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NEWS | 2018-08-08 12:38:24 [NEWS]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NEWS | 2018-08-08 10:05:20 [NEWS]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7 15:11:37 [NEWS]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7 14:24:58 [NEWS]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NEWS | 2018-08-07 12:46:08 [NEWS]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NEWS | 2018-08-06 10:56:54 [NEWS]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6 10:09:33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미국의 스키 선수인 구스 켄워시는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버디'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입양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스 켄워시는 2018년 2월, 한국 평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스키 선수입니다. "올림픽을 위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저는 개고기 농장을 찾아갔어요. 그곳에서 어미 개가 새끼를 낳는 것을 목격했죠." "제가 그날 개고기 농장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강아지가 태어난 것을 아무도 몰랐을 거에요. 그리고 혹독한 추위에 얼어 죽었을 거라고 해요. 다행히 우리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녀석을 구출했습니다." 당시 구출된 개들은 모두 북미로 이송되었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비행기를 타기엔 너무 어리기 때문에 한국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당시 구출된 개들 중 하나인 비모를 입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모는 2달 전, 심장질환으로 무지개 다리를 거넜습니다. "저희가 키우던 개 '비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저는 우울감에 시달렸고, 당시 저희가 구출했던 강아지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소식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구스 켄워시는 래브라도와 진돗개의 믹스인 '버디'를 입양하였습니다. 생후 5개월인 버디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DC로 날아갔습니다. "비모가 죽은 지 2달 만에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는 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비모를 기리기 위해 비모가 좋아하는 'Bird(새)'를 이름에 참고하여 'Birdy(버디)'로 지었어요."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선수인 구스 켄워시는 현재도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보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PEOPLE PET? NEWS | 2018-08-08 12:38:24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최근 애리조나 사구아로 국립 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새벽에 녹화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기이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머리는 산발하고, 양팔을 좌우로 벌린 채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의식을 치르듯 춤을 추었습니다.국립공원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을 공개하고 '하와이의 댄서처럼 보인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영상 속 괴상해 보이는 이 생명체는 물구나무를 선 스컹크의 모습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통 스컹크는 지독한 냄새로 포식자를 쫓아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스컹크는 물구나무를 서서 꼬리와 몸을 흔들어 포식자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위협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 영상을 보던 국립공원 관계자가 말했습니다."귀..귀여워!"여러분의 심장을 위협하는 스컹크의 댄스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8 10:05:20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 엄마 고양이로부터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난지 하루도 채 안 되었습니다. 보호소 직원 멜린다 씨는 엄마 고양이가 왜 새끼들을 버렸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에 걸려 있었어요.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은 고양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안타깝게도 5마리 중 3마리는 이 질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멜린다 씨는 살아남은 두 고양이에게 피피와 덱스터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멜린다 씨는 튜브를 통해 1시간마다 작은 튜브로 먹이를 조금씩 공급했고, 피피와 덱스터는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었습니다.그들은 살고자 하는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피피와 덱스터는 다시 가르랑거리며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피피와 덱스터는 아기처럼 튜브로 밥을 먹는 것을 그만두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우유병을 움켜잡고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건강의 상징인 '완벽한 똥'을 쌌습니다. 작지만 강한 그들은 기어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곧 네 발로 벌떡 일어나 방안을 뛰어다닐 그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함께 입양되기를 기원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7 15:11:37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여기 인상을 잔뜩 찌푸린 강아지의 표정을 보니 무언가 일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사실, 모험심이 강한 이 강아지는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주인 몰래 집을 가출했으나,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다 주인에게 붙잡혔습니다. 멕시코 에스코베도의 거리를 홀로 걸으며 세상을 구경하던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회사에서 근무하는 2인조와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들과 친해진 강아지는 쓰레기 수거 차량의 조수석에 탑승했고, 3인조가 된 이들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며 동네를 돌던 강아지는 불행하게도(?) 그의 주인과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주인에게 찾아준 2인조는 말했습니다. "녀석은 낮잠 자며 오늘 겪은 일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집이 최고라는 것을 녀석이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7 14:24:58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고양이 전문 클리닉의 수의사 엘렌 씨는 고아가 된 새끼 잉글리시 불도그 한 마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엘렌 씨는 주로 고양이를 진찰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은 강아지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엘렌 씨는 강아지에게 '키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엘렌 씨의 집에는 그의 조수가 함께 살고 있는데, 바로 고양이 베니입니다. 베니는 키위에게 다가가 얼굴을 부드럽게 핥아주고는 품 안에 품었습니다. 베니가 키위를 돌보는 동안, 엘린 씨는 베니의 품에 안겨있는 키위에게 하루에 수차례 튜브로 밥을 먹였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베니는 키위의 얼굴을 핥아서 깨끗하게 유지해 주었습니다. 키위는 다른 새끼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새끼 고양이는 키위를 껴안고 잡니다. 키위는 고양이 베니의 정성스러운 보살핌을 받으며 점차 건강해졌습니다. 키위는 이제 아기용 튜브로 밥을 먹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우유병을 잡고 꿀꺽꿀꺽 밥을 먹습니다. 엘렌 씨는 서로 부둥켜안고 자는 키위를 보며 말했습니다. "건강한 키위를 보니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하지만 녀석은 강아지와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좀 더 건강해지면 강아지들이 있는 장소로 옮겨갈 테지요. 고양이들도 엄마 고양이 베니도 슬퍼할 거에요. 앞으로도 키위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7 12:46:08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1년 전, 캐나다 앨버타에서 있었던 황당한 사건입니다. 한 여성이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에 가까이 간 순간, 쓰레기통에 있는 가방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용기를 내어 버려진 가방을 열어 보았고, 매우 아파 보이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여성은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지만, 누군가 살아있는 고양이를 가방에 넣어 유기했다는 사실이 여성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여성은 고양이를 서둘러 동물 보호소에 데려갔습니다. 고양이는 굶은 지 오래되었고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 있었으며, 트라우마가 심해 보였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고양이가 하루를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했습니다. 고양이는 며칠동안 꼼짝하지 못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맑은 눈망울을 크게 뜨며 네 발로 일어나 균형을 잡았습니다. 일단 고비를 넘기고 나자, 고양이는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보호소 직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머리를 만져주면 눈을 가늘게 뜨며 기분 좋은 소리를 냈고, 자신을 돌봐주는 간호사를 알아보고 앞발을 휘두르며 인사를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며 살아남은 이 용감한 고양이에게 히로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완벽하게 건강을 되찾은 히로는 평소 고양이 보호소에 기부를 하던 친절한 봉사자에게 입양되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히로와 기쁨의 이별을 하였습니다. "히로는 가장 사랑받을 시기에 가장 끔찍한 방법 중 하나로 버림을 받았어요. 이제는 멋진 보호자를 만나 사랑받을 거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6 10:56:54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현관을 바라보며 보호자를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보호자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강아지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죠. 그중에서도 독창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반가움을 표현하는 개가 있습니다. AJ LEE 씨의 반려견, 6살의 머레이입니다. 머레이는 현관에서 꼬리를 흔드는 대신, 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AJ LEE 씨를 반깁니다. 처음에 AJ LEE 씨는 머레이가 추락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막거나 통로에 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 머레이는 다른 경로를 찾거나 다른 지붕에 올라가 AJ LEE 씨?를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며칠간의 기 싸움 끝에, AJ LEE 씨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머레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녀석을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제가 비행기를 가끔 타는데 머레이를 태워주기도 해요.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저렇게 날개 위에 올라가 있기도합니다. 참, 독특한 녀석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6 10:09:33 평창 올림픽에서 개 입양한 스키선수, '재입양'한 사연 (사진) 야생국립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기이한 생명체 (영상) '저 생후 하루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 고양이 (사진) 가출했다가 일만 하고 귀가한 강아지 (사진) 새끼 고양이를 베개 삼아 자던 강아지 (사진) (1) '쓰레기통 속에 있는 가방이 스스로 움직여요.' (사진) '위험해' 지붕 위로 올라가는 관종 강아지 (사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