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NEWS | 2018-02-27 14:16:37 [NEWS] 너의 마지막도 함께 할게, 반려동물의 장례식장 NEWS | 2018-02-23 16:02:29 [NEWS]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NEWS | 2018-02-22 10:46:04 [NEWS]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NEWS | 2018-02-21 16:02:02 [NEWS]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NEWS | 2018-02-19 11:54:45 [NEWS]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NEWS | 2018-02-19 10:29:09 [NEWS] 냥덕 다 모여! 즐기며 배우는 고양이 게임 '냥덕능력시험' NEWS | 2018-02-14 15:14:51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일명 ‘개파라치’라고 불리는 제도가 3월 22일에 시행된다. 약 한 달을 남겨놓고 있는 이 제도에 대해 알고 있는 반려인들은 얼마나 될까. ‘개파라치’제도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의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주를 신고하면, 과태료의 20%를 신고자가 포상받는 제도이다. (포상 횟수는 연간 20회로 제한한다) 목줄을 하지 않을 경우 부과하는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5만 원, 2차 적발 시 7만 원, 3차 적발 시 50만 원까지 조절된다. 또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외출시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시 수거를 하지 않는 경우도 ‘개파라치’제도의 대상이다. 2019년부터 모든 반려견들은 2m 이하의 목줄을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생후 3개월 이상의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패터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과 그밖에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체고 40cm 이상의 개는 모두 입마개를 착용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맹견으로 분류된 견종들은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에서 키울 수 없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도 동반이 불가능할 예정이다.. 만약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견주에게는 형법상 과실치상, 과실치사를 적용하게 되어 각각 500만 원의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 2년 이하의 금고 또는 700만 원이 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2021년 시행예정인 체구 40cm 이상의 반려견 입마개 의무화는 다양한 논란을 빚어내고 있다. 체구(체구의 기준: 바닥에서 어깨뼈) 40cm는 18인치의 모니터 크기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당신의 집에 있는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놓은 높이보다 낮다. 또한, 대부분의 반려견이 이 크기에 해당한다. 지난 26일, 셰퍼드 두 마리에게 소형견이 물려 죽은 사고가 발생한 만큼 동물에 대한 법은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방면, 체구 40cm는 너무 현실성 없는 기준이라는 의견 또한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7 14:16:37 너의 마지막도 함께 할게, 반려동물의 장례식장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동물을 뭐하러 장례까지 치러줘?” 그러나 더 이상 동물은 애완용이 아니다. 단지 보고 예쁘게 키우는 것이 아닌, 가족처럼 함께하는 반려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15년을 함께한 가족이 눈을 감았을 때, 그냥 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반려인들에게 너무 슬픈 일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을 함께 할까? 반려동물의 장례식장은 이미 여러 곳이 있다. 장례식 절차 또한 거의 비슷하다. 아이를 추모하는 곳에서 충분히 슬퍼한 다음. 아이의 시체는 화장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조금 특별하다. 유골함에 담겨 나온 유골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서 장례가 이어지는데, 첫 번째는 유골함에 담겨져 그 아이만의 공간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 공간에는 유골함과 함께 아이의 사진, 입던 옷, 장난감 등이 들어갈 수 있다. 두 번째는 스톤의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뼛가루에 높은 열과 압력을 가해 돌의 형식으로 만드는 것인데, 목걸이나 반지의 형태로도 가공 가능하다. 이는 아이와 함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많은 반려인이 선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예전에는 단지 땅에 묻거나 쓰레기 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이제는 점점 동물을 함께 추모할 수 있는 장례 공간도 늘어나고 있다. 기일마다 찾아가서 추모하거나 집으로 유골함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하니. 반려인들은 미리미리 알아 놓는 것이 좋겠다. 살아서 나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었던 고마운 반려동물들, 이제는 우리가 그 사랑을 돌려줄 차례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3 16:02:29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 고양이가 종이 상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집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최근 Cat Thing이라는 대만의 한 브랜드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한 단계씩 레벨을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를 공개했다. 이른바 모듈식 도킹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도시는 종이 박스를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는 조립식 구조다. 침실과 거실, 발코니 및 경사로로 구성된 공간은 원하는 대로 다양한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 재활용이 가능한 상자는 독성이 없는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차적으로 따로 손 볼 필요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최신식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도시를 감상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및 영상 Youtube / Szuti Tsai NEWS | 2018-02-22 10:46:04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강아지의 머리를 겨우겨우 케이지에 밀어 넣고 버스에 탑승하려는 순간, 버스 기사님이 짜증난다는 말투로 말씀하신다. “지금 그거 동물이에요? 내려요 내려.” 동물을 데리고 이동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교통수단이다. 이런 경험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반려인들은 그냥 택시를 타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택시도 탑승거부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아니지만, 대형견이나 케이지가 없는 경우 탑승거부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탑승거부의 구렁텅이에 빠진 우리의 반려인들,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동물과 함께 출근하는 회사들도 늘어나면서 새로 생긴 문화가 있다. 바로 택시다. 택시라면 그냥 있던 그 자동차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택시는 다르다. 반려동물을 케이지 없이 태울 수 있는 택시. ‘펫택시’다. 펫택시와 일반 택시의 다른 점은 바로 반려동물 전용 시트와 안전벨트, 배변 패드와 간식 등 물품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콜택시처럼 집 앞에서 빠르게 승차해 목적지로 출발한다. 유치원 등원, 미용, 병원 등등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는 한결 마음 편하게 아이와 함께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반면, 가격은 여전히 비싼 감은 없지 않아 있다. 일반 택시의 기본비용이 3000원이라면, 펫택시의 기본비용은 8000원으로 5000원이 차이가 난다. 또한 당일 빠르게 예약이 가능한 일반 택시와는 달리 펫택시는 이용하기 하루 전날에는 예약해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출근 문화와 함께 반려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펫택시. 도입의 첫 시작부터 많은 반려인이 후기를 올리고 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 NEWS | 2018-02-21 16:02:02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SNS에 올라오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깜찍하다. 둥그런 눈부터 보송보송한 털, 사랑스러운 뒤척임까지. 집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은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하지만 현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대 알레르기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집사의 꿈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예비 집사들. 여기 그들을 위한 노래가 있다. 처음에는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가사에 조금 상처받을 수 있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꼭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입양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Facebook / Schopen Kim? NEWS | 2018-02-19 11:54:45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 2018년 1월, 길고양이 보호단체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제보가 왔다. 길냥이를 돌보는 여학생이 아깽이 때부터 돌보았던 아이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다. 길고양이 냥이는 왼쪽 다리를 바닥에 끌며 기듯이 수풀 화단으로 향했다. 여학생은 다친 몸을 주체하지 못해 가만히 앉아있는 냥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검진 결과, 아이는 횡경막을 다쳐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수술비는 여학생이 선뜻 내놓을 수 없는 금액이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연계한 병원으로 이송된 냥이. 단순 골절이 아닌 교통사고에 의한 충격 혹은 사람에 의한 학대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리는 무릎위의 뼈가 골절되어 아이가 조금만 더 움직이게 될 경우 피부 바깥으로 뼈가 튀어나와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감염이 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횡경막이 위로 틀어져 간이나 장이 탈장되었을 가능성(기흉가능성)이 있었다. 냥이는 혈액검사와 호흡마취를 통해 골절수술을 받았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냥이는 조금이나마 하악질을 할 정도의 기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아이는 두세 달 정도 경과를 지켜보며 케어가 필요했다. ? 한편, 냥이를 돌보았던 여학생은 아이가 살아만 준다면 정식으로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많은 사람들은 부디 냥이가 하루빨리 기운을 차려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꼭 제 2의 묘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냥이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NEWS | 2018-02-19 10:29:09 냥덕 다 모여! 즐기며 배우는 고양이 게임 '냥덕능력시험' 바야흐로 고양이의 시대다.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물건에 지갑을 열고, 길고양이를 만나면 쉬이 지나치지 못하는 ‘냥덕’이 하루하루 늘어 간다. 그런데 우리.. 고양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좋아한다면 더 깊이 알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귀여운 고양이도 보고, 퀴즈도 풀며 진정한 ‘냥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애묘인이라면 관심을 가질 법한 ‘고양이 지식’, ‘고양이 수집’, ‘길고양이 후원’이라는 세 가지 콘텐츠를 담은 게임이 등장했다. 소셜벤처 플레이임팩트가 2월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한 <냥덕능력시험 with melions(이하 냥덕능력시험)>. 냥덕능력시험은 기존 ‘고양이 키우기’형 게임의 진화형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다양한 가구를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1,500개의 고양이 상식 OX퀴즈를 맞추며 고양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게임 중 적립한 하트 캔디는 매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되어 실제 길고양이를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터치 몇 번으로 고양이를 도울 수 있는 셈이다.? 취지와 의미가 좋더라도 귀엽지 않으면 플레이는 무리. 다행히도 냥덕능력시험에는 코리안 숏헤어 ‘니아’, 웰시코기 ‘코지’, 왕관 앵무 ‘핀’, 슈가 글라이더 ‘토리’, 레오파드 게코 ‘라임’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캐릭터 브랜드 멜리언즈의 캐릭터가 등장해 귀여움을 더한다. 플레이임팩트 김경훈 대표는 “단지 함께 산다고 모두 훌륭한 반려인은 아닐 것이다. 고양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다름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반려 생활의 시작이라 믿는다. 냥덕능력시험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진정한 냥덕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냥덕능력시험은 지난 2월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3월 중순에는 애플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3월 10일에는 애묘인을 위한 오프라인 냥덕능력시험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CREDIT에디터 강한별? 자료제공 플레이임팩트 NEWS | 2018-02-14 15:14:51 3월 22일 '개파라치' 제도 시행. 견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15) 너의 마지막도 함께 할게, 반려동물의 장례식장 한 단계씩 레벨 늘려가는 고양이들의 도시 (영상) 반려동물 탑승 가능! 마음편한 교통수단 '펫택시'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냥덕 다 모여! 즐기며 배우는 고양이 게임 '냥덕능력시험'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