과 릴리 (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