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NEWS | 2018-08-07 12:46:08 [NEWS]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NEWS | 2018-08-06 10:56:54 [NEWS]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6 10:09:33 [NEWS]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3 14:41:42 [NEWS]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3 11:24:44 [NEWS]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NEWS | 2018-08-03 10:45:26 [NEWS]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NEWS | 2018-08-02 12:56:10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고양이 전문 클리닉의 수의사 엘렌 씨는 고아가 된 새끼 잉글리시 불도그 한 마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엘렌 씨는 주로 고양이를 진찰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은 강아지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엘렌 씨는 강아지에게 '키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엘렌 씨의 집에는 그의 조수가 함께 살고 있는데, 바로 고양이 베니입니다. 베니는 키위에게 다가가 얼굴을 부드럽게 핥아주고는 품 안에 품었습니다. 베니가 키위를 돌보는 동안, 엘린 씨는 베니의 품에 안겨있는 키위에게 하루에 수차례 튜브로 밥을 먹였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베니는 키위의 얼굴을 핥아서 깨끗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키위는 다른 새끼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새끼 고양이는 키위를 껴안고 잡니다. 키위는 고양이 베니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을 받으며 점차 건강해졌습니다. 키위는 이제 아기용 튜브로 밥을 먹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우유병을 잡고 꿀꺽꿀꺽 밥을 먹습니다. 엘렌 씨는 서로 부둥켜안고 자는 키위를 보며 말했습니다. "건강한 키위를 보니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하지만 녀석은 강아지와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좀 더 건강해지면 강아지들이 있는 장소로 옮겨갈 테지요. 고양이들도 엄마 고양이 베니도 슬퍼할 거에요. 앞으로도 키위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7 12:46:08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1년 전, 캐나다 앨버타에서 있었던 황당한 사건입니다. 한 여성이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에 가까이 간 순간, 쓰레기통에 있는 가방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용기를 내어 버려진 가방을 열어 보았고, 매우 아파 보이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여성은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지만, 누군가 살아있는 고양이를 가방에 넣어 유기했다는 사실이 여성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여성은 고양이를 서둘러 동물 보호소에 데려갔습니다. 고양이는 굶은 지 오래되었고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 있었으며, 트라우마가 심해 보였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고양이가 하루를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했습니다. 고양이는 며칠동안 꼼짝하지 못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맑은 눈망울을 크게 뜨며 네 발로 일어나 균형을 잡았습니다. 일단 고비를 넘기고 나자, 고양이는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보호소 직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머리를 만져주면 눈을 가늘게 뜨며 기분 좋은 소리를 냈고, 자신을 돌봐주는 간호사를 알아보고 앞발을 휘두르며 인사를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며 살아남은 이 용감한 고양이에게 히로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완벽하게 건강을 되찾은 히로는 평소 고양이 보호소에 기부를 하던 친절한 봉사자에게 입양되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히로와 기쁨의 이별을 하였습니다. "히로는 가장 사랑받을 시기에 가장 끔찍한 방법 중 하나로 버림을 받았어요. 이제는 멋진 보호자를 만나 사랑받을 거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6 10:56:54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현관을 바라보며 보호자를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강아지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죠. 그중에서도 독창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반가움을 표현하는 개가 있습니다. AJ LEE 씨의 반려견, 6살의 머레이입니다. 머레이는 현관에서 꼬리를 흔드는 대신, 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AJ LEE 씨를 반깁니다. 처음에 AJ LEE 씨는 머레이가 추락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막거나 통로에 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 머레이는 다른 경로를 찾거나 다른 지붕에 올라가 AJ LEE 씨?를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며칠간의 기 싸움 끝에, AJ LEE 씨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머레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녀석을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제가 비행기를 가끔 타는데 머레이를 태워주기도 해요.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저렇게 날개 위에 올라가 있기도합니다. 참, 독특한 녀석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6 10:09:33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샌 프란시스코에 사는 시니드 씨와 그녀의 남편은 고양이를 입양할 계획도, 키우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친구가 이 커플에게 보호소의 새끼 고양이 '마미'를 보여주었을 때, 커플은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운 채 마미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순간,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커플의 마음속으로 살금살금 기어 들어왔습니다. 마미의 슬픈 눈망울은 시니드 씨와 그녀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은 마미를 입양했습니다.? 마미는 매우 수줍음이 많습니다. 처음 며칠간 마미는 변기 뒤에 숨어서 커플을 향해 쉭쉭 거리며 경계했습니다. 시니드 씨는 수줍은 소녀와 신뢰를 쌓기 위해 고양이에 관해 공부하고, 배운 것을 마미에게 응용하며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한 달 후, 마미는 앞발을 내밀어 시니드 씨를 껴안았습니다. 마미가 커플에 대한 경계를 풀기 시작하며 그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시니드 씨는 말했습니다. "마미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항상 우리의 사랑을 갈구하고, 장난감, 간식 그리고 캣닢을 무척 좋아해요." "조금 건방진 면도 있어요. 자신의 자리에 우리가 앉아있으면, 비키라고 냐옹거려요. 그럼 우린 일어나서 비켜줘야 해요." "음...그리고 또, 함부로 만지면 당신을 할퀼 거에요. 안겨있는걸 엄청나게 싫어하거든요. 하하하..." 물론, 마미는 항상 그녀의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며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합니다. 평소엔 구석에 숨어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는지 감시합니다. 마미는 무언가를 원할 때마다 이 눈빛으로 엄마와 아빠를 올려다봅니다. ??? "얘 눈 좀 보세요! 깔깔깔~ 장화 신은 고양이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깔깔깔~" "마미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아요. 저희도 그점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 얘 또 이 눈빛으로 쳐다보네?"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실사판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3 14:41:42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2주 전, 뉴욕 브루클린의 한 주민이 거리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퉁퉁 부은 새끼 고양이는 코피를 흘리며 벽을 애처롭게 부여잡고 울고 있었습니다. 주민은 새끼 고양이를 지역 고양이 보호소로 데려다주었고, 보호소 직원들은 고양이를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호흡기 감염와 눈병으로 재채기를 끊임없이 하고 코피를 흘렸으며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항생제 연고를 새끼 고양이 눈에 바르고 코의 오물과 먼지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배고플 때마다 온종일 새끼 고양이용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끼 고양이는 자신을 돌봐준 윌 씨를 껴안으며 냐아옹~하고 기분 좋게 울었습니다. 윌 씨가 새끼 고양이를 쳐다보니, 녀석은 눈을 뜨고 있었으며 코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슈리'라는 이름도 얻었습니다. 슈리는 식욕을 되찾으며 빠르게 포동포동해졌습니다. 윌 씨는 슈리를 작은 검은 표범이라 부르며 용감하게 살아남은 끈기와 용기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녀석은 구조되지 않았다면 길거리에서 혼자 죽었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자신감을 가진 건강한 검은 표범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3 11:24:44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여러분은 좌우로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허리를 숙여 엎드려야 합니다. 장시간 불편한 자세로 버티다 보니 뼈가 휘어지며 통증이 찾아옵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숨이 차오르지만, 물도 먹을 것도 없습니다. 매우 거친 간수는 여러분에게 휘두르는 폭력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이 지옥같은 생활은 몇 주간 이어집니다. 중국에서 식용으로 도살되는 개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운반됩니다. 중국의 시골 지역에서는 주인이 있는 개들도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개도둑들은 시골을 돌며 이런 자유로운 개들을 훔쳐 포획합니다. 개도둑들은 수백 마리의 개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좁고 낮은 케이지에 개 여러 마리를 강제로 쑤셔 넣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장수들이 개들을 거칠게 다루다 보니 개 대부분은 상처가 나고 뼈가 부러집니다. 일부는 상처가 이미 심각하게 악화되어 파리와 구더기로 뒤덮인 채 사망합니다. 하지만 사망한 개들은 여전히 케이지 안에 방치된 채 정육점에 함께 팔려나갑니다. 납치된 개들은 이와 같은 최악의 환경에서 몇 주에 걸쳐 정육점으로 강제 이송됩니다. 다행히 사진 속 개들은 운 좋게 구조되었습니다. 동물보호가들이 경찰과 함께 트럭을 멈추었고, 개 소유권을 증명하지 못한 트럭 운전사는 개들을 모두 풀어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구조된 202마리의 개들 중 13마리는 안타깝게도 구조된 직후 감염과 질병 등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나머지 개들은 보호소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좋은 보호자를 만나기 위해 입양 캠페인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국민의 20%가 개고기를 소비하는 국가이며 이로 인해 매년 약 천만 마리의 개와 4백만 마리의 고양이가 도살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3 10:45:26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두 달 전,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하던 대원들은 근처 기름통 안에서 작은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을 뒤집어 쓴 작은 강아지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고양이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었지만 불쌍한 강아지를 모른 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강아지를 고양이 보호소로 데려왔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강아지에게 헨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다행히 보호소의 고양이들은 헨리를 차별 없이 대하였고, 이들은 모두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헨리와 어울리는 고양이들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물론, 헨리도 고양이들을 사랑했습니다. 헨리와 고양이들은 함께 낮잠을 자고, 흥미로운 사건이 터질 것 같은 곳에 우르르 몰려갑니다. 헨리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자, 직원들은 헨리를 강아지 보호소로 데려다주었습니다. "헨리와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장기적으로 강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이 더 행복할 거라 판단했습니다." 기름통에서 발견되어 벌벌 떨던 헨리는 고양이 친구들과의 우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2 12:56:10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