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작품도 고양이도 꽃처럼 피어나길 STORY | 2019-01-07 14:10:54 [NEWS]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NEWS | 2019-01-07 11:36:01 [NEWS]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NEWS | 2019-01-07 10:39:12 [NEWS]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NEWS | 2019-01-04 11:14:25 [NEWS]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NEWS | 2019-01-04 10:43:51 [NEWS]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NEWS | 2019-01-04 10:43:30 [NEWS]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NEWS | 2019-01-02 12:18:21 작품도 고양이도 꽃처럼 피어나길 아틀리에의 고양이작품도 고양이도 꽃처럼 피어나길도도유리공예 이정렬 이승아 작가 ‘망리단길’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망원동 일대에는 개성 있는 가게들이 많다. 골목을 누비다 보면 맛집뿐 아니라 크고 작은 공방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애묘인이라면 망원 동의 여러 공방 중에서도 도도유리공예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곳에는 특별한 고양이 부부가 살기 때문이다. 길고양이였다 공방 식구가 된 까미와 뚱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도도유리공예는 남매 작가 이정렬, 이승아 씨가 공동운영하고 있다. 유리조형을 전공한 동생 이정렬 씨가 2013년 초 공방을 열었고, 그의 권유로 누나인 이승아 씨가 2015년 6월 합류하며 지금의 2인 공방 체제를 갖추었다. 이승아 씨는 공예와는 거리가 먼 안전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유리 자르는 법부터 배워가며 빠르게 기초를 습득했다. 공방이 제집인 양 여유로운 표정의 뚱이와 까미는 원래 공방 근처에 살던 길고양이였다. 붙임성이 좋아 망원시장 일대를 오가며 여러 가게에서 밥을 얻어먹었다고 한다. 두 고양이가 가게에 오기 시작한 것은 2016년 여름 장마철 무렵. 사람을 제법 따랐지만 경계심은 놓지 않던 고양이들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씩 공방에 머물기 시작했다. 여러 가게 중에서도 도도유리공예가 유독 마음에 들었는지, 겨울이 되면서부터 아예 출근 시간에 맞춰 공방에 왔다가 퇴근 때가 돼서야 나가곤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밥만 챙겨주면 되겠거니 생각했던두 사람이 입양을 고민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까미의 임신과 출산이었다. 유기견이었던 도도를 이미 키우던 터였고, 집주 인도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 입양까진 생각지 않던 터였다. 그러나 추운 겨울날 배가 불러오는 까미를 차마 내칠 수는 없었다. “출산이 임박한 어느 날이었는데, 퇴근 시간이 되어도 까미가 너무 나가기 싫어하는 거예요. 곧 새끼를 낳겠구나 느낌이 왔는데, 다음 날 아침 이웃 미싱 집에 다섯 마리나 낳았어요. 근데 미싱 집에서는 더 보살필 수 없는 처지였고 우리까지 거부하면 보호소로 가야 되는데, 입양이 안 되면 죽을 텐데 생 각하니 받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일곱 마리를.” 엄마 까미와 다섯 새끼고양이, 아빠 뚱이까지 공방은 순식간에 고양이로 가득 찼다. 새끼들이 걷기 시작하자 수업에 차질이 올 정도로 돌보는 게 힘들어져 새끼들부터 한 마리씩 입양을 보냈다. 다행히 수강생들이 고양이를 좋아해 입양은 일사 천리로 진행됐다. 가장 몸이 약한 새끼까지 보내고 나니, 남은 것은 까미와 뚱이였다. 처음에는 중성화수술만 해주고 방사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너무나 따르는 모습에 결국 식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이웃도 많았지만, 까미와 뚱이가 길고 양이였던 시절엔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웃 상인들이나 집주인 에게 당당하지 못했어요. 저희가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니까 당당히 보호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입양하기로 결심하면서 ‘이제 저희가 길러요’하고 밝혔어요. 중성화수술도 해주고, 목줄과 인식표를 채워주고, 몸도 깨끗이 닦아주어 깔끔해지니 점점 인식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집주인과의 문제도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까미와 뚱이가 계속 눈에 띄고 익숙해지니까 그분이 고양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시는 거예요. ‘더워서 나왔어? 밥 먹으러 어서 들어가’ 하시고, 누가 물어보면 ‘이 거리의 명물이야’ 그러시고.” 입양을 결정하기 전에 중성화수술을 했기 때문에 까미와 뚱이에겐 둘 다 귀 커팅이 되어 있다. 자칫 길고양이로 오해받을 수도 있어서, 보호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목줄과 인식표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입양 선물로 공방에 캣타워도 갖다 놓고, 까미와 뚱이가 자연스럽게 공방의 일원임을 보여주고 있다. 고양이를 가족으로 보듬은 뒤로 고양이를 주제로 한 작품의 가짓수도 늘어났다. 인기 있는 작품은 투명한 몸통에 이목구비를 화려한 금칠로 장식한 미니 유리컵이다. 유리를 불어 만들고 귀도 따로 만들어야 되는 데다 금칠도 해야 해서 공정이 복잡하지만,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다. “까미와 뚱이 때문에 고양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그전부터 고양이 모양 접시는 있었 어요. 다만 원래는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기는 했죠. 고양이 제품은 소량만 만들고, 이 작품의 판매 대금은 까미와 뚱이를 위해서만 써요. 덕분에 캣타워도 장만해주고 2차 접종도 할 수 있었어요.” 키우고 나서부터 까미에겐 ‘엘리자베스 까미’, 뚱이에겐 ‘로 버트 뚱이’라는 풀 네임을 지어주었다. 언뜻 듣기엔 장난스 러운 이름 같지만, 두 고양이가 그만큼 귀한 존재라는 뜻을 담아 전하고 싶은 마음도 담겨 있다. 도도유리공예의 스테인드글라스 공예 작품들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도안이 만들어지면 밑그림을 따라 색깔별로 유리에 옮겨 그리고 유리칼로 조심스레 커팅한다. 색깔과 모양별로 커팅이 끝나면, 날카로운 테두리를 연마해 부드럽게 하고 서로 이어 붙인다. 테두리는 동 테이프로 마감처리하고 각각의 조각을 납땜으로 연결하는데, 납땜 보조제를 바르고 인두로 납을 가열해 붙이는 과정까지 끝나야 비로소 한 작품이 완성된다. 소품의 경우 원데이클래스로 체험해볼 수도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작가정신에 입각해 대작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원데이클래스는 시간에 제약 을 받는 수업이다 보니 소형 선 캐처를 주로 만든다고.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수작업 공정이 많아서 완제품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다들 예쁘다고 하시면서도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었을 때 특히 효과적인 작품이 선 캐처인데, 조명이 비췄을 때 색이 예쁘 거든요. 대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용성 있고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드니까 그걸 알아봐 주시 더라고요.” 도도유리공예만의 독특한 디자인 중 하나는 유리에 말린 꽃을 넣은 고양이 선 캐처다. 고양이 선 캐처가 인기를 얻으면서 유사한 작품도 늘어나는 걸 보고 ‘우리만의 특별한 디자 인이 있어야 하겠구나’ 싶었다. 마침 다른 작품에서 유리에 꽃을 넣어 만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도도유리공예만의 꽃 고양이 선 캐처가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다. 꽃을 사랑하는 두 작가는 “인생은 꽃보다 아름다워야 하고, 사람은 꽃처럼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공방의 모토로 삼고 있다. “꽃도 수많은 시련을 거쳐 피어나잖아요. 어떻게 보면 스테 인글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꽃이 피어나는 과정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유리공예 역시 다른 분들이 봤을 때는 예쁘지만, 저희가 ‘예술 막노동’이라고 지칭할 만큼 고단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거든요.” 차가운 유리에 뜨거운 열정으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그 기운으로 고양이들을 보듬는 이정렬, 이승아 작가. 인터뷰 후에 더 넓고 쾌적한 장소로 공방을 이전했다는 두 사람의 다음 작품은 또 어떤 모습으로 꽃피울지 기대된다. CREDIT글 사진 고경원자료협조 이정렬, 이승아에디터 이제원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9-01-07 14:10:54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한 남자가 다친 다리로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 남자는 고양이에게 다시 걸을 수 있게 치료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피아니스트인 사르퍼 두만은 도움을 요청하며 거리에서 다리를 질질 끄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차 한 대가 아기 고양이를 들이받았어요. 뒷다리가 모두 부러졌고, 앞 오른쪽 다리 또한 부러졌어요“ 병원에 급하게 데리고 갔으나, 아기 고양이는 수술을 받을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먼저 체력을 회복하는게 중요해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아프고 죽음의 문턱에 있지만 사람들의 손길을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이 아기고양이에게 피티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5일간의 치료 후, 아기 고양이는 놀랍게도 수술하기에 아주 건강하고 튼튼했습니다. 바로 수의사는 부러진 뼈에 핀을 삽입해 고정시키는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피티가 다시 걷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구조자인 사퍼는 꼭 이 아기 고양이가 완전히 회복되어 걷기를 희망했습니다. 오랜 치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걷게 해주겠다고 사퍼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며칠 후, 아기 고양이는 다리에 감각을 되찾았지만, 발 위에 똑바로 설 수 없었습니다. 사퍼느는 계속해서 아기 고양이에게 물리치료를 시키며 관심과 애정을 주었습니다. ”피티의 발은 우리가 바라던 대로 반응하지 않았어요. 의사들과 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엔 걸을 것이라고 믿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사퍼는 자신이 기다려왔던 소식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피티가 자신의 힘으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합니다. "조금씩 더 걷기 시작한 피티에게 수의사 선생님은 병원보다는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피티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두 달간의 회복 후, 이 아기 고양이는 다시 발로 뛰어다니고, 뛰어오르고,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구조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사퍼는 이렇게 전합니다. "사랑으로 치유되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구조한 많은 고양이와 함께 살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https://www.instagram.com/sarperduman/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인스타그램 Sarperduman NEWS | 2019-01-07 11:36:01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아래 영상 캡처 본을 보면, 두 마리의 돌고래가 수영장 밖으로 나와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 돌고래 옆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 가족의 뒤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를 탄 사람들이 아직도 길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12월 9일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보호 협회의 조사관이 서커스에 관람객으로 잠입하여 촬영한 동물학대 증거입니다. 영상 속 돌고래는 돌고래를 위한 수조도 아닌 일반 수영장에서 묘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염화물로 가득 찬 작은 수영장이죠. 당연히 이는 돌고래의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염소가 가득 찬 수영장 물은 돌고래의 시력을 상실하게 하고, 피부병과 궤양을 만들죠. 이 끔찍한 동물학대가 끝나고 나면, 돌고래들은 들것에 실려 상자로 포장된 후, 다음 도시로 이송됩니다. 물속에서 지내야 하는 돌고래들이 물 밖에 있는 상태에서 포장되어 이동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형편없는 음식을 먹고, 아프면 적절한 치료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알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돌고래는 이 과정에서 쉽게 사망합니다. 모든 서커스 동물들은 매일 고통받고 학대받고 있습니다. 돌고래 이외에도 수달, 태양 곰 같은 동물들도 학대받으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뉴저지와 하와이에서는 야생동물을 이용한 서커스를 법적으로 금지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인도네시아와 다른 여러 나라도 하루빨리 서커스가 금지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종 보호라는 명목으로 학대를 자행하는 동물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7 10:39:12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어제 펫찌에서는 뉴저지와 하와이에서 '서커스 야생동물 사육과 훈련 금지법'이 통과됐다는 뉴스를 전달드렸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뉴스 또한 반려인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뉴스입니다!? 캘리포니아는 1월 1일부로, 펫샵에서 공장에서 공급한 동물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펫샵은 앞으로 무조건 보호소 동물 혹은 구조된 동물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토끼 등의 동물들은 공장식 농장에서 작은 철장 안에 갇혀 지내왔습니다. 비위생적인 우리에서 평생을 갇혀 지내고, 치명적인 질환을 앓으면 치료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가차 없이 버려져왔죠. 이제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럴 일이 없을 겁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여러 동물복지 단체는 '동물복지에 한 걸음 위대한 발전이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울음을 터트리는 봉사자의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법안으로 인해, 그동안 잔인하게 행해져 왔던 동물 관련 학대가 추가로 금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이번 사례를 선례 삼아, 나머지 주들 그리고 나아가 더 많은 나라에서도 같은 법이 제정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기사 읽는 순간 코끝 찡ㅠㅠ 쒀리질럿!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1-04 11:14:25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얼마 전, 한 남자가 자신의 개를 길 한복판에 버리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다들 기억하시나요? 주인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개 '스눕'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이 영상이 SNS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수많은 사람이 개 스눕을 돕고 싶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중에는 유명인과 기자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눕독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스눕독을 비롯한 수백 명의 사람은 녀석을 입양하거나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시 버림받은 스눕의 영상을 SNS에 올렸던, RSPCA 지역 매니저 레이첼 버틀러 씨는 말했습니다. "영상을 공유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도움을 주겠다고 기꺼이 연락한 스눕독을 비롯한 많은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스눕은 심신 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 전문보호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녀석에게 꼭 맞는 완벽하고 따뜻한 주인을 찾아 줄 계획입니다!" 한편, 레이첼 버틀러 씨와 RSPCA는 스눕을 매정하게 버리고 떠나버린 쓰레기 같은 놈을 찾아 참교육을 시켜주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참교육 가즈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9-01-04 10:43:51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던 부부는 숲속 도로를 지나가던 중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흡사 아기 울음소리 같았습니다. 멈춰서 수풀 속을 보니 작은 삼색 고양이가 어미 없이 홀로 남겨져 울고 있었다. "처음에 우리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새소리 같기도 했고요. 그래서 멈춰서 어떤 새인지 찾기 위해 주변을 찾아봤어요. 그리고 거기엔 겁에 질린 작은 고양이가 울고 있었어요." 처음엔 무서워서 도망 다니고 숨기 바빴던 아기 고양이는 땅에 누워 천천히 다가오기를 기다려주는 이 커플에게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결국, 두 사람의 품에 안기게 된 작고 예쁜 삼색 고양이.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어미는 오지 않았고 이대로 둘수 없어서 집에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품속에 안아서 이동하고 싶었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이 아기 고양이를 사이클 옷에 넣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부부 중 한 명은 급히 집으로 돌아가 차를 가지고 왔고, 차에 태워 안전하게 집으로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아기 고양이의 이름을 미니 키티라고 지었습니다. 그후 주는 사료와 간식은 모두 먹고 점점 건강해진 미니 키티. 장난을 치다가도 키티가 가장 머무르기 좋아하는 곳은 바로 이 부부 옆이었습니다. ”키티는 우리가 잠에서 깨면 항상 그러렁 거리며 기분 좋게 우리 품으로 뛰어든답니다.“ 그녀는 가족 중에서 키티는 가장 어리고 털이 많은 아가이다. 이 성격 좋은 아기 고양이 미니 키티는 낮잠을 자기 위해 강아지 품 안에도 안겨 잔답니다.? 일년 지난 후, 미니 키티는 더 작지 않지만, 여전히 어릴 때처럼 아침마다 와서 안기고 반겨준다. 숲 근처에서 처음으로 부부가 내민 손을 잡았을 때처럼 말이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LoveMeow? NEWS | 2019-01-04 10:43:30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곰팡이가 핀 바닥과 벽. 가꾸어지지 않은 야생 식물들. 으스스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버려진 폐가입니다ㄷㄷ 불테리어 '클레어'의 주인은 폐가를 돌아다니며 클레어의 화보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이들은 버려진 농장, 집, 병원, 교회, 감옥 등을 돌아다니며 멋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초현실적인 사진에 인스타 팔로워는 23,000명까지 늘었네요. 핏불처럼 강인하지만, 백의의 기사라 불릴 정도로 온순한 불 테리어! 클레어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1. 신고합니다! 상병 클레어! 매점은 어디입니까 2. 디스코 파티 사료에 흠뻑 취하시개 3. 빅토리아 시대 초상 오해마시개. 무거워서 소파가 부러진 것이 아니개 4. 콜센터 직원의 애환 으르르릉 5. 호텔 룸서비스 여기 8013호실인데요. 육포 갖다 주세요. 6. TV보는 중 골목식당이 몇 번이였지 7. 고해성사 신부님. 오늘 주인놈이 아끼는 소파를 물어뜯었습니다. 8. 옛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꽃 심은데 꽃개 9. 정신병원 폐가 뭔가 섬뜩한 게 찍혔개 10. 그럼 이만 긋나잇 5년 동안 각지의 페가를 돌아다니며 화보를 찍은 클레어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눌러 인스타그램으로 놀라가보아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9-01-02 12:18:21 작품도 고양이도 꽃처럼 피어나길 피아니스트가 구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아기고양이 영상고발 '육지에서 돌고래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쒀리 질럿! 캘리포니아, 강아지 공장 펫샵 금지하다! 충격적인 '개 유기' 영상을 본 스눕독 자전거 타다 아기 고양이의 집사로 간택 받은 부부 반려견과 흉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작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