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7-20 10:56:58 [NEWS]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NEWS | 2018-07-20 10:10:16 [NEWS]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NEWS | 2018-07-19 12:40:14 [NEWS]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NEWS | 2018-07-19 11:43:06 [NEWS]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NEWS | 2018-07-19 10:59:14 [NEWS]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EWS | 2018-07-19 10:15:00 [NEWS]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NEWS | 2018-07-18 14:10:05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바네사 씨는 집 근처에서 엄지 손가락을 가진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고 새끼 고양이는 혼자였습니다. 바네사 씨는 더운 날씨에 녹초가 된 고양이를 안고 집으로 데려왔고 지역 동물구조단체에 연락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먼지(dust)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조단체 일원인 다니엘 씨가 먼지를 데리고 왔을 때, 먼지의 몸무게는 260g밖에 안 되는 생후 2주의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다니엘 씨는 먼지를 24시간 돌보며 배고파할 때마다 병으로 우유를 먹였습니다. 24시간 만에 먼지의 몸무게는 40g이 쪘습니다. 다니엘 씨는 우유병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먼지는 일주일 후에, 치아가 나기 시작했고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바네사 씨가 먼지를 발견한 지 2주가 지났을 때, 그녀는 또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 구조대에 연락했습니다.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난 그 고양이는 먼지의 형제였습니다. 혜성(comet)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 아기 고양이 또한, 먼지와 마찬가지로 다지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혜성이는 벌레와 기생충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혜성이는 사람들과 보호소의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며 구석에 숨으려 했지만, 다니엘 씨가 먹이를 주자마자 경계를 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운이 좋아 제때에 발견된 고양이입니다. 두 자매는 치료가 완치되면 다시 재회할 계획입니다.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그들을 돌보아주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 손에 웅크리고 있다가 잠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지와 혜성이는 보호소로부터 엄마 고양이에게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20 10:56:58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지난주, 콜럼버스 외곽에서 친구와 자전거를 타던 자렛 씨는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 콜롬보가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치인 것입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차에 치인 강아지는 건너편에 있는 우리를 보더니, 다시 일어나 도로를 건너 우리를 향해 뛰어왔어요." 콜롬보는 부상을 당했지만 사람을 향해 기분 좋은 듯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자렛 씨와 친구는 콜롬보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아픈 와중에도 오래 굶었는지 배고픈 콜롬보는 열심히 음식을 받아먹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를 두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콜롬보를 자전거에 태우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마땅한 자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렛 씨는 그녀의 등에 콜롬보를 업고 가기로 했습니다. 자렛 씨는 콜롬보의 뒷다리를 자신의 뒷주머니에 넣고, 몸을 최대한 숙여 콜롬보를 업었습니다. 콜럼버스 외곽에서 30분 동안 자전거 페달을 밟은 그녀는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사업차 콜럼버스에 잠시 들린 안드레아 쇼 씨는 그들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콜롬보는 안드레아 쇼 씨에게 달려가 마치 오랜 친구인 것처럼 핥기 시작했습니다. 자렛 씨로부터 콜롬보의 사연을 들은 안드레아 씨는 그 자리에서 바로 콜롬보를 평생 돌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콜롬보의 골절된 다리를 치료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콜롬보의 행복한 결말을 지켜보고 응원하지만, 사실 이 모든 시작에는 콜롬보를 업고 30분 동안 달려온 자렛 씨가 있습니다. 자렛 씨는 말했습니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콜롬보는 그런 낮은 확률로 행복을 찾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20 10:10:16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일요일 뉴저지 주의 한 경찰서는 동네에 비행 청소년이 당당하게 돌아다닌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주인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근심 걱정 없이 해맑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경찰 서장 안소니 마리오 씨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경찰관이 퍼그 한 마리를 발견했고, 그 녀석을 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퍼그의 머그샷(범죄자 식별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혹은 퍼그샷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껄껄." 퍼그의 작은 일탈은 실패로 돌아갔고, 강아지도 그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퍼그를 연행한 경찰관들은 강아지의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서 관계자들은 고민하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퍼그의 사진을 재밌게 연출하여 SNS에 올리는 것입니다. 재밌게 촬영한 사진일수록 주인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경찰관이 퍼그의 주인을 현상 수배하는 동안, 퍼그는 구치소 철장 안에 갇혀 그가 한 범죄에 대해 반성할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퍼그의 머그샷과 감옥에 갇힌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과 같은 문구를 달았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이 사진은 수천 개의 좋아요를 받고 공유가 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의 재밌는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퍼그샷과 감옥에 갇힌 퍼그의 사진을 본 누군가가 강아지의 주인에게 연락을 취했고, 강아지와 주인은 다시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귀가한 퍼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반성하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2:40:14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몇 주 전, 누군가가 11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박스에 담은 채 동물 보호소에 남기고 떠났습니다. 동물구호가이자 임시보호 자원봉사자인 론다 씨는 이 11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11마리의 고양이는 모두 매우 아프고 영양실조 상태였어요." 새끼 고양이들은 론다 씨 집에 도착한 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새 담요 위에 쌓여 웅크리고 앉거나 론다 씨를 껴안았습니다. 이 작은 털 뭉치들은 건강을 회복하며 식욕을 되찾았고, 점점 자라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론다 씨의 집에는 개 '주카'가 함께 살았는데, 주카 또한 론다 씨와 마찬가지로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주카는 3년 전부터 론다 씨가 임시보호를 하기 위해 데려온 고양이들을 돌보았으며 주카를 거쳐 간 고양이는 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론다 씨는 말했습니다. "주카는 아기 고양이들이 어떠한 장난을 쳐도 참아요! 고양이들이 자신의 몸 전체를 기어가게 하고, 물고, 할퀴고, 얼굴을 짓밟아도 가만있어요. 그리고 저녁 식사 후, 지저분해진 아이들의 얼굴을 핥아서 씻어 줘요." 주카는 고양이들이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핥아줄 때 가만히 앉아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주카를 껴안고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부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에게 끊임없이 애교를 부리며 주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버림받은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상처를 잊어갈 것입니다. 이 11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주카가 돌봤던 10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자란 후, 다른 가정에 입양될 것입니다. 고양이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정성스레 보살피는 주카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1:43:06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워싱턴에 사는 제임스 씨는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던 그는 고개를 들어 무심코 테이블 건너편의 거실을 바라보았을 때 놀라운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곳에는 8마리의 오리가 제임스 씨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제임스 씨는 오리들을 몰아 창문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왼쪽으로 돌아섰고, 일곱 마리의 새끼 오리들은 엄마를 따라 부엌으로 몰려갔습니다. 8마리의 오리들은 서로 꽥꽥거리며 의사소통을 하더니 일제히 식당으로 몰려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통해 집 밖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울타리와 문 사이의 틈은 매우 좁았으나, 새끼 오리들은 그 틈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았습니다. 하지만 엄마 오리는 그 틈을 통과하지 못했고, 제임스 씨는 엄마 오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엄마 오리는 고개를 높이 들고 밖으로 나와 오리 새끼들과 함께 호숫가의 가장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제임스 씨는 이 작은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습니다."당황스럽지만 참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녹화할 수 밖에 없었어요."8마리의 오리의 뜬금없는 집들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7-19 10:59:14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눈먼 새끼 고양이 '덕키'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거리에서 혼자 배회하다가 발견되었습니다. 덕키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녀석은 모든 낯선 소리와 냄새에 겁을 먹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덕키는 보호소 구석에서 몸을 구부려 숨기 위해 아둥바둥 거렸습니다. 덕키는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고, 의사의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덕키는선천적인 질병으로 시력을 대부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몸에는 벌레가 있었고, 기생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크게 앓아 위험한 고비를 ?두 번이나 ?넘기기도 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 보호소의 설립자 앰버 씨는 덕키를 임시보호해줄 봉사자 조이스 씨에게 맡겼습니다. 덕키는 자신만의 안락한 장소가 생기자마자 태도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덕키는 두 발로 일어서 끊임없이 애교를 부렸고 장난을 쳤습니다. 덕키는 계속해서 사랑과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임시보호자 조이스 씨는 덕키를 위해 큰 스웨터를 짰습니다. 덕키는 스웨터를 좋아했고 그 안에서 잠이 들며 기분좋게 가르랑거렸습니다. 덕키는 앞을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수다쟁이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항상 붙어있기를 원합니다. 덕키를 보는 사람들은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사랑해도 질릴 수가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9 10:15:00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2주 전, 고양이 치치는 새끼 고양이들을 출산했습니다. 치치는 주인으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는 상황이 아니었고, 출산한 지 1주일 만에 몸을 앓으며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보호소에 찾아와 수의사에게 치치의 안락사를 요구했습니다. 수의사는 치지를 안락사해달라는 요구를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동물보호소를 통해 그 주인으로부터 치치의 새끼 고양이 4마리를 구출했습니다. 자원봉사자인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를 맡았고, 수의사와 보호소 직원들은 치치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습니다. 치치의 건강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5일 후, 엄마 고양이 치치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서서히 회복하였습니다. 치치의 소식을 들은 보브 씨는 새끼 고양이들을 보호소로 데려가 치치와 재회시켰습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자신의 아기들이 모두 안전한지 하나하나 핥으며 확인했어요." 치치는 건강이 좋아지긴 했지만, 고통으로 지쳐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브 씨는 모유가 나오지 않는 엄마 치치 대신 새끼들에게 우유병을 물리며 24시간 돌보았습니다. 치치는 탈수증상을 보이고 아직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이기에 지금도 꾸준히 수의사로부터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보브 씨는 말했습니다. "치치는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안락사의 위기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 결과 귀여운 4마리의 새끼를 보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의사와 직원들은 치치와 새끼 고양이들을 사랑해줄 보호자를 찾고 있습니다. 치치는 이제 모든 역경과 고비를 넘겼습니다. 앞으로 이들 앞에 행복한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7-18 14:10:05 "네일 받으면 추가비용 있냐옹?" 발가락이 6개인 아기 길고양이 (사진) 차에 치인 강아지를 등에 업고 30분간 달린 여자 (사진) '집 나가면 개고생' 감옥에 간 강아지 3년 동안 100마리의 고양이를 돌본 개 눈 떠보니 거실에 오리 8마리 (사진) '눈먼 새끼 고양이가 길에 혼자 방치되있어요.' (사진) 'No!' 고양이의 안락사를 거부한 수의사 (사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