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참혹한 학대로 머리가 3배로 부풀어 오른 개 (사진) (2) NEWS | 2018-09-21 12:25:29 [NEWS] 길고양이 땅콩수술을 위한 천조국의 자세 (사진) NEWS | 2018-09-21 11:02:21 [NEWS] 문어 공주와 돌고래 마녀의 불공정 거래 현장 (사진) NEWS | 2018-09-20 12:34:29 [NEWS] 작은 고무줄로 학대당한 강아지 (사진) NEWS | 2018-09-20 11:37:47 [NEWS] 야생동물 웃긴 순간포착 TOP 14 (사진) NEWS | 2018-09-20 10:57:28 [NEWS]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NEWS | 2018-09-19 14:43:04 [NEWS] 햄스터보다 가볍던 새끼 고양이 (사진) NEWS | 2018-09-19 12:53:43 참혹한 학대로 머리가 3배로 부풀어 오른 개 (사진) (2) 8월 말, 로라 씨는 텍사스 휴스턴 근처의 거리를 지나던 중 이상하게 생긴 개를 발견했습니다. 개의 머리는 원래 크기의 3배 정도로 부어올라 있었습니다. 로라 씨 개를 구조하려 했지만, 개는 로라 씨가 다가오자 반대편으로 달려 도망갔습니다. 음식으로 유인해보아도 머리가 큰 개는 관심도 없다는 듯 주택 단지로 사라졌습니다. 로라 씨는 개를 구하지 못한 채 떠났지만 놀라운 개의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로라 씨는 페이스북에 머리가 엄청나게 큰 개의 사진과 이야기를 올렸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글을 본 동물보호소와 몇몇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자처하여 대두 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아파트 단지에 있는 한 창고에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개를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녀석의 목에는 신발 끈이 묶여 있었습니다. 너무 꽉 조여있어서 그의 머리가 3배가량 부풀어 올랐던 것입니다.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엑스레이 결과, 녀석의 몸에는 28개의 작은 탄환이 박혀있었습니다. 수의사는 화가 나 말했습니다. "어떤 개싸이코같은 자식이 이 불쌍한 아이에게 이딴 짓을 한 걸까요!!" 수의사들은 개를 살릴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개는 수의사가 건드릴 때마다 비명을 질렀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특하게도 생후 8개월밖에 안된 이 개는 이 모든 고통과 수술을 견뎌냈습니다. 사람들은 녀석에게 장하다는 의미로 거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인 해리슨 씨는 거스를 돌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해리슨 씨는 거스가 새 가정으로 입양될 때까지 자신의 아이처럼 지극 정성으로 돌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몇 주가 지난 후, 다시 만난 거스의 모습은 많이 건강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경계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몸이 회복되고 잘 먹고 잘 자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졌어요. 꼬리를 흔드는 것만 봐도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건강해진 모습을 보이니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21 12:25:29 길고양이 땅콩수술을 위한 천조국의 자세 (사진)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네이선 킨 씨는 집에 귀가했을 때, 뒤뜰에서 '냥냥 냐옹 냥~'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당 뒤뜰에는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와 엄마 고양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네이선 씨는 배고파 보이는 고양이들에게 음식과 간식을 주자, 고양이들은 경계를 풀고 총총총 달려와 간식을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고양이들의 몸에는 작은 벼룩으로 뒤덮여 있었고, 한 새끼 고양이는 한쪽 눈을 다쳐 뜨지도 못했습니다. 네이선 씨는 지역에 동물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구조대원 애슐리 씨가 찾아왔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24시간 동안 한눈팔 사이도 없이 지속해서 돌봐야 합니다. 애슐리 씨는 3마리의 집으로 데려와 조카에게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4살 된 조카는 새끼 고양이들을 귀여워하며 각각 봄파이, 사두, 스프레서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고양이 형제들은 밥을 줄 때마다 순식간에 뚝딱 해치워버렸습니다. 녀석들은 목욕을 하고 나자 녀석들은 향기를 뿜뿜 내뿜는 뽀송뽀송한 솜뭉치가 됐습니다. 봄파이, 사두, 스프레서보는 사람의 체온을 좋아해 조카의 무릎과 엉덩이에 자석처럼 똑하고 붙어서 따뜻한 밤을 보냈습니다. 귀여운 녀석들은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집사들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귀빈 대접을 받으며 안전하게 지내는 동안, 엄마 고양이는 예방 접종을 받고 벼룩 치료를 받고, 네이선 씨 뒷마당의 수컷 고양이들은 포획되어 땅콩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네이선 씨는 길고양이들이 뒷마당 찾아올 때마다 밥을 주곤 했습니다. 동물 구조대원은 네이선 씨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중성화가 되지 않은 고양이들이 있다면 데려와 주세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무려 3백만 마리의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아지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은 필수입니다!" 미국은 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위해, 지역 보호소에 연락하면 고양이 포획용 덫을 대여해준다고 하네요! 오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21 11:02:21 문어 공주와 돌고래 마녀의 불공정 거래 현장 (사진) 옛날 옛적에 물 밖 세상을 궁금해하는 문어 공주가 있었어요. 왕자를 만난 적은 없었지만, 단 한 번만이라도 바깥세상을 보고 싶었어요. 호기심이 많았거든요. 바다에는 문어 공주의 소원을 들어줄 돌고래 마녀가 있었어요. 마녀는 말했어요. "정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게. 대가를 치를 준비는 돼 있겠지?" "다리는 하나 잃어도 좋아요. 어차피 저는 다리가 많거든요." 돌고래 마녀는 문어 공주를 등에 태웠어요. "내가 원하는 건 그깟 다리 따위가 아니야.” 그러나 신이 난 문어 공주에게는 들리지 않았어요. "출발, 출발!“ 문어 공주가 신이 나서 외쳤어요. 와, 돌고래 마녀가 문어 공주에게 마치 날개를 달아준 것 같아요! "그래도 바닷속이 더 시원하지 않아?" 돌고래 마녀가 물었어요. "아니요. 하늘을 나는 게 훨씬 좋은데요! 문어 공주는 난생처음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어요. "흐흐흐, 그럼 이젠 약속대로 해야지!" 돌고래 마녀가 갑자기 바닷속으로 뛰어들었어요. "약속이라뇨? 다리는 하나 가져가도 돼요. 어차피 많으니까." "하나 가지곤 안 돼. 내가 배부르려면 너를 통째로 삼켜도 모자라거든." 결국, 문어 공주는 물 밖 세상을 구경한 대가로 돌고래 마녀의 저녁 식사가 되었답니다. 그게 사실이냐고요? 네, 그렇답니다. Marine Mammal Science에 실린 돌고래 연구에 따르면, 돌고래는 문어를 사냥할 때 문어가 움직임을 멈출 때까지 몇 번이고 수면에 내팽개친다고 해요. 빨판에 의해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라고 하네요. 불쌍한 문어 공주. 역시 거래를 할 때는 계약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니까요. 그렇죠? CREDIT에디터 이승연 NEWS | 2018-09-20 12:34:29 작은 고무줄로 학대당한 강아지 (사진) 캔자스주 위치타의 한 주택 단지 안에 있는 파이프가 터져 배관공이 수리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가 비어있는 아파트 문을 열었을 때,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풍겼고 방구석에는 찌끄러진 이동식 동물 케이지가 있었습니다. 안에는 생후 7개월의 강아지 2마리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강아지를 자세히 본 직원은 그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강아지 입 주위에는 얇은 끈이 칭칭 감겨있었습니다. 직원은 동물 보호소 Wichita Animal Action League에 연락했고, 보호소 관계자 사라 코프만 씨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라 코프만 씨는 케이지 안에서 강아지를 꺼낸 후, 입에 감긴 줄을 벗기려 했지만 너무 단단하게 감겨있어 풀 수가 없었습니다. 강아지들의 입은 피가 통하지 않아 퉁퉁 부어오른 상태였습니다. 사라 코프만 씨는 입이 부은 강아지들을 데리고 수의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수의사 또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이에 감겨있던 것은 머리카락을 묶는 데 사용하는 작은 고무 밴드였습니다. 고무 밴드의 원래 크기는 새끼손가락 두께보다 작습니다. 수의사는 이 고무 밴드가 12시간~24시간 동안 감겨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습니다. 고무 밴드를 절단하는 동안 강아지들은 고통에 찬 울음소리를 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사라 코프만 씨와 함께 출동한 동료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을까요. 고무 밴드를 안전하게 벗겨낸 후, 사라 코프만 씨는 녀석들에게 웨슬리와 데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웨슬리와 데비는 현재 위탁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맛있는 밥과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라 코프만 씨는 이 잔인한 사연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고, 벌써 입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격한 서류 심사를 통해 웨슬리와 데비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가정에 입양을 보낼 계획입니다. 사라 코프만 씨는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만약 그 파이프가 터지지 않았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피부가 괴사되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생각만 하면 끔찍해요. 웨슬리와 데이브가 안전한 건 기쁘지만,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런 문제는 계속 발생할 거에요." 동물 학대 뉴스를 읽을 때마다 같은 방식으로 되갚아 주고 싶은 건 왜일까.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20 11:37:47 야생동물 웃긴 순간포착 TOP 14 (사진) 꿀잼 야생동물 사진 시상(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은 매년 재미있는 동물들의 사진을 선정하는 대회입니다. 2018년에는 2,000건이 넘는 웃긴 사진이 접수 되었고, 심사위원들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엄격하게 심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가장 웃긴 사진으로 선정된 수상작을 공개합니다! 1. 워워워!! 당황하지말고 다들 침착해!! (너가 제일 흥분했어) 2. 웃음보 터지기 직전 히히..히..히히히이릴힛ㅎㅎㅎㅎㅎ히히히히 3. 부부싸움 중 아..좀...아좀 그냥 저리가요 여보.. 4. 예비군들 설렁설렁 집에 가는 중 5. 뜨거운 프렌치 키스 웁..쭙...우웁... 6. 히치 하이커 아저씨 목동까지만 태워주세요!! 안 잡아 먹으려고 약속할게요. 7. 늦잠 잤을 때 아... 8. 샤워하고 나왔을 때 엄마 나 수건 좀! 9. 밥 먹을 때 재채기 직전 부뤠베레베레에취! 10. 너무 예의 바른 곰 안녕하ㅅ (푹) 11. 양아치들 너 주머니 뒤져서 생선 한 마리 나올 때마다 한 대야! 12. 영화'300' 보고 따라하는 초딩들 디스 이즈 스파르타ㅏㅏㅏ!! 13. 원빈, 김태희를 보는 당신의 모습 말잇못. 14. 참아. 너가 참아 아, 말리지 말라곰!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의 주최자는 매년 이 시상식을 여는 이유에 대하여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야생 코끼리의 경우, 20년 후 동아프리카에서 멸종될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웃는 데에서 그치지 말고, 야생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9-20 10:57:28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털이 길고 아름다운 이 삼색 고양이의 이름은 벨라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숀 벨 씨는 얼마 전 벨라의 입에 이상한 물건(?)이 물려있다는 걸 눈치챘습니다. 어느 날은 하얀 양말, 다음날은 검은 양말 그리고 주인을 알 수 없는 사각 팬티 등등을 입에 물고 왔습니다. 심지어 꼬마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을 입에 물고 오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벨라가 훔친 물건들입니다. 벨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숀 벨 씨의 집에는 양말, 옷, 팬티 등의 옷 무더기가 쌓여갔습니다. 숀 벨 씨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옷 무더기를 어쩔 수 없이 쓰레기통에 채워야 했고, 도둑고양이의 주인으로서 죄책감도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처음에 벨라는 하루 한 번 남의 집 옷을 가지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3벌씩 가지고 들어옵니다. 도벽이 심해졌어요." 숀 벨 씨는 아파트에 '자신의 고양이가 여러분의 팬티와 옷을 훔치고 다니고 있어요'라는 양심선언문을 붙였지만, 옷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벨라가 더욱 많은 옷과 속옷을 물어올 수록, 숀 벨 씨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더욱 미안함을 느끼며 죄책감이 커졌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벨라가 팬티 위주로 훔쳐오며, 숀 벨 씨는 죄책감에 민망함까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벨은 만나는 주민마다 잃어버린 속옷이나 옷이 없냐며 안부를 건네지만, 선뜻 자신의 옷이라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숀 벨 씨는 팬티를 입에 물고 있는 벨라를 쓰다듬으며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얘 표정 좀 보세요. 스스로 뿌듯해하는 것 같죠? 전 벨라를 사랑하지만, 이 도벽은 빨리 고쳐야 할 텐데요." 음...설마 벨라를 훈련시킨 건 아니겠지.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9 14:43:04 햄스터보다 가볍던 새끼 고양이 (사진) 앨라배마 북부에서 생후 1주일 정도 된 새끼 고양이가 발견되어 지역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사설 보호소 '구조대 친구들'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메리 크로멕 씨는 이미 수많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지만, 생후 1주일 된 새끼 고양이 소식을 듣자 망설이지 않고 녀석을 데려와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눈도 뜨기 힘들 정도로 어린 녀석이었습니다. 한쪽 눈은 감염으로 뜨지 못했습니다. 메리 씨는 고양이에게 호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24시간 내내 눈을 떼지 않고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하지만 3주가 지나도 호프의 몸무게는 160g에서 늘지를 않았습니다. "160g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아이의 몸무게에요. 녀석이 자라질 않아서 너무 걱정스러웠어요." 호프는 혼자서 밥을 못 넘긴 적도 많았고, 식욕이 없어 식사를 거부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메리 씨는 녀석이 식사할 수 있도록 옆에 꼭 붙어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호프는 11주 만에 450g까지 쪘습니다! 메리 씨는 호프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꺄아악! 비록 완벽하게 회복하려면 멀었지만 이게 어디에요!" 호프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보다 몸 크기는 10배로 커졌지만, 여전히 또래 고양이들에 비해 한참 작습니다. 햄스터처럼 작지만 잘 뛰어다니고 활동적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호프를 돌보게 됐어요. 근데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일어나는 호프를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거든요. 제가 절망적일 때 호프는 제게 희망을 줬어요." 생후 18주가 된 호프의 몸무게는 현재 480g입니다. 엄청난 헤비급이죠?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19 12:53:43 참혹한 학대로 머리가 3배로 부풀어 오른 개 (사진) (2) 길고양이 땅콩수술을 위한 천조국의 자세 (사진) 문어 공주와 돌고래 마녀의 불공정 거래 현장 (사진) 작은 고무줄로 학대당한 강아지 (사진) 야생동물 웃긴 순간포착 TOP 14 (사진) 므흣! 우리집 고양이는 팬티 도둑 (사진) (1) 햄스터보다 가볍던 새끼 고양이 (사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