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3 14:41:42 [NEWS]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8-03 11:24:44 [NEWS]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NEWS | 2018-08-03 10:45:26 [NEWS]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NEWS | 2018-08-02 12:56:10 [NEWS]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강아지 (사진) NEWS | 2018-08-02 11:52:10 [NEWS] '고양이의 보은' 사진작가 집사를 위해 모델이 되어주마 (사진) NEWS | 2018-08-02 11:20:03 [NEWS] 95,000명을 '심쿵사'시킨 귀여운 유기견 (사진) NEWS | 2018-08-02 10:39:36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샌 프란시스코에 사는 시니드 씨와 그녀의 남편은 고양이를 입양할 계획도, 키우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친구가 이 커플에게 보호소의 새끼 고양이 '마미'를 보여주었을 때, 커플은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운 채 마미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순간,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커플의 마음속으로 살금살금 기어 들어왔습니다. 마미의 슬픈 눈망울은 시니드 씨와 그녀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은 마미를 입양했습니다.? 마미는 매우 수줍음이 많습니다. 처음 며칠간 마미는 변기 뒤에 숨어서 커플을 향해 쉭쉭 거리며 경계했습니다. 시니드 씨는 수줍은 소녀와 신뢰를 쌓기 위해 고양이에 관해 공부하고, 배운 것을 마미에게 응용하며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한 달 후, 마미는 앞발을 내밀어 시니드 씨를 껴안았습니다. 마미가 커플에 대한 경계를 풀기 시작하며 그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시니드 씨는 말했습니다. "마미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항상 우리의 사랑을 갈구하고, 장난감, 간식 그리고 캣닢을 무척 좋아해요." "조금 건방진 면도 있어요. 자신의 자리에 우리가 앉아있으면, 비키라고 냐옹거려요. 그럼 우린 일어나서 비켜줘야 해요." "음...그리고 또, 함부로 만지면 당신을 할퀼 거에요. 안겨있는걸 엄청나게 싫어하거든요. 하하하..." 물론, 마미는 항상 그녀의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며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합니다. 평소엔 구석에 숨어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는지 감시합니다. 마미는 무언가를 원할 때마다 이 눈빛으로 엄마와 아빠를 올려다봅니다. ??? "얘 눈 좀 보세요! 깔깔깔~ 장화 신은 고양이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깔깔깔~" "마미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아요. 저희도 그점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 얘 또 이 눈빛으로 쳐다보네?"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실사판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3 14:41:42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2주 전, 뉴욕 브루클린의 한 주민이 거리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퉁퉁 부은 새끼 고양이는 코피를 흘리며 벽을 애처롭게 부여잡고 울고 있었습니다. 주민은 새끼 고양이를 지역 고양이 보호소로 데려다주었고, 보호소 직원들은 고양이를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호흡기 감염와 눈병으로 재채기를 끊임없이 하고 코피를 흘렸으며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항생제 연고를 새끼 고양이 눈에 바르고 코의 오물과 먼지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배고플 때마다 온종일 새끼 고양이용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끼 고양이는 자신을 돌봐준 윌 씨를 껴안으며 냐아옹~하고 기분 좋게 울었습니다. 윌 씨가 새끼 고양이를 쳐다보니, 녀석은 눈을 뜨고 있었으며 코피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슈리'라는 이름도 얻었습니다. 슈리는 식욕을 되찾으며 빠르게 포동포동해졌습니다. 윌 씨는 슈리를 작은 검은 표범이라 부르며 용감하게 살아남은 끈기와 용기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녀석은 구조되지 않았다면 길거리에서 혼자 죽었을 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자신감을 가진 건강한 검은 표범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3 11:24:44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여러분은 좌우로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허리를 숙여 엎드려야 합니다. 장시간 불편한 자세로 버티다 보니 뼈가 휘어지며 통증이 찾아옵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숨이 차오르지만, 물도 먹을 것도 없습니다. 매우 거친 간수는 여러분에게 휘두르는 폭력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이 지옥같은 생활은 몇 주간 이어집니다. 중국에서 식용으로 도살되는 개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운반됩니다. 중국의 시골 지역에서는 주인이 있는 개들도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개도둑들은 시골을 돌며 이런 자유로운 개들을 훔쳐 포획합니다. 개도둑들은 수백 마리의 개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좁고 낮은 케이지에 개 여러 마리를 강제로 쑤셔 넣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장수들이 개들을 거칠게 다루다 보니 개 대부분은 상처가 나고 뼈가 부러집니다. 일부는 상처가 이미 심각하게 악화되어 파리와 구더기로 뒤덮인 채 사망합니다. 하지만 사망한 개들은 여전히 케이지 안에 방치된 채 정육점에 함께 팔려나갑니다. 납치된 개들은 이와 같은 최악의 환경에서 몇 주에 걸쳐 정육점으로 강제 이송됩니다. 다행히 사진 속 개들은 운 좋게 구조되었습니다. 동물보호가들이 경찰과 함께 트럭을 멈추었고, 개 소유권을 증명하지 못한 트럭 운전사는 개들을 모두 풀어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구조된 202마리의 개들 중 13마리는 안타깝게도 구조된 직후 감염과 질병 등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나머지 개들은 보호소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좋은 보호자를 만나기 위해 입양 캠페인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국민의 20%가 개고기를 소비하는 국가이며 이로 인해 매년 약 천만 마리의 개와 4백만 마리의 고양이가 도살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3 10:45:26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두 달 전,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하던 대원들은 근처 기름통 안에서 작은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름을 뒤집어 쓴 작은 강아지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고양이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었지만 불쌍한 강아지를 모른 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강아지를 고양이 보호소로 데려왔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강아지에게 헨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다행히 보호소의 고양이들은 헨리를 차별 없이 대하였고, 이들은 모두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헨리와 어울리는 고양이들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물론, 헨리도 고양이들을 사랑했습니다. 헨리와 고양이들은 함께 낮잠을 자고, 흥미로운 사건이 터질 것 같은 곳에 우르르 몰려갑니다. 헨리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자, 직원들은 헨리를 강아지 보호소로 데려다주었습니다. "헨리와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장기적으로 강아지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이 더 행복할 거라 판단했습니다." 기름통에서 발견되어 벌벌 떨던 헨리는 고양이 친구들과의 우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02 12:56:10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강아지 (사진) 지난 목요일 아침, 캔자스 주에 있는 동물 보호소 옆 쓰레기 더미 속에 있는 검은색 쓰레기봉투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보호소 직원인 레베카 테일러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너무 놀라서 울음을 터트렸어요. 분하고, 화가 나고, 슬픈 감정에 휩싸여 모두가 충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근처에서 묶인 채 버려진 또 다른 개를 발견했습니다. 그 개는 너무 쇠약해서 거의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두 마리의 개를 동물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고, 두 개의 이름을 '희망이'와 '승리'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희망이'는 매우 수척했을 뿐만 아니라 발 관절에 염증이 있었고 뇌에서도 이상 증세를 발견했습니다. '승리'는 등에 근육 위축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너무 작은 케이지에 갇혀 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이 아이들을 왜 버렸는지는 모르지만, 이제부터라도 이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또 녀석들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희망이는 관절 수술을 받은 상태이고, 승리는 자원봉사자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받으며 곧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테일러 씨는 희망이?와 승리의 건강상태와 미래 계획에 대해 말했습니다. "희망이?는 생각보다 치료가 더 길어질 것 같아요. 수의사의 전문적인 단계별 치료가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승리는 좀 더 재활훈련과 물리치료가 필요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스스로 움직여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거죠."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사람도 함부로 대하기 마련입니다. 희망이?와 승리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유기한 용의자가 하루빨리 잡히길 기대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02 11:52:10 '고양이의 보은' 사진작가 집사를 위해 모델이 되어주마 (사진) 고양이 사진작가 모니카 말렉 씨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모니카 말렉 씨가 말하길 자신이 카메라를 들면 두 마리의 고양이들은 모델을 자처하며 포즈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이 사실인지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1. 도와주세요. 집사가 절 15분동안 굶겼어요! 2. 언제 찍을거냥? 흐아암? 3. 분사구문 능동..수동... 토익 점수 꼭 따야되냥 4. 물 한 입만 마시고? 5. 날 찾아봐냥? 6. 쪽? 7. 집사야 뭐해?? 8. 기념일 축하? 9. 구슬아 구슬아 세상에서 제일 이쁜 고양이를 보여다옹? 10. 꾹꾹 눌러 납작하게 ? ? 11. 하아악! 뭐야 이건? 12. 끝에 앉아야 흔들거리더라구? 13. 하루의 마무리를 함께? 14. 내 방? 15. 인중 뽀뽀 16. 재즈바 컨셉이냥??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눌러 Monika Małek의 페이스북에 놀러가보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2 11:20:03 95,000명을 '심쿵사'시킨 귀여운 유기견 (사진) 포메라니안 '버트'는 생후 5개월 때 펫샵 분양업자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버트가 너무 커져서 손님에게 팔리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돈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버트는 보호소로 옮겨졌지만 그래도 운이 좋았습니다. 보호소 홈페이지를 둘러 보던 뉴욕의 예술가 캐시 그레이슨 씨는 버트의 귀여운 표정을 보고 숨이 멎을 뻔 했고, 즉시 버트를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캐시 씨는 말했습니다. "호소력 짙은 녀석의 눈빛 좀 보세요. 제가 버트를 데리고 보호소를 나설 때, 보호소 사람들이 무척 슬퍼했어요. 버트는 보호소에서도 특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캐시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버트의 사진을 올렸고, 버트는 인스타그램 스타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버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5,000명이며 지금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버트의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버트를 직접 보기 위해 캐시 씨가 일하는 갤러리에도 찾아오지만, 캐시 씨는 사람들을 귀찮아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맞이합니다. 캐시 씨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버트가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버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팔리지 못한 강아지들의 현실'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02 10:39:36 '슈렉에서 본 거 같아!' 슬픈 표정의 고양이 (사진) 코피 흘리며 눈을 못 뜨던 아기 길고양이 (사진) 여러분이라면 '이 환경'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사진) (3) 고양이 보호소의 '청일점' 강아지 헨리 (사진)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강아지 (사진) '고양이의 보은' 사진작가 집사를 위해 모델이 되어주마 (사진) 95,000명을 '심쿵사'시킨 귀여운 유기견 (사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