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NEWS | 2018-03-26 11:05:35 [NEWS]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NEWS | 2018-03-26 10:20:23 [NEWS]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NEWS | 2018-03-23 14:14:42 [STORY] 고양이가 뿔났다 STORY | 2018-03-23 11:06:17 [NEWS]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NEWS | 2018-03-23 10:44:35 [STORY] 프로 다이어터 STORY | 2018-03-22 11:10:46 [NEWS]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NEWS | 2018-03-22 10:26:25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고양이들이 홀린 듯 무언가를 보고 있다. 그 시선 끝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이라는 유머 자료가 올라왔다. ? 일본으로 보이는 가정집에 고양이들이 문틈 사이로 집합하기 시작했다. 다섯 마리 중 네 마리는 좁은 틈으로 고개를 내밀며 어떻게든 안을 들여다보려 애쓴다. 반면 검은 고양이 녀석은 뒤에 앉아 체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역시 문 틈에서 시선을 떼지는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여든 네 녀석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야, 안 보여 좀 비켜 봐!", "어휴 넌 쫌 조용히 해!"라며 속닥이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신혼 부부의 집'이라는 힌트가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 대신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건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고양이 형제들의 얼굴들이다. 촬영자는 동글동글한 경단 같은 모습을 보러 가까이 다가갔지만, 고양이는 실망스런 눈빛으로 응대한다. 마치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나 마저 하라'는 듯이.?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빵 터졌다", "뭘 알고 보는거냥", "저 눈빛은 분명 뭘 아는 눈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NEWS | 2018-03-26 11:05:35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유튜브의 튜브꿀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기 흉내내는 말라뮤트' 영상이 화제다. 인간을 좋아하고 장난끼가 많?은 말라뮤트는 온순한 성격으로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아기와 잘 놀아줄 줄이야...?? 꼬물꼬물, 아기가 기어가는 걸 그대로 따라가는 말라뮤트 두 마리. 왼쪽 말라뮤트는 오른쪽 말라뮤트만큼 요령이 없는 듯, 조금 힘겹게 기어오는 것이 더 귀엽다. 몸집은 산만한데 해맑게 아기의 뒤를 따르는 댕댕이들. 그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집은 애가 셋이네", "으뜩해 너무 사랑스런 영상이야~♡♡♡?", "아기처럼 더 사랑받고 싶은 맘에 따라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튜브꿀 NEWS | 2018-03-26 10:20:23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배우 김효진이 얼루어코리아 4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얼루어코리아는 매년 4월, 환경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친환경 캠페인 '얼루어 그린 이슈'를 테마로 매거진을 꾸린다. 올해는 그린피스 후원자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표지 모델로 나섰으며, 환경과 생명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배우 김효진이 함께했다.? 평소 환경 보호와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권 단체 케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화보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는 입양 전 유기견을 맡아 잠시 보호하는 '임보(임시보호)'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있어 쉬고 있다"?며, "최근 '장수동 개지옥 사건'에 충격받아 유기견과 동물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동물권은 생명권으로서 바라봐야 한다. 인간에게 인권이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는 생명을 가진 대상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 동물권 보호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 어떤 활동부터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유기, 학대동물들이 모인 케어의 입양센터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현장 참여가 어렵다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는 서명 참여, 그리고 동물권 단체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며 "내 삶에서 시간이든, 돈이든 단 몇 퍼센트는 동물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이번 화보와 관련한 수익금을 동물권 보호 단체 케어에 전액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에 꾸준히 힘을 보태는 김효진 씨의 행보와 진정성이 눈에 띈다"며 "이번 화보 촬영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전해왔다"고 알렸다. 외모만큼 내양도 아름다운 배우 김효진의 특별 화보와 인터뷰 기사 전문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얼루어코리아 NEWS | 2018-03-23 14:14:42 고양이가 뿔났다 어쩌다 집사고양이가 뿔났다 ? 고양이의 탈을 쓴 생명체? 돌연변이? 얼마 전, 대만여행을 가게 되어 4일 동안 고양이를 다른 집에 맡겼다. 홀로 집에 남겨두기 미안해서였다. 한 번도 집밖을 나가보지 못한 고양이는 현관문을 나설 때 앞발과 뒷발을 필사적으로 휘두르며 본인의 권리를 내세웠다. 마치 재건축 허가 도장을 찍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생존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내몰린 달동네 주민 같았다. 고양이는 울부짖고 있었다. 그 처량한 소리가 두려움에서 기인된 것인지 그리움에서 기인된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4일 후, 고양이를 데리러 그 집을 갔을 때 놀라고 말았다. 4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는 마치 제집인 마냥 너무나 잘 적응하고 있었다. 털은 윤기가 흐르고, 며칠이나 봤다고 집주인에게 갸릉거리며 갖은 애교를 피우고 있었다. 고양이는 바닥에 벌러덩 누워 ‘네가 없어도 나는 이렇게 잘 살 수 있어!’ 라며 으름장 놓는 표정으로 나를 비스듬히 쳐다보고 있었다. 태연자약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고양이가 너무 낮설었다. 나는 고양이의 눈빛을 바라보며 이 녀석이 필시 고양이의 탈을 쓴 다른 생명체라고 생각했다. 또는 모든 것을 해탈하고 이미 이곳에 적응해버린 놀라운 적응력을 가진 돌연변이일 수도. ? 토악질을 하기 시작한 고양이 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부들부들한 목덜미를 쥐어 들어올렸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가 싶더니 동공이 커지며 버둥거렸다. 집으로 가자는 말을 건네기도 전에 이 아이는 날카로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거부의 몸짓을 표현하고 있었다. 언젠가 고양이는 집사를 자기가 결정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지금까지 나는 이 녀석에게 무엇이었던가. 아이를 계속 이 집에 놓아둘 수는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고양이는 토악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섭식을 거부하고 앞다리를 폴더처럼 접고 앉았다. 눈은 병든 닭처럼 시선을 잃고 허공을 헤맸다. 삼일동안 그릇에 놓인 사료는 전혀 줄지 않았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요즘 고양이 AI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고양이 조류독감이라도 걸린 것일까. 가지각색의 의문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하지만 밖을 돌아다닌 적이 없는 집고양이가 독감에 걸릴 가능성은 희박했다. 노화가 진행되었다고 보기에도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 녀석은 태어난 지 1년도 안 되었던 것이다. ? 증상은 있으나 병명은 없다 친절하고, 진료를 잘한다는 동물병원을 수소문했다. 다음날 아침나절부터 병원에 부리나케 방문했다. 대기시간 내내 고양이는 아기 울음소리를 냈다. 곧이어 수의사가 왔고, 고양이의 복부가 조금 부은 거 같다는 소견을 냈다. 초음파 검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을 처방받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는 일은 꽤나 힘든 일이기 때문에 수의사는 간식에다가 약을 타서 먹일 것을 권했다. 참치 통조림 같은 간식을 그릇에 덜어 약을 탔다. 2차 조제를 하는 동안 고양이는 나한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바닥에 엎드려 눈만 깜빡거릴 뿐이었다. 그릇을 고양이 코앞까지 들이밀었다. 평소 같았으면 코를 킁킁거리고 정신없이 달려들어 게걸스럽게 먹었을 고양이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한 시간 후, 간식은 비쩍 말라가기 시작했다. 고양이도 저 간식처럼 비쩍 말라버리지 않을까,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 영물이라고 칭하는 고양이 나흘이 지나도록 토악질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털빠짐이 추가되었다.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움츠리고 있는 녀석을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양이의 토악질은 공교롭게도 내가 밖에서 일을 마치고 들어 왔을 때만 진행이 되었다. 무언가 수상했다. 흔히들 고양이를 영물(靈物)이라고 칭한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해코지를 했다가 불행을 당했거나 고양이 때문에 목숨을 구한 전설들이 내려오고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미신인지 사실인지는 알도리가 없지만, 고양이가 영특한 동물임은 분명하다. 영특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고양이는 내가 있을 때만 토악질을 해댔다. 그리곤 나를 흘끔흘끔 쳐다보았다. 이건 분명 아픈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 우연찮게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지인과의 통화에서 그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지인은 고양이의 증상을 듣더니 단번에 그 원인을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 고양이가 토라졌다 “그건 고양이가 토라진 거야.”보통의 고양이들도 본인들의 영역을 벗어났을 때에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특히나 길고양이 출신의 고양이들은 더더욱 이러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한 번 버림받았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이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은 어찌할까. 토라진 고양이를 달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수많은 달램과 애정 표현 끝에 녀석은 2주가 지나서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했다. 밥도 조금씩 입에 댔다. 고양이가 토라진 마음을 서서히 걷어낸 것은 아마 삶에 대한 안도일 것이다. 이번 계기로 고양이와 나는,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존재감에 대해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했다. CREDIT글·사진 신상천 에디터 박고운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3-23 11:06:17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개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각 컷마다 독특한 모습의 고양이가 등장한다. 고양이는 사람 못지않게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다. 겉모습은 어느 고양이처럼 평범하지만 사진을 넘길수록 아이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막 3살이 된 태비 고양이는 행복한 표정부터 뚱하거나 불쾌한 표정까지 자신의 감정을 서슴없이 표현한다. 한 컷마다 다른 상황에 놓인 듯한 고양이. 아래의 사진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 ? ? ? ? ? ? ? ? ? ?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Instagram / rexiecat NEWS | 2018-03-23 10:44:35 프로 다이어터 RECIPE프로 다이어터 ?? 집에서 고양이들과 뒹굴뒹굴하다 보니 어느새 3월이다. 프로 방콕러 생활을 청산하고 외출하기 위해 바지를 입는 순간. 세상에, 바지가 맞지 않는다. 집사와 주인님은 닮는다고 했던가. 캣타워를 오를 때마다 출렁거리는 뱃살과 보름달 같은 얼굴을 보니 결심이 선다. 프로 다이어터, 오늘부터 시작이다. ? 01 리코타 치즈를 품은 고구마 땡 변비 해소와 체중 감량의 효과를 가진 고구마에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리코타 치즈를 넣었다. 동글동글 원형 모양을 만들고 건조기에 6시간을 건조해주자. 부드러운 고구마 안에 하얀 리코타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 재료 ? ?고구마 2개, 500mL 우유 한 팩, 식초 한 숟가락(혹은 레몬즙), 주걱, 건조기 만드는 법리코타 치즈 만들기 1. 우유를 냄비에 부은 후, 끓기 직전까지 약한 불로 온도를 높인다.2. 우유가 끓기 시작하는 순간 식초 한 숟가락을 넣는다.3. 몽글몽글하게 덩어리지는 게 보일 때까지 젓는다.4. 불을 끄고, 덩어리를 걸러서 물기를 없앤다 고구마 반죽 만들기 1. 고구마를 젓가락이 쏙 들어갈 정도까지 삶는다.2. 삶아진 고구마를 볼에 넣고 으깬다.3. 손에 올려놓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나오도록 빚는다. ?리코타를 품은 고구마 땡 만들기 1. 구 모양의 고구마를 반으로 잘라 한쪽에 리코타 치즈를 조금 넣는다.2. 나머지 고구마를 위에 올리고 다시 원형을 만든다.3. 건조기에서 70도로 6시간 동안 건조한다 ? 02 호박을 올린 닭가슴살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닭가슴살. 지방이 없으면서도 고기로 이루어져 있어 기호성을 지켰다. 그 위에 열량이 낮으면서도 장 활동을 도와주는 단호박을 얹어 색의 조화와 달달한 맛을 더한다. 만드는 방법 또한 어렵지 않으니 초보 집사님들에게 추천한다. 재료 닭가슴살 두 덩이, 단호박 반 덩이, 식초, 칼, 볼, 건조기 만드는 법단호박 토핑 준비하기1. 단호박을 반으로 자른 뒤, 속이 다 익을 때까지(20~30분) 찐다.2. 다 익은 단호박을 볼에 넣고 으깬다. 닭가슴살 준비하기 1. 하루 전부터 해동시켜 둔 닭가슴살을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근다. (20~30분)2. 물기를 짜서 건조기 판에 한 장 한 장 올린다.3. 닭가슴살을 1시간 동안 건조한다. 호박을 올린 닭가슴살 만들기 1. 1시간 동안 건조한 닭가슴살 위에 준비한 단호박 토핑을 얇게 올린다.2. 마음에 드는 토핑을 올린다. (리코타 치즈, 연어 가루 등등 집사님의 취향대로 올린다.)3. 건조기에 70도로 6시간 건조해준다. CREDIT 사진 구현회 에디터 임서연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3-22 11:10:46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계단 위에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고양이. 내려가고는 싶은데 일어나 걷기는 귀찮은? 듯한 눈치다. 곧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누운 채로 흐느적흐느적 슬라이딩해 내려오는 묘기를 보여준다. 막 내려오는 것 같아도, 자세히 살펴보면 머리에 체중을 실어 미끄러지되 앞발로 디디면서 어깨부터 충격을 흡수하고 있는 모습. 딱딱한 계단을 미끄러져 내려오려면 허리가 아플 것 같은데,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아프지도 않은 듯하다. 오히려 계단의 모서리 부분으로 등을 마사지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계단 내려오는 게 너무 귀찮았던 고양이가 선택한 신박한 방법.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가 아픈 것 같은데? 정상적인 고양이는 저렇진 않을 듯", "저희 고양이도 저러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 거예요",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오는 내 모습과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Youtube / Debra Rodriguez NEWS | 2018-03-22 10:26:25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1) 아기 흉내내며 기어가는 귀여운 말라뮤트들 (영상)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고양이가 뿔났다 "나 지금 불쾌하다!" 거침없이 감정 표현하는 고양이 (사진) (2) 프로 다이어터 세상만사 다 귀찮은 고양이가 계단을 내려오는 법 (영상)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