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사나운 유기견, 3주간 사랑받으면 어떻게 바뀔까? (사진) (1) NEWS | 2018-08-29 12:50:48 [NEWS] '너무 말라서' 미니어처로 착각한 허스키 (사진) (1) NEWS | 2018-08-29 10:17:48 [NEWS] 투견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사진) NEWS | 2018-08-28 14:10:37 [NEWS] 고양이 보호소 직원이 힘든 10가지 이유 (사진) NEWS | 2018-08-28 11:49:47 [NEWS] 떡진 털 무게만 2kg, 고양이 '밥 말리' NEWS | 2018-08-28 10:26:24 [NEWS] 동유럽의 길거리 강아지를 작품으로 엿보다 (사진) NEWS | 2018-08-27 11:33:08 [NEWS] 사무실 천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요! (사진) (1) NEWS | 2018-08-27 11:04:05 사나운 유기견, 3주간 사랑받으면 어떻게 바뀔까? (사진) (1) 제시카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제러드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커플입니다. 그들이 살던 건물의 주인은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걸 허용하지 않았기에, 그들은 개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제시카 씨는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 보호소 홈페이지에 접속에 강아지들을 신중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시카 씨는 불쌍한 표정의 강아지 사진 앞에서 스크롤을 멈췄습니다. 바로 강아지 벤지입니다. 벤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길거리를 떠돌다가 붙잡혀 보호소로 온 강아지입니다. 벤지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람들을 경계했고, 벼룩과 알레르기로 인해 털이 전부 빠지는 중이었습니다. 또한, 벤지는 보호소에서 10일 동안 지냈으나 잘 적응하지 못해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으르렁거리며 달려들었습니다. 이런 벤지를 입양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시카 씨는 벤지 사진을 보며 울컥하는 감정을 느꼈고, 스크롤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시카 씨는 남자친구 제라드에게 벤지의 사진을 보여준 후 말했습니다. "우리 이 녀석과 함께 하자. 난 이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 강아지를 좋아하는 제라드 씨도 제시카 씨의 말에 흔쾌히 동의했고, 그들은 벤지를 보러 가기 위해 무려 6시간을 운전하여 보호소로 갔습니다. 커플이 보호소에 도착하여 보호소 직원들에게 벤지의 입양 의사를 밝히자, 직원들은 그들의 결정을 만류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벤지가 반려동물로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우리를 설득했어요. 아마 우리가 다시 파양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벤지의 보호 기간이 끝나가기에 곧 안락사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알았죠. 전 이미 벤지와 사랑에 빠졌는데 곧 안락사가 된다니요. 그건 말이 안되죠." 커플은 서류를 작성하여 보호소에 제출하였고, 공식적으로 벤지를 입양했습니다. 커플이 벤지를 데리고 다시 집까지 오는 6시간은 험난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이 말한 대로 벤지는 제시카 씨와 제라드 씨를 극도로 경계하며 으르렁거렸습니다. 커플은 벤지를 집에 데려온 후, 벤지에게 천천히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그들은 벤지에게 억지로 다가가지 않았고, 자신들이 악의가 없다는 걸 벤지에게 전달하는 데 노력했죠. 3주가 지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벤지는 자신이 커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꼬리를 흔들며 커플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벤지는 우리 얼굴을 핥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목욕 후에 미친 듯이 좋아하죠." 벤지는 어찌나 까부는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초점이 안 맞을 정도라고 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9 12:50:48 '너무 말라서' 미니어처로 착각한 허스키 (사진) (1) 중국 하얼빈의 거리에는 약 2,000마리의 유기견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개가 있었는데 바로 해리엇이었습니다. 다른 개들이 뛰어다니거나 놀 때, 해리엇은 동상처럼 구석에 얼어붙은 채 앉아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은 매우 더러웠고, 행동과 표정은 매우 불안해 보였습니다. 하얼빈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레이첼 하인만 씨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5월에 이 지역을 방문했는데, 이 작고 작은 허스키가 불쌍한 표정으로 꼼짝하지 않고 앉아있는 걸 발견했어요." 하인만과 다른 구조대원들이 해리엇을 데려와서 살펴본 결과, 해리엇은 겉보기보다 더 마른 상태였습니다. 두껍고 똥투성이인 털을 밀고 목욕을 시키자,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몸이 드러났습니다. 봉사자들은 해리엇을 미니어처 허스키로 착각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인만 씨는 말했습니다. "영양실조가 너무 심해서 어린 강아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수의사의 치아 검사 결과, 해리엇은 8개월이나 된 걸로 밝혀졌어요." 다행히도, 해리엇은 영양실조와 손상된 털을 제외하고는 아픈 곳은 없었습니다. 해리엇을 털을 모두 깎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해리엇은 참을성 있게 앉아서 봉사자들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리엇은 짖거나 으르렁거리지도 않았습니다. 침울했던 해리엇은 보호소에서 몇 주를 지내며 점점 장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 7월 말에 해리엇은 하얼빈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갔습니다. 해리엇의 사연과 사진을 본 로제 발레 씨가 해리엇의 입양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죠. 로제 발레 씨는 말했습니다. "해리엇을 본 순간 녀석이 제 소중한 가족이 될 거란 걸 알았어요. 너무 슬퍼 보이는 표정을 보며, 전 녀석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결심이 들었어요." 로제 발레 씨의 집에는 3마리의 강아지와 개가 더 있는데, 이들 모두 해리엇이 머물던 하얼빈 보호소 출신입니다. 3마리의 개들은 하얼빈에서 온 해리엇을 꼬리를 흔들며 친근하게 대해주었고, 곧 4마리의 개들은 가족처럼 어울려 지냈습니다. 겁에 질려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던 유기견 해리엇은 자신을 사랑하는 보호자와 개들 사이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로제 발레 씨는 해리엇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해리엇은 아주 상냥하고 예쁜 공주입니다. 사랑한다 해리엇"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9 10:17:48 투견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사진) 더러운 우리에 갇혀 무거운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개들은 참혹한 운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링 위에 올라가 다른 개들과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하는 투견입니다. 지난주, ASPCA(미국 동물 애호 협회)의 조사관들은 캔자스 조사국과 함께 협력하여 불법 투견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캔자스주 벤데나의 한 부지로 출동했습니다. ASPCA 현장 조사 책임자인 조엘 로페즈 씨가 말했습니다.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곳은 전형적인 투견 터로 보입니다. 투견을 훈련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있죠." 그리고 조사관들은 곧 9마리의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엄마와 떨어진 채 야외 철조망 안에서 사육되고 있던 녀석들이었습니다. 녀석들은 너무 허약해서 구조하기 전에 영양제를 먼저 맞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로페즈 씨는 투견장의 강아지들에게 영양제를 맞히며 말했습니다. "개를 살아있는 동물이 아닌, 상품으로 생각하는 게 참 화가 나네요..하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이 어린 강아지들이 목숨을 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구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구조된 45마리의 개와 강아지들은 수의사, 동물 행동 교정가 그리고 보호자들이 강아지들의 모든 요구를 보살피는 안전한 장소로 옮겨졌습니다. 로페즈 씨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개들이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투견과 관련하여 두 용의자가 체포되었고, 현재 동물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투견은 50개 주에서 불법으로 엄벌에 처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불법 투견장을 찾아 개싸움을 즐깁니다. ASPCA는 미국 전역에 불법 투견으로 사육되고 학대당하는 개가 수십만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사를 읽는 지금도, 어디선가 피를 흘리며 생사를 걸고 서로 물어뜯는 수많은 개가 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8 14:10:37 고양이 보호소 직원이 힘든 10가지 이유 (사진) 저는 고양이 보호소에서 일하죠. 근데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제 말을 믿지 않을까 봐 10가지 이유를 사진으로 준비했죠. 1. 제가 아무것도 못 하게 해요. 제가 하는 일 하나하나 전부를 방해하죠. 이거 보세요. 눈앞에 있는 컵 잡는 것조차 어려워요. 어휴 이 관종들 2. 저를 놀려요. 눈을 마주칠 때마다 혀를 내밀어서 저를 놀려요. 아 열 받아 호호. 3. 어른을 공경할 줄 모르죠. 이 어린 것들도 메롱하는 법부터 배워요. 이놈들! 4. 잘해주는 척하다가 못되게 굴죠. 이렇게 친한척하다가 갑자기 심술이 나가지곤 못되게 굴죠! 사진에 찍힌 똥구멍 봐. 저리 치워!! 5. 어깨에 담 걸릴까봐 걱정돼요 시도 때도 없이 제 등에 올라타거든요. 6. 아무 말 없이 쳐다봐요. 절 이렇게 멍하니 쳐다볼 때가 있어요. 원하는 게 뭐야 뭔데.. 7. 제 자리를 침범해요 엉덩이가 딱 맞으면 지들 자리여 아주.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정말!! 8.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너 왜 그렇게 쳐다봐??? 하지만 오해라며 저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기도 하죠. 호호 9. 예상치 못한 곳에 숨어있어요. 웜머 ㅆ놀래라. 장롱문을 열 때 가끔 이렇게 놀랄 때가 있어요. 10. 솔로의 맘을 아프게 해요. 둘씩 얼마나 잘 어울려 다니는지 배가 아프네요! 음. 이제 보니 제가 고양이들을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인 것 같네요. 호호호. 안녕~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28 11:49:47 떡진 털 무게만 2kg, 고양이 '밥 말리' 위 장면은 네바다 주의 더글러스 카운티 동물 보호소에 찍힌 감시카메라입니다. 영상 속 모자를 눌러 쓴 남자는 보호소의 현관에 고양이가 들어있는 켄넬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슬프게도, 이런 일은 보호소 직원들에게 익숙한 일입니다. "우리는 문밖에 있는 한 켄넬을 보았어요. 뻔하죠. 안에 누군가 동물을 버리고 간 거에요. 우선 켄넬을 보호소 안으로 들고 들어가서 안을 들여다봤어요. 근데 글쎄... 우리는 모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직원들 누구도 그들의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켄넬 안에는 동물이 들어있었는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직원인 베고비치 씨는 이 동물이 개라고 생각했습니다. "꼭대기 부분을 잡고 살짝 들어 올려 얼굴을 확인한 순간 놀랐어요. 개인 줄 알았는데 그건 고양이였거든요." 고양이의 털은 녀석의 몸을 너무 빽빽하고 딱딱하게 감싸서 그는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 고양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서 물과 음식이 바로 앞에 있어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고양이의 딱딱하게 엉겨 붙은 털을 잘라내었고, 그 털의 무게는 무려 4.5파운드(2kg)나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고양이의 레게 머리처럼 꼬인 털을 보고 레게 음악의 거장인 '밥 말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자신을 얽매던 무겁고 거추장스러웠던 털이 사라지자, 밥은 자유를 만끽하며 주변을 걸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를 바라보며 뛰어오르기 위해 엉거주춤 자세를 잡다가 곧 포기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거죠. 하지만 곧 다른 고양이들처럼 날쌔게 뛰어다닐 수 있을 거예요." 보호소는 약 10살로 추정되는 고양이 밥을 사랑해줄 새 보호자를 찾고 있습니다. 동시에 보호소는 감시 카메라를 온라인에 공개하며 남자의 신원을 제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베고비치 씨는 범인의 사진을 공개하고 잡고자 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 고양이가 어디에서 왔든, 같은 상태에 있는 다른 동물들이 이 집에 있을 수 있습니다. 범인을 잡고 학대당하는 동물이 더 있다면 구조해야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8 10:26:24 동유럽의 길거리 강아지를 작품으로 엿보다 (사진) 사진 작가 Julia Hie는 매일 동유럽 거리를 돌아다니며 유기견들을 찾아 촬영합니다. 1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모아 출판을 하고, 수익금의 50%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Julia Hie 씨가 찍은 유기견들의 사진을 감상하고,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고 싶다면 Julia Hie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 #everydaystray #Julia Hie? 1. 햇빛이 좋아요 2. 아름다운 산 속에서 3. 사진은 부끄부끄4. 까부는 동생을 제압하기5. 비가 온 길거리에서 6. 초원의 양처럼7. 음.. 이제 뭐하지..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27 11:33:08 사무실 천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요! (사진) (1) 3개월 전, 오스왈도 레스트레포 씨는 그의 사무실의 천장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고양이 울음소리가 한참이나 계속되자 레스트레포 씨는 천장 안에 고양이가 갇혔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레스트레포 씨는 환기구를 제거하고, 작은 새끼 고양이를 구출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매우 더럽고, 겁에 질려 있었고, 매우 수줍어했어요. 건물 천장 안으로 우연히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지 못해 한참을 울었던 것 같아요." 레스트레포 씨는 구슬픈 눈동자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이 고양이를 못본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고양이에게 영어로 Nabi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외국인에겐 생소한 단어지만 우리나라 말로 '나비'를 의미합니다. 레스트레포 씨는 나비를 집으로 데려오자마자 목욕을 시킨 후, 수건으로 감싸 가슴에 안았습니다. 몇 분 동안, 새끼 고양이는 '냐옹~'하고 울며, 주변을 경계했지만, 곧 레스트레포 씨의 팔을 죽부인처럼 껴안고 사랑스럽게 잠이 들었습니다. 레스트레포 씨는 나비 외에도 2살 된 고양이 마루를 키우는데, 마루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신참을 매우 궁금해했습니다. 마루는 머리가 새파란 신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냄새를 맡고 곁에서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그러더니 마루는 나비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마루는 나비를 겨드랑이 아래로 끌어안더니 함께 낮잠을 즐겼습니다. 나비는 마루의 뽀송뽀송한 털에 안겨, 마루의 젖을 빨았습니다. 하지만 나비에겐 실망스럽게도 마루는 수컷 고양이입니다. 마루는 나비에게 고양이가 되는 법을 알려주며, 나비를 보살폈고 곧 그 둘은 항상 붙어 다니는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마루가 옆으로 누우면, 나비는 나비처럼 깡충깡충 뛰어들어와 품에 안깁니다. 나비가 커지면서 그들의 유대감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나비는 장난기가 많고 매우 상냥한 새끼 고양이입니다. 건물 천장 안에 갇혀 겁에 질렸던 새끼 고양이는 이제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는 행복한 고양이로 변했습니다. 오스왈도 레스트레포 씨?가 한국말인 '나비'를 어떻게 알았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나비가 나비처럼 활발하고 발랄한 삶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27 11:04:05 사나운 유기견, 3주간 사랑받으면 어떻게 바뀔까? (사진) (1) '너무 말라서' 미니어처로 착각한 허스키 (사진) (1) 투견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사진) 고양이 보호소 직원이 힘든 10가지 이유 (사진) 떡진 털 무게만 2kg, 고양이 '밥 말리' 동유럽의 길거리 강아지를 작품으로 엿보다 (사진) 사무실 천장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요! (사진) (1)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