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이걸 왜 모으니? 고양이 수집가들의 보물창고를 털어 보았다 NEWS | 2018-03-05 11:40:54 [NEWS] [케어] "활짝 피는 꽃처럼 강아지 두부의 새 삶을 찾아 주세요" NEWS | 2018-03-02 11:59:54 [NEWS] 오물오물, 작은 입으로 젠가하는 토끼 (영상) NEWS | 2018-03-02 11:43:15 [NEWS]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NEWS | 2018-02-28 14:36:23 [NEWS] 이런 강아지라면 남자친구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영상) NEWS | 2018-02-28 12:57:36 [NEWS] 고양이와 캥거루의 상관관계? (사진) NEWS | 2018-02-28 11:38:39 [NEWS]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NEWS | 2018-02-28 11:00:16 이걸 왜 모으니? 고양이 수집가들의 보물창고를 털어 보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것에 꽂혀 그것을 수집하는 데 불타오르는 '수집 덕후'들이 있다. 챕스틱을 종류별로 모으는 챕스틱 덕후부터, 머리끈, 영수증 뭉치, 심지어 우유 뚜껑을 모으는 덕후까지... 놀라운 사실은 이 덕후들은 사람이 아닌 고양이라는 것. '대체 왜 이걸 모으니?' 싶은 물건들을 열심히 모아 놓은 고양이들. 물건에 대한 올곧은 집착과 애정이 놀랍다. 고양이 수집가들의 보물 창고를 털어 보았다. | 집사의 챕스틱(스틱형 립밤)을 종류별로 수집하는 세이디. 찬장 아래 알록달록한 콜렉션. | "재무관리는 영수증 체크부터! 집사 소비습관 슈퍼 스튜삣!!" 침대 뒤에 뭉친 종이와 영수증을 모으는 아깽이. | "주스 마실 때 필요하면 주려고 했다냥" 찬장 밑의 빨대 컬렉션.? | 색빨대는 취급 안 해! 투명 빨대만 전문으로 모아 오신 분. | "반지 중의 반지는 우유 반지!"? 우유 뚜껑에서 반지를 수집하는 고양이 수집가. | 소파 뒤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모으던 냥이. 범행현장이 발각되었으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중. | 집사 왈, "저보다 제 양말을 더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해요..." | "몇 병 마셨는지 모으는 애들 꼭 있다니까~ 그게 나는 아니다냥" | "여어, 내가 아직 녹색이 없는데 말야, 그 머리에 그건 뭐냥? 한번 가져와 보라냥" | 냉장고 아래 형형색색 뚜껑 컬렉션 | "아니.. 오해야... 새 장난감 사달라고 그런 거 아니고... 그게.. 아니 왜 이게 여기 있담?" 얼마 전 새로 사 준 쥐돌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면, 우리 집에도 고양이 수집가의 보물 창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소파 밑이나 침대 뒤, 냉장고 아래 등을 긴 자로 슥 훑어내 보자. 지난 달 잃어버린 이어폰을 우연히 발견할지도 모르니까.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Catsmylife NEWS | 2018-03-05 11:40:54 [케어] "활짝 피는 꽃처럼 강아지 두부의 새 삶을 찾아 주세요" ?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1월 중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백구 한 마리를 구조해 달라는 제보가 동물권단체 케어에 전해졌다. 그 고물상은 주로 대형 트럭들이 오가는 곳이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고물상 인근에서 본 적이 없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을 보아 백구는 유기된 것 같다고 전해진다. 그곳에 자주 들르는 사람들에게 살갑게 대했던 아이는 언제부터인지 피부병이 심해지기 시작했고, 더 이상 방치하면 생명까지 위험해보였다. 백구는 움직일 때마다 피부 각질이 우수수 떨어졌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차 안은 금세 백구가 풍기는 악취와 각질로 가득 찰 정도였다. ? ? ?? 서울에 위치한 협력병원에 도착하기까지는 5시간. 오랫동안 케이지에 머물러야했던 백구는 단 한 번도 짖지 않고, 낑낑대지도 않았다. 병원 진료 결과, 백구는 피부에 곰팡이뿐 아니라 악성 모낭충에 감염돼 있었다. 장기간 방치한 탓에 상당한 시간을 갖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 것은 염증 때문으로, 초기에 치료를 받았다면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 피부염에서 벗어나 하얘지길 바라는 의미로 지었다는 이름 ‘두부’. 봄에 활짝 피는 꽃처럼 뽀송뽀송한 털을 되찾아 새 삶을 살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다. 두부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3-02 11:59:54 오물오물, 작은 입으로 젠가하는 토끼 (영상)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젠가 게임을 즐기는 토끼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사람이 가게에서 젠가를 산다. 봉투에서 젠가 상자를 꺼내 열자 토끼가 기다렸다는 듯 달려든다. 그리고 오물거리는 작은 입으로 젠가 조각을 물어 빼내려 한다. 젠가 없는 빈 상자는 필요 없다는 듯 밀어 테이블 아래로 떨어트린다. 이어서 곱게 쌓인 젠가의 중간중간을 쏙쏙 빼내는 토끼. 거침없는 선택과 과격한 액션에 보는 사람 손에 땀이 다 난다. 한 판의 폭풍 같은 젠가를 마치고, 토끼는 힘이 다한 듯 주저앉았다. 언제 젠가를 했냐는 듯 평화로운 모습이다. 박력 있게 젠가 게임을 즐기는 토끼의 모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한편, 토끼뿐 아니라 고양이도 젠가를 한다는데...? 토끼보다 좀 더 신중하고 노련한 '젠가 하는 고양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영상 Instagram / theadventuresofbugsy NEWS | 2018-03-02 11:43:15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여러 개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남자아이돌 그룹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워너원의 박우진 팬카페 ‘짹팟’이 지난 2월 19일 박우진 군의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하여 카라에 991102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이 991102원인 이유는 박우진 군의 생년월일에 맞춘 금액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특히 카라의 파주센터 건립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2017년 12월 8일 강다니엘의 팬들이 카라에게 생일에 맞춘 금액 961210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워너원의 두 번째 카라 후원이 된 만큼, 앞으로도 후원 문화가 쭉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네이버TV / wanna one go , Instagram / wannaone.official NEWS | 2018-02-28 14:36:23 이런 강아지라면 남자친구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영상)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데,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데 강아지가 휴지를 건네준다. 그래, 강아지가 있다. 남자친구 없어도 잘 살 테다. 밀려오는 자괴감에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데, 강아지가 얼굴 밑으로 자신의 몸을 대신 놓아줬다. 딱딱한 바닥 대신에 강아지의 포근한 털이 놓이니 기분이 좋아진다. 심지어 빨래할 때 샤워기를 대신 들어주고, 혼술 할 때는 술 먹는 걸 막더니 콜라를 가져다준다. 이런 강아지라면 남자친구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다음의 영상에서 주인의 멋진 동반자가 되어주는 강아지를 만나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Youtube / 고고고고고 NEWS | 2018-02-28 12:57:36 고양이와 캥거루의 상관관계? (사진) 고양이와 캥거루의 상관관계가 있을까? 마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추측에 가능성을 조금 얹어주는 사진들이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개된 사진들은 캥거루의 트레이드마크인 점핑을 표방하는 고양이를 확인할 수 있다. 침대 스프링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그 누구보다 진지한 고양이는 곡예에 가까운 동작을 취한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캥거루를 표방한 고양이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더 자세한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Facebook / baldrickandmelchett? NEWS | 2018-02-28 11:38:39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지난주, 패션의 메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 F/W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렸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탈리아의 브랜드 토드(Tod)의 런웨이가 진행되었다. 토드의 모델들이 포스 있게 무대 위를 걸을 때, 특별한 소품이 눈에 띄었다. 바로 살아 있는 새끼 강아지들이었다. |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는 프렌치 불독을 안아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개의 해를 맞아 패션 업계가 개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토드의 쇼에서도 의상의 색이 동물의 자연스런 색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방에 달린 개 모양의 열쇠고리도 눈에 띈다.? | 작은 새끼 강아지를 안고 런웨이를 걷는 모델 ? | 모델들의 손에 들린 가방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개 모양 열쇠고리가 토드의 패션쇼가 앙증맞은 새끼 강아지들과 함께 꾸려진 것은 깜짝 이벤트는 아니었다. 토드의 최신 CF에도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델이 등장했었기 때문이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귀여운 것도 멋진 것이다' 관중들은 귀여운 프랑스 불독, 치와와, 아키타 이누 그리고 킹 찰스 스패니얼을 보고 열광했다. 하지만 동물 보호 단체들은 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명, 카메라, 음악 그리고 자신을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 런웨이는 아직 어린 강아지가 안정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아키타 이누 PETA의 수장인 엘리사 알렌(Elisa Allen)은 이렇게 말했다. "동물들은 패션 악세사리가 아니에요. 토드는 구찌의 사례에서 교훈을 좀 얻어야 해요. 구찌는 모피를 금지했을 뿐 아니라, 환상 속 인조 동물을 런웨이에 올려 창의성을 드러내고 화제를 끌죠."? | 구찌 캣워크에 등장했던 용 모형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감독 알렉산드로 미카엘(Alessandro Michele)은 살아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대신, 책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화적 생물체들을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SNS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가 디자인에 모피 사용을 중단한 지 1년 후였다. 패션쇼에 오른 '모조 용'은 동물 복지에 대한 약속의 상징이기도 했다. | 펫 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은 생명들 개는 인간의 오락거리가 아니다. 허나 무대 위에 올려진 새끼 강아지들은 전 세계의 수많은 관객이 의심스러운 펫샵에서 강아지를 '구매'하도록 장려한다. 결과적으로 개 구매의 수요가 늘어나, 좋지 못한 사육 환경에서 지나치게 많이 사육된다. 그 결과 신체 결함이 있거나 행동장애가 있는 강아지들이 태어난다. 그렇게 해마다 수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들이 방치, 학대 또는 유기로 인해 쉼터로 이송된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은 생명을 쇼핑하기 전에 입양을 고려하고, 브리더에게 가기 전에 지역 보호소에 가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으니까. 진정으로 개의 해를 기념하고 싶다면 무대 위에 강아지를 올려 불안에 떨게 만드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 한다. 강아지는 인간을 위한 소품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Holidogtimes NEWS | 2018-02-28 11:00:16 이걸 왜 모으니? 고양이 수집가들의 보물창고를 털어 보았다 [케어] "활짝 피는 꽃처럼 강아지 두부의 새 삶을 찾아 주세요" 오물오물, 작은 입으로 젠가하는 토끼 (영상)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이런 강아지라면 남자친구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영상) 고양이와 캥거루의 상관관계? (사진)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더보기