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NEWS | 2018-07-31 11:22:22 [NEWS]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NEWS | 2018-07-31 10:54:51 [NEWS] 초라한 유기견에서 우아한 허스키로! '신데렐라 강아지' (사진) NEWS | 2018-07-31 10:14:29 [NEWS]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NEWS | 2018-07-30 11:43:02 [NEWS]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NEWS | 2018-07-30 10:38:27 [NEWS]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NEWS | 2018-07-30 10:04:55 [NEWS]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사진) NEWS | 2018-07-27 16:27:17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누군가 강아지 풍선 사진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강아지 풍선' 인증샷 놀이는 트랜드가 되어 해외 유저들 사이에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이 투표한 가장 귀여운 강아지 풍선 10장을 해외 유저들의 댓글과 함께 소개합니다! 1. '하늘에 떠 있는 걸 즐기는 게 틀림없어ㅎㅎ' 2. '앜ㅋㅋㅋㅋㅋㅋㅋ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위성같앜ㅋㅋㅋ' 3. '낙하산 펼친거보소' 4.'초능력 가진 마블 히어로 강아지같아' 5.'요다랑 드라큘라 닮았당' 6. '와 아름다운 구름이네요!' 7. '하늘 날다가 천장에 머리 부딪힌거 같은데' 8.'나는 얼마나 높이 날아오르는가.' 9.'엄마가 날 찾기 전에 천장에 숨어야지.' 10.'뭐야 이건 가짜네. 배경이 뒤집어진거 보면 몰라?' 위 댓글에 대한 댓댓글. '이거 전부 다 가짜야 멍청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7-31 11:22:22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얼마 전, 새 집으로 이사 온 미란다 씨는 전주인이 자신에게 남기고 간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메모에는 '길고양이들이 12년째 뒤뜰에 찾아온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을 자신이 어떻게 돌봐왔고 애정을 얼마나 쏟아왔는지에 대해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미란다 씨가 쪽지를 다 읽고 고개를 들었을 때, 한 고양이가 이미 창문 밖에서 미란다 씨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배고플 때 문 앞에 다가와 집주인을 빤히 바라보았고, 하루에 두 번씩 밥을 얻어 먹어왔습니다. 미란다 씨는 고양이에게 라즈라는 이름을 붙이고 라즈의 사진들을 메모와 함께 SNS에 공유했습니다. '라즈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가가면 우리와 거리를 두지만 그렇다고 도망가거나 사라지지는 않아요.' '전주인이 메모에 남긴대로 우리는 하루에 두 번, 먹이를 줍니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면, 배가 고프니 밥을 대령하라는 뜻이에요. 호호호.' '라즈가 캣닢에 취한 상태입니다.' 이 사연을 SNS로 본 유저들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가 세를 내놓고 세입자만 바뀌는 거군.' '좋은 집주인들이군요.' '아 표정봐. 밥 좀 빨리 주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7-31 10:54:51 초라한 유기견에서 우아한 허스키로! '신데렐라 강아지' (사진) 동물관리국 직원이 텍사스에서 1살의 떠돌이 허스키 믹스 '스카이'를 포획했을 때 스카이는 매우 거칠었습니다. 또한, 스카이는 기생충에 감염되어 털 대부분을 잃은 상태였고, 깡 마른 몸에 요통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동물관리국 직원들이 스카이를 지역 동물 보호소로 인도했을 때, 보호소 직원들은 규정에 따라 스카이를 안락사 리스트에 등록해야 했습니다. 사설 동물구조대 Rescue Dogs Rock NYC의 설립자 실버스테인 씨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동물 보호소는 합법적인 살육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끔찍한 장소입니다. 보호소의 규정에 따라 동물들은 치료수단이나 보호 공간이 없으면, 즉시 안락사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카이를 안락사 리스트에 등록한 보호소 직원들도 스카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실버스테인 씨에게 연락해 스카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실버스테인 씨는 망설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실버스테인 씨는 스카이와 보호소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저희가 스카이를 데려오지 않았더라면, 녀석은 바로 안락사 당했을 겁니다." 실버스테인 씨는 스카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고, 그 사이 스카이를 임시보호를 해줄 위탁 가정을 찾아다녔습니다. 치료된 후 스카이는 한 위탁가정에서 몇 주 동안 머물렀습니다. 이후, 몇 주 동안 위탁 가정에 머문 스카이는 이사하여 두 번째 위탁가정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위탁가정의 보호자는 스카이를 만난 지 하루 만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스카이를 바로 입양 요청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린 아이들과 작은 강아지들을 데리고 있었고, 스카이는 이들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살핌과 사랑을 듬뿍 받은 스카이는 자신감과 예전의 멋진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스카이는 새하얀 멋진 털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사람들을 압도합니다. 실버스테인 씨는 이 놀라운 변화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스카이의 전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안타까운 강아지들에게 새 삶을 주고 신데렐라처럼 멋지게 변화시키는 것이죠."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1 10:14:29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경찰은 프라하에 있는 한 베트남 마켓에서 호랑이 거래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호랑이 가죽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호랑이의 눈에 총을 쏘았고, 호랑이의 고기는 수프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호랑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유럽 전역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사육되고 감금된 호랑이들 일부는 서커스 공연을 위해 거래되고, 나머지는 호랑이 뼈 와인을 만들거나 가죽, 고기 등을 만드는 데 죽임을 당합니다. 국제 야생동물 보호기관인 4 paws는 유럽에서 거래되는 호랑이 거래 현장을 촬영하여 공개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주에 급습한 시설 중 하나는 유명한 서커스 단장인 루드비크 베로우스크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베로우스크는 프라아 근처에 있는 호랑이 사육 시설을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보여 주고 호랑이를 판매합니다." 콘크리트 우리에 갇혀 있는 호랑이들은 서커스 공연 '카르멘'을 위해 이용되었으며, 서커스에 이용된 후 바로 고기나 술로 가공되어 팔릴 운명이었습니다. 경찰이 급습하여 구출한 호랑이들의 운명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번 호랑이 거래 현장을 급습한 사람들의 고마운 도움으로 호랑이 학대 사건을 언론에 알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것들이 행해져야 합니다. 지난 세기에 야생 호랑이의 수는 90%나 감소했지만, 유럽에서 포획된 호랑이를 거래하는 것은 여전히 합법입니다. 1만8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호랑이 거래를 금지하기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호랑이를 서커스나 관광지 그리고 개인 애완동물로 사육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1:43:02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지난주부터 제임스 씨에게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임스 씨의 집 앞으로 신문이 여러 개씩 놓여있는 것입니다. 어떤 날에는 신문 한 부만 놓여있었고, 또 어떤 날에는 신문 10부가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이 매일 반복되자 제임스 씨는 조금씩 소름이 끼쳤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욱 미스테리하게 흘러갔습니다. 신문 다발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와 다른 종이더미가 그의 집 앞에 놓였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소름 끼치는 장난을 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모션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에는 눈이 섬뜩하게 빛나는 한 생명체가 촬영되었습니다. 제임스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외쳤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섬뜩한 미스터리가 풀렸어! 범인은 바로...회색 여우. 너닷!" 여기 신문을 배달하고 있는 여우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의문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왜 이 여우들이 신문과 전화번호부를 제임스 씨에게 가져다주었을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0:38:27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RSPCA(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았습니다. 한 남성이 밴을 타고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아픈 강아지를 판매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RSPCA의 검사관 멜 피셔 씨는 밴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로 조사를 나갔고, 그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셔 씨는 버려져 있는 밴 근처의 덤불 속에서 겁에 질린 9마리의 강아지들을 발견했습니다.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숨을 헐떡이고 있었고 매우 조용했습니다. 강아지들은 ?피셔 씨가 접근해도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피셔 씨는 9마리의 강아지들을 근처 수의사에게 서둘러 데려갔습니다. 피셔 씨는 강아지들이 모두 설사를 하고 무기력하여 큰 병에 걸린 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9마리의 강아지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피셔 씨와 구조대 직원들은 이들을 돌보아줄 보호자들을 수소문했고, 덤불에 버려졌던 9마리의 강아지는 모두 좋은 주인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9마리의 강아지들은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러한 유명세에 TV 프로그램 '개를 구하는 사람들'에도 출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비록 나쁜 남성에게 버림받으며 힘든 삶을 시작했지만, 이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30 10:04:55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사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구조 단체는 임신한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대는 고양이에게 차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차이가 보호소에 온 지 10일이 되었을 때, 차이는 6마리의 작은 새끼 고양이를 낳았습니다. 다행히 차이의 6마리 새끼들은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6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놀이 기구에 올라타고 뛰어내리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엄마 고양이 차이가 음식을 거르지 않게 먹도록 관리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차이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6마리 아기 고양이와 끊임없이 놀아주고 간식을 주었습니다. 새끼 고양이와 놀아주던 직원은 시계를 보더니 웃으며 말했습니다. "5시에요! 녀석들을 위해 우유 파티가 열린다는 걸 의미해요. 하지만 아직 노느라 밥 먹을 시간인 걸 모르는 것 같네요. 호호" 새끼 고양이들은 바구니를 발견하자마자, 바구니 속으로 일제히 달려들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엄마 고양이 차이와 새끼 고양이 6마리는 모두 건강하지만, 보호소 직원들은 사소한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각자 다른 사람들에게 입양되어 헤어지곤 합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차이가 자신의 새끼 고양이들 중 한 마리와 함께 입양되면 좋겠다'며 작은 소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보호소 직원은 차이를 껴안았고, 차이는 기분 좋은 듯 갸르릉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7 16:27:17 해외에서 유행중인 '강아지 풍선' (사진) 고양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진) 초라한 유기견에서 우아한 허스키로! '신데렐라 강아지' (사진) 서커스가 끝난 후, 도살되는 호랑이들 (사진) 밤마다 소름 돋는 장난을 치던 범인 (사진) 9마리의 강아지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 (사진) 보호소의 엄마 고양이와 새끼들은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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