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NEWS | 2017-10-25 11:24:53 [NEWS]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NEWS | 2017-10-25 10:51:49 [NEWS]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NEWS | 2017-10-24 11:33:56 [NEWS] 고양이가 소파만 하게 커졌다 (영상) NEWS | 2017-10-24 11:30:04 [NEWS] 10년 떠돌이 개, 구글 스트리트 뷰에 기록되다 (영상) NEWS | 2017-10-23 11:09:59 [NEWS] 아빠의 귀가 되어 함께 항해하는 메인쿤 고양이 스카티 NEWS | 2017-10-23 00:41:30 [NEWS] 가출한 양치기 개 루이가 쪽지를 매고 돌아왔다 (1) NEWS | 2017-10-23 00:12:13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행사가 된 할로윈데이. 독특한 코스튬으로 한껏 기분을 낸 고양이들이 있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문을 두드리며 "Trick or Treat"을 외친다면 사탕이든 과자든 주지 않고 배길 수 없을 것이다. | 모자와 날개면 끝! 꼬마 마귀 코스프레 (인스타그램 @sana_iroha) | 사탕을 내놔라 얍! 호박 요정과 마녀 (인스타그램 @ginyan_ragdoll) | 장식을 싫어하는 고양이라면? 그림을 이용해보자 (인스타그램 @chai_the_scottishfold) | 호박까지 풀세트로 장착! (인스타그램 @necomabi_blog) | 사탕을 받아도 싸울 게 분명한 마녀 커플 (인스타그램 @mariko_ohno) 한편 할로윈데이(10월 31일)는 2000년 고대 유럽 원주민 켈트족의 풍습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은 10월 31일이 1년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 날은 세상과 영계 사이의 문이 열려 죽은 영혼과 정령, 마녀가 지상을 방황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이날 사람들은 작물이나 동물을 바치고, 모닥불을 피며, 가면을 입고 액막이를 했다. 마녀, 귀신 등과 비슷한 옷차림을 해서 그들이 동료로 여기게끔 한 것이다. 서양에서 발원한 문화이지만 한국에서도 매년 시장 규모를 넓히며 인기 높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페토코토(petokoto.com) NEWS | 2017-10-25 11:24:53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누구나 반려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고양이 망한 사진 대회’가 열렸다.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흔들리고 구도가 맞지 않은 반려묘 사진과 함께 ‘ねこの??ヘタクソ選手?’(고양이 망한 사진 대회)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올린 것이다. 해당 트윗은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저마다 차마 어딘가에 올리지 못하고 품고 있던 못나온 고양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의 트위터리안들도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망한 강아지 사진 대회, 망한 토끼 사진 대회 등 다양한 반려동물로도 확산되고 있다. 함께 감상해보자. 트위터 / @fjk7m2 트위터 / @toukoasmeg 트위터 / @k_1153ma 트위터 / @matsuri774 트위터 / @fuji_310 트위터 / @DecadenceLibido 트위터 / @hiyoc5 트위터 / htc_kbys78_sg 트위터 / @Takamatu1225 트위터 / @One_chan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7-10-25 10:51:49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통통한 메인쿤 맥스는 그때까지 인간 엄마에게 사랑을 잘 주지 않던 고양이였다. 3살의 맥스는 누가 뭐래도 아빠의 고양이. 엄마 리사 또한 그걸 인정하고 있었다. 3년 전 맥스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때부터 그는 아빠를 졸졸 쫓아다녔고, 가슴 위에서 낮잠을 자며 품에서 뒹굴기를 좋아했다. 그건 지금도 여전하다. 리사는 그만큼의 애정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최근 맥스가 리사의 다리에 몸을 문대며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리사는 맥스가 날이 추워져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좀 더 떠올려 보니 예전에 날이 추워졌을 땐 꼭 아빠에게 갔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점점 리사를 껴안고 애정을 갈구하는 맥스. 어느 날 리사는 맥스가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 갔고, 그가 아랫배를 웅크린 채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리사는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았다. 역시 맥스는, 임신한 것이었다. 임신한 후 리사의 보살핌을 바라기 시작한 맥스는 이제 리사가 주변에 없으면 울고, 그의 품에 있어야만 안식을 취한다. 맥스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데면데면하던 리사와 따뜻한 관계로 변모했다는 사실이다. 맥스가 그의 품에서 편히 쉬고 있는 사진들을 보라. 간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사연은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를 통해 소개되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Lisa @pnda0828 NEWS | 2017-10-24 11:33:56 고양이가 소파만 하게 커졌다 (영상) 고양이가 소파만큼 커진다면... 하는 상상, 집사라면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집채만큼 커진 고양이의 골골송을 듣는 일, 또 커다락 혀로 그루밍을 받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일본의 오카와 가구(Okawa Kagu)는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작품들을 공개했다. 고양이 전용 가구를 통해 고양이가 호랑이만큼 커진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것이다. 오카와 가구의 고양이 전용 가구들은 실제 가구의 복제품처럼 똑같이 만들어진다. 다만 크기가 고양이에 맞춰 축소되어 제작된다. 공개된 사진을 보자. 소파 뿐만 아니라 장식장, 테이블, 그리고 커피잔까지 축소되면서 고양이가 실제 커진듯한 인상을 준다. 침실도 마찬가지다. 고양이 크기의 침대 좌우에는 협탁과 미니화분이 자리한다. 여기에 고양이가 자리하자 꼭 호랑이처럼 보이는 착시가 나타난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자료 유튜브 채널 大川市役所? NEWS | 2017-10-24 11:30:04 10년 떠돌이 개, 구글 스트리트 뷰에 기록되다 (영상) 스마트폰과 GPS, 그리고 구글 스트리트 뷰의 '합작'으로 이뤄진 강아지 구조기가 화제다. 동물 구조 단체 Hope for Paws는 최근 한 떠돌이 개에 대한 구조 요청 전화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를 방황하고 있다는 그 개는 어림잡아 10년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즉시 구조 단체는 활동을 시작했다. 개의 활동반경에 살던 한 주민은 개에게 소냐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가끔 먹이를 주곤 했다고 진술했다. 소냐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6개월 전이었다. 소냐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사람들이 21세기에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구글맵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구조대는 소냐가 대부분의 생을 길 위에서 보냈기에 찍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소냐가 구글 스트리트 뷰 사진에 찍힌 것이 발견됐다! 하지만 아직도 소냐가 그 일대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구조대는 소냐가 나온 사진 위주 일대의 지역을 훑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소냐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냐와의 협상이 남아있었다. 구조자는 정중하게 소냐에게 치즈버거 조각을 내밀었다. 소냐는 머뭇거리며 생각에 잠겼다. 음식이 혹시 속임수나 덫이 아닐까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다. 소냐는 생각을 마친 끝에 맛있는 치즈버거를 먹고 몸을 맡겼다. 구조 이후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소냐의 몸에 종양이 발견됐다. 즉시 수술이 이뤄졌고, 소냐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놀라운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자료 유튜브 채널 Hope For Paws NEWS | 2017-10-23 11:09:59 아빠의 귀가 되어 함께 항해하는 메인쿤 고양이 스카티 뉴질랜드의 열렬한 선원인 폴 톰슨(Paul Thompson)은 스카티(Skatty)가 생후 4개월일 때 그를 배에 실었다. 스카티는 약간 긴장한 채 인간 아빠의 무릎 위에 앉았다. 돛이 오르고, 배가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기 시작했을 때 스카티는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스카티와의 어색한 첫 항해는 그렇게 시작했다. 그 후 스카티는 톰슨과 함께 항상 배를 탔다. 물론 위험한 사고도 한 번 있었다. 한 번은 보트 가장자리에 서 있다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이다. 다행히 스카티를 항상 보고 있던 톰슨이 재빨리 스카티를 바다에서 건져 올려 낼 수 있었다. 스카티는 별 일 아니라는 듯이 타올로 몸의 물기를 털고 항해를 마저 즐겼다. 톰슨은 스카티와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우선은 그 스스로 스카티를 항상 눈여겨 보는 것이다. 그리고 배 주변, 가능한 부분에 안전망을 둘렀다. 스카티가 실수로라도 다시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말이다. 밤이면 스카티를 선내로 들이고 문을 잠궜다. 덕분에 스카티는 한 번의 사고 이후 별다른 사고를 겪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새들도 스카티와 톰슨의 항해에 함께한다. 쉬어 갈 곳 없는 바다 위에서 그들의 보트는 머물기 좋은 쉼터다. 스카티는 갑판에서 새들을 쫓으며 놀고, 기진맥진해서는 다시 낮잠을 자고는 했다. 그리고 저녁 때 다시 슬그머니 일어나 보트 위에서 미친 듯이 우다다를 하는 것이 스카티의 일과다. 물론 스카티에게는 놀고, 자고, 뛰는 것 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일과가 있다. 바로 청각 장애인인 아빠인 톰슨의 귀가 되어 주는 것이다. 스카티는 톰슨이 소리를 못 듣는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이해한 듯 했다. 그리고 다른 배가 그들의 보트로 다가올 때, 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 문자 메시지가 올 때 그 사실을 톰슨에게 몸짓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자진했다. 문자 메시지가 오면 휴대 전화 위에 앉거나 화면에 발을 갖다 대는 식으로 말이다. 톰슨은 스카티의 목소리를 못 듣기 때문에 그의 신체 언어를 더 면밀히 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스카티의 몸짓이 그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스카티를 위해서 항해 속도도 늦추고 있다. 톰슨은 스카티의 속도, 스카티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한편, 스카티는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한 개의 발가락을 더 가지고 있다. 톰슨은 스카티의 여섯 개 발가락이 배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더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스카티가 ‘항해하지 않는 고양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톰슨은 스카티와의 이야기가 알려져 다른 이들도 자신의 모험에 고양이를 동참시킬 것을 희망하고 있다. ‘고양이가 집에 있고 싶어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다. 고양이 또한 많은 자극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톰슨은 고양이와 함께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페이스로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우 느릴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수칙이며, 귀찮을 수 있겠지만 작은 단계만 거치면 된다고. 아빠와 함께 항해하는 고양이 스카티의 삶을 더 들여다보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바다 위에서, 도로 위에서, 그리고 그 어느 곳에서든 씩씩하게 아빠와 함께하고 있는 스카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instagram / straussvonskattebol NEWS | 2017-10-23 00:41:30 가출한 양치기 개 루이가 쪽지를 매고 돌아왔다 (1) 최근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영웅’이라 불리는 개 루이의 소식을 전했다. 루이(Louie)는 마를린 가족의 반려견으로 든든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견이다. 가족들은 그가 착하고 다정한 개라고 믿고, 그가 좋은 소년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실제로 그가 얼마나 좋은 소년인지에 대해서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루이는 뉴질랜드에서 양치기 개로 살아왔다. 양들을 안내하면서 훌륭하게 뛰어다닐 뿐 아니라, 그들의 영역을 잠깐씩 벗어나 모험하는 것을 사랑하는 개였다. 하지만 루이는 나이가 들면서 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집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12살의 나이이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런 루이가 며칠 동안 집을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가족들은 루이가 어디 갔는지 몹시 걱정스러워 했다. 나이 든 루이가 집을 제대로 못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이는 무사히 돌아왔다. 목에 종이로 된 쪽지를 매고서 말이다. 마를린은 처음 쪽지를 발견하고 루이가 무언가 문제를 일으켰는지, 위험한 일을 하고 왔는지 몹시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다. 하지만 마를린의 우려는 빗나갔다.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루이는 오늘의 영웅입니다. 그는 나를 나무 더미 밑에서 위험에 처해 있던 멜로디에게 인도했습니다. 고마워요, 밥으로부터.’ 쪽지를 쓴 사람은 그들의 집으로부터 약 1마일 떨어진 곳에 사는 농부 밥(Rob)이였다. 루이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지쳤는지 쿨쿨 잠이 들었다. 의문 속에 밤이 지나갔고, 다음 날 아침 밥이 자전거에 반려견 멜로디를 태우고 그들의 집으로 찾아왔다. 그리고 밥이 전한 사연은 이러했다. 그 날은 밥은 볼일이 생겨 도시에 잠시 다녀왔는데, 그의 반려견인 멜로디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의 뒤를 루이가 뒤쫓고 있었다. 루이는 밥에게 따라오라는 듯한 몸짓을 했고, 밥은 영문도 모른 채 루이를 뒤따라갔다. 밥의 또 다른 반려견 루비도 함께였다. 그리고 루이는 밥을 멜로디가 갇힌 나무 더미 앞으로 안내했다. 루이는 묵묵히 나무 더미 아래를 앞발로 파면서 나뭇가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업은 마냥 수월하지 않았다. 자칫 루이도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루이는 밥과 손발을 척척 맞추며 나뭇가지를 제거해갔다. 그리고 마침내 루이는 나무 더미 아래에서 멜로디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밥은 루이에게 고마워하며 엄청난 양의 비스킷을 먹였다. 또 루이가 집에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루이가 며칠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알리기 위해서 메모를 달아 보낸 것이라고 한다. 루이는 구조를 마친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에너지를 소비해서인지 몸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약간의 상처도 함께 입었기에 더욱 그랬다. 하지만 루이는 가족들의 사랑 속에 다시 에너지를 되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가족은 루이가 강아지였을 시절, 동물 보호소에서 그를 구해와 가족으로 맞이했다. 훌륭한 양치기 개였고 착한 반려견이었지만 언제까지고 가족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집의 막내였던 루이였다. 하지만 가족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루이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누리꾼들은 루이의 용감한 선행에 “정말 선하고 정의로운 아이다”, “몸 건강히 회복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Marolyn Diver? NEWS | 2017-10-23 00:12:13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고양이가 소파만 하게 커졌다 (영상) 10년 떠돌이 개, 구글 스트리트 뷰에 기록되다 (영상) 아빠의 귀가 되어 함께 항해하는 메인쿤 고양이 스카티 가출한 양치기 개 루이가 쪽지를 매고 돌아왔다 (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