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내 이름은 화살촉. 누구보다 빠른 고양이지 (사진) NEWS | 2018-10-05 11:24:54 [NEWS] '소년, 도움이 필요한가' 인형을 찢어발기는 댕댕이 (영상) NEWS | 2018-10-04 12:31:08 [NEWS] 탱크 탄 고양이 '통통통통~' (사진) NEWS | 2018-10-04 11:30:19 [NEWS] '축구 경기에 난입한 댕댕이'에 대한 팬들의 음모론 (영상) NEWS | 2018-10-04 11:22:39 [NEWS] '입 벌려. 칫솔 들어간다' 양치홀릭 고양이 (사진) NEWS | 2018-10-04 11:16:59 [NEWS] 팝스타 핑크, 반려견과의 슬픈 이별 (사진) NEWS | 2018-10-02 12:44:59 [NEWS] 엄마와 새끼 강아지가 함께 안락사당할 위기 (영상) NEWS | 2018-10-02 11:57:52 내 이름은 화살촉. 누구보다 빠른 고양이지 (사진) 뉴저지에서 작은 칼리코 새끼 고양이가 한 주민의 뒷마당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집주인이 그녀를 태우고 안으로 데려올 때까지 새끼 고양이는 삐죽거리는 표정으로 끊임없이 아옹거렸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새끼고양이는 피부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추위로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이 고양의 사연을 온라인에 올렸고, 지역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아티나 씨가 이 소식을 접하고 찾아왔습니다. 아티나 씨는 말했습니다. "그날 아침은 꽤 쌀쌀했어요. 오들오들 떠는 녀석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걱정될 정도였거든요." 아티나 씨는 다시 제시카 씨에게 연락하여 이 새끼 고양이를 임시보호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85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돌봐온 제시카 씨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제시카 씨는 고양이를 두 손에 안았을 때, 털의 뽀송뽀송함보다는 앙상한 뼈가 느껴질 정도로 가냘팠습니다. 그녀는 고양이에게 우유를 담은 병을 주었고, 녀석은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제시카 씨는 녀석의 배가 볼록하게 불러온 것을 확인한 후, 벼룩을 제거하기 위해 목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난방용 패드를 깔아준 담요 위에 내려놓고 그 위를 다시 담요로 덮어주었습니다. 제시카 씨는 새끼 고양이의 코에 난 까만 털 무늬가 화살촉처럼 생겨서 '애로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200g밖에 나가지 않은 애로우는 이름에 걸맞게 화살처럼 이곳저곳을 날아다녔습니다. 애로우는 한참을 화살처럼 생생~ 돌아다닌 후에 제시카 씨에게 기대 휴식을 취합니다. 뒤뜰에서 뾰로통하게 울던 고양이 애로우는 입양되기 전까지 제시카 씨 집에서 힘차게 날아다니며 건강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앗. 진짜 화살촉 닮았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10-05 11:24:54 '소년, 도움이 필요한가' 인형을 찢어발기는 댕댕이 (영상) 피냐타(Pinata)란, 파티 때 아이들이 장난감과 사탕이 들어있는 인형을 막대기로 쳐서 넘어뜨리는 놀이입니다. 영화에서 종종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얼마 전, 재미난 피냐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 아이는 선물이 들어있는 마리오 인형을 막대기로 힘껏 때렸습니다. '퍽퍽퍽퍽' 아이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팔이 저릴 때까지 마리오 인형을 구타했지만, 마리오 인형은 미소를 지으며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오 인형은 맷집이 정말 강했습니다. 아이는 점점 지치기 시작했고, 마리오 인형은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비웃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개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뛰어들었습니다. 개는 마리오 인형을 물고 좌우로 흔들었고, 곧 마리오 인형의 배가 갈기갈기 찢어지며 사방에 사탕을 흩뿌렸습니다. 사람들은 웃으며 함께 사탕을 줍기 시작했고, 아이는 그제야 활짝 웃었습니다. 민망할 뻔했던 피냐타는 댕댕이의 도움으로 멋지게 끝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마리오야 고통스러웠지. 이제 푹 쉬어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4 12:31:08 탱크 탄 고양이 '통통통통~' (사진) 저스틴 휴젤 씨는 며칠 전 입양한 5살 고양이 찰리에게 푹 빠졌습니다. 호기심 많은 찰리는 새로운 물건을 보면 앞발로 툭툭 치면서 장난을 쳤습니다. 저스틴 씨는 이런 찰리를 보며 장난감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과거 군인 시절 탱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저스틴 씨는 ?찰리에게 장난감 탱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저스틴 씨가 탱크를 완성하고 바닥에 놓자마자, 찰리는 탱크 안으로 잽싸게 점프해 들어왔습니다. 그리곤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탱크를 차지했습니다. 저스틴 씨는 찰리 외에도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 녀석들은 찰리의 탱크를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렸고 탱크를 두고 작은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탱크에 푹 빠진 고양이들을 위해 저스틴 씨는 판지 탱크를 몇 개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저스틴 씨는 지금 부스럭거리며 고양이들을 위한 탱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4 11:30:19 '축구 경기에 난입한 댕댕이'에 대한 팬들의 음모론 (영상) 지난 일요일, 아르헨티나 풋볼 클럽 산타페와 김나시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양쪽 팀은 팽팽한 접전을 보여주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산타페가 1골을 넣어 앞서가고 후반 인저리 타임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관객들이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을 때 그라운드로 댕댕이 한 마리가 뚜벅뚜벅 걸어들어왔습니다. 그리곤 잔디에 대자로 누워 뒹굴뒹굴거렸습니다. 축구 선수들과 심판이 개에게 다가오자 그제서야 개는 눈동자를 데록데록 굴리며 눈치를 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선수들은 개를 몇 번 쓰다듬은 후, 개를 번쩍들어 라인 밖으로 옮겼습니다. 밖으로 옮겨지는 댕댕이의 얼굴은 임무를 완수했다는 듯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1:0으로 지고 있던 김나시아의 팬들은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 저 강아지는 산타페가 이길 때마다 투입되는 시간 끌기용 비밀무기임.' 많은 축구 팬들이 다음 경기를 지켜보겠다며, 음모론을 검증하기 위해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전략이에요. 인정!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4 11:22:39 '입 벌려. 칫솔 들어간다' 양치홀릭 고양이 (사진) ㅣ 입 벌려. 칫솔 들어간닷! 이 고양이는 매일 아침이 되면 세면대에 있는 집사를 향해 뛰어옵니다. ㅣ 치카치카♡ 양치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냥이이기 때문이에요. ㅣ 치약에 츄르를 발랐냥 정신을 못 차리네 ㅣ 꽉 붙들어라 집사 내가 양치할 수 있게 정신을 차려라 집사. 흔들린단 말이닷. 양치에 푹 빠진 고양이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우리 집 댕댕이는 하도 발버둥거려서 양치 불가능해요. 그래서 입냄새가 퐈~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4 11:16:59 팝스타 핑크, 반려견과의 슬픈 이별 (사진) 핑크는 glitter in the air라는 노래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쎈언니의 이미지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는 팝스타입니다. 현재까지 72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유럽 곳곳을 투어다니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던 팝스타는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쓸쓸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16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프란젤리카가 죽음을 맞이한 것이죠. '마지막 작별 키스의 순간..잘가 프란젤리카...평화롭게 잠들길...' 이 소식을 접한 17만 명의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에 몰려와 위로와 추모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은 기분은 어떨까요. 힘 내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핑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ink/?) NEWS | 2018-10-02 12:44:59 엄마와 새끼 강아지가 함께 안락사당할 위기 (영상) 사우스 텍사스에 있는 한 유기견 보호소의 환경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곳은 개들이 초만원이라, 하나하나 돌보기도 힘들뿐더러 여유가 없어 일정 보호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호소에 찾아온 한 자원봉사자는 슬픈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새끼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엄마 개가 새끼를 품고 있었고, 겁을 먹은 새끼는 엄마 강아지의 등 뒤에 숨어 고개를 숙이고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겁을 먹은 건 새끼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엄마 개 또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엄마 개는 자식을 보호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며 표정은 매우 불안해 보였습니다. 자원 봉사자는 이 모녀가 이 보호소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았고, 이곳을 거쳐 간 다른 개들처럼 곧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원 봉사자는 핸드폰을 꺼내 겁먹은 두 마리의 개를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마리의 엄마 강아지와 새끼를 구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새끼는 엄마 뒤에 숨어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었고, 엄마 개도 사람들과 새끼의 사이에 서 있을 뿐. 자신도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어요. 영상을 보세요." 이 영상은 1,600번이나 공유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도 입양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편, 햄맥 씨는 모녀 강아지의 사연을 듣고서도 입양을 한참이나 망설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4마리의 유기견을 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연이 1,600번이나 공유되었음에도 나서는 입양자가 없고 안락사 기간이 다가온다는 걸 알자 모른 채 할 수 없었습니다. 햄맥 씨는 딸을 데리고 무려 9시간이나 운전하여 보호소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곤 오들오들 떨고 있던 엄마 개와 새끼를 차량 뒷좌석에 실었습니다. 햄맥의 12살 된 딸은 집으로 가는 내내 모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친근한 목소리로 안심시켰고, 곧 이들은 떨림을 멈추고 긴장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안심이 된다는 듯 서로 기대어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그들은 엄마 개에게 새디, 새끼에게 벤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햄맥 씨는 새로 온 새디와 벤지가 4마리의 개들과 서로 잘 어울리는 데 시간이 걸릴 거로 생각했지만 벤지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점점 활발해졌고, 새디도 그런 밴지를 보며 조금씩 경계를 풀었습니다. 약 일주일 후, 여섯 마리의 개들은 서로 어울려 함께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난 후, 이들 모녀는 햄맥 씨의 손을 핥으며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보호소에서 안락사 될 위기였던 모녀 새디와 벤지는 이제 햄맥 씨 집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반려동물 공약이 빨리 지켜지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02 11:57:52 내 이름은 화살촉. 누구보다 빠른 고양이지 (사진) '소년, 도움이 필요한가' 인형을 찢어발기는 댕댕이 (영상) 탱크 탄 고양이 '통통통통~' (사진) '축구 경기에 난입한 댕댕이'에 대한 팬들의 음모론 (영상) '입 벌려. 칫솔 들어간다' 양치홀릭 고양이 (사진) 팝스타 핑크, 반려견과의 슬픈 이별 (사진) 엄마와 새끼 강아지가 함께 안락사당할 위기 (영상)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