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NEWS | 2018-07-27 14:59:14 [NEWS]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NEWS | 2018-07-27 12:24:01 [NEWS] 8시간 동안 땅속에 묻혀있던 아기 고양이 (사진) (1) NEWS | 2018-07-26 12:25:59 [NEWS] '안락사시키지 마세요' 고양이들을 구한 11살 소녀 (1) NEWS | 2018-07-26 10:55:55 [NEWS]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반려동물 복장 (사진) NEWS | 2018-07-25 12:55:57 [NEWS]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NEWS | 2018-07-25 12:04:30 [NEWS] '놓치지 않을 거예요' 허그 중독 고양이 (사진) NEWS | 2018-07-25 11:31:02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미국의 한 동물구조단체 Hobo K9은 사람들에게 강아지들을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전부 동물구호단체가 구조한 강아지들입니다.'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비싼 돈을 주고 강아지들을 입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강아지 농장에서 들여온 아이들입니다. 모두가 속은 것이었습니다.미국의 동물보호협회(CAPS)는1년 전부터 'Hobo K9'이라는 한 지역 동물구호단체를 의심해왔습니다. 'Hobo K9'은 아이오와 주 브리트에 위치해 있는데, 매우 가까운 곳에 강아지 농장인 J.A.K.’s Puppies가 위치해있었기 때문입니다. J.A.K.’s Puppies는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둔 미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 농장 중 하나입니다.2018년 4월, 동물보호협회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는 피트 씨가 브리트에 있는 Hobo K9의 주소지로 찾아갔을 때, 그는 Hobo K9의 문 앞에서 'J.A.K.’s Puppies 주식회사' 라고 씌여진 안내문을 발견했습니다.피트 씨가 가게 뒤쪽으로 돌아갔을 때, Hobo K9의 뒷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뒷문으로 들어간 피트 씨는 한 여성에게 발각되었고, 그녀는 화를 내며 피트 씨를 바깥으로 내쫓으려 했습니다. 피트 씨는 길을 잘 못 들어온 척 연기를 하며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강아지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질문은 Jolyn 씨에게 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여성이 언급한 Jolyn 씨는 J.A.K.’s Puppies 강아지 농장 주인의 이름입니다. 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Jolyn 씨는 세금을 피하기위해 가짜 동물구호단체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법망을 벗어나 강아지를 판매해왔다고 합니다.시카코에서? 개농장에서 강아지를 공급받아 펫샵에서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Jolyn 씨는 강아지 농장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Hobo K9에 공급했고, Hobo K9는 이 강아지들을 구조한 강아지라고 속여 시카고의 펫샵에 제공했습니다.피트 씨는 여성을 다그치며 물었습니다."이 강아지들이 구조된 아이들이 아닌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얘네들 강아지 공장에서 들여온 애들이죠?"여자는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Hobo K9은 시카고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펫샵에도 강아지를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펫샵들 역시 그들이 판매하는 강아지가 Hobo K9을 거쳐서 들어온 강아지 농장의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강아지들은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동물보호협회는 기사를 통해 이 쓰레기 같은 두 펫샵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한 곳은 뉴저지 그린브룩에 위치한 Shake A Paw이고, 다른 한 곳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Bark Boutique & Rescue 입니다.Hobo K9을 통해 신분이 세탁된 강아지들은 펫샵뿐만 아니라, 정체불명의 구조단체에도 공급되고 있었습니다. 플로리다 베니스에 위치한 East Coast Humane Society라는 단체입니다.East Coast Humane Society라는 단체는 홈페이지에 강아지들을 구조하는 사진을 올리며 비영리단체인 척 하지만 어디서 이 아이들을 구출했는지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동물보호협회와 한 동물 매체는 East Coast Humane Society에 공식 답변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답변에 응하지 않았습니다.J.A.K.’s Puppies 강아지 공장과 Hobo K9도 공식 답변을 회피했습니다.피트 씨는 Hobo K9 외에도 미국 전역의 700개가 넘는 강아지 공장들을 조사해왔습니다."여러분이 강아지 공장에 한 번 가보시면 알 거예요. 바닥에 똥이 없는 곳이 없고, 좁은 우리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은 개들은 제자리에서 빙빙 돌며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어요. 똥은 벽과 바닥 콘크리트 전체에 묻어 있고, 개들은 배설물 위에서 먹고 잡니다.""아픈 강아지와 병든 개들은 방치되어 고통에 시달리죠.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일부 개들은 왼쪽 귀가 부어오르고 피가 흐르고 있었어요. 이들을 치료하지 않는 건 명백한 동물복지법 위반입니다."피트 씨는 목에 힘주어 말을 이어나갔습니다."일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라요. 강아지 공장에서 오는 아이들을 분양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멈춰야 해요!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7 14:59:14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지난 11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길고양이는 근처를 지나가던 지역 주민에 의해 구조되어 보호소에 맡겨졌고, '준'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준이 다른 고양이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준은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였습니다. 하지만 준은 자신이 다른 고양이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복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까불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기 죽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하는 긍정적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그녀에게는 뭔가가 있어요. 준이 발산하는 즐거운 에너지는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들어요." 보호소는 준의 사진과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였고, 이를 본 더프 씨는 준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더프 씨가 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준은 더프 씨의 목과 어깨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더프 씨는 준비해 두었던 목걸이를 준의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목걸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난 아빠의 소녀' 준은 강아지처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하는 준의 모습을 보며 앤드류 씨는 말했습니다. "준은 다른 고양이들보다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걸 지켜보는 건 꽤 재밌어요. 새 소리가 들리면 갑자기 몸을 돌리고, 벌 소리가 들리면 뛰어올라서 벌을 잡으려고 해요." 더프 씨는 준과 함께 산책하면서 자신 또한 신중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준은 모든 냄새를 맡으려 해요. 마치 강아지처럼요. 저는 준이 충분히 냄새를 맡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준 때문에 저도 차분해지고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게 되었어요." 이 때 어디선가 들리는 새 소리에 준이 고개를 휙 돌렸습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며 더프 씨가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준은 귀엽고, 사랑스러고...음..제게 정말 완벽한 고양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7 12:24:01 8시간 동안 땅속에 묻혀있던 아기 고양이 (사진) (1) 어느 날 밤, 아이다 호의 시골에 사는 버크 씨는 자신의 소유지를 배회하는 어미 길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버크 씨는 그 고양이가 매우 불안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어미 길고양이 옆에는 죽은 새끼 고양이 한 마리와 매우 아파 보이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버크 씨는 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를 보호소에 데려다준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크 씨가 집에 도착했을 때 어디선가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헛간으로 들어간 버크 씨는 매우 놀랐습니다. 버크 씨의 발 아래 땅속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땅을 판 버크 씨는 흙으로 뒤덮인 세 번째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새끼 고양이는 최소 8시간 동안 흙 속에 파묻혀 혼자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얼굴과 입은 흙투성이였고, 입을 벌리자 목 안에도 흙이 쌓여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기침을 하며 숨을 헐떡였습니다.버크 씨가 동네 보호소와 동물병원을 돌아다녔지만 이미 모두 퇴근하고 문은 닫혀있었습니다. 버크 씨와 그의 가족은 고양이에게 젬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밤새 돌보았습니다. 다음날, 버크 씨는 아침 일찍 수의사에게 달려가 젬마를 보여주었으나 수의사는 젬마가 살아날 가망성이 적다고 했습니다. 상심한 버크 씨는 울면서 젬마를 쓰다듬었습니다.수의사는 버크 씨에게 젬마가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안락사시킬 것인지, 아니면 낮은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지켜볼 것인지 물었습니다.버크 씨는 수의사에게 젬마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버크는 직장을 그만두고 젬마를 간호하는 데 모든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버크 씨가 젬마를 돌보는 동안에도 젬마는 숨을 여러 번 멈춰 버크 씨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젬마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한 달이 되었을 때, 젬마는 평범한 새끼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건강해졌습니다. 이제 생후 6주가 된 젬마는 물 마시는 게 익숙하지 않아, 물그릇에 얼굴을 통째로 담근 채 물을 핥았습니다.젬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버크 씨를 껴안는 것입니다. 버크 씨는 모두가 젬마의 목숨을 포기했을 때도 직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젬마를 돌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버크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젬마가 살아난 것은 녀석의 의지가 강해서예요. 그나저나 이 녀석 좀 보세요. 정말 천사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하하하."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6 12:25:59 '안락사시키지 마세요' 고양이들을 구한 11살 소녀 (1) 일주일 전, 생후 2주의 고양이 두 마리가 텍사스 남부 유기견센터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보호소는 그들을 돌볼 인력도 자원도 없었습니다. 즉, 보호 기간이 지나면 이 새끼 고양이들을 안락사시켜야 했습니다. 한편, 11살 소녀 오드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새끼 고양이들에 대한 글을 보았고, 엄마의 허락을 구한 후 보호소에 전화를 걸어 입양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락사 위기의 두 마리 고양이를 아슬아슬하게 구한 것입니다. 소녀는 두 고양이의 이름을 딸기와 체리로 지었습니다. 오드리는 2시간마다 딸기와 체리에게 먹이를 먹이며 돌보았습니다. 밤새도록 딸기와 체리를 돌본 오드리는 말했습니다. "딸기와 체리는 낯설어서 그런지 우유 먹는 것을 조금 낯설어했어요. 그러다 익숙해지더니 갑자기 앞발에 힘을 줘서 병을 꽉 잡고 6㎖나 마시더라고요!" 오드리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딸기와 체리는 살이 포동포동 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과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건강해지면서 에너지 넘치는 장난꾸러기로 자라났습니다. 딸기는 매우 조용하고 항상 졸려 합니다. 반면, 체리는 매우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항상 두리번거리며 사람을 찾습니다. 오드리는 딸기와 체리를 안락사로부터 구하기 위해 입양을 했지만, 이들이 충분히 크면 다른 지역 보호소를 통해 새로운 보호자를 찾게 할 것입니다. 사실, 오드리가 고양이들을 구한 게 처음이 아닙니다. 이 11살짜리의 작은 소녀가 고양이들을 임시보호하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입니다. 오드리는 자신 또래의 아이들이나 어린 친구들도 자신처럼 동물을 구하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끼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6 10:55:55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반려동물 복장 (사진)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헐리우드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기 바쁜데요. 미국 유명 여배우들의 반려동물들은 얼마나 귀엽고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을지 그녀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1. 에바 롱고리아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주인공이자, 몇 달 전 43세에 처음 득남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강아지들입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이워크 종족과 다스 베이더의 복장을 입혔습니다. 2. 첼시 핸들러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첼시 핸들러는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여배우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입니다. 과거 길거리에서 '호외요 호외~'를 외치며 신문을 돌리던 꼬마의 복장을 입혔습니다. 옷 입는 걸 싫어해서 이것이 최대한 꾸민 거라 하네요. 3. 리즈 위더스푼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 팬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리즈 위더스푼입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에게 랍스터와 고양이 복장을 입혔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랍스터와 고양이가 되는 것에 매우 수치스러워했다고 합니다. 4. 셀마 헤이엑 영화 '프리다'에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은 배우 셀마 헤이엑입니다. 그녀는 할로윈 때 인스타그램에 죄수, 악어 그리고 호박의 복장을 한 강아지들을 올렸습니다. 5. 섀넌 도허티 섀넌 도허티 국내 팬에겐 많이 생소한 헐리우드 배우입니다. 과거 유방암 투병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암을 이겨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자기만 씌워놓고 여자로 꾸몄습니다. 6. 케이트 베킨세일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와 반헬싱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케이트 베킨세일입니다. 그녀의 고양이는 머리에 달걀 포장지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녀는 '꼭 예쁠 필요 있어?'라는 짤막한 코멘트만을 남겨놨을 뿐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PEOPLE PET? NEWS | 2018-07-25 12:55:57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기상 캐스터 캄브렐 마샬 씨는 일기예보 시스템을 통해 날씨를 예상하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날씨 이외에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샬 씨가 텍사스 휴스턴 뉴스 방송국에서 주말 날씨를 예보하는 동안, 마샬 씨의 아래쪽에서 하얀 구름 같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구름은 아니었습니다. 엔젤이라는 이름의 보호소의 강아지가 마샬 씨의 생방송에 난입한 것입니다. 본래 엔젤은 일기예보 다음 프로그램인 '유기견 입양 코너'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한발 빠르게 생방송에 난입하여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본 사람들은 엔젤이 평범한 일기예보를 사랑스러운 일기예보로 바꿨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엔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줄 보호자입니다. 엔젤이 받은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이 성공적인 입양으로 연결되길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5 12:04:30 '놓치지 않을 거예요' 허그 중독 고양이 (사진) 텍사스 오스틴에서 주황색과 흰색의 얼룩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혼자서 밖에서 배회하다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윌리는 위탁 가정에 보내진 첫날부터 보호자를 팔로 감싸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윌리는 고양이 친구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극도로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윌리를 임시보호하는 알렉시아 씨는 말했습니다. "제가 없을 때 제 언니와 동생이 윌리를 교대로 안아줘야 해요. 1초라도 혼자 있게 되면 울거든요." 24시간 7일을 함께 보내던 그들에게, 2주 후 또 다른 아기 고양이 해리가 찾아왔습니다. 까만 턱시도를 입은 해리는 덤불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집착하던 윌리가 해리를 만났을 때, 윌리는 해리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녔고 첫날 밤부터 해리를 팔로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윌리와 해리는 매일 같이 껴안고 낮잠을 자요." 현재 윌리와 해리는 서로에게 완벽한 한 쌍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윌리와 해리는 입양 갈 수 있을 정도로 나이가 되어 위탁가정을 떠나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그들은 한 보호자에게 함께 입양되었습니다. 이들은 성묘가 되어서도 서로를 포옹하고 눈을 감습니다. 이제 윌리와 해리는 편안한 가정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5 11:31:02 개농장과 결탁한 '쓰레기' 동물구호단체를 고발합니다. (사진) '앞은 안 보여도' 까불까불 긍정 고양이 8시간 동안 땅속에 묻혀있던 아기 고양이 (사진) (1) '안락사시키지 마세요' 고양이들을 구한 11살 소녀 (1)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반려동물 복장 (사진) '내 귀에 도청장치가!' 생방송에 난입한 강아지 (동영상) '놓치지 않을 거예요' 허그 중독 고양이 (사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